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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분별/세상-세계정부

[스크랩] 삼변회 코리아는 누구?

by 디클레어 2010. 5. 2.

<가설> '삼변회 코리아' 네트워크와 '엑스파일' 주역 홍석현!
세계화의 강압과 한민족의 운명 (2) 키신저와 그 한국인 하수인들

 

필자는 세계화의 두가지 축으로 초국적 자본과 초국적 폭력 (무력)를 설정하여 21세기의 국제정세의 전개과정을 설명한 바 있다. 필자는 이 두 세력은 각각 주화파와 주전파로, 유태파 대 천주교파, 그리고 초국적 유태자본과 국민국가 미국간의 대립으로 설명한 바 있다.

 

9.11이후 초국적 폭력인 네오콘의 주도하에 전개되던 세계화는 2006년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의회장악 이후 초국적 자본에게 그 주도권이 넘어간 가운데 세계화의 양대세력간의 보이지 않는 절충과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였다.

 

그것은 북핵문제에서도, 이라크문제에서도, 이란문제에서도 동아시아 공동체의 추진문제에서도, 그리고 심지어 세계화에 대한 평가에서도 계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구조와 전개과정을 거친 세계화는 지금 동아시아에 동아시아 공동체의 창설 움직임과 한미FTA 및 북핵관련 213합의로 나타나고 있다.

 

누가 주도권을 쥐든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부정적이었다. 초국적 폭력세력인 네오콘이 주도권을 쥘 때 그것은 한반도 전쟁 책동으로 나타났고, 초국적 자본이 주도권을 쥘 때 그것은 한미FTA의 추진으로 나타났다.

 

어느 한편이 주도권을 쥘 때 다른 편과 서로 적대하는 것은 아니며, 그야말로 주도권 싸움만을 하는 것이며, 그 싸움이 가장 고조되는 시점은 선거시기일 뿐이다. 주도권을 쥔 측은 정책 우선순위를 장악할 뿐 사실상 양 세력간의 정책조합이 만들어져 협력과 경쟁 속에 미국의 국익만을 추구하게 된다.

 

초국적 유태자본이 주도권을 장악하더라도 전쟁은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다. 다만 이 세력은 전쟁 보다는 자본의 힘으로 현지 국가를 초토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며, 만일 자본의 유통을 막는 세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그 세력을 파괴시키기 위한 전쟁을 감행한다. 클린턴 정권 당시 북한을 침공하기 위해 20만 동원령을 내린 것은 그 구체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북핵은 초국적 자본이 동북아시아에 뿌리를 내리는데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간주된다. 자연 이 세력은 한반도의 국가약화를 겨냥하게 되며, 그것은 북핵폐기 프로세스와 한미FTA의 추진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반도의 국가약화는 궁극적으로는 한반도의 약소국화를 필요로 하며, 주권의 해체가 그 구체적인 목표라 할 수 있는데, 주권의 유지를 인정하는 경우에도 최소한 혼혈책동을 통하여 한민족의 정체성을 흐리게 함으로써 그 구심력을 약화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미국화 비밀프로젝트이자 민족말살 혼혈책동이 노리고 있는 바이다.

 

이러한 책동은 세계화 세력과 국내의 매국노 세력간의 결탁에 의하여 추진된다. 이러한 책동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세계화 세력과 국내의 매국노 세력간의 연계메카니즘을 드러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국노 세력의 매국행위가 작위적인 것이든 의도하지 않은 결과이든...

 

세계화 세력내의 대립은 초국적 유태자본(경제) 대 국민국가 미국(정치)의 대립으로 설명한 바 있다. 이들의 경쟁은 아펙의 추진 보다 동아시아 공동체의 창설로 결말이 났다. 다만 동아시아 공동체에 미국의 참여가 보장되느냐 하는 문제만이 남아 있다. 과거 아펙은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대한 맞불구상으로 등장하였으며, 최근까지도 위력을 발휘한 바 있다.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서 미국의 참여문제를 보장하기 위하여 억지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 바로 한미FTA이다. 미-멕시코간 FTA와 비교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한미FTA는 한국의 미국내 속국화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며, 이를 통해 미국을 북서태평양의 정당한 일원으로 삼고자 한다. 이 구도에서 한국이 주권을 행사하는 한, 미국은 자신이  동아시아 공동체의 구성원이라는 주장을 강력하게 펼 수가 없다. 단지 미국의 이해관계에 동북아시아가 중요하다는 주장을 할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국민국가 미국은 한국의 주권강탈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미국화 완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시대소리 

 

 

 

 

 

 

 

 

 

 

 

초국적 유태자본 주도의 정세이건, 초국적 폭력 담당자 국민국가 미국의 정치가들 주도의 정세이건, 이들은 완벽하게 분리된 세력도 아닐 뿐만 아니라 배후에는 조정자가 한 사람 존재한다. 그는 바로 전미국무장관 키신저로 추정한다.

 

동아시아 공동체와 6자회담 등을 통하여 한반도에 대한 압살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협력하고 있는 매국노세력들을 색출해 내는데 있어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출발점이 바로 키신저 전미국무장관이라고 본다.

 

키신저와 관련된 단체에는 키신저가 직접 운영하는 컨설팅 조직인 키신저 어소시에이트가 있고, 삼변회 (Trilateral Commission)가 있다. 유태 프리메이슨 조직인 삼변회에는 한국인 정회원들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회원이 바로 엑스파일의 주역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 전주미대사이다.

