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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분별/세상-세계정부

[스크랩] EU 대통령

by 디클레어 2009. 12. 16.

판롬파위 ‘대통령’은 세계 100대 대학에 선정된 로마카톨릭의 예수회 대학인 루벤대학에서 철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소위 “독실한 카톨릭 신자”이며, 네덜란드어를 쓰는 벨기에 북부 플랑드르 지방 출신이지만 네덜란드어는 물론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에 능통하고, 벨기에 중앙은행에서 일하던 중 기민당에 입당하여 1990년대 벨기에 예산장관으로 재직하면서 재정 적자를 큰 폭으로 줄인 경제통으로도 알려져 있는 “중도우파” 정치인이다. 이런 점에서 그는 현재 로마카톨릭의 영향과 다양성 속에서 일치라는 “EU의 정체성”을 아주 잘 대표하는 인물이며, 27개 회원국을 조율해야 하는 적임자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EU가 판롬파위를 선택한 것은 대외적인 대표성에 앞서 EU 내의 정치적 통합을 우선시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EU는 무엇보다 회원국 간 이견을 조율하고 통합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http://www.biblepower.co.kr/view2.html?cateid=20&articleid=1259898193

 

 EU 군대 창설


EU 결속을 한층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리스본조약의 발효가 12월 1일로 다가오면서, EU 역내에서는 '리스본 이후‘(post-Lisbon) 구상이 거론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역 통합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인 공동 군대 창설이 공개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의 프랑코 프라티니(Frattini) 외무장관은 11월 15일자 영국 신문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유럽 군대 보유는 필수적인 목표"라면서, 오는 19일 EU 정상회의에서 '새 유럽'의 골격이 짜지고 나면 "이탈리아는 유럽 군대 창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티니 장관은 "리스본 조약에는 '만약 일부 국가들이 상호협력강화를 원할 경우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며 "그 조항을 이제는 '공동 유럽 방위'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선례로 1992년 마스트리히트 조약을 통해 일부 국가들이 단일통화인 유로(euro)를 쓰기 시작해 점차 유로존을 넓혀간 것, 1985년 솅겐 협약을 통해 역내 국경통제 폐지를 확대해 간 것 등을 들었다. 전 폴란드 총리인 예지 부제크(Buzek) 유럽의회 의장도 최근 EU 군대 창설을 지지했다.

 

현재의 유럽연합에 대한 비평도 많이 있으나, 더디지만 큰 변화를 이루어온 유럽연합은 어느 한순간 세계가 깜짝 놀랄 만큼의 변신을 꾀할 것이다. 그리고 유럽연합, 그리고 발전된 유럽합중국은 마지막 세계제국이 될 것이며, 마지막 대통령이 로마카톨릭의 교황과 함께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로 드러날 것이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은 예언을 성취시키고 있는 유럽연합을 주목해야 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여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http://www.biblepower.co.kr/view2.html?cateid=20&articleid=1259898193

 

 

출처 : 분별하라
글쓴이 : 하토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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