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관련/요한계시록 쉽게 읽기29 열 뿔, 즉 열 왕에 대한 오류 수정 저는 앞서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옛뱀, 마귀 사탄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 그가 한이레의 시작인 220일이 지난 후, 열왕앞에 나타나 세 뿔로 묘사된 세 왕을 굴복시키게 되고, 그러한 일들로 인해 열왕이 자신의 권세를 그에게 넘기게 된다고 성경말씀을 기초로 주장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정체는 아마도 경제적인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열명의 집합체적 성격을 가진 자들일 거라고 쭉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간인 그들이 어떻게 가증한 음녀인 바벨론을 불태울 수 있는가 하는 의구심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일곱 머리와 열 뿔위에 앉아 있던 음녀또한 세상 모든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능력과 권세를 가진 거대한 능력을 가진 천사임이 분명한데 말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 2024. 7. 16. 적그리스도의 정체 https://youtu.be/0JdBbC_S_LY?si=W1xXtkS8_9Nou3IY 2024. 4. 13. 동영상강해 1장 https://youtu.be/PY7rUyew24Y?si=ovUz332Hm3z-agm1 2024. 4. 13. 음녀의 정체에 관하여 음녀의 정체에 관하여 일단 간단한 기록, 이 음녀는 계시록17장에 의하면 미스테리요,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하고 있다. 또 계시록18장을 보면 이들에게서 순교자들의 목숨이 보였고 각종 진귀한 것들도 그녀안에 있다고 하였으며, 세상의 왕들이 그들과 더불어 음행했다고도 한다. 주목할 것은 그들안에서 희생제물이 된 양뿐만 아니라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까지 보였다고 했으므로 역시 이들은 구약시대는 물론 신약시대까지 존재해 왔다고 볼 수 있으니 생명이 유한한 육신의 사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외경이라 불리는 에녹서19장에 의하면 타락한 천사들중에 무저갱에 갇히지 않은 자들이 있고, 그들은 세상 마지막때까지 힘을 발휘하며, 희생제물을 인간들에게 강요하면서 마치 신처럼 행세할 것이라고 천사 우리엘은 말하고 있다... 2021. 8. 16. 계시록16장에 대한 소고 계시록16장에 대한 소고 계시록16장은 일곱 번째 나팔이고 45일간에 걸친 세 번째 화이다. 그런데 이 일곱 대접에 관한 이해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 진노의 대접이 666표를 받은 자들에게 내리는 것은 이해할 만 하지만 당황스럽게도 바다와 물과 태양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본인도 어떻게 풀이해야 하는지 어려운 상황이고, 요한계시록 쉽게 읽기에서 조차 별다른 해석을 넣을 수 없을 만큼 난해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또 누가 물어도 대답하기 어려운 장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장을 다시 분석해 보던 중 아주 조그마한 실마리를 발견한 것 같아 성도들과 나눠볼까 한다. 태양이 사람을 태우고, 바다가 피가 되고 강물의 원천에도 대접을 부어 물까지도 피가되어 마실 수 없게 된다면.. 2021. 7. 17.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