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atican claims Darwin's theory of evolution is compatible with Christianity
( 바티칸의 주장 : 다윈의 진화론은 기독교와 배치되지 않는다 )
The Vatican has admitted that Charles Darwin's theory of evolution should not have been dismissed and claimed it is compatible with the Christian view of Creation.
( 바티칸은 다윈의 진화론을 배척하지 말아야 하며 기독교의 창조관에 합치한다고 주장했다. )
Archbishop Gianfranco Ravasi, head of the Pontifical Council for Culture, said while the Church had been hostile to Darwin's theory in the past, the idea of evolution could be traced to St Augustine and St Thomas Aquinas. Father Giuseppe Tanzella-Nitti, Professor of Theology at the Pontifical Santa Croce University in Rome, added that 4th century theologian St Augustine had "never heard the term evolution, but knew that big fish eat smaller fish" and forms of life had been transformed "slowly over time". Aquinas made similar observations in the Middle Ages.
( 교황청 문화 협의회 의장 지안프랑코 라바시는 교회가 한때 다윈의 이론에 대하여 적대적이었지만 진화 사상은 토마스 아퀴나스와 어거스틴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교황청 소속 로마 산타 크로체 대학교의 신학교수인 기우세페 탄젤라니티는 4세기 시대의 신학자 어거스틴은 진화라는 말을 전혀 들어보지 않았으나 큰 고기가 작은 고기를 잡아먹으며 생명의 형태가 오랜 시간에 걸쳐 변환된다는 것을 알았다. 아퀴나스도 중세기에 비슷한 관찰을 하였다. )
Ahead of a papal-backed conference next month marking the 150th anniversary of Darwin's On the Origin of Species, the Vatican is also set to play down the idea of Intelligent Design, which argues a "higher power" must be responsible for the complexities of life.
The conference at the Pontifical Gregorian University will discuss Intelligent Design to an extent, but only as a "cultural phenomenon" rather than a scientific or theological issue.
( 다윈의 종의 기원 150주년을 기념하여 다음달 열리게 되는 교황청 후원의 콘퍼런스를 앞에 두고 바티칸은 어떤 고도의 능력이 그 복잡 정교한 생명을 낳았다고 주장하는 지적 설계설을 의도적으로 경시하는 언질을 하고 있다. 교황청의 그레고리언 대학 콘퍼런스는 어느 정도 까지는 지적 설계설을 논의할 것이나, 그것은 과학적 혹은 신학적 이슈로서 라기 보다는 문화적 현상으로서 다뤄질 것이다. )
Monsignor Ravasi said Darwin's theories had never been formally condemned by the Roman Catholic Church, pointing to comments more than 50 years ago, when Pope Pius XII described evolution as a valid scientific approach to the development of humans.
Marc Leclerc, who teaches natural philosophy at the Gregorian University, said the "time has come for a rigorous and objective valuation" of Darwin by the Church as the 200th anniversary of Darwin's birth approaches. Professor Leclerc argues that too many of Darwin's opponents, primarily Creationists, mistakenly claim his theories are "totally incompatible with a religious vision of reality".
Earlier this week, prominent scientists and leading religious figures wrote to The Daily Telegraph to call for an end to the fighting over Darwin's legacy.
( 몬시그노 라비시는 50년전에 언급한 말들까지 들춰내며 다윈의 이론들이 전에 로마 카톨릭에 의하여 배척 받은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교황 피어스 12세는 전화를 인간의 발달에 대한 유효한 과학적 접근이라고 평한 바 있다.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자연 철학을 가르치는 마크 레클럭은 다윈 탄생 200주년이 다가옴에 따라 다윈에 대한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할 때가 왔다고 주장한다. 레클럭 교수는 너무나 많은 반대자들, 특히 창조론자들은 그의 이론이 전적으로 종교적 현실성과 전혀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이번주 저명한 과학자와 종교적 지도자들이 데일리 텔레그랖지에 다윈의 업적에 대한 논쟁을 종식시키기를 요청하는 글을 기고 하였다. )
They argued that militant atheists are turning people away from evolution by using it to attack religion while they also urge believers in creationism to acknowledge the overwhelming body of evidence that now exists to support Darwin's theory. The Church of England is seeking to bring Darwin back into the fold with a page on its website paying tribute to his "forgotten" work in his local parish, showing science and religion need not be at odds.
( 호전적인 무신론자들이 종교를 공격하기 위하여 진화론을 이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외면하게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이 다윈의 이론을 받치는 압도적인 증거들의 실체를 알게도 한다. 영국 성공회는 그의 웹사이트 페이지에 다윈을 다시 회복시키고 그의 잊혀진 업적에 경의를 표하고 과학과 종교가 상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 게시자 주 )
한때 진화론을 이교적 사설로 치부하였던 로마 카톨릭이 태도를 급변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신세계 질서를 이루기 위하여 펼치는 뉴에이적 사상이 바로 진화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회는 전세계의 종교를 하나로 묶는 종교 통합적 에큐메니즘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에 주어진 사명의 하나는 개혁교회들 내에 일치를 이뤄내는 일입니다. 그들은 세계의 모든 에큐메니칼 운동에 매우 적극성을 띠고 있으며, 한국만 해도 교세가 별로인 성공회의 활동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성공회는 프리메이슨 조직의 후견인 노릇을 하고 있는 영국 왕실을 대변하는 교회입니다. 그것은 역대 켄터베리 대주교들과 수많은 성직자들이 프리메이슨 조직에 가담하는 이유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알파코스라는 프로그램이 바로 이 성공회의 HTB 교회로 부터 나왔다는 것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HTB 교회는 은사주의 교회로 유명하며, 빈야드 운동의 본산인 캐나다 토론토 공항과 긴밀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알파코스의 닉키 검불도 진화론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로마 카톨릭과 성공회가 손을 잡고 오순절 교회라는 다리를 건너오고 있습니다. 개혁교회들은 그들이 가지고 오는 보따리에 눈독을 들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출처 :알파코스  원문보기 글쓴이 : 푸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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