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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창조-과학관련

종교화속의 미확인비행물체

by 디클레어 2010. 1. 15.

종교화속의 미확인비행물체


UFO현상을 다룸에 있어서 UFO의 존재 유무에 대한 논의는 이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거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진부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오히려 그들은금세기에 이르기까지 집적되어온 UFO현상에 대한 광범위한 
증거들을 통하여 이러한 사실들로 야기되는 실제적 문제들에 대하여 논의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단지, 이 문제에 대하여 더욱 염려가 되는 것은 이와 같은 외계의 영향력으로
간주될 만한 현상들의 실존 유무를 떠나서 상황의 본질적인 의미를 충분히
직시하지 못하고 거의 맹목적으로 "있다" 내지 "절대로 없다" 등으로 좌충우돌
하는 동안 아무런 대안을 찾지 못하는 맹목성입니다.


대부분 그러한 태도들을 표출하는 마음들을 조사해 보면 산발적으로 종교적, 
교리적 관념 내지 우주와 세계에 대하여 나름대로 편협하게 고착되어진 편견으로
부터 비롯됩니다.



그러나 UFO현상에 관한 문제 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 속에서 어떤 모양으로든지
 하나의 뚜렷한 계통으로서의 명백한 흐름을 갖고 있는 신비주의 및 초물리적 
현상에 대한 이해는 보다 신중하고 진지하게 다루어야 할 문제입니다. 그것은 곧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분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중략)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행계좌, 사회보장제도, 연금, 보험, 자기 자녀들, 집, 차, 물가 
등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이런 사람들에게 진리나 신비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마치 올빼미로 가득한 창고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려는 초점은 사람들이 도무지 진리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중략)
먼저 간단하게 나마 UFO의 역사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UFO 현상이 매우 오래된 것임을 깨닫게 되면 많은 독자들이 꽤나 많이
 놀랄 것입니다.



사람이 하늘을 날기 훨씬 전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를 보았습니다. 물론 우리는 다 땅에 속한 사람이므로 하늘에 나타난 
어떤 현상을 이 땅에서의 관점에서 해석해 보려는 경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때는 혜성이 나쁜 것에 대한 전조로 인식되곤 했습니다. 현대에 사는 
우리는 혜성이란 것이 단순히 어떤 주기를 갖고 하늘에 나타나는 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식이나 월식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때는 이런 현상이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최소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문명인들에게는 매우 흥미있는
 볼거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고대에 하늘에 나타난 현상을 모두 다 이처럼 
쉽게 설명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사실 고대의 많은 사람들이 천문학에 관련된 
사건이나 현상에 대해서는 상당히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하늘에서 생긴 사건을 보고 예수님의 탄생을 예측했던 동방의 
현자들 같은 사람들입니다. 고대에 살던 매우 현명한 연대기 기록자들 중 어떤 이
들은 자기들이 관측하고 목격한 어떤 일들로 인해 매우 당혹스러워 했습니다.



빛을 내는 이상한 비행체가 하늘에 날아다니는 것은 주전 90년에 주후 
200년까지의 고대 작가들에 의해서도 이미 보고된 바 있습니다.



플리니(Pliny)와 세네카(Seneca) 뿐만 아니라 주후 170년에는 
헤로디안(Herodian) 등이 UFO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UFO 관련 유명인사 중 하나인 본 다아니켄(Erich von Daaniken)이 저술한
「신들의 수레」(Chariots of God)와「외계로부터 온 신들」
(Gods from Outer Space) 같은 책들이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아 그 내용을 
액면 그대로 인정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그 안에는 고대에도 UFO 현상이 
나타났음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UFO는 카메라가 발명되기 전에도 계속해서 존재했습니다.



주전 175년에 코케이아노(Dione Cassio Cocceiano)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라누비오에서 여러 개의 별들이 태양을 가로질러갔다. 또한 주전 122년에 
골 지방에서는 세 개의 태양과 세 개의 달이 나타났다. 
스폴레토 근처에 황금색 불 모양의 공이 땅위에서 구르더니 점점 커지면서
 땅을 가로질러 동쪽으로 지나갔다."



주후 350년에 줄리안(Julian the Obsequious)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주전 222년에 세 개의 달들이 보였다."



주전 106~43년에 살았던 키케로는「De Divinitate」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두개의 태양이 보였다. 밤의 태양이 보였을 때 큰 소리가 났고 
하늘이 갈라지는 듯 했으며 하늘에 이상한 공들이 나타났다."



키케로 이후에 UFO는 "태양들(둥근 것)", "불로된 공들(둥근 것)", 
"달들(둥근 것)" 등으로 불렸습니다.



주후 23~79년까지 살았던 플리니는 자신의 저서 「자연 역사」
(Natural History)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밤의 태양, 곧 캐킬리오와 파피로가 
집정하던 때에 밤에 하늘에서 나온 광채는 밤의 하늘을 마치 대낮처럼 만들었다....
도미조와 파니오가 집정할 때는 세 개의 달들이 나타났다..... 
별에서 나온 불똥이 땅에 가까이 오면서 점점 커져 달처럼 커졌고 마치 대낮에 
구름이 낀 것 같은 정도의 빛을 냈다. 그리고는 다시 하늘로 사라졌다." 
"칠로와 포르키오 시대에는 우유와 피로 된 비가 왔고 루카니아에는 살점과 
쇠가 떨어졌다."



주후 170년에 시리아의 헤로디안은 자신의 저서 「마루크스 아우렐리우스 
이후의 제국역사」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매우 밝은 대낮에 하늘에 별이 
나타났다."



