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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분별/경제관련

[스크랩] [필독] 충격뉴스! 국민은행 `100조 증발사건`

by 디클레어 2010. 2. 27.

그동안 추정에 의한 소문으로만 나돌던, 흉악한 파생상품의 부실증거가

국민은행을 통해 터져나온듯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지금의 이 "평안"은 거의 기적에 가깝습니다.

전세계가 엄청난 금융거품 위에 두둥실 떠있는 상황이고....

2006년 서브프라임 사태로 시작된 거대 쓰나미를...

얊은 시멘트 공구리로 G20 국가들이 공조하여...

윤전기를 밤낮으로 돌려대고...헬기로 돈을 뿌려대어....

오늘에 이 "평안"을 만들어 놓은 상태라 봅니다.

 

우선 국민은행에서 터져나온 <100조 증발> 뉴스부터 보겠습니다.

 

국민은행 회계 불일치 오해와 진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22514112458366&outlink=1

 

이데일리 기사!

http://www.edaily.co.kr/News/Economy/newsRead.asp?sub_cd=IB31&newsid=02755206592874128&MLvl=2&clkcode=00102 

 

 

 

'국민은행 사태' 시간대별 긴급 재정리!

 

1. 이명박 대통령 인도 방문 이유로 1월24일부터 30일까지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

 

2. 금감원 국민은행 고강도 종합검사 1월 14일부터 2월 10일까지 4주간에 걸쳐 진행!

 

3. 차세대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 지난 설 연휴기간 동안 일부 금융거래를 중단!

 

4. 국민은행 IT개발 팀장 금감원 종합검사 조사 이후 2월 15일 의문의 자살?

(해당기사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21612567071726&type=&)

 

5. 국민은행 차세대 전산시스템 마이스타(MyStar)가 2월 16일부터 본격적인 가동.

 

6. 국민은행 24일 충당금, 파생상품거래 등 비 온라인화 돼있는 계정에서 오류발생 인정.

 

7. 이 대통령 24일 한밤중에 윤증현 기재부 장관과 진동수 금융위원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을 이례적인 긴급소집 및 회의.

 

8. 청와대 긴급 회의에서 `국민은행 사태`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닐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라는 기사!

 

9. 그런데, 해당기사에 다시 들어가보니 어젯밤 청와대 긴급 소집내용을 금일 17시 59분에 황급히 삭제하고 수정!

  

정말 뭔가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을 느낍니다!

 

원문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891177

 

 

국민은행 사태 관련된 파생상품에 관한 분석정리가 잘된 글 하나를 소개합니다.

                           ↓↓↓↓↓↓↓↓↓↓↓↓↓↓↓↓↓↓

 

 

악몽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

 

 

미국 금리 추이.

 

 

 

 

 

 

▲ 서브프라임론 대출 구조.

 

 

서브프라임의 부실 확산 과정

 

 

 

 

 

 

서브 프라임 모기지부실로 시작이 된

파생금융상품의 부실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최소60조달러(원화로 6경)를 상회한다고 했다.

내말이 아니라 닥터둠이나 스티글리츠같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이 한말이다.

 

 

 

 

 

 

 

2008년12월 김광수경제연구소의 발표를 보자!

 

김광수경제연구소는 3일

국내 시중은행과 특수은행, 지방은행을 포함한

은행권 전체 파생상품 거래잔고(계약가격 기준)는

2007년부터 급증, 265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중 시중은행이 1916조원, 특수은행 603조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각 은행별로 보면

SC제일은행이 534조원으로 가장 많았고,

시티은행 313조원이었다.

국내 은행에서는

신한은행이 397조원으로 가장 많고,

우리은행 240조원,

국민은행 184조원,

하나은행 145조원 등이었다.

총자산 대비 파생상품 거래잔고 비중도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SC제일은행의 파생상품 거래잔고는 총자산의 5.11배,

산업은행 2.43배, 신한은행 1.99배 수준으로 조사됐다.

