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및 날씨 조작 메카니즘!
지진 및 날씨 조작 무기의 메카니즘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다음과 같은 단어들을 구글이나 네이버등에서 검색해보세요. 배경지식으로서 사전에 알고 있으면 편합니다.
슈만 공명[Schumann Resonance]
테슬라의 원거리지질역학[Tesla's Telegeodynamics]
상온 플라즈마[Cold Plasma]
플라즈마 철자가 틀릴지도 모르니 영어사전 살펴보시고 찾아보세요.
아무튼, 간단한 메카니즘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구에는 공기층, 즉 대기층이 있습니다. 상공으로 올라가면 이온층[Ionosphere]가 존재하며, 약하게나마 양전하를 띠고 있습니다.
지구 지표는 약한 음전하를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온층과 지표 사이엔 절연체인 공기가 존재합니다.
전자공학이나 물리학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완벽한 콘덴서입니다.
관련학과 전공과목을 들으면 연습문제로 지구를 콘덴서로 보았을 때 그 콘덴서의 용량을 계산하는 문제도 나오곤 합니다.
이 이온층과 지표사이의 거리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는 전자기파가 정상파[stationary wave]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크기가 일정한 용기에 물을 담을 때 물표면에서 발생하는 음파가 언제나 용기 끝부분에서 끝나는, 그 길이의 배수로만 음파의 마디가 발생하는 이치와 유사합니다.
이러한 지표와 이온층 사이의 정상파는 그 파장이 일정하므로 파장의 역수인 진동수도 일정하며, 그 진동수는 대략 7.8헤르츠 정도 되며, 이를 최초로 예언하고 발견한 독일의 과학자인 슈만의 이름을 따서 슈만공명진동수라고 합니다. 사족이지만 이 진동수는 우리 인간의 두뇌에서 발생하는 알파파라는 뇌파와 완벽하게 그 진동수가 일치합니다.
현재 미국해군의 관련 사이트[HAARP]에서는 하프가 이온층에 전자빔을 쏘아서 이온층의 반응을 조사하고, 전자송수신 시스템의 발전을 위한 연구로 쓰인다고 공식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는 알아서 잘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그렇게 쓰여 있을 겁니다. 미국해군 공식 발표이니까 이것까지 못믿겠다고 하시면 더 이상 대화가 안될 것입니다.
아무튼 이 말 자체는 약간의 공학적 지식만 있다면, 그리고 약간의 지구과학적 지식만 있다면, 상당한 어폐가 있습니다.
우선, 이온층에 전자파를 쏜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전자파를 쏜다는 것인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온층에 강력한 intensity를 갖는 전자빔[같은 파장과 같은 위상으로 모인 전자파의 다발]을 쏘면 일시적으로 이온층에 구멍이 뚫립니다.
그렇게 되면 우주에서 날아오는 인체에 해로운 우주광선[cosmic ray]에 바로 노출될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기후, 날씨까지 아주 크게 왜곡됩니다. 이는 이미 여러 과학저널 등에서 입증된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백보 양보해서 아주 약한 전자빔을 이온층에 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렇게 되더라도 이온층과 지표 사이의 정상파인 슈만공명 전자파는 그 파장[진동수의 역수]과 intensity가 일시적으로 왜곡되게 됩니다.
어떤 논문에 의하면 슈만공명 전자파의 진동수가 증가하거나 감소하면 날씨가 바뀌고 이상고온이나 이상저온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슈만공명 전자파는 또한 인간의 뇌파에도 심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슈만공명파를 왜곡시키는 일은 전지구인들의 정신건강에도 심대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미해군 사이트에서 공식으로 말하는 이온층에 대한 실험은 다시 말해서 인간의 정상적인 정신활동과 전지구적 기후, 날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실험을 한다는 뜻으로, 지구와 인간을 모르모트로 이용해서 위험한 실험을 하고 있다는 뜻과 같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사실이 지진병기와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지진을 일으키는 메카니즘도 사실 위의 실험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한 가지 배경지식으로 갖고 넘어가야 할 얘기가 있는데 그것이 다름 아닌 콜드 플라즈마입니다.
플라즈마란 원래 물질의 원자핵과 전자가 분리된 물리적 상태를 말하는데,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려면 기존의 과학에 의하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그 물질이 흡수해야 합니다. 원자핵과 전자가 완전히 분리되려면 그만한 에너지가 흡수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플라즈마가 상온에서 가능하다는 논문 또한 요사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플라즈마가 상온에서 가능하다면 아마도 상온 핵융합도 가능할 것입니다. 이는 사족이지만 이미 가능한 사실로서 고가의 장비가 없는 평범한 실험실에서도 상온 핵융합에 대한 보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주류 과학자[main stream scientists]들이 무시하고 있을 뿐입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족입니다.
하프(HAARP)라는 시설은 콜드 플라즈마를 발생시키고 이것을, 이온층을 마치 거울과 같은 반사경으로 이용하여, 지구상 자신들이 원하는 곳으로 쏘아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플라즈마나 앞서 서술한 전자다발[pulse-train]은 dissipation[크기의 감쇠]현상 없이 지구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는데, 이와 같이 믿기기 어려운 일들에 대해서는 제가 앞에서 사전 배경지식으로 걸어놓은 테슬라의 원거리 지질 역학에 대한 글들을 찾아서 읽어보시면 됩니다.
테슬라는 미친 과학자가 아니라 20세기 최대최고의 과학자입니다. 시대를 너무 앞서 나가서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플라즈마나 전자다발이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가?
어떤 특정한 고유의 진동수를 갇는 전자다발은 지각내에 다수 존재하는 압전현상을 갖는 물질들과 공명할 수 있습니다.
압전현상[piezoelectrics] : 어떤 특정한 진동수의 전자기파를 흡수하면 흡수한 전자기 에너지를 역학적 에너지로 밷어내는 물질. 또는 어떤 특정한 물리적 압력을 받으면 그에 상응하는 전자기파를 방출하는 물질. 지각내에, 특히 단층지대에 많이 존재함.
공명[resonance] : 이거 설명하기 지겨우니까 네이버를 검색해보세요.
따라서 이미 상당한 양의 스트레스를 갖고 있는 지각내에 다수 존재하는 압전물질들에게 "적절한[공명] 진동수를 갖는 전자기파"를 장시간 걸어주면 섭동[perturbation]에 의한 에너지 아바랜체가 일어나면서 거시적으로는 지진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섭동 : 작은 자극으로 높은 위치에너지에 있는 시스템을 건드려서 큰 에너지의 발생을 유도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서 산꼭대기에 있는 돌덩이는 약간만 밀어주어도 엄청난 속도로 산밑까지 굴러떨어지죠? 이렇게 약간의 힘으로 툭치는 일을 섭동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원리에 처음으로 눈뜬 사람이 그 유명한 니콜라 테슬라이고 그는 이미 20세기 초반에 이런 얘기를 공론화시키기도 했어요. 1920~30년대의 뉴욕타임즈나 기타 미국 동부 쪽 언론에 많이 나타났던 얘깁니다.
다시 말해 이미 스트레스를 많이 갖고 있는 지역에 공명현상을 인위적으로 일으켜 그 스트레스가 특정지역에서 특정 시간내에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하프의 메카니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작성자 : 익살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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