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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30

나무가 없다 https://youtu.be/_wF7VPzYFrg 2022. 10. 30.
나의 믿음은 어느 단계일까? 나는 일곱교회중 과연 어느 교회에 속해 있을까? 빌라델비아교회? 혹은 에베소교회? 혹은 버가모교회? 혹은 사데교회? 빌라델비아교회는 마흔 두달, 즉 후삼년반의 대환란이 시작되기 전에 들림을 받아 주님곁으로 가고, 에베소교회와 라아디게아교회는 7년환란 중간에 동시에 순교를 하고, 서머나교회와 버가모교회는 대환란 후삼년반기간중에 순교를 하는데, 이 증인이 된 성도들은 한이레가 완전히 끝난 시간에 다시 살아나 승천을 하게 되며, 두아디라교회와 사데교회는 대환란을 통과해서 재림하시는 주님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가운데 휴거된다. 이 가운데 나는 어떤 교회에 들게 될까? 가장 높은 믿음의 성도인 빌라델비아교회에? 아니면 한이레 중간에 순교하는 두 번째 열매인 에베소교회나 라오디게아교회? 아니면 환란이 진행되는 가운.. 2021. 8. 7.
오늘 아침에 다른 이의 다니엘해석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 왜 작은 뿔은 열뿔중에 하필 세 뿔을 밟고 나오는가? 네 뿔이 될 수도 있고 다섯 뿔이 될 수도 있는데 말이다. 여는 그 열뿔을 해석하면서 세상을 지배하는 열왕이라고 한 바 있고 그 수는 열명이며 이들은 각 나라의 왕이 아니고 전세계국가를 통합하고 있는 공동체집단이라고 해석한 바 있다. 그러나 역시 이 해석에는 디테일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다. 조금 더 상세하게 들어가서 그렇게 해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일곱머리와 열뿔에 관한 내용이다. 만일에 열명의 왕이 어떤 나라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면, 이 열나라는 어떤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인가가 성경에 기록되어져야 하는 것이 옳다. 그런데 그런것은 없고 일곱나라를 얘기하고 있고, 그 나라는 홍수전 네피림, 홍수후 니므롯, 바벨론, 매데바.. 2020. 12. 6.
주의를 고함 마흔 두 달, 즉 후삼년반 대환란이 일어나고 시작되는 일은 주의 성도 이억명이 동시에 순교하는 일이다. 그런데 아직 나는 그러한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따라서 지금은 아직 대환란기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계시록6장 네번째 말을 탄자, 즉 적그리스도가 가진 무기이다. 그의 무기는 칼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이다. 이중에 사망이라고 번역된 것은 전염병을 뜻한다. 지금은 코로나라는 이름을 가진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이것은 혹시 그날들에 그가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기위해 저지르는, 즉 백신같은 효과를 노리기위해 벌이고 있는 일이 아닌가 싶다. 이미 하늘이 붉은 빛으로 물들기도 하고, 때로는 바다나 강이 피빛으로 변하는 현상이 생겼다고 하는 뉴스.. 2020. 12. 4.
고백 제 글은 가장 최근의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전에도 이런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는데 어쨌든 기준을 요한계시록 쉽게읽기에 두라는 얘기입니다. 숫자로푸는 요한계시록과 강해에는 오류가 존재합니다. 특히 적그리스도와 짐승에 관련해서 말입니다. 변명을 좀 하자면 그 당시에는 시기에 관해 집중하고 있는 기간이었기에 온통 그 쪽으로만 정력을 쏟던 시절이었가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제서야 이 짐승의 정체를 알게 하신 것도 어쩌면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뭐 지금도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이정도만 알아도 나로써는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더불어 또 다른 분들의 옳은 해석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도 같이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사실 그런 분을 발견하기는 조금 난망할 것이다..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