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전 휴거(18)–계시록상의 현시대, 앞으로 있을 징조들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두 개의 시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때를 알려주는 것으로서 하나는 이스라엘이며, 다른 하나는 계시록을 중심으로 한 성경입니다.
하나의 시계로서 오늘날 이스라엘이 되어 가는 모습은 온 인류가 주목하게 만들고 있으며 인류는 한번쯤 영원한 삶을 생각해보게 하고 있습니다. 2천년 이상 잃어버렸던 나라를 되찾을 수 있는 민족은 이스라엘 외에 세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 이스라엘이 소생하는 모습을 볼 때가 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가 가까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24:32)
다른 하나의 시계는 계시록이며 거기에는 많은 정보가 있어서 우리로 하여금 구체적으로 과연 어느 시점에 살고 있는가를 알아보게 해줍니다. 예수님은 자기가 오는 시기에 관해서는 아버지 하나님만이 아시며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종말이 언제 올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러가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며 종말에는 이러 저러한 현상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면 우리로 하여금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할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태 16장
1 파리새들과 사두개들이 와서 그분을 시험하여 그분께 하늘로부터 온 징표를 저희에게 보여줄 것을 요청하니 2 그분이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 너희가 저녁이 되면 이르기를 < 하늘이 붉으니 좋은 날씨다> 3 아침에는 < 내일은 하늘이 붉으면서 음울하니 내일은 나쁜 날씨다> 하도다. 너희 위선자들이여! 하늘의 모습은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기적징조들은 분별할 수 없도다.
우리는 어느 시대에 와 있는가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은 이렇게 말합니다.
계시록 1:3
복되도다 이 예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서 그 가운데 기록되어진 것들을 지키는 자들이여; 왜냐하면 때가 가까움이라.
계시록 22: 7
“또 보라, 내가 속히 이르노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도다.”
우리가 계시록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그 책의 말씀을 지키겠습니까?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한다면 읽어도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자비하셔서 진심으로, 전심으로 진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찾은바 되십니다.
렘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신 4: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역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한글 개역성경에서 인용)
(1) 계시록 해석상의 원칙
계시록에서는 그 자체내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설명해준 경우가 있으며 때로는 성경내의 다른 책에서 정의해놓은 말씀의 의미들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 단어들의 문자적 의미와 영적 의미들을 어떻게 적용하는가는 성경에 대입해보면 대부분은 해석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외에 어려운 경우에는 한 동안 되새김질하며(레위기 11장) 어느 쪽이 그러한가를 상고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예호와의 책으로부터 찾아 너희는 읽으라, 이들 중에 하나도 빠지지 않고 그것의 짝이 없지 아니하니, 왜냐하면 내 입이 그것을 명하였고, 그분의 영, 그분이 그것들을 모았음이라.(하토브역)
제가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해나가는 이유와 근거가 바로 위의 말씀에 있으며, 실제로 성경은 그렇게 모두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촛대는 교회를 의미함(계1:20)을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믿음이며, 바다는 세상열국을 의미함(17:1, 15)을 믿고, 또 두 촛대=두 증인=두 감람나무=두 선지자임을 11:3-4, 10) 우리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고는 무역상이 아니라 땅의 왕족들, 권력자들임을(계 18:23) 이미 살펴본바 있습니다. 그 땅의 왕족들 권력가들이 무슨 복술이나 마술을 행하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권모술수를 의미함이 아니겠습니까? 오늘날 정치인들은 마술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예수님께서 모래를 예수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을 의미하는 것으로(마 7:26) 말씀하셨으므로 모래는 세상교훈,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에서 나무는 권력자, 왕(사사기 9:8-15, 단 4:20-22) 혹은 국가 권력(에스겔 31:3-6)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풀은 이사야 40장7절에서 말하였듯이 백성들이며 민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는 어떤 나라나 민족에 관하여 말하여질 때 장로들, 존경받는 자들을 의미하며(이사야 9:14-5) 꼬리는 거짓 선지자들을 의미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사9:15)
우리가 기간을 계산할 때 기본적인 배경은 하나님의 영적 계산에서는 하루는 1년이 된다는 것이 에스겔서 4장 6절에 나옴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에스겔 4장6절 ….. 내가 네게 매일을 1년으로 정하였느니라.
민수기 14장34절 너희가 그 땅을 정탐한 날 수들, 사십일을 따라, 하루를 1년으로 너희가 너희 불의를 담당할지니, 곧 40년이라…(하토브역)
1260일에 관하여는 그것이 은혜시대를 의미함을 이미 설명드렸습니다. 그것이 직접적으로 1260년을 의미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 은혜시대의 기간을 비밀에 붙이시고 싶었기 때문에 그 기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무도 모르게 유지되어 온 반면, 그것을 예수님의 사역기간과 동일기간으로 표기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님의 사역기간은 나중에 기회가 있을 때 다니엘의 70이레를 계산하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예수님은 티베리우스 황제 재위 15년(루카 3장1절)인 28년 8월19일 이후 어느 가을쯤부터 사역을 시작하시어, 32년 4월14일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것으로 분별하고 있습니다. 이 날들에 관하여는 런던 그린위치 천문대의 자료들, 월식, 보름달의 태양력 날짜등을 추적하여 계산하며 헤로도투스의 바빌론, 메데 파사역사기록등과 비교하는 것으로 사실 방대한 것입니다만 제가 아는 것은 일부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영적 의미의 적용이 문자적, 물질적 의미보다도 더 중요하고 더 적절한 경우에는 당연히 그러한 영적 의미들을 대입해보고 상고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계시록에서는 그 자체가 영적 의미 적용을 여러 차례 실행하며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평범한 단순 의미로 해석해야 할 경우도 있으나 어느 해석을 적용할지를 분별하는 것은 그 구절에 대입하여 비교해보면 대부분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성경에 사용된 어휘들의 의미를 해석함에 있어서 다른 어떤 인간들의 해석보다도, 성경 자체의 해석을 존중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한다는 원칙이 가장 중요한 바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 계시록의 전반적 구성
2.3 장 – 아시아 일곱 교회 –
일곱교회는 3중적 해석을 하는 것이 온전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곱교회는 1)시대별로 존재해왔습니다. 2)공간적, 지리적으로도 존재해왔습니다. 그리고 3)종말에 7가지 유형의 교회들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같은 교회안에도 성전기둥이 되는 사람과 시험의 때로부터 지켜줌을 받는 사람들이 필라델피아 교회안에 있을 것입니다(3:10)
4장 상황 설명 – 휴거론자들은 4장1절의 이리로 올라오라는 말씀으로 신약교회 수천만이 휴거되는 것을 대표했다고 주장합니다만, 그것은 요한 개인이 계시를 볼 위치로 올라갔다는 말일 뿐이며 이는 고후 12:1-4에서 바울이 낙원에 올라간 사람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사람이나, 바울이나 휴거되었다는 말도 없거니와 그와 더불어 당시의 모든 교회가 휴거되었다는 말도 없습니다. 4장에서 말하는 것은 계시가 베풀어지는 하나님 앞, 보좌앞의 상황을 설명한 것이며 거기에는 네 생물과 24장로들이 마치 비서실에 있는 모습으로, 어전에 왕되신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5장:십자가 이후 –
여기에 1절부터 힘있는 천사가 나타나 봉인된 책에 대하여 말하는데 이 천사는 여러 차례 (10장1절, 18:21) 계시록에 나타나며 복음전도 담당천사로 분별됩니다. 복음전도의 사역은 막중하고 많은 난관을 물리쳐야 하므로 하나님은 이를 힘센 천사에게 담당시키신 것으로 분별됩니다.
다비드의 뿌리가 이기셨으니(5:5) –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음을 의미하며, 사탄은 패배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사탄은 스스로 이긴줄로 착각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으나,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정의에 따라 죄와 인류 모두와, 사탄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으로 선언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그분의 승리는 공포되었고, 사탄의 사형은 확정되었으며 그는 형 집행만을 남겨둔 신세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 십자가가 이루어진 이후 인떼는 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인떼는 것이란 비밀로 봉인된 것을 개봉하는 것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계시는 참으로 의롭게 된 사람이 아니면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날에도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은 이 계시록을 바르게 이해하여 그 말씀들을 실천할 수 없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일곱 인 ( 6장-)
일곱인들 중에서 6개의 인들을 떼는 장면이 6장에 나옵니다.
이 여섯 인들은 오직 앞으로 이런 일들이 있을 것에 대한 개요를 말해주는 예정상의 계시, 예정계시라 할 수 있으며, 그 실행과 집행을 보여주는 실행계시들과는 다릅니다. 그 첫째인부터 넷째 인까지는 네명의 말탄자들에 관한 것이며, 이것은 시간의 순서와 상관없는 것으로 분별됩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다음 장에서 자세히 말씀드릴 것입니다.
다섯째의 인을 떼는 시점은 환난기로서 그 순교성도들이 신원하여 주실 것을 부르짖는 내용인데, 이 시점은 전3년반 환난기인 까닭에 그 보응에 대하여 잠시 동안 쉬라고 나옵니다(6:11) 즉 전3년반 시점에서 후3년반 시점까지는( 하나님의 보복 개시시점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잠시 기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섯째 인의 개봉은 지구의 종말에 대한 개괄적 개요를 계시한 것이므로 왕족들과 부자들과 장군들이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고 외칩니다(6:15-18). 이 장면은 바로 예정계시인 까닭에 13장에서 적그리스도가 666을 강요하며, 사람들에게 짐승우상에 경배하라고 강요하는 장면보다도 앞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예정 계시와 실현계시를 구분하여 같은 시기가 반복되어 있음을 파악하는 것은 계시록의 전체 이해를 시작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계시록은 다음과 같은 편제로 기록되었다고 요약하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일곱인- 1-6인은 6장에, 제칠인은 8:1에서 떼어짐. 제7인의 내용이 일곱나팔.
