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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신앙관련

[스크랩] 1 .하나님은 전능하신가?

by 디클레어 2010. 6. 14.

1. 하나님은 전능하신가?

 

우리는 종종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조롱하면서 이러한 질문을 한다.
신이 들 수 없는 무거운 돌 창조할수 있는가?
 
이 것에 대한 해답을 성경적으로 고찰해 보자.
사람이 생각하는 전능의 의미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전능에 관한 질문은 많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창을 뚫을수 있는 창을 창조하고. 또 어떠한 창도 막을수 없는 방패를 창조하고. 그것을 부딪히면 어떻게 되는가?
  여기서 “사람이 생각하는 전능”과 “성경에서 말하는 전능”의 차이기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람은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뜻대로 하는 것을 전능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창을 만드는 사람이 나는 세상에서 무엇이든지 뚫을수 있는 창을 만든다고 말하고, 또 다른 사람이 나는 세상에서 무엇이든지 막을 수 있는 방패를 만들었다고 하자.
여기서의 우리는 누가 참인지 간단히 알 수 있다. 찔러보면 안다. 즉 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즉 자신이 이 완벽한 창과 방패를 만들 수 있다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왜냐면 이 말은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1. 하나님께서 하실 수 없는 것들
영원한 생명의 소망 안에서 주어진 것으로, 이 영생은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되기 이전에 약속하셨다가 [딛1:2]
이는 하나님께서 거짓말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로 인하여 우리 앞에 놓여진 소망을 붙들기 위해 피난처를 찾아 나온 우리로 든든한 위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히6:18]
 
여기서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실수 없다"
 
그뿐인가 하나님은 진리와 선을 사랑하신다. 또한 거짓과 악을 미워한다. 둘다 사랑하실수 없다.
의인은 하늘나라로 악인은 지옥으로 심판하신다. 둘다 같은 곳을 보내실수 없다.
즉 모든 것을 막는 방패와 모든 것을 뚫는 창을 같이 만들 수 없다. 오직 거짓말쟁만이 만들 수 있다고 말할 뿐이다.
다시 정리하면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실수 없다.
죄를 지으실 수가 없다.
도둑질도 하지 못하신다.
자신을 모독하거나 자살 하실 수 없다.
자신과 같은 창조주를 만드실수 없다.
자신이 들수 없는 돌을 만드실수 없다.
그 외에도 수 없이 많다.
 
하나님께서 전능하신가? 이 질문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마음대로 할수 있는 전능이라면 하나님은 전능하지 못하시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못하신느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2.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못하시는 이유
성경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요1:1)”고 한다. 그런데 이 말씀이 하나님 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말씀 자신이다. 자신이 말하는 바가 진실이다.
빛이 있으라 말하면 빛이 있고 땅이 있으라 하면 땅이 존재한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말과 행동과 혹은 결과를 일치시킬수 없다.
오직 하나님 만이 말씀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자신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말과 행동의 일치하는 사람 즉 정직한 사람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엄청난 제약이 따른다는 것이다.
내가 친구와 7시까지 종로에게 만났다고 약속을 하였다고 했다.
그 말은 나를 구속시킨다. 약속을 한 친구는 나를 믿고 그 장소에서 기다릴 것이다. 나는 그 시간에 종로에 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강남에 있을 수 없다. 즉 다른 친구와 그 시간에 강남에서 약속을 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두고 맹세할 이가 자기보다 더 큰 자가 없으므로, 자신을 두고 맹세하며” [히6:13]
 약속을 할 때 우리는 나의 신용을 두고 약속을 한다. 그런데 만일 내가 은행에서 5000만원을 빌릴려고 할때 좀더 많은 신용을  요구한다.
왜냐면 나의 말을 그들은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증인이나 담보를 요구하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보증이나 담보를 피조물에게 둘 수 없다 자신이 스스로가 창조주 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을 두고 맹세 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맹세에 자신이 구속되신다.
 
3. 자신의 말씀(약속)을 지키시는데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자신의 말씀 안에서만 가능하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지키시는데 전능하시다. 전능이란 자신의 한 말을 어기고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거짓말장이는 진리도 말 할 수 있고 거짓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진리만을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할수 없다.
거짓말의 아비인 사탄이 "진리만을 말하는 하나님께 당신은 거짓말을 못하니 당신은 전능하지 못하오 당신은 무능하오" 라고 말할 수 있는가? [요8:44]
“할 수 있다”라는 단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앞에 “무엇을” 이라는 단어가 중요한 것이다.
“무엇이든지 할 수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못한다는 것이다.”
방종과 자유를 구분하듯이 인간의 전능과 하나님의 전능을 구분해야 할 것이다.  그분이 거짓말을 못하심을 감사드린다.
그분이 거짓말을 하신다면 우리는 그분을 신뢰 할 수 없을 것이다.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 기록된 바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롬3:4]
 
 
 
출처 : 성경을 찾으라 (Search the scriptures)
글쓴이 : 은혜의 시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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