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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창조-과학관련

크롭서클

by 디클레어 2010. 1. 18.

UFO와 신비종교의 문양(크롭서클)

아래 내용은 모 게시판에 "크롭서클"이란 제목으로 편집 게재한 것인데
그림자료가 유용할 것 같아 보내 드립니다.
기독교 게시판이 아니라서 대중적 흥미와 단순사실위주로 작성했던 내용입니다.
복음과 생명 사이트에도 위쪽부분 일부 그림이 실려 있습니다.
원출처에서 너저분한 것은 빼고 또 네이버블로그의 그림파일들은
img태그로 링크가 안되기에 필요한 파일만 추려 계정에 업로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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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혹/장난인가 실재적인 메시지인가




크롭서클과 나스카문양은 마냥 신기한 것 같다.
우선 나스카문양에 대해 살펴보자.
남미 페루의 나스카 평원은 사막지형인데
여기에는 비행기를 타고 고공에 올라야 식별이 가능한 그림들이 있다.
그 큰 그림들은 나스카(Nasca) 문양으로 불리는 것으로
벌새, 고래, 원숭이, 거미, 개, 나무, 우주인, 펠리컨 등의 그림이 30개 이상
그리고 소용돌이, 직선, 삼각형, 사다리꼴과 같은
수많은 기묘한 곡선이나 기하학 무늬들이 200개 이상 그려져 있다.
그림 한 개의 크기가 100m에서 300m에 달하는 거대한 것이다.
어떤 것은 8km의 직선이 마치 긴 활주로처럼 뻗어 있는 것도 있다.
그림들이 그려진 면적을 모두 합치면 거의 1,300㎢에 달한다.
도대체, 이런 황량한 사막에 누가, 언제, 왜, 어떻게 그린 걸까?
글쎄 그건 그렇다 치고 여기서는 크롭서클을 구경해보고자 한다.

네이버 용어사전에는 크롭서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크롭서클(Crop Circle) 혹은 미스터리서클(Mystery Circle)이라 불리우는 것은 곡물이 일정한 방향으로 눕혀서 전체적으로 위에서 보면 어떤 무늬가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처음에는 정말로 원형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점차 다양한 무늬로 발전하고 있다.
기록상 맨처음으로 미스테리서클이 보고된 지역은 1946년의 영국 남서부 지역이었다. 솔즈베리의 페퍼복스 힐(Pepperbox Hill)에서 두 개의 원형 무늬가 처음 목격되었다.
그리고 약 30년 후 1972년 워민스터에서 다시 발견된다. 스톤헨지, 에이브베리, 글래스톤베리를 잇는 삼각지대 동쪽에 옛 색슨족의 수도였던 윈체스터(Winchester)가 있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에 접어들면서 이곳 근처에서 미스테리 서클이 자주 출현하기 시작했다.
그 문양들은 대개 밀이나 옥수수밭에서 발견되며 귀리, 보리밭 등의 평지에서도 발견된다. 지역을 보면 영국, 네덜란드, 미국(최근에는 동부권에서도 발견됨), 호주 등에서 발견되는 등 전세계적인 범위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런 크롭서클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흔히 UFO착륙 흔적설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연구가들에 따라 회오리바람설, 정전기설, 지자기설, 중력설, 조류설, 인간조작설, 플라즈마 보텍스설 등을 주장하고 있지만 설득력 있는 가설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일부 서클은 후에 조작된 것임이 밝혀지기도 했고 또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 수도 있음이 증명되기도 했다.

주로 라엘리안이나 몰몬교 등이 이런 현상에 대하여
종교적 믿음으로 광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카발라란 헤브라이어로 ‘전승(傳承)’을 뜻한다. 구약성서 창세기의 천지창조 이야기나 에스겔서의 하나님이 나타나신 이야기를 둘러싼 탈무드의 신비주의적 교리로 말미암아 실천적 내용은 박해가 심했던 13세기의 독일에서, 이론적 내용은 14세기의 에스파냐에서 성행하였다. 그 교리는 다음과 같다. 창조 과정에서 악이 세계에 혼입되었는데, 그 악으로부터의 구제, 질서의 회복은 하나님 나라의 수립이라는 형태로 종말론적으로 실현된다. 카발라는 신비스러운 경험에 내재해 있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안내자가 교리와 의식을 전수하여 준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구전 전승이다. 비의적 하나님이 모세와 아담에게 전해주었으나 성문화되지 않은 토라(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비밀 지식이라는 점에서 카발라 역시 '전승'이다.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유대교의 기본적 교리였지만, 카발라는 하나님에게 직접 다가가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어떤 사람들은 신비스러운 방법으로 하나님에게 다가가려는 자세를 범신론적이고 이단적인 것으로 규정하여 위험시했지만, 어쨌든 카발라는 유대교에 종교적인 중요성을 부여했다. 카발라의 뿌리는 메르카바 신비주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메르카바 신비주의는 1세기 팔레스타인에서 번성했는데, 신비적 명상을 통해 예언자 에스겔이 본 4륜 마차나 하나님의 보좌를 보는 황홀경 체험을 강조했다.