일곱 나팔 : 1-4나팔은 8장에서, 제5, 6나팔은 9장에서, 화,화,화는 5,6,7나팔
일곱 재앙- 제 7나팔 상황
일곱 재앙들은 제 7나팔에 포함된 상황들이며 신약교회의 중심성도들이 휴거된 이후 악자 지배의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여러가지 진노의 재앙들이 쏟아지는 것을 계시해주신 것입니다(16장1-끝)
그러므로 계시록의 주요부는 7인, 7나팔, 7재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말로 갈수록 더 구체적입니다.
(3) 8장 상황-2천년 세계사
8장에서 제1나팔, 2나팔, 3나팔, 4나팔은 시간의 순서에 따라 발생한 재앙들을 계시한 것이 아니고, 과거 신약교회 2천년 동안 일어난 여러가지 재앙들을 누적적으로 종합하여 계시해주신 것으로 분별합니다.
1절그리고 그가 일곱째 인봉을 여실 때에, 약 반시간 동안 하늘에 침묵이 일어났더라.
약 반시간 동안은 예수님의 십자가상에 있을 때 온 땅이 어두워졌던 시점으로 분별합니다. 반시간이라는 의미는 불완전을 의미하며 그것은 왕으로, 심판의 주로 오실때까지 계속되는 싸움의 시작을 의미할 것입니다. 일곱인을 떼기 시작한 것은 어린양의 죽으심, 다윗의 뿌리의 이기심 이후(계5:5)이었듯이, 십자가 사건이 있은 이후로 실행계시가 열리기 시작하므로 일곱째 인을 떼는 시점 또한 십자가 사건과 관련이 있고 그 시점을 기하여 일곱나팔의 내용이 나타납니다.
2절 내가 보니 일곱 천사들이 하나님 앞에 서있고, 저희에게 일곱 나팔들이 주어졌더라
우리는 복음이 전도되어온 역사를 위주로 사도행전 등에서 배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측면에서 역사하고 계셨음을 알수 있게 해주시는데 이 계시록을 통해 악자에 대한 심판이 그동안 2천년동안 계속되도록 일곱나팔을 불어 진행해오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절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갖고, 와서 희생단 위에 섰더라. 그리고 그에게 많은 향이 주어졌으니, 이는 그가 모든 성도들의 기도들에 합하여 그 보좌 앞 금희생단에 드리도록 하려함이라
이 다른 천사는 금향로( 성도들의 기도들을 담은 향로)를 담당하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십자가가 완성되지 않은 시점이므로, 그는 준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4절 그 향들의 향연이 성도들의 기도들과 함께 그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더라
드디어 기도들이 올라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로 보아 십자가의 사역이 이루어진 시점이며 예수께서 운명하신 시점으로 분별합니다.
5절 그리고 그 천사가 향로를 받아서 그것을 희생단의 불로 가득채워 땅으로 던지더라. 그러자 뇌성들과 소리들과 번개들과 지진이 일어나더라
십자가의 사실은 한편으로는 믿는 자들에게 구속과 구원,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대역사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안믿는자들에게는 심판의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을 때 지진과 바위가 터지는 일이있었던 것입니다(마 27:50-54) 또 부활하신 때에도 지진이 있었습니다(마 28:2)
7절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로 섞인 우박과 불이 일어나며, 땅에 쏟아지니, 땅의 삼분의 일이 태워지고 나무들의 삼분의 일이 태워지고 모든 푸른 풀들도 태워지더라.
우박: 사 28:17, 시 18:13, 사 30:30, 켈 13:11, 38:22
이집트에 대한 심판에서 8째 재앙이 우박이었듯이 우박은 심판과 관련되어 왔습니다. 이 구절은 문자적으로 혹은 영적으로 같이 해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과거 2천년동안 수많은 재앙들에 의해서 땅의 1/3이 불탄 화재 사건들이 있었을 수도 있으며 나무들과 푸른 풀들이 불탔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영적으로 이 세상 신이 다스리는 땅에 재앙이 내려서 민간인들(풀)과 나무들(권력가들)이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또 둘다 해당될 수도 있습니다.
1/3이란 숫자는 에스겔 5장2절과 스카랴 13:8,9절에 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하 둘째 셋째 넷째 나팔들은 같은 기간, 2천년 동안에 내렸던 수많은 재앙들을 통해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해오셨으며, 이것은 11장6절에서 두 증인들이 아무때든지 원하는 대로 자주 여러가지 재앙들로 치리로다, 에 해당되는 기간입니다.
8 두번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은 큰 산 같은 것이 바다 속으로 던져지고,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로 되더라.
바다가(세상 열국이) 2천년 동안 여러가지 형태로 징벌을 받아 피흘린 사건들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로부터 한 큰 별이 횃불처럼 불타며 떨어지고, 강들의 삼분의 일위에와 물의 샘들 위에 떨어지더라.
1장 20절에 일곱 별은 일곱교회의 천사들이요( 사자들이라고 한 번역은 공연히 성직자제도를 들여오려는 듯하나, 원어는 앙겔로이로 전형적인 천사들을 말함), 라고 한점과 12장4절에서 별 1/3을 끌어내린 사건에서 보듯이 한 큰별은 사탄이 떨어진 사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 구절과도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루카 10:18
그분이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탄이 번개처럼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노라.
물은 생수의 근원이 예수님이시며(요4:1-), 성령님이 생수의 강이 되듯이(요7:38-9) 생명의 물은 하나님을 가리키고 율법의 말씀이 정결케하는 물이듯이, 인간들의 언어 또한 물이라고 할 수 있으나, 사탄의 혼잡케 함으로 말미암아 인간들의 언어도 오염되었을 수 있습니다. 문자적으로 지난 2천년간의 환경오염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태양의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재앙을 맞아, 그것들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며, 낮이 그 삼분의 일 동안 빛을 내지 않고, 밤과 같더라
별들의 1/3이 사탄이 끌어내린 천사들에 해당될 수도 있으며, 이 구절은 12장 4절에서 사탄이 천사들의 1/3을 끌어내린 이후에 그들을 어둡게 한 까닭에 그 천사들이 어두워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종교지도자들을 일월성신으로 서술한 예는 다니엘서 12장3절 등인데 벧후 2:4, 유다서 6절에서는 천사들의 타락을 말하여줍니다.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고,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인도한 자는 별과 같다(단 12:3) 고 한 말씀에 해당될 것입니다. 또한 이 세상신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할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고후 4장
4 그들 안에서 이 세상의 신이 안믿는 자들의 마음들을 눈멀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기쁜소식의 광채가 저희에게 비추이지 못하도록 함이니, 그분은 하나님의 표상이시라(에이콘).
계 8장
13절 내가 보고, 들으니 한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며 큰 소리로 말하기를, “장차 나팔 불게될 세 천사들의 나팔의 나머지 소리들에 의하여, 땅에 거주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 하더라.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더 확실히 알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제5,6,7 나팔에 화, 화, 화라는 경고의 의미를 더해주신 것을 보게됩니다.
즉 제5나팔이 첫째 화이며, 제6나팔이 둘째 화이고, 제7나팔이 셋째 화라는 사실입니다. 이 기간은 현재 진행중인 제 5 나팔기간(첫째화)과 앞으로 곧 있게될 제6 나팔(둘째화) 기간과 제7나팔(셋째화) 기간을 담고 있으므로 앞으로 시대의 징조들을 분별하는데 매우 중요한 시기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 장의 초점은 다음의 제 9장 해설들에 있습니다.
(4) 12장에서의 첫째 화
지난 번 12장, 1260일을 해석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 승천과 종말 사이에는 1260일이 존재하며 그 1260은 정확한 연수를 알수는 없지만, 주님의 부활승천에서 종말의 3때반 사이에는 1260일이 있다는 점을 설명하였습니다.
계시록 12장
5 그녀가 장차 만국을(모든 민족들을) 철장으로 목양할 아들을 낳았더라. 그녀의 아이가 하나님께로와 그분의 보좌에로 붙들려가더라.(부활 승천)
6 그리고 그 여자가, 거기서 저희가 그녀를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양식을 공급하도록, 하나님에 의하여 예비되어진 거처를 그녀가 가진 광야로 피하였더라. (1260일)
14 그 여자에게 큰 독수리의 두 날개가 주어졌으니, 이는 그녀가 광야로 자기의 곳으로 날아가도록 하여, 거기서 한 때와 때들과 반 때 동안 그녀가 양식을 공급받으며, 뱀의 낯을 피하도록 함이라. (세 때 반)
즉 예수님의 부활승천과 세 때반 사이의 기간이 1260일이며 그것은 사실상 대략 2천년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그 중간에 이런 설명들이 있습니다.
12장
7 그리고 하늘에 전쟁이 일어났으니, 미카엘과 그의 천사들이 그 용에 대항하여 싸웠으며, 그 용도, 그의 천사들과 함께 싸우더니, 8 그들이 이기지도 못하고, 하늘에 저희를 위한 장소가 더 이상 발견되지도 아니하니라. 9 그리하여 그 큰 용, 옛적 뱀, 마귀라고도 사탄이라고도 불리우는 자, 전 거주세계를 속이는 자가 땅으로 쫓겨났으며,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났더라.
12 그러므로 하늘들아, 그리고 그것들 가운데 장막친 자들아,
너희는 기뻐하라!
땅과 바다에 거주하는 자들에게 화있으리로다!
왜냐하면 마귀가 때가 조금 남은 줄을 알고,
큰 분노를 안고,
너희를 향하여 내려갔음이라.”
13 또 그 용이 자기가 땅으로 좇겨난 것을 알고, 그 남자 아이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니라.
