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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신앙관련

[스크랩] 한번 비교해 주시지요...

by 디클레어 2009. 12. 16.

1.

 

오늘날.....예배소서의   사도바울같은  <복음전하는 자>와  <목자와  교사>의   은사를  지닌  사명자....디모데서의   바울같은   복음반포자``와   교사``의   은사를  지닌   사명자--어떤   `하나님의   일꾼`들이,   미전도지역에    복음을    전하여,   지역교회를  태동  시켰습니다.

 

시간이  흘러,   장로`를   세울만큼.....지역교회가   성숙하자,   장로에게   지역교회의   인도와   양육을  맡긴 후,,,,성령님께   모든  것을   의탁한  후!    발에   먼지를  털고,   다른   지역으로   또,   복음을   전하러   떠났습니다.

 

그   지역교회에서   자기직업을  가지고   살고있고,   믿음의   장성한   자가...성령님의   주관하에,  성경에  쓰인대로 !    하나님의   일꾼`들과,   지역성도에  의해   장로`로  세워졌습니다.    주로   장로`의   가정집에서  모여,   성찬예배를   드리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좌우지간   어떤   경로를   통하든지,   성도수가   많아지면,    다른   가정집으로   쪼개져서  모입니다....

 

건물유지비도   필요없고,   지역교회의   지도자인  장로`는,   스스로  먹고살고,,,오히려  가난한   형제들을   도우는  분이니까...무슨   목회자에   주는  생활비`도,   필요없습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대로,  성도들은   연보를 하여   가난한  친족과  이웃을   돕거나...복음전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을    돕습니다, 

 

자~~~얼마나   좋습니까?    성경에   나오는  장로`의   자격을   갖춘  분이   지도자로   세워졌으니,   성도들을  지맘대로   주장하지않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규정하지도  않으며,   더러운   이익을  취하지않고   오직  희생과  본`을   보일  것입니다.

 

일단  구조적으로,  씨스템적으로....현재   개신교에서  나타나는 , 온갖  썩은  열매들이  생길  수  없는  형태입니다...

 

연보문제에   있어서도,   일반적인   경우엔,   성도들이  각자들  알아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몰래,   다른   사람들을   도울  것이니까,,,누가   어떻게  하는 지  알수도   없습니다....돈  걷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정집에서   모이니,  건물건축비`나   유지비`가   필요없습니다.   성도가   많아지면   다른  집으로  쪼개져서   모이면   됩니다.

자기들과  똑같이  세상일을   하면서....따로   시간과   힘을   바치어    성도들을   양육하니까,    장로들의   눈물겨운  헌신과   그  수고를   성도들이   압니다.  

 

저절로,  배나  더   존경하게 되며   좋은  것을   함께   나누려  하겠지요..영적  권위와   지도력은   이와같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온갖   비성경적인   현대목사규정 !     몇사람들이   만든   무슨   규정`가지고,  권위나   지도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지요...

 

가정집에서  20 여 명 모이는 데,   서로들의  사는  형편과,   영적수준을  잘  아는   가족같은  관계입니다.  여기서  무슨  음란죄나,  성범죄가   발생하겠습니까??  인간이  원래  추하므로,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날의   개신교보다는   훨씬  덜  하겠지요..

 

많이  모여봐야  20-30  명인데...세상적으로  볼  때,   여기서  무엇을  자랑하겠으며,   무슨  파워가  있겠습니까??   지역교회지도자들이   큰  규모의  집단이나   건물을  이루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으며    구조적으로도   차단되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1 번의  씨스템이   취해진다면 ! 

개신교의  십일조를  비롯한  각종  헌금문제` 와    성범죄,   시멘트건물건축의   부작용....인간회의  규정에 의한  각종  교회지도자문제---즉, <목사제도문제>,   억지전도강요`와    인스턴트  지식구원`문제..등의    상당부분이,    해소될   것   같습니다.

 

2.

 

오늘날에  흔히  보이는  개신교`의   실행과   제도를  따르는  무리와,    비제도권이라고   하지만,   제도권과   유사한   각종  모임들..

 

 

<결론>

 

우리가  1, 2번   중....어떤  구조나  씨스템을   따라야  하겠습니까?    어떤  것이   더  신약성경에   가깝습니까? 

오늘날   1 번을  취하기가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물론,  1 번을  따른다고하여....다   잘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주장하신  것  처럼....구조나  실행이  문제가   아니라,,,,사람의   마음이  더  중요하고,   본질이   더   중요합니다.   그것은   2번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지금   개혁방``에서  주로  논하는 것은,    <본질과   내면>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지요...

 

각종    개신교`의  썩은   열매들이   본질적인   것은   아닙니다...많이   언급되는  그  썩은  열매와   씨스템``에다   대고,  맨날  본질이나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지극히  당연하고   원론적인   것을  강조해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결국   그러한   주장은,   지금의   각종  썩은  열매와   실행들이   생산되는  뿌리---<제도와  씨스템>은   그냥   이대로,   놔두고,,,,사람의   내면향상`에    힘쓰자는  것  밖에   더  됩니까?    무어   남는  것이   있나요?    그동안  줄곧,  개신교의  제반 썩은  열매들에   관해서는,   개신교   스스로도   잘   알고,    뭔가를   해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좋아지기는  커녕   갈수록  더  나빠졌습니다.  이유는!    제도와   씨스템을  그냥   놔두고,,,그안에서  뭘  조금  개선해  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 인간본성의  탐욕과  악함은  제외합니다.) 

 

제   소신으로는,  개혁방``에서  1, 2  번  문제를   다루는  것이   포인트라고  봅니다...

 

내면이   더   중요한  데,   일단   그것은  너무  당연하니까,   제외하구요....어떤  제도`와  씨스템`이   더  성경과  가까운가?   실제현실에서,    성도들에게   뭐가  더   좋을까?   이걸   논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도의   가르침이나   규례`로  볼 때....어느 편을  따라야  하겠습니까?    굳이  사도성`이나   사도적  전승`에  비추어   보아도...어느  편이   <사도성>이   있는   <지역교회> 입니까?

 

우리가   할수만   있으면,   1 번   형태를   따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끝>

 

 

출처 : 분별하라
글쓴이 : 양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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