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분별/세상-세계정부

[스크랩] 오바마의 특명, 중산층을 파괴하라!

by 디클레어 2010. 5. 6.

오바마와 중산층의 몰락!


 

웹스터 타플리(Webster G. Tarpley; 역사가,저자)는 오바마라는 사람을 정의할때 재단(Foundation)의, 재단에 의한, 재단을 위한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그(오바마)를 자신의 노력으로 자수성가한 사람으로 아는데 그건 완전한 오해이다.

 

그는 재단이 입혀주는 옷을 입고 자랐고, 재단이 주는 밥을 먹고 자랐으며, 재단이 주는 집에서 살았기 때문에 재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충성된 종일 수 밖에 없다. 그의 나이 10살때 그는 백인엄마의 덕분으로 하와이의 고급 중산층 사립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의 엄마의 직업은 바로 포드재단의 직원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자선이나 하는 단체라는 재단의 개념은 이제  머리 속에서 싹 지워야 한다. 재단은 한 마디로 고명하신 엘리트(=빌더버그, 일루미나티, 외교위원회(CFR), 삼각위원회(TC)) 세력들을 뒤에서 지원해주는 기관이다.

 

한마디로, 그들의 뒷정리를 해주는 기관이라 할 수있다. 그리고 대중여론을 조작하여 그들에게 바람직한(유리한) 사회여론을 형성한다. 그리고 사회공학(social engineering)을 적용하여 일반대중들이 그들이 원하는대로 행할 수 있도록 조작한다. 금연운동, 범죄 와의 전쟁 등도 그들의 사회공학의 산물이다.

 

 

 여하튼 그(오바마)는 엄마가 엘리트들에게 행하는 충성된 하수인의 역할을 보며 그것을 자신의 모델로 내면화 시켜갔다.

 

그래서, 그의 삶 위엔 언제나 재단의 두터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그의 아버지에 대해선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야만 할거 같다.

 

어쨌든 그의 백인엄마의 영향보단 훨씬 미미하다.

(그렇기에 오바마의 가문은 모개중심에 가깝다)

 

케냐 출신의 생물학자 아버지는 2살때 아들과 부인을 두고 떠났고, 그의 계부는 인도네시아 출생으로 하와이 대학에서 그의 엄마와 만나 그가 5살때 결혼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인으로 독실한 무슬림이라기보단 쟈니워커(양주)를 더 좋아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오바마같은 사람들의 출세와 성공담에 희열하고, 가슴벅차 하곤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일반민중의 승리요, 대중 민주주의의 승리이기 때문이다.(우리나라에서 마치 노무현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사람들은 마치 자기자신이 그들의 성공 뒤에 자리잡고 있는 고생과 역경의 삶의 결과물을,  현재에서 대리체험이라도 하는 듯이 느낀다.

 

이것을 흔히 대리만족 또는 심리학적으로 (자아정체감)투사라고 하는데, 마치 자신들의 삶도 똑같았기를 기대함과 동시에, 성공한 상대의 삶이 자신들에겐 모델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왜냐면, 일반대중들은 변화없고 진부한 그들의 삶으로부터 벗어나 성공과 출세라는 탈출구를 늘 갈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로 여기서 우리는 "벼락출세"한 자들의 자아의 엄청난 불연속성의 모순을 알아야 한다. 물론 우리네 평범한 이들의 삶은 어쩌면 항상 정체되어 있는 듯 느껴지기도 하지만 말이다.

 

오바마의 경우, 그의 엄마가 포드재단이라는 거대한 엘리트 그룹의 충실한 하수인이었다는 이유만으로, 그에게 앞으로 학업과 캐리어와 모든 뒷배경(백그라운드) 심지어 나중에 상원의원 출마땐 선거조작을 통한 몰표라는 모든 선물이 주어진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결국 그가 엘리트 그룹에 속할수 있었을까? 그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자아를 월스트릿과 엘리트들의 뒷정리 기관인 재단이 "공중납치" (highjacking - 9.11 이후로 유명해진 말)한 자아가 그것을 대신하고 있을 뿐이다.

 

그에게 전형적이고 일상적인 자아는 없다. 그를 뒤에서 지지해주고 엄호해주는 거대한 우주적인 힘(여기선 그것이 바로 엘리트들이 소유한 단체들의 힘이요, 월스트릿의 대형은행들의 힘이다)이 그를 시시때때로 위기때마다 '구원'해주지 않는 한, 그의 원초적 정체감은 여전히 생물학적 아버지의 버림을 받아, 홀엄마의 굿센 의지 하나에 기대어 살 수 밖에 없는 나약함에 있는 것이다.