 

또 한사람의 주목할만한 회원은 바로 이홍구 전주미대사이다. 그는 통일부장관을 역임하였으며, 주영국 대사를 거쳤고, 세계화추진위원회 위원장과 국무총리를 했다. 현재 그는 중앙일보 이사회 회장직을 맡고 있고, 서울 국제포럼 회장이다.

 

삼변회의 다른 한국인 정회원으로 들만한 사람은 바로 정몽준 현대중공업 그룹 회장이다. 그의 장인은 부일귀족 김동조로 외무부장관과 주일대사, 주미대사를 거쳤다. 부인은 모건스탠리 부사장이다. 정몽준씨는 작년 북핵위기 때 국회에서 일전불사를 주장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지난 2002년 대선서 노무현후보와 통합에 나선 것은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중 한 일과 정몽준씨의 배경을 고려해 볼 때 단지 선거에 이기기 위한 것 이외의 다른 배경이 작용하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노대통령은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영국으로 초청되어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환대를 받은 바 있다. 영연방에 공식 참여한 것으로 간주되었던 때문일까 ?

노무현이 2004년 12월 영국 국빈 방문때 프리메이슨 기관 중 하나인 삼변회에 갔다온 사진

 
참고로 그는 방영직전 영연방의 일국가인 싱가포르와의 FTA를 체결하였다. 미국의 힘이 막강하던 때라면 이러한 FTA 조차도 마음대로 체결할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김대중 전대통령이 정계은퇴 선언후 머물렀던 곳이 영국이며, 바로 시티오브런던 이라는 점을 알아두자.
 
그리고 중앙일보와 네이버가 띄워주고 있는 정동영이 엠비시 보도국 사회부 기자에서 시작하여 영 웨일즈 대학원에서 석사를 한 말하자면 '영국파'라는 점도 알아두자.

 

재미있는 것은 이홍구 전총리/현 중앙일보 이사회 회장이 바로 정몽준후보 후원위원회 회장이라는 점이다. 말하자면 이홍구 중앙일보 이사회 회장은 홍석현씨와 정몽준씨의 중간에서 매개하는 위치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러한 연계는 이들이 모두 삼변회 회원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였을 것이다.
 
홍석현씨가 주미대사를 거쳐 궁극적으로 유엔사무총장을 노렸다는 점을  고려할 때 유엔사무총장의 홍석현과 한국대통령 정몽준의 그림을 키신저가 그렸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큰 그림에 이제 새로이 정동영이 얼굴을 내밀었다면 지나친 상상일까 ?

 

그러나 정몽준은 노무현에 의해 대권의 꿈이 좌절되고, 홍석현은 엑스파일로 인해 주미대사에서 낙마하고 유엔사무총장의 꿈이 날아갔다. 정몽준이 꿈꾸던 자리엔 노무현이 앉았고, 홍석현이 노리던 자리엔 반기문이 앉았다.
 
이상은 프리메이슨 삼변회를 매개로 한 유태인 키신저 전미국무장관와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 이홍구 중앙일보 이사회 회장 및 중앙일보 고문, 그리고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의 커넥션에 대한 가설이다.
 
이 커넥션은 자본의 초국적 유통과 폭력의 초국적 유통으로 이원화된 세계화 및 미중협력관계라는 구조하에서 한민족을 옥죄는 구체적인 인적 네트워크로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키신저는 <키신저 재판>이라는 책에 의해 이미 도마위에 올라 있다. 또한 그는 한국인이 아니므로 그렇다 치고, 키신저와 결합되어 있는 삼변회 한국인 정회원들을 모두 매국노로 규정할 수 있을 지가 초점이다. 이에 대해서는 이견이 존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들이 어떻게 그러한 메카니즘에 기여하고 있는 지, 그래서 매국노 커넥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별도로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후일을 기약해 보며, 또한 독자여러분의 동참을 기대한다.
 
[이 칼럼은 2007년 2월 18일 05:00에 수정보완되었습니다]

황진이, 시사평론가 /
시대소리뉴스 www.sidaeso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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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변회 한국인 명단입니다.

글쓴이: 농욱

http://cafe.daum.net/gookiksuho/69nR/320주소 복사

 

글쓴이: 지니리

08.01.30 19:51 http://cafe.daum.net/jlovewon/EJYL/744 주소 복사

프리메이슨의 하부조직중 하나인 삼변회의 공식 한국인 명단을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들이 자기들의 홈페이지에서 밝힌 바와 같이 모두 15명 입니다. 아래 인터넷 사이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stopthenorthamericanunion.com/TCMembers.html
The Trilateral Commission
By William P. Litynski
May 2007

 

 

조석래, 효성그룹회장

정몽준, 국회의원

한승주, 전외무부장관 전미국대사

홍석현, 중앙일보사장 전미국대사

현홍주, 전유엔 및 미대사 김&장 법률사무소

현재현, 동양그룹사장

김기환, 골드만삭스 국제자문

김경원, 전유엔 및 미대사 김&장 법률사무소 위촉이사

구자홍, LS그룹회장

이홍구, 전국무총리

이인호, 명지대교수 전핀란드 러시아 대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경숙, 현대통령인수위 숙명여대총장

류진, (주)풍산 CEO

사공일, 전재경부장관

출처 : 마지막 때의 진리(眞理)
글쓴이 : 아이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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