주후 46~120년에 살았던 플루타르크는 「캐사르의 삶」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 별들의 출현은 항상 초자연적인 사건들과 관련이 있다. 
혜성이 7일 동안이나 나타났다."



「영국민족의 역사」에서 비드(주후672-6735)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거대하며 날아가는 물체 네 개가 보였다...... 
하늘에서 광채가 나와 기도하고 있던 수도승들 위를 덮었고, 
사원의 반대편에 가서 정지하더니 마치 태양처럼 밝은 빛을 내며 
공간 깊숙이 사려져 버렸다."



주후 583년에는 매우 밝은 광채가 프랑스땅 전역으로 날아다녔습니다. 
샤를먀뉴의 「Karl Ber Gross」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810년에는 하늘에서 큰 공이 마치 번개처럼 날아오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동에서 서로 날아갔고 타고 왔던 말이 뒷걸음질쳐서 그는 떨어져 
상처를 받았다."



주후 776년에 로우리쎄네스(Annates Laurissenes)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색슨족들이 시지스부르그에서 샤를마뉴의 기병들을 포위하는 동안 날아다니는 
방패가 나타났다. 램프처럼 빛나는 광채들이 있었다. 
그리고 붉은 용들이 공중에 날아 다녔다."



웬도버의 로저는 「Floris Historiarium」에서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주후 796년에 조그만 공들이 태양 주위에 날아다니는 것을 영국의 여러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보았다."



1768년에 독일의 시인 괴테는 자신의 전기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계단 형태의 수없이 많은 별들이 깔때기 모양을 하고 나타나 너무나 큰 빛을 내서
 눈을 뜰 수 없었다."



한편 켈리니의 「자서전」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여! 1290년 10월 2일, 우리는 플로렌스 지방에서 
놀라운 일을 보았나이다! 그것은 마치 큰 불빛 같았으며…… 반지처럼 생긴 은빛
물체가 천천히 날아가는 것이 보였으며 …… 
1548년에는 불공이 튜린지아 지방의 하늘에서 폭발하는 듯 했으며 응고된
 피같은 물질을 떨어뜨렸나이다……"



1577년에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 이상한 기계들이 날아다녔습니다. 
이 외에도 "녹색 태양", "붉은 태양", "붉은 용", "불타는 원반" 등이 폴란드와 
독일에 나타났고 "둥근 기계, 날아다니는 원반, 빛나는 반지" 등이 1547년부터 
1697년 사이에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 나타났습니다.



매우 흥미있는 일은 1492년 10월 11일에 현재 우리가 마의 버뮤다 삼각지대라 
부르는 곳에서 미국 대륙을 발견하기 하루 전에 컬럼버스가 UFO를 보았음을 
보고한 사실입니다.



한편 1883년 8월 12일 보닐라(Jose Bonila)는 멕시코의 자테카우스 천문대에서 
150여장의 UFO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때는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31년 전이었습니다. 그는 담배처럼 생긴 단단한 물체가 마치 비행선처럼 태양을 
가로지르며 날아가는 것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불길한 관점에서 보면, 중세에 페스트가 발생했을 때 이상한 혜성들이 이 무서운 
병이 발발하기 바로 전에 나타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사람들이 혜성이라고 한 것들은 오늘날 우리가 비행접시라고 부르는 것들과 
동일한 형태였으며 심지어 포문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많은 경우에 고대의 작가들은 이처럼 날아다니는 물체가 신들과 관련이 있거나 
아니면 마귀의 영향으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그들이 전혀 틀리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이 지구상에서 전쟁과 죄를 제외하고는 그 어느 것도 UFO 만큼이나 꾸준히 
지속되어온 것이 없습니다. 어떤 역사가도 "원반"이나 "불공", "태양", "구", 
"방패", "달", "접시" 등을 고려하지 않고는 정확하게 인류의 역사를 기록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물론 UFO를 본 사람들 중에서 그것이 우주선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아마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 단지 그들은 그런 물체를 보고 "날아다니는 배", "원반" 등으로 
묘사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음의 말씀에 근거하여 UFO라는 것이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지속되어온 현상이라고 결론짓지 않을 수 없습니다.



(슥5:1-11)
"내가 돌아서서 눈을 들어본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길이가 이십 큐빗이요 너비가 십 큐빗이니이다.



그가 내게 말하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이것을 내리니, 
그것이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거짓으로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의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과 더불어 없애리라,
 하셨느니라.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되, 네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내가 말하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그가 말하되, 나오는 
이것이 에파(바구니)니라. 또 그가 말하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또 보라, 한 탈렌트의 납이 위로 들리니 이것은 이 에파 가운데에 앉은 한 여자라.
그가 말하되, 이는 사악함이라, 하고 그것을 에파 속으로 던져 넣고 그 무거운 납을
에파의 아구 위에 놓아 덮더라.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보라, 두 여자가 나왔는데 
그들이 학의 날개 같은 날개를 가진 고로 그들의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파를 하늘과 땅 사이에 들어올렸기로,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말하되, 이들이 그 에파를 어디로 가지고 가나이까? 하매, 그가 내게 말하되, 
그들이 시나르 땅에서 그것을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하노라. 그것이 준공되면 자기 
자신의 기지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후략)



○ 그림출처 : www.choonggyuk.com
○ 텍스트편집 : www.inchristjesus.net / www.gospelage.pe.kr


[출처] 종교화속의 미확인비행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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