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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호주 멜버른, 100년만의 무더위

by 디클레어 2010. 1. 14.

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cateid=100000&newsid=20100113075110750&p=ytni

호주 멜버른, 100년만의 무더위

YTN동영상 | 입력 2010.01.13 07:51 | 누가 봤을까? 40대 남성, 대구

 

 
유럽에서는 수십 년 만의 최장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반면 여름철인 호주에서는 100년만의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호주 멜버른에서는 한밤 온도가 섭씨 37도까지 올라가 찜통 더위를 맞고 있습니다.

잠을 이루지 못한 주민들은 해변을 찾아 수영을 하거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무더위에 철로에 이상이 생기거나 냉방기 이상으로 열차 운행에 지장이 초래되기도 했고, 소방당국은 산림화재에 대비해 비상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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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영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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