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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신앙관련

[스크랩]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 정확한 시각을 맞춘다!

by 디클레어 2009. 12. 20.

사도신경은 고장난 시계

 

성령을 믿사오며

 

고장난 벽시계(사도신경) 앞에 정확한 시계(성경)을 갖고서 하루 종일 앉아서 그 고장난 시계가 언제 정확한 시각을 맞추는지 한번 뚫어지게 계속 쳐다 보십시오. 하루에 두번 정확히 맞춥니다! 그것은 정확한 시계(성경)가 가르치는 시각이 고장난 시계가 고장난 지점을 통과할 때 두번 일어납니다!

이 고장난 시계(사도신경)도 이 대목에서는 맞았습니다! 이것은 기적이 아닙니다! 이 고장난 시계가 정확한 시각을 맞추는 것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24시간 동안 잠 안자고 뚫어지게 쳐다보아야 하겠습니까? 도시락도 싸가지고 보아야 하겠지요?

 

이 대목은 맞았습니다!

 

거룩한 공회와(Holy Catholic Church)

 

여기서 말하는 거룩한 공회는 홀리 카톨릭 쳐치를 번역한 것입니다. 칼빈, 어거스틴, 카톨릭 교황들은 로마 카톨릭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공회라 하면 대개 바티칸 공의회, 트렌트 공의회, 니케아 공의회, 에베소 공의회 등을 가리키는 것으로 주장합니다. 그런데 그들 공의회들은 성경읽기와 성경 소지를 금지시키기도 했으며(1229 툴루즈 공의회)

http://www.aloha.net/%7Emikesch/banned.htm

 

외경을 성경안에 포함시키기로 하고 기독교 개혁운동을 이단으로 정죄하기도 하였으며( 트렌트 공의회 1545-63), 카톨릭 밖에는 구원이 없다든가( 라테란 공의회 1215, 플로렌스 공의회 714) 등의 매우 엉터리 도그마를 주장해왔습니다. 또한 카톨릭은 마리아가 공동 구속주라고 주장하기도 하였고 현재도 그렇게 주장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저는 거룩한 공회가 일반 카톨릭 교회를 칭하든, 아니면 바티칸 공의회나 트렌트 공의회, 에베소 공의회등을 칭하든 저는 거룩한 공회를 안믿습니다. 그들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고문하고 살육하였으며 쟌 후스가 화형당한 것도 콘스탄스 공의회에 의해 정죄받아 죽은 것입니다(1415) 그는 루터보다 100여년 먼저 면죄부 교리와 싸웠고 그로 인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Jan_Huss

 

한마디로 저는 거룩한 공회 안믿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두 세사람이 모이면 그것이 교회입니다(마 18:20)

 

거룩한 공회를 믿지 않사오며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이것은 카톨릭의 성인 통공을 다르게 번역해놓은 것입니다. 카톨릭은 죽은 신자들을 성도라고 부릅니다. 성경적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성도입니다(고전 1:2). 그들은 늘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믿는다고 말할 필요가 없으며 교통이라는 단어도 교제라는 말이 적합하지, 거기에 교통이란 단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성도가 교통하는 것을 믿는다는 말은 바로 카톨릭에서 말하는 성인통공을 의미하기 때문에 믿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인 통공이 무엇입니까? 죽은 성도들에게 기도하면 그들이 중보기도 해주고 하나님께 전달해준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잡신교, 무당들이 죽은 영혼을 불러내는 초혼이나 강신술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카톨릭은 수천의 죽은 성도들에게 전세계에서 기도하며 그들 죽은 성도들에게 어디에서든지 기도하면 들어준다는 것으로서, 죽은 성도들이 신으로 바뀌어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카톨릭이 다신교임을 다시 알려주고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그들 많은 신들 중에 하나이며 마리아는 그 신들의 어머니 인 것입니다.

 

저는 성도들이 죽은 성도들과 교통하는 것 안믿습니다!

성인통공을 믿지 않사오며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당신은 이 말을 믿습니까? 이 말의 저의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앞서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분에서는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진리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을 믿는다고 하였습니다. 즉 이말은 현재와 앞으로 지을 죄를 앞으로 사해주실 것이라는 말입니다. 로마 카톨릭은 매주일 미싸(라틴어로 희생)를 거행합니다. 그 미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비슷한 희생제사를 매주일 지내며, 그것을 통해 죄가 매주일 용서되어진다고 가르칩니다.