12장에서 5절에서는 예수님의 부활 승천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14절에서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읽었는데 그 중간에 있는 기간은 1260일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탄이 땅으로 좇긴 시점은 1260일 기간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되는 기간인 것입니다. 즉 은혜시대 말에 사탄은 하늘에서 땅으로 쫓기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12장 9절에서 사탄이 땅으로 쫓겨난 시점인 것입니다.
그런 다음 12절에서 땅과 바다에 거주하는 자들에게 화 있으리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첫째 화를 가리킨다고 분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땅은 하늘에 대비한 인간들의 일반 사회, 바다는 세상열국이라고 해석합니다.
그런데 다음 구절 13절에서 용이 여자를 핍박한다는 말을 합니다. 이것은 다음 구절 세때 반보다 이전의 시기이며, 두 가지로 해석됩니다.
하나의 해석은 대환난이 오기 전이라도, 첫째 화기간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여러가지 형태로 은근히 기독교를 핍박하는 세계적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 구절은 다름 아닌 첫째 화 전반적인 상황을 가리키는 것으로 여러 이단들과 철흉갑을 입은 메뚜기같은 적그리스도 세력으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당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앞으로 두고 볼 것은 대환난전에도 곳곳에서 기독교 탄압이 강화되는지, 은근히 교활하게 진행되는지 주목할 일입니다.
(5) 9장- 첫째 화- 제 5 나팔
가) 이 기간이 어느 시대인가? 어떻게 이 기간이 오늘날의 현시대라고 말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차츰 분별해가면 크게 공감해지는 면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차츰 해석해보면 구절들간에 일치 현상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9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절 다섯 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내가 하늘로부터 땅으로 떨어진 한 별을 보았더라. 그리고 그에게 무저갱의 열쇠가 주어졌더라.
별이 천사를 의미함은 1장20절, 12장4절에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은 바로 12장에서 사탄이 하늘에서 미카엘에 쫓기어 도망치도록 땅으로 도망할 길을 허락받은 사탄의 모습이며 그리하여 그 사탄이 하늘로부터 떨어졌다고 말하는 것과 아주 흡사합니다. 그는 그의 아지트를 무저갱으로 삼는데 여기서 그는 갇히지 않은 상태에서 활동합니다.
2절 그가 그 무저갱을 여니, 그 갱으로부터 불타는 도가니의 연기처럼 연기가 올라가더라. 그리고 태양과 공기가 그 갱의 연기에 의해 어두워지더라
태양은 복음의 광채를 말함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연기는 사탄의 이단교리, 각종 잡신숭배교리, 세상풍속 등을 의미하며 그것들이 복음진리를 가리우고 덮는 시대입니다. 공기는 호흡을 주관하시는 성령님의 생기이며 그것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잎사귀가 내놓는 생명력(22:2)을 함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성령의 생명의 역사를 이 세상 신은 가리고 있는 것입니다.
고후 4장
4 그들 안에서 이 세상의 신이 안믿는 자들의 마음들을 눈멀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기쁜소식의 광채가 저희에게 비추이지 못하도록 함이니, 그분은 하나님의 표상이시라.
다니엘 12장 3절
지혜있는 자는 창공의 찬란한 빛처럼 빛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인도하는 자도 별들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신약의 다른 성경이 말하는 시점과 비교해야 합니다.
살후 2장
7 왜냐하면 무법의 비밀이 벌써 활동하고 있으나, 다만 지금 막는 자가 그가 중간에서 일어설 때까지만, 막아지리라.
여기서 막는 것도 절차와 순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하여 바울이 말한 시점에는 이처럼 연기가 올라오기 이전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현재는 연기가 올라오는 것까지 허용되고 다음에는 유프라테스 전쟁을 막는 천사들이 그 바람이 불도록 풀려집니다(9장14-5절). 그것이 바로 막는 자가 있어서 막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이단 교리, 거짓 선지자들이 횡행하는 시대인 것입니다.
3절 그 연기 속에서 메뚜기들이 땅으로 나오더라. 그리고 그것들에게 땅의 전갈들이 권세를 가진 것 같은 권세가 주어졌더라
여기서 메뚜기는 아크리데스의 번역으로서 침례요한이 먹었던 메뚜기와 같은 단어입니다만, 여러가지 모양은 그와 같은 정결동물인 메뚜기와는 다른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 메뚜기들은 이집트에 내린 10가지 재앙들 중 아홉번 째 재앙이었으며, 이단 교리 가운데 땅을 기어다니는 거짓 선지들의 숫자가 매우 많을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사우디에 사는 동안 이 전갈에 대해 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전갈에게 물리면 마치 송곳이 발바닥을 찌른 것같고 못이 박힌 것같다고 합니다.
전갈은 인간들을 징치하거나, 핍박하는데, 채찍보다 더 혹독한 것으로 사용되었습니다(왕상 12:11-14, 겔 2:6) 그러므로 알을 달라하면 전갈을 주시겠느냐(룩 11:12)는 축복을 달라하는데 형벌을 주시겠느냐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룩10:19)
이단 교리가 매우 번성하기 시작한 시점은 언제일까요? 우리는 로마 카톨릭의 독재시대인 중세에 수많은 이단들이 범람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카톨릭 외곽에 성경을 믿는 참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으며, 노바티안, 도나티스트, 파울파, 보고밀파, 알비, 왈덴시안, 네스토리안, 재침례파 등의 신앙단체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에 근거했고 로마 카톨릭의 이단 교리에 싸웠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또한 그 시대에는 오늘날의 이단 종교들 처럼 그 수가 메뚜기떼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메뚜기 떼 같은 이단들은 1880년 경부터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나온 것도 이 무렵입니다. 차츰 세계적 분위기가 바로 수많은 종파들을 허용하는 자유주의의 분위기가 형성된 것입니다.
실제로 몰몬교가 발생한 것은 1820년, 안식일교가 1863년 여호와의 증인이 1876년 등 이보다 좀 이른 시점들입니다만, 실제로 세계 곳곳에 자유주의 사상들이 퍼지게 된 것은 그보다 늦은 시점이며 그 이후 아예 수를 셀 수 없는 만큼의 이단들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기산 시점을 언제로 잡을지는 좀 미지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이러한 이단들의 출현 자체보다도, 성경의 범람이 시작된 1880-1884년 경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성경 개정위원회가 나오고 많은 번역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이 당시부터 웨스트코트 홀트의 헬라어 편집본이 나오고 그에 근거하여 많은 번역들이 나옴으로서 수많은 성경 범람시대가 왔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이러한 수많은 이단들이 자유롭게 횡행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단들은 유형에 따라, 1) 정조유린(통일교, 정명석) 2) 재산탈취 3) 노동착취 5) 일부다처 6) 집단자살(짐 존스의 인민사원, 오대양) 7) 율법주의 8) 거짓치유에 의한 재산탈취(벤 힌놈)등으로 사람들을 속여서 복음의 광채가 못 비취게 하는 자들입니다.
4절 또 그것들에게, 저희의 이마들 위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아니한 자 외에는, 땅의 풀(목초)이나 녹색식물이나 나무를 해치지 말 것이 말하여 졌더라.
풀은 백성, 나무는 집권자들을 의미함을 이미 설명하였습니다. 녹색식물은 마가 6:39에서 푸른 잔디로 번역된 클로론으로 보아 풀과 같은 부류로 이해됩니다. 따라서 이 이단교리들은 실제로 일반 순수 민간인들, 집권자들은 해치지 못하며, 하나님의 인맞지 않은 자들 곧 종교심이 있는 자들로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이 꾀임을 받을 것으로 해석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인맞은 자들은 그 인맞음의 종류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이마에 새긴 자들도 있을 것이고(14장1절- 최상의 인) 일반의 하나님의 인맞은 자들이 있을 것인 바 모든 하나님의 인맞은자들, 곧 진정으로 거듭난 자들은 이단 교리에 빠지지 않을 것으로 해석됩니다.
5절 저희에게는 그들을 죽이지 말고, 다만 그들이 다섯 달 동안 괴로움 당하도록 함이 주어졌더라. 저희의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 그것의 괴롭게함 같더라
6 그날들에는 사람들이 죽음을 추구하여도 저희가 그것을 찾지 못하리라. 그리고 저희가 죽기를 갈망하나 죽음이 저희에게서 피하여 가리라.
이단 교리에 한번 빠져들면, 여러기지 체면문제, 인간관계, 그들의 공갈 협박, 그들이 요구한 재산탈취, 정조유린의 폭로, 등 수많은 문제들로 빠져나오지도 못하며,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전갈이 사람을 쏠 때라 함은 바로 그들의 거짓말의 화살이 혹독함을 말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기간이 다섯 달이라는 것입니다. 이 기간을 날수로 풀면 150일이 될 것이며 그것은 150년으로 풀 수도 있겠으나, 그 구체적이고 정확한 적용은 시대를 보아가며 판단할 문제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150일은 1260일에 비례한 기간으로도 볼 수도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기간이 예수님의 전도사역의 마지막 기간인 요단당 동편 데카폴리 지역의 전도사역기간과 같다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6:6…. 그리고 감람유와 포도주는 네가 해치지 말라.”하더라 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해치지 못하도록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감람유는 감람나무(스카랴 4장, 계 11:3-4)에서 빛을 발할수 있도록 촛대에 공급되는 성령을 의미하며 그 성령을 받은 자들을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7 그 메뚜기들의 모습들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되어진 말들과 흡사하고, 그것들의 머리 위에는 금 비슷한 면류관 같은 것이 있고, 그것들의 얼굴들은 사람들의 얼굴들 같더라.
이 메뚜기들은 군마(軍馬-전쟁용 말) 같다고 하였으므로 이들이 반드시 메뚜기 형상이라고 보는 것은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이것은 6장5절의 검은 말에 해당되는 이단교리 전도사들, 거짓 선지자들의 모습이며 그들은 싸우기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부귀(금)로 포장하였으며 세상의 면류관, 세상영광을 쓰고 있고, 이단 전도자들은 사람의 탈을 쓰고 있어서 합리적인 접근들을 많이 한다는 점입니다.