 

사회통계학적으로 변방에 속하는 이 제한된 소수의 사람들, 대중들의 가슴속 깊이 품은 희망의 전형이 되며, 매스미디아를 통해 매일 그들의 명성을 떠들게 만드는, 타고난 신분을 '극복'하고 출세한 사람들...

 

흔히 우리는 이런 사람들이 중산층의 기대와 희망을 대변할 것이라고 상상하지만, 그건 잘못된 신념에 기초한 추론일 뿐이다. 왜냐면 그들의 일상적 삶의 경험과 정체감이 일상적 중산층의 정서와 공감할 수 없기 때문이다.

 

 

 

히틀러가 그러했고, 무쏠리니가 그러했다.

흔히 불우한 어린시절을 겪다, 갑자기 등극하여 나치와 전국민의 위대한 웅변가가 된 그는 독일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했다기보단 차라리 대형 화학군수물자생산회사인 화벤과 전쟁에 자금을 대준 로스차일드의 대변자였다 말해야 옳을 것이다.

 

그렇기에 아무런 연민의 정도 없이 수백만의 독일시민들을 전쟁터로 내몰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부류의 사람들이 오히려 더욱 더 철저하게 엘리트 지향적이고, 엘리트의 이익을 대변하는 엘리트중심주의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잠깐 다시 위에서 인용한 웹스터 타플리 책을 한 번 더 인용하고자 한다.


"Obama was fortunate enough to enjoy some very special educational opportunities. These opportunities were not due to any special intellectual ability or capacity for hard work on the part of our future candidate. They were rather due to the fact that his mother by now had become an important operative for the Ford Foundation, and the foundation community takes care of its own because of the obvious advantages of recruiting from households in which the oligarchical, multicultural, and postmodern values of the foundation world are assumed as axiomatic.

Obama’s mother and grandparents clearly did everything they could to advance his upward mobility through schooling, and this paid off when he was accepted into the most exclusive prep school in Hawaii.

Because of Obama’s much-advertised racial identity, there can also be no doubt that preferential admissions for minorities based on affirmative action must also have played a significant role.

Obama is therefore not the product of a meritocracy or a career open to talents; he is rather the fruit of special treatment meted out under the aegis of minority quotas favored by the foundation world as the keystone of their strategy for keeping the American people so fragmented as to perpetuate oligarchical financier rule."

 

(Webster G.Tarpley의 책 "The unauthorized biography of Obama" 37p.)

 

(해석)"오바마는 다행히도 운이 좋아 특별한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런 특별한 교육기회는 그의 특별한 지적 능력때문도 아니었고, 학업에 열심인 학업능력때문도 아니었다. 그건 바로 그의 엄마가 이제 포드재단의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조직원이 됐기 때문이다.

 

또한 재단은 그들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엘리트적이고, 다문화적이며, 포스트모던한 가치를 추구하는 그들의 시각에서 가문을 포섭하여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오바마의 엄마와 조부모들은 교육을 통해서 그의 상류층에로 진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할 만한 모든 노력을 다 기울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그가 하와이에서 "특수한 고급 사립학교"에 입학함으로 성과를 거두었다.

 

오바마의 특수한 인종적 정체성 때문에도, 그가 소수민족차별철폐정책에 기초한 "특혜입학"을 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오바마는 능력위주의 공개경쟁의 산물이 아니다. 오바마는 차라리 재단이 선호하는 소수약자에 대한 차별적 특혜제도의 산물인 것이다. 이것은 엘리트들이 그들의 지배를 영속화 시키는 핵심 전략으로서, 미국사회의 내부계층분열을 고착화시키는 것이다."

 

이제 나는 위의 인용글을 기초로 전자에서 논의한 오바마의 신분 분석에 관한 부분을 마치고, 글의 제목의 후반부인 '중산층 몰락'이라는 부분으로 들어가 천착해 보고자 한다.

 

오바마는 능력위주의 공개경쟁의 산물이 아닌 '특혜의 산물'이다, 오바마는 포드재단이라는 엘리트집단의 비호를 받아 '재개조'된 인물이다 라는 것이 전반부의 논지였다. 한마디로 일반전형이 아닌 특별전형에 의한 인물이고, 공개채용이 아니 특채란 얘기다.

