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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분별/사회문화관련

[스크랩] 거대한 에큐메니칼 집단 - `UN`

by 디클레어 2010. 1. 15.

  

국제연합 [國際聯合, United Nations]  
 
전쟁방지와 평화유지를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UN).

모든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하는 국제기구이다.

활동은 크게 평화유지활동·군비축소활동·국제협력활동으로 나뉘며,

주요기구와 전문기구·보조기구로 구성되어 있다.
 
설립연도: 1945년 10월 24일 
목적: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유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증진 
주요활동: 평화유지활동, 군비축소활동, 국제협력활동 
가입국: 192개국(2006) 
본부소재지: 미국 뉴욕

 

거대한 에큐메니칼 집단, UN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만든 이들의 발상은 불교나 유교나 그 외의 종교 집단인 통일교나 몰몬교 등에 대항하기 위해서 교리는 달라도 같은 기독교니까 우리가 연합회를 만들어 힘을 갖추자였을 것이다. 한국교회협의회인 KNCC도 그와 같은 맥락에서 시작했을 것이며, 그래서 그들의 머리 위에는 세계교회협의회인 WCC가 있다.

 

하지만 성경이 다르고 교리가 서로 다른 집단들이 모여서 연합회니 협의회니 하는 단체를 만들었다고 해서, 어떤 종류의 힘이 결집 된다고 생각하는가? 그런 발상자체가 육신적이다.


종교나 교파는 성경해석이 다른 사람들끼리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따르기를 거부하고 자기들을 이끄는 우두머리가 가르치는 대로 따르는 자들이 아닌가! 다시 말하면 그들은 각기 성경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Saviour)요, 주님(Lord)으로 믿고 따르는 자들이 아니라, 그들의 보스가 성경을 잘못 해석한 것에 동의했기에 추종하게 된 것이다.

 

그들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찢어 나눠가진 자들이다. 이런 행위가 성경적인가 생각해보라! A.D. 60년경부터 이같은 육신적인 사람들이 나와서 나는 바울에게 속한다, 나는 아폴로에게 속한다고 떠들어 대면서(고전 3:4) 그들이 그리스도인이 아님을 드러냈었다. 누가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인가? 성경을 통해서 믿지 않고 성경을 치워버리고 자기 생각대로 믿는 사람들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는데, 그들은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란 말의 의미를 모른다. 여기서 “나”란 말은 성경을 가리킨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요 1:1,2).

 

성경을 기록된 대로 믿지않는 자들이 성경을 믿는 체 하면서 마치 하나님의 대리자처럼 행세하는데 바로 그들이 가짜 그리스도인이며, 그들에 의해 한기총이니 교회협의회 같은 단체들이 만들어져서 다른 종교들과 대결하려는 것이다.


그러한 단체들을 가리켜 에큐메니칼 집단이라 부른다. 그런 집단들이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눈에는 복음을 믿고 거듭난 사람들이라고 비춰지지 못할 뿐 아니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들로 보일 뿐이다.

 

실제로 그들 집단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복음이나 진리와는 무관한 일들이며, 세상일에 관여하여 구제와 선행을 복음전파보다 중요하게 여기며 주님이 아닌 세상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려고 애를 쓴다. 세상 신은 마귀인데 말이다.


하나님의 이름은 존귀하고 거룩하기에 여호와란 발음이 잘못 불려질까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알리기를 원치 않으셨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타났으나 여호와라는 나의 이름으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느니라』(출 6:3). 대신 『나는 곧 나니라』(출 3:14)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아도나이(Adonai)란 말이 생겨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나니라 즉, “I am” 이라고 부르셨다. 나는 생명의 빵(요 6:48), 세상의 빛(8:12), 문(10:9), 선한 목자(10:11), 부활이요 생명(11:25), 길이요 진리요 생명(14:6), 포도나무(요 15:1) 등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보다 말씀을 더 높이셨다.

내가 주의 거룩한 전을 향하여 경배하고 주의 자애하심과 주의 진리를 인하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크게 하셨음이니이다』(시 138:2).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을 그에게 주사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이나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9-11).

 

교리는 달라도 기독교란 이름으로 연합체를 만드는 자들은 이와 같이 성경을 기록된 대로 믿기를 거부하면서도, 세상에서 집단을 만들어 주님께서 인정하지 않는 이름으로 기독교를 대변하려고 하는데, 그들의 실상은 모두 거짓교사들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그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들로서 오히려 하나님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임으로 해서, 자기들이 하나님 편인 것으로 보이게끔 만들어 하나님을 속이려 하고 또 세상을 속이려 한다. 그들의 이러한 행보로 인해 수많은 교인들이 미혹되고 있다.

 

그러나 백성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을 비밀리에 불러들여서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기까지 하며,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니라.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파멸의 길을 따르리니 그들로 인하여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을 것이라』(벧후 2:1,2).


그들은 유유상종이다. 로마 카톨릭은 기독교종파로만 에큐메니칼 집단을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세계 종교를 통합시키는 에큐메니칼운동을 펼쳐 그 위에 군림하려 한다. 역대 교황들은 만민구원설을 역설하며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지옥의 형벌은 없다며 성경을 부인하고 카톨릭 교회에 들어오면 안전하다고 속인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황들의 말을 듣고 주일이면 과자부스러기나 포도주를 받아 마시고 살다가 죽어 지옥으로 갔다.


그들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UN이란 기구를 만들어 세계 193개국을 집어넣고, 그들 193개국에는 각기 다른 종교를 숭배하는 국가들이 모여 또 거대한 에큐메니칼 집단을 이루고 있다. 왜 UN이 그런 짓을 하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 없이 이 땅에 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한기총, 교회협의회, 세계종교협의회, UN은 그렇다고 말하나, 누가 그들의 거짓말을 신뢰하는가? 성경에 무지한 자들이다.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UN이 이 땅에 평화를 이룩할 수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 UN이야 말로 인류 역사상 가장 무익한 일을 하는 어린애 장난질하는 것과 같은 곳이다. 성경을 믿지 않는 국가들은 적그리스도의 도래를 준비하고 있으나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고 있다. 이것이 차이이다. 당신의 교회는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가? BP

 

http://www.biblepower.co.kr/ 이송오 목사

 


 

 (로마서 1:20~32)

20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 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 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며,

도리어 그들의 상상들이 허망하여지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그들은 스스로 현명하다고 말하나 우둔하게 되었고
23

썩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의 형상과

새들과 네 발 달린 짐승들과 기어다니는 것들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기들의 마음의 정욕에 따른 더러움에 내버려 두시어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도록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겼음이라.

하나님은 영원토록 찬양받으실 분이로다. 아멘.

26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욕정에 내버려 두셨으니,

심지어 여자들까지도 순리대로 쓰는 것에서 순리를 거역하는 것으로 바꾸었음이라.

27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들을 순리대로 쓰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 음욕이 불일듯하니,

남자들이 남자들과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자기 자신들에게 받았느니라.

28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도다.

29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며, 수군거리는 자들이요,

30

비방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요,

모욕을 주며, 교만하며, 자기 자랑만 하며, 악한 일들을 꾀하는 자들이요, 부모를 거역하며,

31 몰지각하며, 약속을 저버리며, 무정하며, 화해하지 아니하며, 무자비한 자들이라.
32

그들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이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느니라.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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