8 또 그것들은 여자들의 머리카락 같은 머리카락들을 가졌으며, 저희 이빨들은 사자들의 것같더라. 9 그것들은 철흉갑 같은 흉갑들을 가졌고, 저희 날개들의 소리는 전장으로 달려가는 많은 말들의 전차소리 같았더라.
여자들의 머리카락은 여자들의 영광을 위하여 주어졌으나, 남자들이 여자들의 머리카락 같은 것을 가진 것은 본성을 떠난 것입니다(고전 11:14-15) 그 거짓교리 전도자들은 본성에 반하여 행동하며 배도의 길을 걸어갈 것이며 그들의 이빨은 사자들의 이빨들이어서 잔인함을 알수 있습니다. 그들은 철흉갑을 가졌으니, 그들은 매우 강력한 자체 방어능력을 갖추고, 철면피로 행동할 것입니다.
예를들면 어느 목사가 간통한 사건을 담은 책이 출판되자 그 책들을 서점에서 모두 회수해버린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경우 그들의 비리들을 모두 덮어버릴 만큼 손쓸 능력이 충분한 것입니다. 또 그런 사람들은 언론계에도 압력을 행사할 수 있고, 법조계에도 그런 영향력을 충분히 행사할 수 있습니다. 수만 명이 출석하는 교회에는 수십 명의 검찰, 법관들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며 그들은 동업체로서 상호 협력합니다.
벤x놈 집단의 경우 참석하여 기적의 치유를 받았는데도 낫지 않았다 하여 소송을 제기한 경우 곧바로 법정 밖에서 합의 보았다고 합니다. 합의에 응하지 않았는 경우에는 2차적 수단을 확보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때로는 폭력으로 위협 공갈하는 자들도 확보하고 있는 한국의 종교집단들이 보도되기도 합니다.
간통목사가 자신의 비리를 보도한 방송국에 신도들이 몰려가서 항의하게 하거나, 합법적으로 미디어 법을 적극지지하여 그 법을 통해 그런 보도를 하는 방송을 죽이는 행위 등은 바로 철흉갑으로 무장하는 행위들입니다. 철흉갑을 입은 거짓 삯군 목자들은 철면피로 무장해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철흉갑을 갖춘 것입니다.
그들은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서게 되는 적그리스도의 성품을 갖고 6장의 붉은말, 검은말, 연녹색말의 행위들을 행할 것입니다.
10절 그것들은 전갈들과 흡사한 꼬리들과, 쏘는 것들을 가졌더라. 또 그것들의 꼬리들에는 사람들을 다섯 달 동안 해치는 권세를 저희가 가졌으며,
이 꼬리는 계시록에서 적그리스도 세력을 이해하는데 중요합니다. 이 꼬리는 9:14-5에서 말하여지는 자들임이 분명하며 그들은 거짓 선지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매우 혹독하게 쏘는 것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종종 화살로 비유합니다. (하박국3:9-11에서 9절, 시편 45장5절) 거짓 선지자에게서 나오는 말은 거짓말일 것입니다. 이 쏘는 것들은 거짓 선지들에게서 나오는 거짓말들로서 에베소서 6장 16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엡6장
16 모든 것들 위에 믿음의 큰 방패를 받고서 설지니, 그것으로 능히 너희가 그 악한 자의 모든 불붙은 화살들을 소멸시킬수 있으리라.
여기서 악한자의 불붙은 화살들은 바로 거짓 교리이며, 거짓말들과 공갈 협박들이며 여러가지 음모들입니다.
여기서 또다시 우리는 거짓 선지자들이 거짓교리들을 퍼뜨리는 기간이 5개월(150일) 임을 읽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확히 150년을 말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문자적 150일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11 무저갱의 천사(사자)를 저희 위에 왕으로 가졌으니, 그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아폴루온이라는 이름을 가졌더라. 12 그 첫째 화가 지나갔도다. 보라, 여전히 두 화들이 그것들 후에 오는도다.
이단들의 우두 머리는 결국 무저갱의 천사를 왕으로 삼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바돈은 멸망케함, 아폴루온은 파멸케함의 같은 뜻이므로 이단들의 결국은 멸망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이단들과 야합하는 목사들, 에큐메니칼 운동에 참여하는 자들은 멸망 왕과 손잡고 그 휘하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들의 구원은 영원히 안전할까요?
그리고 이제 첫째 화가 지나갔도다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개의 화들(6째 나팔, 7째 나팔) 이 그 후에 오는도다, 하고 말합니다.
이 여섯째 나팔 곧 둘째 화는 세계대전으로 시작하며 아직 그 시기에 이르지 않았으므로, 다른 장에서 현재 상황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살펴본다음, 다시 6째 나팔 상황으로 돌아가겠습니다.
(6) 10장- 세계 전도의 계속
계시록 10장은 네 개의 교회사를 예언해주고 있는 계시록 중에서 가장 전도의 측면을 명료하게 전하고 있는 장입니다.
1 또 내가 보니 하늘로부터 한 강력한 천사가 내려오는데, 구름을 둘러 입었고, 무지개가 그의 머리 위에 있고, 그의 얼굴은 해같고, 그의 발은 불 기둥같고, 2 그의 손에는 펴진 작은 책을 가졌더라. 그가 오른 발로 바다를 밟고, 왼발로는 땅을 밟고,
복음의 전도는 가장 중요한 과업이었으므로, 천사들중 강력한 천사에게 맡겨져 있으며 그 천사는 또한 18:21절에서 심판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천사는 5장2절에서도 그러한 전도와 계시에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무지개는 노아 홍수 이후 모든 육체와 하나님 사이에 세워진 언약의 징표였으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더욱 온전케 되었습니다(창 9:13-16). 해는 의의 태양이며(말 4:2)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인도하는 지혜의 빛입니다(단 12:3)
구름을 둘러 입고, 불기둥은 광야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민족들을 인도하시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하심이었습니다. 이 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하심으로 성도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의 손에 펴졌던 작은 책은 바로 성경을 총정리 요약한 계시록의 말씀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보좌위에 앉아계시던 분의 오른 손안에 있던 책으로서 안팎에 일곱인으로 봉인되어 있었던 것(5:1)으로 우리가 지금 그 일곱인들을 떼어가며 그 내용을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의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이 바다는 세상 열국으로서 짐승이 올라오는 곳입니다(13:1) 즉 적그리스도 국가들의 연합체인 짐승나라가 부상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막강한 천사임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왼발로 땅을 밟고 땅은 새끼양 같은 거짓 선지자인 짐승이 올라오는 곳이며(13:11) 이 천사는 또한 적그리스도의 부상을 막고 있습니다. 종교지도자로서 그리스도인들을 탄압할 적그리스도는 이 천사에 의해 현재 저지당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전도는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과업임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하며 바로 이 천사의 사역이 중요함을 알게 해주는 말씀입니다.
10 그리고 내가 그 작은 책을 그 천사의 손에서 받아 그것을 먹었더니, 나의 입에서는 꿀같이 달았더라. 그리고 내가 그것을 먹은 후에 나의 배가 쓰게되었더라. 11 그러자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 네가 반드시 많은 민족들에게와 국가들에게와 언어들에게와 왕들에게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하니라.
입에서는 꿀같이 달았더라. 거듭난 이후 성경을 읽게 될 때 참으로 꿀같이 달았다고 자주 말해온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들에게는 귀한 말씀이며, 아멘하게 되는 말씀이요, 달고 오묘한 말씀들입니다.
먹은 후에 나의 배가 쓰게되었더라 그러나 그 말씀을 실천하는 것은 어렵고 힘듭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길을 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기는 자의 삶이며 이기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과 죽으셨음을 믿고 그분을 의지함으로 세상을 이겨냅니다. 이 험악한 세상을 이기는 힘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을 믿는 믿음에서 옵니다.
많은 민족들에게와 국가들에게와 언어들에게와 왕들에게 이 표현은 계시록 전체에서 일곱번 나옴은 지난 장들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세계 전역에 땅끝까지 전도할 사명이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 주어졌습니다.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 이 말은 작은 책이 가르치고 있는 복음의 말씀을 증거하고 전파해야 함을 말합니다. 다시 예언하라, 는말은 곧 증거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장은 여전히 우리가 전도해야 할 시대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1장 1,2절이 이 10장에 포함됨은 이미 언급한 바 있습니다. 11장 1,2절에서 성전 밖마당을 이방인들에게 내어 주어 그들이 성전을 짓밟는 시대가 오기까지 전도의 사역을 다하라는 명령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성전 밖마당은 오늘날 수많은 개독교인들(거듭나지 않은 기독교인들, 가짜 그리스도인들), 개톨익(개톨만큼도 유익이 없는 자들)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전 비슷한데 성전 안마당이 아니고, 바깥 마당입니다! 이들이 이방인들(완전 불신자들)과 짝이 되어 성도들을 짓밟는 시대가 올것이며 그때가 오기까지는 전도를 계속하라는 것이 주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7) 2,3장 17, 18장에서의 현재 상황
2,3장을 3중적으로 해석해야 온전한 해석이 된다는 말을 전 장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2,3장은 바로 지난 2천년간 일곱 시대에 걸쳐서 있었던 교회들의 유형과 매우 흡사하며, 그 순서 또한 일치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그러한 교회들은 지리적으로 공간적으로 항상 존재해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그러한 교회들은 종말에 나타날 교회들의 유형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종말시대에 나타난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을 잠시만 보겠습니다.
