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O 음모] 만약 지구에 뭔가가 일어난다면?
눈이 자꾸 내리더니 북미 대륙과 시베리아 전체, 몽골, 중국을 덮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이곳 유럽에도 자꾸 눈이 옵니다.
오늘도 3차례나 눈이 내렸다가 개였다가 하는데 북반구 전체로 보아 1966년 이래 가장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북반구의 북극해 근처 얼음들은 다시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또, 크로아티아의 과학자들은 5년 안에 빙하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다음은 오늘부로 최근 기사들을 몇 개 추려 본 것입니다.
La neige de retour en france le trafic aerien perturbe (프랑스에 눈이 돌아와 여객 운항 지장)
美 동부, 폭설 속 서로 돕는 '스노샬리즘(snow+socialism)' 활짝
"스노마겟돈(Snowmageddon)이 스노샬리즘(Snowcialism)을 맛보게 했다." (라는 부제인데, 오바마가 스노우+아마겟돈이라고 농담을 했고 사람들이 모여 스노우 덕분에 + 소셜리즘=사회주의 했다는 내용입니다.)
대체 온난화는 어디가고 갑자기 빙하기인가? 저도 헷갈립니다만, 2010년 새해 전망인가 하는 글에서 올 2010년은 기상이변들이 속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대략 2012년까지 전세계적인 혼돈(Chaos)을 만들어 가려면 필요한 이벤트들 중 가장 미리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 기상-지질 이변들이기 때문입니다.
완만한 상태 변화를 가지는 정상적인 자연의 상태를 고려해 볼 때 그래야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런 꽁꿍이가 전 오히려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만 정말 온난화 -> 빙하기 이슈로 진행될지는 미처 생각도 못했습니다. 물론 관련 헐리웃 영화들이 있었긴 했지만요.
러시아의 자연과학협회 올레그 소로크틴 교수는 태양이 비활동기 상태로 접어들었다며 두꺼운 코트나 여러 벌 장만해 두라고 말합니다. 미국의 케네쓰 태핑(국가연구협의회) 태양 활동을 관측해 보면 우리는 매우 추운 시기로 접어들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제가 말한 11년 주기론과 다른 이론들과 좀 다른 관측결과들이긴 하지만 아무튼 참고할만 합니다.
역사적으로 작은 빙하기로 접어들면 식량 부족 현상과 함께 대륙에 기아, 전염병과 전쟁의 바람이 불어오곤 했습니다. 유럽의 흑사병 창궐, 식량 부족에 의한 몽골의 유라시아 대륙 침략 등이 소빙기에 일어났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런 상황이 된다면 동일한 현상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제가 지금 동시에 주목해서 보고 있는 현상은 바로 지진입니다. 아이티 지진을 시작으로 해서 지구에 동시다발적으로 지진들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 '같습니다'의 표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통계에 의한 연구결과가 아닌 제가 민감하게 느껴지는, 즉 직관에 의한 것이고 그래서 기사들을 검색해 보니 아니나다를까 주목할만한 현상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1월 19일
Cayman Islands Earthquake: 5.8 Quake Hits South Of Cuba(진도 5.8의 지진이 쿠바 남부 강타)
2월 8일
Mexico Earthquake: 5.7 Magnitude Quake Strikes Oaxaca, Mexico(멕시코 진도 5.7의 지진 발생)
2월 10일
Earthquake Hits Illinois (지진이 일리노이 주를 강타)
Chicago Earthquake 2010: Mild earthquake hits Chicago area today(시카고 지진 2010 - 오늘 약한 지진이 시카고에 발생)
Yellowstone earthquake swarm subsides after more than 1,800 in on-e month(옐로우스톤 미세 지진 횟수가 한 달에 1800회를 넘어서다)
불과 몇 일 사이에 일어난 지진들입니다. 특히 마지막 기사,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서 일어난 미세지진 횟수(1800여회)는 진도 3을 넘는 수십여차례의 지진이 포함되어 있으며, 1985년 이래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이고, 지진 횟수가 점점 증가하는 듯 합니다. 사실 이것이 하프(Haarp)에 의한 것이든 아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프(Haarp)에 의해 일어난다고 해도 그것을 증명할 방법도 별로 없을 뿐더러 그것을 어떻게 하기도 어려운 것이고, 무엇보다 그것이 인위적이든 자연적이든 그것으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예측하는 것은 바로 2010년의 자연재해 문제입니다.
아직 상상에 불과하지만 만약 여름까지 추우면 어떨까요?
아니면 엄청나게 추웠다 더웠다 하면서 사막화가 진행되면?
갑자기 전세계 농작물의 생산이 급격히 감소하면?
예상하지 못했던 치명적인 수퍼 플루가 퍼져나가면?
작성자 : 켄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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