 

자 여기서 나는 오바마는 엘리트들에 속한 상류층도 아니고, 중산층에도 속하지 않은 어정쩡한 신분계열에 속함을 강조하고 싶다. 그렇기에 오바마는 힘센 상류층의 영원한 하수인일 수 밖에 없다. 오바마는 1000% 월스트릿과 재단의 이익의 대변자이고, 그들의 얼굴마담 역할을 하는 종이호랑이에 불과하다. 그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모든 말들이 곧 그의 뒤에서 조종하는 자의 말인 것이다.

 

여기서 인용 글 하단의 마지막 말을 분석해 보자.
"이것은 (=사회적 소수,약자에 대한 특혜(복지)제도) 엘리트들이 그들의 지배를 영속화시키는 핵심 전략으로서, 미국사회의 내부계층분열을 고착화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내부계층 분열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이것은 복지수혜자인 소수계층과 중산층의 분열일까? 그럴수도 있다. 복지수혜자인 소수계층이 어떤식으로든 (교육적,경제적)혜택으로 인한 신분상승으로 인해, 기득권중산층과 경쟁하게 되고, 이들과 경쟁해야 하는 중산층이 입지약화로 인해 이들과 대립할 수 있다.

 

이것은 엘리트 지배계급이 내부사회분열을 일으켜 자기들끼리 경쟁하고, 싸우다가 그 틈에  둘다 지배하게 되는 이론과 일치한다. (Divide and Conquer; 사이를 이간질 시켜놓고 그 혼란한 틈에 어부지리를 노림.)

 

하지만 여기서 위의 말의 진정한 의미는,  그들(상층)과의 거리를 더욱 더 넓혀놓는 일이라 생각한다. 소수약자들에 대한 지원이라 미화된 말은, 사실상 "중산층의 파괴"를 의미한다.

 

참고 자료 ↓

중산층 몰락… 자녀들 미래도 ‘암운’ 

중산층 비중 갈수록 줄어든다

도민 중산층 몰락 '가속화'

李 대통령 "중산층 몰락, 세계적인 현상"

 

왜냐면,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공통적으로 대부분의 복지정책들은 철저하게 중산층 역차별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간도 아니고, 어렴풋한 하층도 아닌 수혜자의 대열에 서기 위해서 우리는 신용불량자가 되어야 한다 저소득자가 되어야 한다. 최근에 발표된 대출제도에 의하면, 그 기준이 신용불량자"도" 혜택이 간다고 하였다. 이 얘기는 뭐냐면 신용불량자가 아니면 않 된다는 말이다.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89595 

(저소득 여성가장에 500만원까지 무담보 대출)

 

보이지 않는 '자비'의 손길로부터 도움을 얻기 위해선, 전형적인 중산층 계층으로부터 탈락되어야 하는 것이다. 왜냐면, 이런 때깔좋은 복지정책의 틀 가운데서는 전형적 중산계층은 철저하게 배제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런 평균적인 복지혜택의 저변에는 중산층 몰락을 조장하고 있다. 전체계층을 아우르는 균형적인 소득분배가 아닌, 기형적인 저소득층의 확대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정적으로 말해, 엘리트 상층계급의 슬로건은 "중산층 타도"이다. 중산층이 사라져야 간편하게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진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이 존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글을 통해 엘리트들이 얼마나 질투심에 사로잡혀 있고,

비열하게 권력에 집착하고 있는지를 새삼 깨달아야 한다.

 

소수계층이 아무리 각종 복지혜택을 받는다해도 그들에겐 저항세력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혜택을 제공하는 자신들은 그들에게 구세주와도 같은 신적인 존재로 군림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중산층의 경우엔 얘기가 틀려진다. 이들은 아직까지 그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심각한 저항집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산층을 집중 견제, 공략하지 않으면 않 된다.  

 

 

조금 민감한 문제이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다. 그리고 이것은 절대 계층위화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최근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복지정책들이 규모에 있어서나 숫자에 있어서 늘어나고 있다.

 

희망일자리 사업 이니 저소득층 소득 지원사업이니 주택자금 지원 등등이 그 예이다. 그리고 '다같이 잘 사는 사회'를 위해 국내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지원, 보호 정책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도서지역 지원, 농어촌지역 등등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이 모두가 실은 복지라는 갸륵한 수식어 아래, 사회의 가운데 있는 계층, 중산층의 사회적·경제적 입지의 근간까지 침식시키고, 약화시키는 정책임을 주지해야겠다. "싸구려 복지 혜택"은 그들이 은인역할을 할 수 있어 좋고, 수혜자의 입장 즉, 사회열악계층에겐 좋은 얘기다.