불교에서 사용하는 연꽃문양 안에 인도에서는 희란야, 기독교의 다윗의 별이라 불리우는 무한의 상징이 연속되는 문양이 새겨진 서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도의 얀트라라는 문양과 흡사하다.

독일의 고대 금 접시와 독일의 그로스 돌프 지역에 나타난 미스터리 서클이다.

영국의 드루이드교의 심볼 : 드루이드교는 고대로부터 스톤헨지에서 종교의식을 행해 오고 있고 자신들을 만나러 올 외계인을 기다리는 종교이다. 드루이드는 세습적인 계급이었으나 엄격한 것은 아니고, 선거에 의하여 구성원을 증원시키는 종교적인 조직이었다. 한편, 그들은 교육가·판사·사제를 겸하였던 것 같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중개 역할을 하였는데, 흰옷을 입었고 월력도 사용하였다. 아일랜드에서는 마술사적 색채가 강하여, 예언도 하였고 병든 사람을 고쳐주기도 하였다. BC 1세기 무렵까지도 삼림 속에서 사람을 신에게 바치는 인신공희(人身供犧) 의식이 행해졌다고 한다. 6세기 말경에 이르러 거의 소멸하였으나 그 영향은 12세기 무렵까지 민중 속에 뿌리깊이 남아 있었다.



불교의 삼보 : 불교의 삼요소 곧 불(부처), 법(부처의 가르침), 승(부처의 제자)를 일컫는 말이다.

사찰의 삼보마크



TV프로에서 사람이 한 짓이라고 주장했지만 "하룻밤만에 남들 몰래"라는 제한을 감안할 때 거의 불가능하다. 아마도 몇몇 케이스는 실제의 크롭서클을 흉내내어 일부 사람들이 시도했던 것 같다. 사람이라면 이런 도안을 상상해 내는 것조차 힘들 것이다.


다윗의 별. 솔로몬과 다윗왕의 무덤 덥게에 새겨져 있는 문양. 현재 이스라엘 국기에 사용되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히란야라고 불리고 있고 기독교에서도 전도단들이 지녔던 뱃지 모양이다. 정점이 아래로 향한 삼각형은 무한소를, 정점이 위로 향한 삼각형은 무한대를 의미하며 무한대와 무한소는 똑같은 무한연속 구조로 되어있음을 의미한다.

프렉탈 기하학의 초눈송이는 그 형태가 무한히 작아지면서 동일한 다윗의 별 모양이 형태만 작아지며 끝없이 연속되는 그림이다. 어디를 확대해 봐도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렉털 도형으로 나타난 미스터리 서클들이다.











































사람이 만든 크롭서클은 시들어서 곧 죽지만 외계인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것들은 마디가 생겨 꺽어진 상태로 계속 자란다. 이렇게 마디가 생긴 밀의 조직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해보면 전자렌지 속에서 고온으로 순간적으로 데워졌을 때와 비슷하다고 한다.



아래의 몇 개 서클은 만다라 문양을 닮았다.








본 자료의 이미지들은 고대종교와 다양한 분파의 신비전통과의 근본적 연관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인터넷의 눈부신 발달은 수천년 동안 소수의 전승자들을 통하여 승계되어 오던 세계의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흐름을 너무 쉽게 표출시키고 있다.

(눅 8: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세상의 깊은 곳에서 흐르던 흑암의 역사는 세상의 수면위로 완전히 떠오를 것이다. 이미 지금도 그런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불법의 비밀"에 속아 거짓된 진리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그 속에는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웰빙, 요가, 명상, 신령한 경험 등으로 포장한 "세상 임금"이 지원하는 광고주들이 포문을 열고 헐리우드의 현란한 블록버스터처럼 거역할 수 없는 매력으로 이 시대 대중들의 마음에 쇄도할 것이다.

(살후 2:7-12)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 글내용 : ninkan -짜깁기 편집
☆ 사진출처 : 네이버 블로그 - 안드로메다성운으로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