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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창조-과학관련

사람과공룡이 같이살았다는 증거들

by 디클레어 2010. 1. 19.

하바스파이의 공룡 벽화(미국 아리조나주)

 

1924년, 미국 아리조나주 하바스파이 계곡에서 오클랜드 고고학 박물관의 사무엘.하바드 박사에 의해 완전히 공룡이라고 생각되는 벽화가 발견되었다.

고고학자들은 그 시대의 사람들도 화석을 발견, 살아있는 공룡을 상상해서 벽화를 그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칸바로의 공룡 토우(멕시코, 기원전 2500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북서방향 180킬로 정도 떨어진 곳에 소도시 아칸바로가 있다.

1945년 7월, 아마츄어 고고학자며 독일인 실업가인 바르데마르.유루스루트가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부루마운틴 산자락에서 막대한 양의 공룡토우를 발굴해냈다.(3만점 이상)

토우는 장식품, 항아리, 그릇, 피리, 무기, 공구 등 고대인의 생활용품과 함께 발굴되었다.

1968년, 해프굿박사가 토우 파편 샘플 3종류를 방사성탄소C14에 의해 연대측정한 결과,

기원전 1640년, 4530년, 1110년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그 당시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새롭게 개발된 TL측정법으로도 같은 샘플의 연대를 측정해보았다.

방사성탄소C14법은 샘플내의 유기물을 측정하지만,

이 TL측정법은 유기물내의 열에너지양을 측정하는 것으로서 정확도가 더 높다.

측정 결과, 3개의 샘플 모두 제작연대가 기원전 2500년(오차5-10%)이라고 나왔다.

진화론자들에 의해 이 토우들이 조작품이라는 반론이 나왔지만,

다양하고 사실적인 토우들을 직접 본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지는 못한다.

이 토우들은, 화석을 보고 복원해낸 티라노사우르스, 프레시오사우르스, 스테고사우르스, 프테라노돈과 그 모양이 정확하게 일치한다.

혹자는 고대인들도 화석을 보고 상상해서 그런 토우들을 만든 것이 아닐까 억측을 해보지만 아래의 토우 사진은 그 억측도 무산시켜버린다.

- 털이 달린 공룡.

최근에 중국에서 발견된 화석에서 그런 종류의 공룡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1996년 여름, 한 농부에 의해 중국 동북부 랴오닝(요령)성에서 깃털이 있는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학명은 Sinosauropteryx prima.

prima = 최초의, sino = 중국의, sauro = 도마뱀, pteryx = 새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화석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털이 있는 공룡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이 화석은 약 1억3000만년전의 것으로 보존 상태가 아주 좋았기 때문에 체모가 남아 있습니다.

이런 화석이 발견된 일은 거의 없습니다."(카나다 로얄.티렐 고생물박물관 필립.커리 박사)

아래는 위의 화석을 보고 상상해서 그린 상상도이다.

그런데 아칸바로 인디언들은 털이 있는 공룡 토우를 그 옛날에 만들었다.

그들이 직접 공룡을 보지 않았다면 어떻게 그런 토우를 만들 수 있었을까?

공룡의 등에 사람이 타고 있는 토우도 있는데,

이것은 공룡과 인간이 함께 살았다는 가설을 강력하게 지지하게 한다.                         ( ===> )

지금 이 토우들은 아칸바로 박물관에 일부 전시되어 있으나,

태반이 골판지 상자에 넣어져 아칸바로 시청 창고에 잠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