(총자산의 두배 세배는 기본이니 이건 뭐 가히 미친 짓인거죠-.-)

 

 

이같은 상황에서 원화약세로 국내 은행들은

외화표시 파생상품 거래에서 적잖은 손실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파생상품 거래수지는 28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기 시작해

10월에는 39억 달러로 적자가 확대 됐다.

연구소 측은 “이런 추세는 11월과 그 이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파생상품 거래 자체가 장부외 거래로 당장 은행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규모 손실로 나타날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 김광수 경제연구소 발표문 인용끝

 

 

 

 

 

 

자, 그럼 우리 주식시장을 잠시 보자!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한국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내외다.

루비니나 스티글리츠는

전세계 파생금융상품의 부실규모가

최소 60조달러에서 70조달러(원화로 7경)에 이를것이라고 했다.

이부실규모를 주식시장에 대입해보면

1% 인 7천억달러...우리돈으로 700조다.

상식적으로 계산하면

국내 파생금융상품 부실이 최소700조라는 이야기다.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250조(2500억달러)인데..(2009년12월 외환보유액 검색)

은행부실최소700조(7천억달러)

가계부채최소700조..중소기업부채최소400조...(가계부채,중소기업대줄 검색)

코스피코스닥 양키지분 300조내외(외국인지분 검색)

2009년말 기준 국가부채 정부발표400조,언론보도700조,국회발표  1439조...

국민 일인당2961만원 ..참 기가 막히네요...747이 아니라 777쓰리세븐이네...(국가부채검색)

그외 회사채등등....대충 전부 합해서 3500조....

국민일인당6천만원 경제활동인구 일인당 1억8천입니다..

 

 

이것이 과연 극복이 된다고 보십니까??

 

IMF때처럼 수백조의 공적자금을 퍼부으면 해결이 된다고 보십니까???

그 공적자금 갚을 세금낼 국민이 다 거지가 되어있는데 무슨 해결이 됩니까???

 

 

지금 방아쇠만 안 당겨졌을 뿐이지...

"국가 비상사태"가 이미 문앞에 와 있습니다.

사정이 이러한데 각종지자체들 100층청사니 뭐니 삽질하는거 한번 보십시요.

얼마 못갑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준비 단단히 하세요.

한은이 금리 올린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닙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선무당 사람잡는다고 충성경쟁하다가 자살골 터뜨린게 잘했다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빨리 보안이 누설되었으니 이제 곧 터지기 시작할 겁니다.

 

이번엔 크게 터집니다.

한국만 터지는게 아니라 글로발로 터집니다.

이미 미국FRB는 재할인율을 인상하였고 중국은 지준율을 인상하여

실질적인 출구정책으로 들어섰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지는 아시겠죠?

저것들이 올리면 우리도 올릴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용가리통뼈라도 따라가야 한단 말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미국이나 중꿔은행에 예금하면 이자를 10%주는데

한국에는 4%준다하면 어디로 가겠씁니까?

불안한시대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은행예금은 고금리행진을 한다면

돈들이 다 어디로 몰리겠습니까?그결과는 어떠할까요?

뭐 긴소리할거 없고요 1997년 IMF다들 겪어 보셨잖아요?

뭔 설명이 필요합니까

 

 

 


아 나는 은행에 돈이 많아서 안심이라구요? 은행에 돈이 어딨습니까?

I디폴트 선언하는 그순간 은행셔타 떨어집니다.

일인당5천만원 그것도  언제받을지 모르는 채권입니다.

지금부터 긴박하게 긴급하게 대비하십시요

 

 

 

조지고 틀어막아서 2년 끌었으면 오래 끈거지요..

한 3년은 갈줄 알았더니...

끝으로 악몽같았던 2008년 상반기 금융상품실적을 올려드리니 여기서 힌트를 얻으시고

살길을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보시다시피 실물빼고는 모조리 마이너스입니다.

주변에 인적자원과 실물 잘 챙기세요

 

 

 

작성자 : 농욱 님 , 느티나무집 님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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