3:16 그와같이 네가 미지근하고,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아니하므로, 내가 너를 장차 내 입에서 토해내리라. 17 왜냐하면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이라, 풍요하여 졌으니 내가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노라”하면서 네가 비참한 자이며 가련하고 가난하며 눈 멀고 벌거벗은 자이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하니,
이것이 오늘날 하나님이 보시는 현대교회의 모습임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3:20 “보라, 내가 문 가까이 서서 두드리노라. 누구든지 나의 음성을 듣고 그 분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 말씀을 보면 라오디게아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기에 그분이 들어가기를 원하시고 계시며 아직 그분으로 더불어 함께 먹는 삶을 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문을 열면, 그리고 그들이 믿음을 지키면 다음과 같은 약속이 주어져 있습니다.
3:21‘이기는 자, 그에게는 내가 이겼고 내 아버지와 함께 그분의 보좌에 앉았음같이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게 하여 주리라.
이것은 놀라운 약속입니다. 왜냐하면 라오디게아 교인이라도, 회개하고 이기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좌에 함께 앉도록 해주신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대에 반드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기는 자가 될까요?
요한일서 5장
4 왜냐하면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며;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5 세상을 이긴 자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 외에 누구이냐?
두아티라 교회에 대한 말씀에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빠지는 오류들에 해당되는 말씀이 있으므로 상고해봅니다.
22 보라, 저희가 저희 행위들로부터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녀를 침상에 던지고, 그녀와 더불어 간음한 자들을 큰 환란으로 던지느니라.
오늘날 많은 여자 목사들이 있지만 그들이 과연 우상교, 여신 숭배교에 끝까지 대항하며 목숨을 걸고 싸울 사람들일지는 매우 큰 의문입니다. 그들이 목사직을 즐겨하는 이유는 목사라는 직업이 세상 사람들에게 거룩하게 보이며 존경을 받게 하는 직업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독교는 수많은 위험과 고통을 무릅쓰고, 이겨왔습니다. 그런 까닭에 진정한 교회들에서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딤전 3장, 디도서 1장, 벧전 5장, 사도행전 20장등의 여러 말씀에 합당하게 교회안의 지도자들을 검증한 다음 선임해왔으며 그들은 최종적으로 “ 주님이 주시는 잔을 마실 수 있겠는가? “ 하는 질문으로 검증을 확인하였습니다.
여기서 침상에 던지고 라는 말은 병들어 죽게 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이 구절들에 해당되는 부류에 직접 하신 말씀이지만, 이와 같이 하나님은 그분의 계명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침상에 던지는 일을 하시는 분임을 알게 해주는 말씀입니다.
17장과 18장이 보충설명을 해주는 설명의 장들임은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서 이 시대에 해당되는 한 구절만 살피고자 합니다.
18장
23 등불 빛도 네 안에서 결코 더 이상 비추이지 아니하리라.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네 안에서 더 이상 들리지 아니하리라.
왜냐하면 너의 상인들이 땅의 영주(왕족 유력 인사)들이었으며,
너의 마술에 모든 민족들이 속았었음이라.
너의 마술에 모든 민족들이 속았음이라.
이 세상이 구사하는 마술이란, 어떤 묘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도, 영주들, 왕족들, 정치 권력자들이 묘기나, 마술을 부리거나, 마약을 판매한다는 말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마술은 정치인들의 권모술수, 여러가지 책략들도 포함되며, 정치인들이 교묘히 이용하는 지역감정이나, 군중심리, 애국심, 지도자를 신격화하는 것등이 포함되고, 진화론 같은 세상의 마술도 포함된다고 믿습니다. 바로 이것이 큰 성 바빌론 음녀의 마술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8) 앞으로 있을 징조들 개요
위에서 현재 상황에 해당되는 구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있게 될 징조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것을 미리 안다는 것은 올바른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일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 기독교 탄압의 은연중 진행 ( 12장13절 상황으로 이미 설명)
2) 둘째 화: 세계 대전- 1차 유프라테스 전쟁 – 세계 인구 1/3 사망, 2억 군사 동원(9:12-19)
음녀의 나라들 중 일부 멸망( 17:16)
3) 적그리스도 국가 부상(떠오름)- 로마제국의 연장 ( 13:1-)
4) 새끼양 적그리스도 출현 (13:11)
5) 성도들 탄압개시(11:7, 13:7)
6) 3년반 -우상숭배 명령 강요 상황(11장7-11, 12장14절 3때반, 13장, 단7:23-25, 8:24, 12:7, 11)
성전 밖마당이 성전을 짓밟는 시대(11:1,2)
7) 성도들 휴거 ( 11:11-13)
8) 대지진- 지각변동 ( 11:13)
9) 셋째 화: 후 3년반- 11:14절 14장, 15, 16장 상황, 10:7에서 언급됨
10)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 죽은 성도들의 부활(보좌 성도와 순교성도) (살전 4:14-17, 계 20:4)
- 144,000 (20:4)
- 환난 통과 성도의 휴거 (살전 4:17, 마 24:31)
- 어린 양 혼인 잔치- 공중만남( 19:7,8,9)
- 적그리스도 국가,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심판, (19:11-21, 20:1-3)
11. 천년왕국 시작(20:4,5-, 이사야 65장)
이제 위에 열거된 상황들을 차례로 증명해보겠습니다. 12장 13절은 이미 설명했으므로 2)항부터 설명합니다.
(9) 둘째 화- 9장 12절 이하- 유프라테스 전쟁
12 그 첫째 화가 지나갔도다. 보라, 여전히 두 화들이 그것들 후에 오는도다.
첫째화는 150일간(대략 150년으로 추산)으로 평화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둘째 화는 곧 전쟁으로 치닫습니다. 이 시기가 얼마나 남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 그 추세를 주목하며 지켜볼 뿐입니다.
13 여섯 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내가 하나님 앞의 금 희생단의 네 뿔들로부터 한 음성을 들었으니,
둘째 화는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금 희생단은 성도들의 기도의 향이 올라가는 곳이며(8:3) 성도들의 기도로 주님께서 속히 오시옵소서 하는 기도에 따라 이제 그 순서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네 뿔은 속죄의 피가 발라지던 곳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으로 대체되었습니다.
14 그 나팔을 가진, 여섯 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 큰 강 유프라테스 위에 매여있는 네 천사들을 풀라”
유프라테스라는 말은 국경선을 의미하였으며 그것이 어느 특정지역을 말함이 아님은 지난 장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이 네 천사들은 7장에서 바람불지 못하게 제지 당하고 있었습니다. 바람은 흩어버림이나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렘 49:32, 49:36, 에스겔 5:10, 5:12, 17:21, 37:9, 단 7:2, 8:8, 11:4 스카랴 2:6)
15 그러자 그 해와 그 달과 그 날을 위하여서와 그 시를 위하여 예비되어진 네 천사들이 사람들의 삼분의 일을 죽이도록 풀려졌더라.
여기서 연월일시라고 만 말씀하셨음은 아무도 알수 없는 날임을 분명히 하여 주신 것입니다. 세계 인구의 1/3이 죽는 전쟁으로 아마 세계 사상 가장 큰 전쟁이 될 것입니다.
16 그리고 그 기마 군사들의 수는 만의 만들로, 내가 저희의 그 수를 들었느니라.
많은 계시록 해설가들은 이 기마대의 군사들을 탱크부대로 해석합니다. 그러나 여기 말하는 기마병 군대는 6장의 붉은말, 검정말, 녹색말에 그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즉 범죄를 일삼는 세력, 거짓 선지 세력, 전쟁을 좋아하는 세력 등 모든 불신 세력들이 총동원되어 싸운다는 뜻이지, 요즘 같은 시대에 기병대로 싸우지도 않을 것이며, 탱크부대를 말함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전쟁시에는 그들의 최상의 무기, 최신예 무기로 싸우리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따라서 그 무기 체계를 굳이 언급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17 그리고 그와같이 내가 그 말들과 그것들 위에 앉은 자들을 환상 중에 보았는데, 불빛과 히야신스 색과 유황빛의 흉갑들을 가졌더라. 또 그 말들의 머리들은 사자 머리들 같았고, 그것들의 입들에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불빛 흉갑, 자줏빛 흉갑, 유황빛 흉갑은 붉은 말, 검정말, 녹색말에 해당되는 종류들이며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화살을 막아내기 위한 거짓교리와 오만함으로 무장해 있습니다. 그 말들의 머리들은 사자머리와 같다고 함은 바로 9장 3절7절의 다섯 나팔시대에 메뚜기의들의 금 비슷한 면류관과 동일한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서 8절의 이빨들이 사자 이빨같다고 한 것처럼, 공히 잔인함을 말하여 줍니다.
그들의 입에서는 불 (전쟁), 연기(복음의 광채를 흐리게 만드는 이단 교리), 유황 (이는 항상 심판에 관련되어 사용되었는데 여기서는 인간들이 상대를 정죄하고 살육하는 것이므로 전쟁과 전투를 의미한다고 분별함) 나옵니다.
이것은 탱크부대의 앞에서 전차포가 발사됨을 말한다는 해석은 잘못입니다.
물론 여기 유황전쟁으로 핵전쟁을 의미함을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2천년 전 당시로는 핵전쟁을 다른 어떤 표현으로 묘사할 수없고 단순히 유황이 나오는 전쟁으로 표현하였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18 이들 세 재앙들, 곧 그것들의 입들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 에 의하여 사람들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였더라.
11장5절 두 촛대, 두 감람나무, 두 증인의 입에서 나오던 불은 성령의 소멸하는 불이었으나(히 12:29, 신 4:24) 여기서 나오는 불은 인간들에게서 나오는 불로서 위 17절에서 해석하였듯이 전쟁에서 불태우는 것을 말하며(사사기 18:27, 20:48, 삼상 30:1 등) 성경 여러곳에서 전쟁에서 군사들이 불지르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연기와 유황 또한 위에 설명한 바와 같습니다. 사람 1/3이란, 현재 인구 67억이 앞으로 20-30년 후에는 90억이 된다면 그 중 30억이 죽는 전쟁이라는 뜻이며 이는 세계 사상 전무후무한 전쟁이 될 것입니다.