 

하지만 그 모든 재원들이 중산층이 내는 세금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에 그들은 이중으로 타격을 입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과거 미국은 동남아시아 이민자들이나 중국이민자들을 대거 받아들였다. 나는 그들이 그렇게 했었던 진짜 사악한 의도를 이제야 간파할 수 있게 된거 같다. 그건 다름아닌 미국의 당시 "건실하고 두텁게 성장한 백인 중산층"들의 입지를 약화시키고, 궁극적으로 그들을 사회·경제적으로 파괴하기 위함이었다.

 

구세주의 도움을 입고 성장한 이민계층, 미국에서 일자리를 얻고 돈을 벌어 희망에 부푼 아메리칸 드림의 꿈을 이루려는 그들은, 엘리트 계급이 식탁에서 던져준 빵 부스러기를 주워먹고 감사의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그들의 적이 되지 못한다. 미국정부가 대거 이민을 장려한 이후로, 미국의 중산층 시민사회는 서서히 침식돼기 시작한다.  

 

다시 말하지만 그들은 중산층을 철저하게 견제하고, 약화시키는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해왔다. 우리는 대중적 인기에 편승하여 "다같이 잘 살자" 라는 슬로건의 심각한 위험성을 충분히 간파해야 한다.

 

그 슬로건의 진정한 의미는 대중적 복지사회가 아니라, 중산층이 슬그머니 빠져버린 공산주의사회요, 정부가 제공하는 "싸구려 복지혜택"에 의존하는, 극소수의 지배계급이 대다수의 무지몽매한 대중들을 지배하는 중우정치를 의미한다.

 

전에도 말했다시피 오바마는 선의로 포장한 겉모습과는 달리 심각하게 위험한 인물로 신 세계질서(NWO)의 마지막 완성을 위해 달려가는 엘리트그룹의 충실한 종이다.

 

이 지구 노예화의 완성을 위해서는 즉, 대규모의 인구감소과 지배와 피지배의 극단적 양극화를 위해서는, 오바마의  대중친화 이미지의 속임수를 통해,  "중산층의 완전 파괴"를 실현하는 것이 요구되는 것이다.

 

지금 미국사회는 소용돌이 가운데 있다. 어쩌면 긍정적인 시각에서는 새로운 풀뿌리 민주주의(tea party모임과 같은)가 태동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현학적인 미사여구를 떼어낸 실체의 중심에는, 바로 미국 중산층 시민들의 분노와 계급간 투쟁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미국과 한국의 중산층을 대표하는 정서를 기술하자면, 미국은 중산층의 분노이고, 한국은 중산층의 체념이다. 이런 정서가 앞으로 곧 다가올 미래에 어떤 역학으로 작용하게 될 지는 두고 지켜봐야 할 일이다.

 

마지막으로 웹스터 타플리의 글을 한번 더 인용하고 글을 마치고자 한다.

 

"Obama claims to be a uniter, but the simplest empirical survey will show that he is the most explosive divider seen in this country in decades, since he has succeeded in splitting both the Democratic Party and the US population in general according to the classic fault lines of white against black, black against Hispanic, black against Asian, black against Jewish, men against women, old against young, rich against poor.  Having seen Obama accomplish all of this in less than a year and a half on the campaign trail, we can confidently predict that an Obama presidency
would in all probability put the United States well on its way to civil war. " (Webster G.Tarpley의 책 "The unauthorized biography of Obama" 6p.)

 

(해석)

"오바마는 자신이 (계층간,인종간) 화합의 사도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간단한 경험적 설문조사를 봐도, 그는 이 나라에서 근래에 보기 드문 사회분열의 촉매자라고 할 수 있다.

 

왜냐면 그는 민주당내는 물론이고, 미국 시민사회의 사회계층을 구분짓는 단층선이라 할 수있는 백인과 흑인, 흑인과 히스패닉, 흑인과 아시아인, 흑인과 유태계 사이를 갈라놓았을 뿐 아니라 남녀노소, 빈부간의 분열을 촉진시켰다.

 

그가 선거유세 기간 1년 반도 체 안되는 시간에 이 모든 것을 이루는데 성공하는 걸 보면, 그가 대통령 자리에 앉았을 때는 미국은 이미 시민전쟁으로 치닫게 되리란 것을 어려움 없이 예측할 수 있다."

 

 

자료제공 : 데이빗안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