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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분별/세상-세계정부

[스크랩] 미국을 지배하고 있는 프리메이슨들

by 디클레어 2009. 12. 10.

 

 

하원위원 조 윌슨이 2008년 5월 7일-10일 미국 워싱톤시에서 열린 9차 세계 그랜드 메이슨 로지 총회에서 2008년 프리메이슨 자유의 메달상을 받으면서 유튜브에 이 상과 관련한 소감을 발표하였다. 이 회의는 1793년 의회 빌딩의 초석을 놓은 이래로 가장 큰 규모의 프리메이슨 국제 집회였다. "메이슨은 250년 넘게 미국 리더십의 중추를 담당했다. 위대한 형제애의 전통은 이 나라의 건국 이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 게시자주 )

 

조 윌슨 하원의원이 유튜브에 프리메이슨에 대하여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이제 프리메이슨이 비공개적인 단체가 아니라 공개적인 단체로서 전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전에 생각해 볼 수 없었던 일입니다. 프리메이슨은 미국의 독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초대 대통령 워싱톤도 프리메이슨임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 대부분이 프리메이슨입니다. 프리메이슨들은 미국의 의회와 사법부 행정부를 장악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계 뿐 아니라 재계 문화 종교 예술 과학 모든 분야에 프리메이슨의 위세는 대단합니다. 이와 같이 미국은 프리메이슨에 의하여 지배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프리메이슨이 주창하는 정신은 뉴에이지 사상입니다. 그들은 이 사상을 백업하기 위하여 종교계를 종교 다원주의로 통일하려는 전략을 펴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아무 목적도 없고 의도도 없이 자기들끼리 친목을 도모하며 인류 평화와 박애 정신에 입각하여 "선한 일"만 하는 단체로 본다면 너무 순진한 생각입니다. 그들은 우리 종교 개혁의 역사만큼이나 장구한 역사성과 굵은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프랑스 혁명이나 미국 독립을 이끌어내는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로마 카톨릭과 결탁하여 세계적인 조직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프리메이슨들은 유엔이라는 국제 기구를 창설하고 그것이 세계 정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게 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유엔의 기본적 사상이 뉴에이지 사상인 것은 그것이 프리메이슨들에 의하여 움직이는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프리메이슨 조직과 연관조직들이 세계속에 거미줄 같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실제가 그렇습니다.

 

로마 카톨릭과 결탁한 프리메이슨, 미국과 주요 선진국의 정재계를 장악하였을 뿐 아니라 그들은 막강한 금력, 권력을 가지고 기독교계를 비롯한 종교계에 모종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을 것입니다. 종교 개혁이후 로마 카톨릭의 중심에는 항상 제수이트라는 카톨릭의 군대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 제수이트의 수장은 검은 교황이라고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로마 교황은 항상 백색 옷을 입지만 제수이트 수장은 검은 옷을 입습니다. 우리는 이 제수이트 교황이 화이트 교황을 막후에서 조정하고 있다는 사실, 그의 임명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사실, 카톨릭의 교리와 정책을 실질적으로 주도해나가고 있다는 사실, 세계의 정치 경제를 흔들만한 절대적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그들의 목표는 예나 지금이나 카톨릭의 팽창이며 프로테스탄트를 박멸하고 세계의 종교를 통일하여 단일 종교 체제를 만들려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기독교계에 밀려들어오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들, 운동들, 책, 음악, 문물들에 대하여 각별히 분별하여야 하는 이유는 이것들이 정사를 잡은 자들에 의하여 기독교계를 변혁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기획된 것들과 거기에 동조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신사도 운동을 필두로 하여 오늘날 우리 개혁교회들에 밀려오고 있는 제 3의 물결, 게시자는 분명히 말합니다. 그것은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에 대하여 뚜렷한 목적성을 갖고 있으며 의도된 것입니다.

 

제 3의 물결 운동이란 ?

 

광의적으로 뉴에이지 운동을 포함한다. 실제로 제 3의 물결은 구체적으로 뉴에이지 운동의 성향들을 드러내는 것이 관찰되고 있다. 제 3의 물결 운동의 주창자들은 교회들을 종교 개혁의 웅덩이에서 끌어올려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중요한 것은 이 운동이 로마 카톨릭이 본질적으로 갖고 있는 신비주의와 그것이 바티칸 II 공회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성령 운동과 에큐메니즘에 합류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령 운동은 모든 종류의 은사주의 신비주의 운동을 포용하고 있으며, 본질적으로 에큐메니칼 성향을 띠고 있다.

 

제 3의 물결과 이와 같이 하는 운동들 : 알파코스, 신사도 개혁 운동, 빈야드 운동, FIRE !, G12, D12, 임파테이션, 기적 표적운동, 예언 운동, 기적 치유 운동, 웃음 부흥 운동, 예수 행진 운동, 세계 기도 운동, 관상기도, 프라미스 키퍼스, 번영 신학, 예수 전도단 운동, 적극적 사고, 목적이 이끄는 삶, 긍정의 힘, 가계 저주론, 내적 치유, IHOP, 악령 물아 내기, WCC 운동.........

 

출처 : 바른교회 바른신학 바른믿음
글쓴이 : 푸르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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