그 전쟁에서 핵무기가 사용될 것은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인류 역사상 보유하고 있는 최신의 무기를 아끼면서 사용하지 않았던 전쟁은 없었기 때문이며 그런 내용은 계시록에서 언급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 구절을 탱크나 포병화력의 모습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잘못이라 하겠습니다.
19 왜냐하면 그것들의 권세들은 그것들의 입에와 그것들의 꼬리들에 있음이며, 이는 그것들의 꼬리들이 뱀들과 흡사하여 머리들을 가지고 있음이며, 그것들로 저희가 해치더라.
입은 언론과 거짓 선전을 의미합니다. 꼬리는 이사야 9:15에서 말씀하신 거짓 선지자를 말하며 “꼬리들이 뱀들과 흡사하여”는 이 거짓 선지자들이 그들의 애비(요8:44)인 사탄과 흡사하다는 뜻입니다. 머리들을 가지고 있음은 장로들을 의미하거나(사 9:14) 거짓 선지자들에게는 우두머리가 있다는 뜻이며 그 우두머리는 교황, 총회장, 총대주교 같은 세계적인 명성과 지도력을 가진 자들일 것입니다. 그것들로 저희가 해치더라.는 이 종교지도자와 그 하수인들이 전쟁에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10) 음녀 나라 일부 소멸- 17장 16절- 유프라테스 전쟁
16 또 네가 본 그 짐승위의 열 뿔들이, 그들이 그 음녀를 미워할 것이며 그녀를 황폐케하고 그녀를 벌거벗게 할 것이며, 그녀의 살들을 먹을 것이며 그녀를 불로 태우리라
이 열뿔 짐승나라가 음녀를 미워하여 그녀를 불로 태우리라 하였는데, 이 음녀가 완전 소멸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음녀는 19장2절에도 다시 나옵니다
이것은 지구상 인구의 1/3이 죽는 전쟁으로 말미암아 큰 음녀가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 전쟁에서 11개 적그리스도 국가군은 음녀나라를 완전 약탈하고 초토화시킬 것입니다. 그것은 기독교인들에게도 치명적 상처를 줄 것입니다. 견제세력의 소멸로 짐승나라는 그리스도인 탄압을 자유롭게 시행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9장 14절 이하의 전쟁과 동일한 것이며 다른 측면에서 기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11) 13장 적그리스도 국가군과 세계총통의 부상 (13:1-6)
1 그리고 내가 바다의 모래 위에 섰느니라. 그리고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올라오는데, 열 뿔들과 일곱 머리들을 가졌고, 그것의 뿔들에는 열 머리 띠(명패)가, 그것의 머리들에는 모독의 이름들이 있더라.
바다가 세상열국을 의미함은 이미 살펴보았으며, 그중에서 한 짐승이 올라오는데, 열뿔들과 일곱 머리들을 가졌다 는 것은 마귀가 직접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할 수 없는 것이며, 마귀의 속성이 짐승으로 구체화된 것으로서 일곱머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스라엘 당시부터 박해해온 7 왕조(이집트, 앗수르, 바빌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 신성로마-독일)를 의미하는 것으로 분별되고, 열뿔은 현대의 적그리스도 국가군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별됩니다.
그것의 머리들에는 모독의 이름들이 있다는 것은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기로 처음부터 작정된 인간들로서 짐승의 마음을 가진 잔인한 인간들을 말합니다. 12장3절에서 용은 일곱 머리에 열뿔에 일곱 머리띠(명패)를 가졌던 것은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세력이 일곱 민족이었다는 것으로 해석되는데 12장 3절은 예수님의 부활 승천이전인 까닭에 이스라엘에 대한 적을 표현한 것이고 여기서는 신약교회를 대적하는 세력을 10 뿔, 10면류관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적그리스도 국가가 10개국이라는 뜻이 아니라, 신약시대의 인간의 충만한 수가 10인 까닭에 10진법의 10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 짐승이 올라오는데 는 11장7절과 동일 시점입니다.
11장7절
저희가 자기들의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한 짐승이
동일 시점 동일 사건을 다른 측면에서 관찰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2 그리고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흡사하였으며 그것의 발들은 곰의 것들 같았고 그것의 입은 사자 입 같았더라. 용이 자기의 능력과 자기의 보좌와 큰 권세를 그것에게 주었더라.
이 모든 표현은 적그리스도 국가군의 잔인성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3 그것의 머리들 중에서 하나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부상당한듯하다가, 그것의 사망의 상처가 치유되었더라. 그러자 온 땅이 기이히 여기며 그 짐승을 뒤쫓더라.
이 적그리스도 국가군중 하나는 전쟁에서 부상당하였다가( 치명타를 입었다가) 기적적으로 부상하여 낫게된다는 것으로, 이것이 과거 독일 같은 나라가 치명상을 입었다가 다시 회복되어 기적적으로 역전되는 상황을 맞는다는 것을 의미할지, 혹은 앞으로 있을 전쟁에서 그러한 나라가 있게될 것이라는지는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앞으로 그런 나라가 장래의 전쟁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생기지 않을까 주목하고 싶습니다. 이 대목을 개인의 상처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4 그러자 저희가 그 짐승에게 권세를 준 용에게 경배하더라.그리고 저희가 그 짐승에게 경배하며 이르기를,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그것과 더불어 싸움을 벌이겠느냐?”
실질적으로 용을 이름하여 경배하기 보다는 짐승을 경배함으로서, 용을 경배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컨대 적그리스도 국가를 추종하며 그들을 따르는 것과 그 지도자(세계 총통)를 신처럼 섬기는 행위, 그들의 국가 상징물에 경배하는 행위, 국기, 국가, 등이 교회의 예배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기가 교회당안에 당연히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경배하는 행위입니다.
세계 총통
그것의 결국은 그 적그리스도 국가의 통치자가 세계 총통으로 떠올라서 우상으로 숭배됨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19장 20절에서는 이 적그리스도 세계 총통과 적그리스도 거짓선지자가 불못에 던지우게 되는 것입니다.
(12) 적그리스도 거짓선지자( 교황)의 부상
13장
11 내가 보니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어린양과 흡사한 두 뿔들을 가졌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또 첫번째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것이 저것 앞에서 행사하고, 땅과 그 안에 거주하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의 죽음의 상처가 나음을 입은, 그 첫 짐승에게 경배하도록 하니라.
또 다른 짐승은 땅에서 올라옵니다. 땅은 하늘에 반대되는 개념이며, 인간사회를 의미합니다. 이 적그리스도 종교지도자는 어린양과 흡사하며, 어린양인 척하는 존재이며, 다른 적그리스도 정치지도자인 세계 총통과 긴밀히 협력할 것입니다.
이 어린양과 흡사한 짐승은 19장 20절의 거짓 선지자를 말하며, 거짓 기독교 지도자임이 분명합니다.
계시록 19장 20 그리고 그 짐승 및, 그와 함께한 거짓 선지자, 곧 그의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자, 그것들로 짐승의 인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절하였던 자들을 속였던 자가 체포되니라. 그들 둘이 산채로 유황으로 불타는 불의 못으로 던져지더라.
666 인표
16 또 저가 모든 자들, 곧 작은 자들과 큰 자들과, 부자들과 가난한 자들과, 자유인들과 종들을 시켜, 저희 오른 손 위에든지 저희 이마 위에 인표들을 그가 저희에게 주도록 하며, 17 누구든지 그 인표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것의 이름의 숫자를 가지지 아니한 자는 살수도 팔 수도 없게 하니라.18 여기에 지혜가 있느니라. 지각을 가진 자로 하여금 그 짐승의 수를 계산해보게 하라, 왜냐하면 그것이 사람의 수이기 때문이니라. 그것의 수는 666(CxV) 이니라.
이 666이 첫째 짐승 (세계 총통)에 속한 것인지 거짓선지에 속한 것인지 분명치 않으나 거짓선지에 속한 것으로 봅니다.
(13) 대환난 시대- 전3년 반
5 그리고 그것에게 큰 것들과 하나님모독을 말하는 입이 주어졌으며, 또 그것에게 마흔 두 달 동안 전쟁을 벌일 권세가 주어졌더라.
이 적그리스도 국가군이 <큰 것들과 하나님 모독을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살후 2장4절, 단 7장8, 20 단 11장36절)입니다.
단 7장
8. 내가 그 뿔들을 깊이 살펴보는데, 보라, 다른 작은 뿔이 그것의 가운데서 나오더니 처음의 뿔들 가운데 셋이 그것 앞에서 뿌리째 뽑히더라. 또, 보라, 이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큰일들을 말하는 한 입이 있더라.
20. 내가 그의 머리에 있던 열 뿔과 또 솟아 난 다른 뿔에 대한 진실을 알고자 하였는데 그것 앞에서 세 개가 넘어졌더라. 그 뿔에는 눈들도 있고 심히 큰일들을 말하는 입도 있더라. 그것의 모습이 그의 동료들보다 더 견고하더라.
(흠정역)
십개 적그리스도 국가군중, 유난히 한 나라가 막강하며 하나님 모독을 심히 합니다. 큰일을 말하는 입은 하나님 모독을 말합니다.
