결론부터 말하면 십사만사천명의 교회 성도들중에 여자성도들도 포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동안 이 첫 번째 열매에 여자들이 포함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구약의 이스라엘백성 숫자에 여자를 포함하지 않으셨기 때문이고, 마태복음 24장 41절에 대한 오해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동안 왜 그렇게 보였는지 모르겠다.
[개역개정]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KJV] Two women shall be grinding at the mill; the one sha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GerLut1545] Zwo werden mahlen auf der M?hle; eine wird angenommen und die andere wird verlassen werden.
개역성경, 킹제임스성경을 포함해서 독일어 성경, 심지어 헬라어성경까지 살펴보았다고 생각했었고 41절에 맷돌질을 하는 두 사람에 대한 번역에 여자라고 쓰여져 있기는 하지만, 단지 두사람이라고 쓰여져 있을 것이다라고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이없지만 왜 그렇게 그 글이 내 눈에 보였는지 모르겠다.
이 글만 보시는 분들은 오해할 수 도 있어서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 말은 여자들은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남자들처럼 거의 모든 여자들도 대부분 구원 받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으며, 단지 그 숫자만 따로 기록하지 않으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여기서의 구원이란 하나님의 정죄를 받아 불못에 들어가지는 않는 것을 의미한다. 왕이나 높은 직급을 받지 못한 사람들로, 즉 일반적인 천국백성으로 구원에 참여하는것을 의미한다는 말이다.
각설하고, 남자와 여자로 이루어진 14만4천명은 적그리스도의 후 삼년반인 마흔 두 달 대환란기간에 들어가지 않고, 그 한 달 전에 들림을 받아 하나님의 보좌앞인 시온산으로 가게 된다.
전세계에서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수는 33억명 정도 된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하나님을 믿는 나라를 200개국 정도라고 한다면 각 나라당 평균적으로 720명정도의 성도들이 선택된다고 볼 수 있겠다.
몰론 이것은 각 나라마다 똑 같은 숫자가 선택된다는 것을 가정한 것이며, +, - 는 있을 것이라고 본다. 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선택받아 14만4천에 들지 않겠는가 생각하고 있으나, 어찌 알겠는가? 다만 한민족은 선민이 아니고 천손민족이니 그렇지 않겠는가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기대하고 있을 뿐이다.
그럼 14만 4천명만 구원받는 말인가?
이 곳에 있는 주제들에 대해 살펴보셨다면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알긴 할텐데, 여기의 글들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으니, 조금만 더 첨부하자면,
하나님께서 창세때로부터 선택하신 교회, 즉 그 여자의 씨로부터 발원한 만왕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를 잇는 말세의 성도 수는 14만 4천이라는 얘기이고, 이 숫자를 포함해서 계시록21장에 등장하는 성전에 드나들 수 있는 사람의 수는 모두 6억명이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힘을 받는 마흔 두 달, 즉 후 삼년반 기간에는 14만4천명만 들어가지 않고 들림을 받아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며, 6억중에 4억명은 대환란 때 순교하게 되며, 1억명정도는 주님 재림하실 때 휴거가 되며, 나머지는 아담, 에녹, 노아, 아브람함, 이삭, 야곱, 모세, 엘리야, 다윗 , 다니엘을 포함한 선지자들과 12제자들, 그리고 주님 승천 이후에, 교회가운데 주님께 선택된 자들중에 1억명 정도가 땅에서 일어나 재림주님을 목도함과 동시에 다시 휴거되며, 그들이 이 마지막 1억이라는 숫자에 들어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되고, 드디어 정해지고 합하여진 6억명이 영원한 교회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들림받고 승천하고 휴거되는 순서는 첫번째 열매로 14만4천, 두번째 열매로 순교한 성도 4억명, 세번째 열매로 2억명인데 바울의 가르침대로 먼저 땅에서 자고 있었던 선지자들과 성도들이 일어나 재림주님께 나아가고, 그 후에 대환란을 겪고 남아있던 이 땅의 재림을 앙망하고 고대하던 성도들이 주님께 나아가게 되어 마침내 사람으로 이루어진 6억교회가 완성이 된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분깃을 받아 왕으로 임명되어 땅을 다스릴 것이며,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섬기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눅 19:11-27)
“11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러라
12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저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가로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노이다 하였더라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 준 종들의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저희를 부르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이것은 성도에 대한 계시록의 결론이며, 이런 결론을 얻지 못한 많은 사람의 해석들이 난립하는 바람에, 이 계시록이 마치 틀린 것 인양 보이게 되는 것이 가장 가슴아픈 일이다.
아무쪼록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 계시록의 궁금증에 대해 알아 보시고, 이해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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