 

그 미싸에서는 한번도 인류의 모든 죄가 이미 십자가에서 사해졌다는 사실을 선포하고 믿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는 이미 십자가에서 사해졌으며, 예수 그리스도는 그날에 위대한 함성으로 “ 그것이 이루어졌다” 고 선언하셨습니다. 인류 구속의 대역사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는 이제 더 이상 희생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어졌다고 선언합니다( 히 10:17-19).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죄가 매주일 새로 발생하므로 다시 희생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미싸를 거행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을 안믿는 행위이며 짓밟는 행위입니다. 미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선포하고 그분의 피흘리심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죄까지 이미 십자가에서 완벽하게 사해졌으며 깨끗하게 되었다고 선언한다면 다음 주에 미싸를 다시 거행할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싸에서는 정확한 십자가의 진리를 선포하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모든 죄가 이미 십자가에서 사해진 것을 믿으며, 이제야 희생제사로 죄를 사해주신다는 주장을 믿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사 죄를 사해주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런 희생없이, 속죄 예물 없이 사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매주일 우리가 범죄할 때마다 예수님이 내려오셔서 피흘리시고 죽으셔야 하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분의 피흘리심은 영원한 효력을 갖추었습니다(히 9:12)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의 죄를 사해주실 때,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죄마저도 이미 십자가에서 담당하시고 피흘리시고 죽으셨음을 깨닫게 하심으로 사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사함은 2천년전의 십자가에 근거하는 것이며 이제야 사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저는 모든 죄가 이미 십자가에서 사해진 것을 믿으며, 이제야 희생제사로 죄를 사해주신다는 주장을 믿지 않습니다.

이미 모든 죄를 사해주신 것을 믿사오며, 다시 희생제사 드리는 것(미사)을 안믿사오며,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우리가 부활할 때는 새로운 몸을 입습니다. 우리 썩을 몸이 다시 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영광의 몸을 입습니다(고전 15:35-54) 우리는 부활시에 썩지 않을 몸을 입습니다. 우리의 현재 몸이 다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죽은자가 순식간에 썩지 않을 몸을 입고 부활하며 우리는 변화되어 그리스도와 같이 될 것입니다(요일 3:2).

 

새로운 몸을 입고 부활함을 믿사오며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고장난 시계가 또 한번 정확한 시각을 맞추는 순간입니다.

 

 

결론

이런 사도신경을 매주일 암송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마태 복음 6장7절에서 말씀하신 바와같이 헛된 반복으로 기계적으로 암송하는 것이 되며 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간절한 기도를 드리지 않게 합니다.

 

성경에서 사도들이나 초대교회가 사도신경을 암송하였다는 말도 없거니와, 사도들이 그 신경을 썼다는 말도 없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그것은 수백년 지난 다음에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도신경을 외우게 하느니 차라리, 성경 말씀 그대로를 외우도록 성도들이 행한다면 훨씬 더 정확한 신앙으로 자라게 할것입니다. 이사야서 53장은 외우기에 좋은 성경입니다. 또 디모데 전서 3장 16절은 기독교 진리의 대강이 잘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은 육체를 입고 나타나셨고,

영으로 의롭다함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어지시고,

영광 중에 올려 받아지셨느니라.

 

 수많은 현대 성경 번역들이“하나님은”을 "그는" 으로 바꾸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약하게 하였습니다. 이 구절을 킹제임스 성경으로 여호와의 증인과 논쟁하면 킹제임스 성경을 절대 인정못한다고 말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여호와의 증인이나, 이단들이 아주 싫어하는 성경이며 가장 정확히 번역된 성경입니다. 물론 약간의 오류는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구절은 초대교회의 찬송가였던 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교리의 중요 부분을 찬송가로 가르쳤음을 알게 해주고 있습니다.

사도신경보다는 위의 성경말씀이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그런데도 몇 년전에 제 아들이 나가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저희 모임에 나간다고 말하니까, 그 친구들이 젊은 목사를 불러왔습니다. 그 목사는 이단인지 아닌지를 아는 방법으로 두가지를 제 아들에게 물어보았는데, 하나는 신학대학을 나온 목사가 가르치는지이고 다른 하나는 사도신경을 외우는가 여부를 물었습니다. 제 아들은 둘다 아니라고 말하니까, 이단인 교회라고 판정해주었습니다!

 

신학대학은 성경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두란노 학당(행 19:9)은 바울이 세운 것이 아니라, 도시 국가 왕들이 세운 왕립학교였으며 바울은 그 장소를 빌려서 안믿는 자들에게 전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새로 믿는 자들이 많이 복음을 들었던 것입니다.오늘날의 목사제도는 성경에 있지도 않으며, 간통목사등의 오늘날 수많은 교회의 타락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오직 두 가지 직분이 있을 뿐이며 장로와 집사이고 장로는 감독이라고도 불리웠습니다(행 20:17, 28) 성직자 제도는 예수님이 미워하시는 니골라당의 행위와 교리를 말합니다(계 2:6, 15)

 

이제 사도신경은 오류 투성이요, 온전치 못하므로 암송할 것이 못됨을 아셨을 것입니다.

 

이래도 당신은 사도신경을 믿습니까? 거룩한 공회와 성인통공을 믿습니까?

출처 : Shekinah Korea
글쓴이 : 하토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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