살후 2장4절의 적그리스도는 적그리스도 교황을 말하며 이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서로 협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흔 두달 동안 전쟁을 벌인다 는 것은 전 3년반 동안 성도들을 박해함을 말하는 것이며, 이 부분에 관하여 사본별로 다음과 같이 다르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다수사본들 중의 다수와 전수사본 – 전쟁을 벌일 권세
다수사본들 중 소수와 알렉산드리아, 에프라임 사본 – 행할 권세
시내산 사본 – 원하는 바를 행할 것
한글 성경의 주력 바탕 원문이었던 바티칸 사본은 계시록이 없습니다. 아마 로마 교황청은 계시록이 싫었던 모양입니다. 시내산 사본은 오류 투성이로 사본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의 7절을 보시면 전쟁을 벌여서 적그리스도 세력이 성도들에 대하여 이긴다고 나옵니다. 그렇다면 42달 동안 전쟁을 계속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42개월 동안 전쟁을 계속한다는 것은 비록 육체적으로는 이겼지만, 영적으로 계속되는 전쟁이 있는 것으로 하나님은 보시는 것으로 분별합니다.
6 그것이 입을 열어 하나님에 대하여 모독하며,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장막과, 하늘에 장막친 자들을 모독하더라.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모독할 것입니다. 천국자체를 무시할 것이며 천국의 시민권자들인 성도들(하늘에 장막친 자들: 필립포 3:20, 엡2:6)을 모독할 것입니다.
7 그리고 그것에게 성도들과 전쟁을 벌이고 이길 권세가 주어졌더라. 또 그것에게 모든 족속과 백성과 언어와 국가를 다스릴 권세가 주어졌더라.
이 상황은 우리 주님이 선지자로서의 사역을 마치시고,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심으로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흘리시고 죽으시는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확인하시고, 자신을 내어 주어 희생예물로 드리는 한편 그 자신이 또한 대제사장으로서 갈보리 험한 길을 걸어가셨던 것처럼, 성도들 또한 사역을 마치고, 자신들을 세상에 내어주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신실한 성도들은 예수께서 죽으셨던 것처럼 죽은자 같은 상태로 고난받다가, 예수께서 부활 승천하셨던 것처럼, 죽은자 같았던 상태에서 휴거 승천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족속과 백성과 언어와 국가를 다스릴 권세가 주어졌더라.
적그리스도국가군은 전세계 모든 국가들을 다스릴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예외가 없음은 한국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목은 11장 7절과 동일 시점입니다.
11장
7 ….. 저희와 더불어 전쟁을 벌이고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이리라.
여기서 죽인다는 말은 이 13장7절과 같이 해석해야 하며 또한 다니엘서 7장25절과 연결하여 해석해야 합니다. 42개월 동안 시체를 방치해두지 않을 것입니다! 즉 영적으로 죽은 것 같은 상태를 의미하지 육체적으로 죽은 것을 의미함이 아닙니다.
11장 9-10 상황
9 민족들 중에서와 지파들 중에서와 언어들 중에서와 국가들 중에서 사람들이 저희의 시체들을 사흘 반동안 볼 것이며, 저희의 시체들이 무덤으로 안치되는 것을 허용하지 아니하리라. 10 그리고 땅에 거주하는 자들이 저희에 대하여 기뻐하고 심히 즐거워하며 서로에게 선물을 주리니, 이는 저희 두 선지자들이 땅에 거주하는 자들을 괴롭게 하였음이라.
계13장
8 또 세상의 창조 이후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들이 기록되지 아니한, 땅위의 모든 거민들이 그것에게 경배하리라.
이 구절을 예정론적으로 창세이후에 생명책에 이름들이 미리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들은 적그리스도세력에 경배하지 않을 것으로 볼수 있겠으나, 모든 믿는 자들을 강조한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 가운데,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이유로 저런 이유로 적그리스도 세력에 가담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11장 2절에서 성전 밖마당으로 분류된 사람들이며 그들은 이방인들에게 합류하여 거룩한 성(성도들)을 짓밟는 행위를 42개월 혹은 3년반동안 계속할 것입니다.
그 이후 3년반 (42개월) 동안 적그리스도 통치 상황은 11장 8-10 상황과 같습니다.
11장
8 그리고 저희의 시체가 큰 성의 대로에 있으리니 그것은 영적으로는 소돔과 이집트라고 불리우며, 거기서 저희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느니라. 9 민족들 중에서와 지파들 중에서와 언어들 중에서와 국가들 중에서 사람들이 저희의 시체들을 사흘 반동안 볼 것이며, 저희의 시체들이 무덤으로 안치되는 것을 허용하지 아니하리라. 10 그리고 땅에 거주하는 자들이 저희에 대하여 기뻐하고 심히 즐거워하며 서로에게 선물을 주리니, 이는 저희 두 선지자들이 땅에 거주하는 자들을 괴롭게 하였음이라.
12장- 세 때반 과 동일 시점, 동일 기간
14 그 여자에게 큰 독수리의 두 날개가 주어졌으니, 이는 그녀가 광야로 자기의 곳으로 날아가도록 하여, 거기서 한 때와 때들과 반 때를 그녀가 양식을 공급받으며, 뱀의 낯을 피하도록 함이라. 15 그 뱀이 그 여자의 뒤에서 자기의 입으로부터 강 같은 물을 내뿜었으니, 이는 그것이 그녀를 홍수로 휩쓸어가고자 함이라.
이 세때반은 3년 반을 말하며 그것은 전 3년반으로서 성도들의 환난기 입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은 전 3년반 환난기에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자기 곳이라함은 특정한 장소를 의미함이 아니라, 세계 곳곳의 틈새에서 보호받는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9장에서의 3년반 환난시대
20 또 이 재앙들 가운데서 죽지 않은 사람들의 나머지들은 자기들의 손들의 행실들을 회개하지 아니하여, 귀신들과,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고 걸어다닐 수도 없는, 금과 은과 동과 돌과 나무들로 만든 우상들에게 경배하더라.
이것은 전 3년반 상황입니다.
이 전쟁의 재앙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곧바로 적그리스도 국가의 통치하에 들어갈 것이며 여러가지 우상들에게 경배하며, 적그리스도의 666 징표받기와 우상숭배를 행한다는 것으로 이 시대는 다음에 설명할 전 3년반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13:15-18 상황)
21 또 저희는 자기들의 살인도 자기들의 마약(마술)도 자기들의 음행도 자기들의 절도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세계대전 이후 적그리스도 통치하에서는 범죄가 계속될 것을 엿보게 해줍니다. 마술(마약)이란 정치인들의 권모술수, 책략, 여러 정치선동, 여론 조작, 국민선동 등의 마술을 말한다 할 것입니다.
다니엘서에서의 3일반
(14) 성도들의 휴거 Rapture
11 그 삼일 반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의 영이 저희에게로 들어가니, 저희가 저희 발들로 일어서고, 큰 두려움이 저희를 구경하는 자들위에 내리더라. 12 또 내가 한 큰 음성을 하늘로부터 들었으니, 저희에게 이르기를, “이리로 올라오라” 그러자 저희가 구름을 입고 하늘속으로 올라갔고, 저희의 원수들도 저희를 구경하였더라. 13 ….그리고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 하며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이 상황은 이미 앞서의 글 휴거는 없는가? 에서 다루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두 선지자, 두 증인, 두 감람나무, 두 촛대는 동일 실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촛대는 계 1:20에서 교회라고 설명되었으며, 일곱 촛대는 아시아 일곱교회로서 전 세계 2천년간 교회들의 모형이요 유형들이었습니다. 그중의 두 촛대만을 언급한 것은 증거의 요건으로 가장 요긴한 핵심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예수님은 두 증인의 증거가 참되다는 율법을 언급하셨으며, 교회와 성령 또한 두 증인으로 언급되기도 하였습니다(증명!22:17)
두 감람나무는 스카랴 4장 14절에서 이들은 두 기름부음받은 자들로서 온 땅에서 주의 곁에 모셔 섰는자라고 설명됩니다. 그러므로 이 두 촛대 두 증인은 종말 신약교회의 핵심 성도들로서 어린양의 뜻대로 순종하는 삶을 산 사람들이며(계14:4 ) 그 입에 거짓이 없고 흠없는 사람들이며(14:5)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이마에 새겨진 사람들(14:1) 일 것입니다. 이들은 천년왕국에서 지도부, 지휘부의 구성요원들로 참여하며(20:4) 어린양의 신부자격으로 혼인잔치에 참여합니다(19:7-8)
이들이 휴거될 때 원수들도 구경하고 보게 될 것입니다만 보도통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남은자들 (남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돌릴 것입니다.(13절)
이 휴거성도들이 14장의 144,000일 가능성이 가장 높음은 이미 설명드렸습니다.
이들은 유리 바닷가에서 진노의 재앙 심판이 진행되는 동안 하나님을 찬송할 것입니다(15:2-)
(15) 대지진-지각변동
11장13 그시에 큰 지진이 일어나고, 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그 지진에 칠 천명의 사람들의 이름들이 죽임을 당하였더라. 그리고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 하며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예수님의 십자가 운명 당시에도 지진이 있었으며(마 27:54) 예수님의 부활 당시에도 지진이 있었습니다(마 28:2) 믿는자들을 위한 십자가의완성과 부활은 불신자들을 위한 심판의 모형이요 예행 연습이었습니다.
이제 신약교회의 중심성도들이 휴거될 때에 세상에 대한 심판이 있을 것임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일 것입니다.
이 지진에서 죽는 칠천이라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로 분별됩니다.엘리야 당시에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자들이 7천이었듯이( 왕상 19:18) 이들 또한 성도들이었으나 적그리스도 세력과 싸우지는 않은 사람들로서 상당한 숫자가 죽을 것으로 보입니다. 엘리야 당시에 7천은 바알숭배자들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엘리야는 그들이 있는지 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엘리야처럼 휴거의 영광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지진의 규모는 성( 지구) 1/10이 무너지는 것으로 생존 인류의 1/10이 죽는 사건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그에 비례하여 잔류 성도들의 1/10 정도 혹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그보다 적은 수가 죽는 사건으로 보는 것이 타당성 있는 예상일 것입니다.
