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그리고 함께하신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열왕기 부터 예언서를 읽어 보면 참으로 어리석고 우둔한 민족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선택 받았지만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자신들의 마음에서 밀어내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버린 그곳에 바알신을 들여와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구약을 읽으며 이것에서 우리의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습니까?
우리 스스로 반문해 보아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아니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참되게 섬기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자신의 마음에서 버리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기지 않을 자신이 있냐고 묻고 있습니다.
(렘 1:16) |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다른 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바알신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신을 섬기게 되었을까요?
저는 지금부터 바알신이 어떤 존재인지 밝혀 보겠습니다.
바알신이 무엇인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사람들이 왜 바알신을 섬기게 되는가?
그것은 바알이 육체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바알 신앙은 바알(남신)과 아세라(여신)가 성적으로 교합할 때 땅에 풍요가 온다고 믿습니다.
실제 예배에서 제사장과 여제사장(제자)이 제사라는 이름(예배)으로 난교를 합니다.
육체적 즐거움을 추구하는 사람을 멋있다고 합니다.
또한 거룩한 삶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제물을(재물) 바치고(십일조) 예배만 하면 세상에 나가서 음탕하고 탐욕스럽게 산다 하더라도 괜찮다고 가르칩니다.
"바알이여 내가 당신을 섬기나이다"라고 고백만하면 그것이 믿음이고 참 신앙이라고 합니다.
삶 속에서 형제를 미워하거나, 거짓으로 행하고, 음탕하고, 음란하여도...
거룩한 삶을 살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렇게 살아도 바알신이 풍요를 주고 축복을 준다고 여깁니다.
그것에 비해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는 어떻습니까?
육체적인 만족이 아니라 영적인 예배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우선이 됩니다.
회개를 해야 합니다. 참회를 해야 합니다. 주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합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메고 주님을 따르라고 합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재미 없고, 지루합니다.
세상에서의 삶이 거룩해 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랑넘치고 자비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합니다.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해 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에도 제가 보기에는 바알을 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는 아니라고 장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어떤 이는 이렇게 묻기도합니다.
에이 선생님 요즘 세상에 바알신이 어디 있습니까?
농담 하십니까? 요즘 세상에 누가 바알 신당을 차려서 예배를 드린다고 그러십니까?
위에 바알을 섬기는 특징이 여러분의 삶에 있다면...
여러분의 삶이 그렇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버린 것입니다.
교회(예배당)을 다니거나 다니지 않거나 그런 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똑바로 자기 자신의 상태를 보아야 합니다.
바알 신앙 처럼 하나님을 섬기면 그것이 바로 바알을 섬기는 것이 되는 겁니다.
(렘 2:20)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종하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에서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너는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렘 2: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렘 2:2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렘 2:23)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 발이 빠른 암낙타가 그의 길을 어지러이 달리는 것과 같았으며
(렘 2:24)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들이 그들의 성욕이 일어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발정기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것들이 수고하지 아니하고 그 발정기에 만나리라
(렘 2:25)
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하지 말며 목을 갈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 신들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
세상 사람들은 육체를 즐겁게 하는 것들을 따라갑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릅니까?
혹시 그런 세상 사람들이 더 좋아 보이지는 않는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쁘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 놓기를 원하십니다.
자신의 의지를, 자아를, 자기의를, 육체의 것들을...
포기하고 내려 놓으면 넘치도록 주시는 하나님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미리 아시고 계십니다.
지금 이름만 크리스챤으로 세상과 벗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joy를 알아야 합니다.
위에서 오는 하늘의 기쁨을 느껴야 합니다.
십자가에 자신의 옛것을 못박고 새사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조명을 받고 그 이끄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바알 신앙이 교회에 침투해 있습니다.
바알을 섬기면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두려워 해야 합니다.
회개 해야 합니다.
(렘 7:9)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렘 7:1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렘 7: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무서운 말씀입니다.
지금 바로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아니라고 말하지 마십시요. 나는 아니라고 말하지 마십시요.
음행을 일삼으며 강단에서 설교하는 사람은 뭡니까?
그런 설교에 아멘으로 화답하는 자들은 도대체 뭡니까?
형제들을 저주하고, 미워하면서도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은 또 도대체 뭡니까?
그렇게 육체의 것을 쫒으며 살면서도 자신을 크리스챤이라고 하는 자들은 뭡니까?
그렇게 살면서도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것에 아멘 아멘으로 기쁘게 화답하는 자들은 도대체... 뭡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요.
바알이 무슨 뜻이지 아십니까?
주라는 말입니다. 주여... 주여... 내 주님... 이라고 부르는 신앙이 바알 신앙입니다.
바알 신앙이란 주여... 주여.. 주여.. 부르는 것만 있는 신앙입니다.
(마 7:21)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제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여 천국에 들어가길 축원드립니다.
주께서 외치고 계십니다...
내게로 돌아오라!!!
주께서 문밖에서 여러분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우리의 심령에..
그러나, 여러분 심령의 문고리는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여러분이 열지 않으면 주님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문고리를 힘차게 잡고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외치며
힘차게 여러분 심령의 문을 열고 주님께 응답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군사가 되고 십으십니까?
기도하십시요...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여 성령의 불을 주시옵소서...
성령의 불로 제 안에 남아 있는 바알의 찌꺼기들을 하나도 남김 없이 태워 주소서...
바알 신앙 처럼 하나님을 섬기게하지 마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십자가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이렇게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샬롬~
우리 때문에 주님 갈보리 오르셨네.
우리 때문에 주님 십자가 못 박히셨네.
우리 때문에 주님 생명 주셨네
우리 때문에 주님 고통 당하셨네
무지한 우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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