그 남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그들은 환난을 통과하여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로 참여하는 사람들(19:9)이 될 것이나 이후에 자연사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14:13)
(16) 일곱째 나팔(11:15) –셋째 화- 재앙시대 – 후 3년반
일곱째 나팔은 10장 7절에서 예고되었으며, 11장15절에서 실행됩니다.
11장
14 둘째 화는 지나갔도다.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5 그리고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나서, 말하기를,
“이 세상의 나라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으며,
그분께서 영원의 영원까지 왕으로 다스리시리라!”
이 재앙시대는 신약교회의 중심 성도들이 휴거된 이후에 일어나며,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들이 지상에 쏟아지는 기간입니다.
남은 성도들은 이 기간에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재앙은 14장6-20, 15,16, 17, 18장에 자세히 설명되었으며, 이 재앙시대는 바로 앞의 17번 글에서 설명되었습니다. 요약하면,
1) 악자들에 대한 재앙심판은 계속된다.
2) 수많은 성도들이 환난을 이겨내고 또한 이 재앙시대를 통해 연단되어지고 정결케되어(다니엘 11:35)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을 맞이할 것이다.
3) 이스라엘의 고난이 이 시대에 있을 것이며(예레미야 30:7) 세계 열국은 세계 총통과 적그리스도의 통치하에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이며(에스겔 38,39장, 스카랴 12장8-10절)
4) 이것은 하므깃도(므깃도 산=아마겟돈) 전쟁으로( 계 16:12-16)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17) 첫째 부활 – 재판관 성도들과 순교 성도들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았으니, 그것들 위에 저희가 앉아있고, 저희에게 심판이 맡겨졌으며,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참수당한 영혼들과, 짐승에게나 그의 형상에게 절하지 아니하였으며, 자기들의 이마 위에와(나) 손 위에 인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을 보았느니라. 그들이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들로 다스리더라. 5 그러나 죽은 자들 중의 나머지들은 그 천년이 채워지기까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더라. 이것이 첫째 부활이라. 6 그 첫째 부활에 몫을 가진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저희 위에는 둘째 사망이 다스리는 권세를 갖지 못하고 도리어 저희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될 것이며, 그분과 함께 천년 동안 왕들로 다스리리라
데살로니카 전서 4장
14 왜냐하면 만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음을 믿으면, 그와같이 하나님도 잠자는 자들을 예수로 말미암아 그분과 함께 데려오시리라. 15 왜냐하면 우리가 이것을 너희에게 주의 말씀으로 말하나니, 곧 우리 살아있는 자들 즉 주의 강림하심까지 둘레에-남은 자들이 잠자는 자들을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이유는 주께서 친히 호령으로와, 천사장의 음성으로와 하나님의 나팔로,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라,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죽은자들이 먼저 부활하리라, 17 그 다음에 우리 살아있어 둘레에-남은 자들이 저희와 함께 구름을 입고 공중속으로 주를 만나기 위하여 붙들려지리라(휴거) 그리하여 그와같이 우리가 주와 함께 항상 있으리라
이 첫째 부활에 관해서는 17번 글 첫째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18)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어린양의 혼인잔치
19장
6 또 많은 무리의 음성같으며 많은 물들의 음성같고 강한 천둥의 음성같은 것을 내가 들으니, 말하기를,
“알렐루야!
왜냐하면 우리 주 하나님, 전능하신이가 왕으로 통치하심이라!
7 우리가 기뻐하고 심히 기뻐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나니,
이는 어린양의 신부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기를 준비하였음이라.”
8 그리고 그녀에게 눈부시게 빛나며 정결한 세마포를 둘러입는 것이 주어졌으니, 이는 세마포가 성도들의 의로운 행실들이기 때문이라. 9 또 그가 내게 말그리고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것들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들이라”
이 어린양 혼인잔치란 바로 성도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만남이 될 것입니다. 거기에 재판관성도(보좌에 앉을 성도)들과 순교 성도들, 144,000 이 신부 자격으로 참여할 것이며, 환난 통과 성도들은 하객으로, 청함을 받은 자들로 참석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중대한 도전을 줍니다. 누구나 144,000 과 같은 사람 혹은 순교자가 되기를 소망해야 ( 히 11:35) 할 것입니다. 순교자들은 보다 나은 부활을 위해 구차히 살려하지 않았습니다(히 11:35)
(19)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 흰말탄자와 흰말탄자들
계19장 11 내가 보니 하늘이 열렸는데, 보라, 하얀 말이 있고, 그 위에 탄 자가, 신실과 진실이라고 불리우며, 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분의 눈들은 불의 불꽃이며, 그분의 머리 위에는 많은 기념표가 있고, 이름을 가지셨으니 그분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라. 13 또 하늘에 있는 군사들이 하얀 말들을 타고 그분을 따르는데,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었더라. 15 그리고 그분의 입에서 날카로운 두 날 가진 검이 그것으로 그분이 열국을 치도록 나오더라. 그리고 그분이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목양하시리라. 그리고 그분이 친히 하나님 전능하신이의 진노의 맹렬함의 포도주 틀을 밟으시니라. 16 그분은 그 옷 위에와 그 허벅다리에 기록되어진 그분의 이름을 가지셨으니;
왕들의 왕 주들의 주
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를 입고 서서, 큰 소리로 소리치며, 공중에 날아가는 모든 새들에게 말하기를,“와서 크신 하나님의 잔치에 모이라, 18 그리하여 왕들의 살들과 장군들의 살들과 강한 자들의 살들과 말들 및 그것들 위에 앉은 자들의 살들과 모든 자들 곧 자유인들과 종들과 작은 자들과 큰 자들의 살들을 먹으라.”19 또 내가 보니 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사들이 함께 모여 그 말 위에 앉으신 이와 그분의 군사들과 더불어 전쟁을 벌이더라. 20 그리고 그 짐승 및, 그와 함께한 거짓 선지자, 곧 그의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자, 그것들로 짐승의 인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절하였던 자들을 속였던 자가 체포되니라. 그들 둘이 산채로 유황으로 불타는 불의 못으로 던져지더라. 21 그리고 나머지들은 그 말 위에 앉으신 이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이의 검으로 죽임을 당하더라. 그러자 모든 새들이 저희 살들로 배불리더라.
적그리스도 세계 총통과 적그리스도 교황만 불못에 던지우고(19:20) 나머지 적그리스도인들은 육체들로는 죽임을 당하고 새들의 밥이 될 것이나(19:21), 그 영혼들은 천년이 차기까지 잠잘 것입니다(20:5). 천년왕국 후에 심판의 부활로 나온 후에(20:13, 12)심판을 받고(20:12,13)불못에 던지웁니다(20:14,15).
데살로니카 전서 4장 16절
16 이유는 주께서 친히 호령으로와, 천사장의 음성으로와 하나님의 나팔로,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라,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죽은자들이 먼저 부활하리라,
스카랴 14장 1-4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시고 감람산에 그분의 발이 설 것입니다(14:4)
마태 복음 24장
27 번개가 동쪽으로부터 나와 서쪽까지 비췸같이 인자의 강림함도 그러하리라. 28 이는 시체가 있는 곳은 어디에나 독수리들이 모여들 것임이니라. 29 그날들의 환란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그 빛을 내지 않으며 별들이 하늘로부터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또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애곡하며 인자가 권능과 많은 영광과 함께 하늘 구름위로 오는 것을 목도하리라. 31 또 그가 자기의 천사들을 큰 나팔소리와 함께 보내어 그의 택함입은 자들을 사방으로부터, 하늘 끝으로부터 저끝까지 모으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오십니다!
(20) 천년왕국
20장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았으니, 그것들 위에 저희가 앉아있고, 저희에게 심판이 맡겨졌으며,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참수당한 영혼들과, 짐승에게나 그의 형상에게 절하지 아니하였으며, 자기들의 이마 위에와(나) 손 위에 인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을 보았느니라. 그들이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들로 다스리더라. 5 그러나 죽은 자들 중의 나머지들은 그 천년이 채워지기까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더라. 이것이 첫째 부활이라. 6 그 첫째 부활에 몫을 가진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저희 위에는 둘째 사망이 다스리는 권세를 갖지 못하고 도리어 저희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될 것이며, 그분과 함께 천년 동안 왕들로 다스리리라. 7 그 천년 후에, 사탄이 그의 감옥으로부터 풀려져서 8 땅의 네 구석들에 있는 열국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올 것이며, 전쟁을 위하여 저희를 모으리니, 저희의 숫자가 바다의 모래와 같으리라. 9 저희가 땅의 넓은 고원으로 올라와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받는 도성을 에워쌌더라. 그러자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와 저희를 삼켰더라. 10 그리고 마귀, 곧 저희를 미혹했던 자가 불과 유황의 못으로 던져졌으니 거기에는 그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있어, 저희가 밤낮 영원의 영원까지 고통당하리라.
다니엘서 7:27 그 왕국과 정부와 온 하늘아래 왕국의 위대함이 지극히 높으신이의 성도들의 사람들에게 주어질 것이며, 그분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며 모든 정부들은 그분을 섬길 것이라.
스카랴서 14장 14절-21 또한 천년왕국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수도는 예루살렘에 설치될 것입니다. 그 정부의 수반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차기 정부를 주목해야 합니다.
이사야 65장 17-25절 또한 이 천년왕국의 시대를 예언하는 것으로 분별됩니다.
그때에는 맹수들이 초식 동물로 돌아가며 늑대와 양이 함께 먹을 것입니다(사 65:25)
이 구절들에 대한 상세 설명은 독자 여러분 스스로와 다른 해석가들에게 맡기겠습니다.
여기까지 이 장의 글을 마치고 다음에는 두개의 장으로 끝낼 것입니다.
하나는 많이 오해되고 있는 흰말탄자와 말탄자들에 관한 글(19번) 이며 다른 하나는 이제까지의 모든 논의를 요약 정리하고 결론내리며 현대교회인들의 자세에 관하여 설명함으로 끝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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