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목사를 분별하는 법
김경환 목사 / 미국 Bible Baptist Church International
많은 사람들이 목사면 무조건 다 “주의 종”인 줄 알지만, 성경은 마지막 때에 거짓 목사들, 교사들이 나온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딤전 4:2). 『그러나 백성(이스라엘)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신약 교회들)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벧후 2:1). 예수님께서는 거짓 목사들을 찾아내어 배격한 에베소 교회를 칭찬하신다. 『또 네가 어떻게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지만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찾아낸 것과』(계 2:2). 오늘날 특히 한국 교회의 거짓 목사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1. 방언을 해야만 믿음이 좋은 것이라고 하며 방언 받으라고 안수한다. 성경적 방언(외국어)은 표적과 기적을 행하던 사도들의 사역이 끝나면서 사라졌다. 오늘날 한국 교인들이 하는 거짓 방언은 더러운 영이 준 이상한 소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입에 거품을 물고 바닥에서 뒹굴면서 ‘솰라솰라’ 하는 것이다.
2. 자기가 사도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병고치고 귀신(마귀) 쫓는 은사가 있다고 속인다. 사도들과 똑같은 은사를 가졌다면 못 고치는 경우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행 5:16).
3. 뜨레스디아스나 레마 선교회 같은 집회 혹은 프로그램에 참여해야만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처럼 가르친다. 목사가 바른 말씀의 꼴로 먹여준다면 그런 집회에 참여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더구나 그런 집회들은 대부분 더러운 영이 들끓는 은사주의 집회이기 때문에 오히려 악령에 들려서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4. 매일 새벽기도에 나와야 믿음이 좋은 것이라고 가르친다. 기도는 골방에서 조용히 하나님께 하면 되는 것이다(마 6:6). 그러나 목사들이 카톨릭의 새벽 미사를 본뜬 새벽기도에 나와야만 믿음이 좋은 것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출근하는 남편과 학교 가는 아이들은 뒷전으로 한 채 교회만 열심히 다니고 있다.
5. 지금이 마지막 때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한 사실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럼으로써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사람이 받는 의의 면류관을 받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다(딤후 4:8).
6.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들을 일일이 상담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으라고 가르쳐 주지 않는다. 사실 목사들 자신도 구원의 확신이 없다. 수년 간, 수십 년 간 교회에 다녀도 어떻게 구원받는지 모르거나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후 13:5).
7. 교회에 열심히 나오고 열심히 봉사 및 헌금을 해야 구원받는 것처럼 가르친다. 구원이 어떤 행위도 없이 오직 믿음으로만 받는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엡 2:8,9).
8. 주의 종 잘 섬겨야 복 받고 그렇지 않으면 벌 받는다고 겁을 준다. 자신이 마치 옛날 구약 시대의 제사장인 것처럼 행세하며, 목사든 성도든 하나님 앞에서 똑같은 ‘제사장 직분’인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벧전 2:9).
9. 교회가 성전이라고 하면서 성전을 건축하라는 미명하에 무리한 건축 헌금을 하게 만든다. 헌금은 주님께서 자신에게 물질적으로 번성케 하신 데서 내는 것이며(고전 16:2, 고후 8:12, 결코 빚을 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자원하여 내는 것이다(고후 8:3). 또한 오늘날은 건물이 성전이 아니라 구원받은 성도의 몸이 성전이다(고전 6:19).
10. 교회의 양적 성장을 위해서 교회 안에 세상적인 음악 혹은 예배 방법을 도입하여 교회인지 카페인지 록음악 공연장인지 구분이 안 가게 만든다. 교인들에게 세상으로부터 성별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요일 2:15).
11. 사탄의 회당인 카톨릭교회에 대해 일언의 경고도 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도 기독교인 것처럼 인정하고 개신교를 카톨릭교회로 돌아가게 만드는 에큐메니칼 운동(교회일치운동)에 동조한다.
12. 기존의 한글 성경이 변개된 것을 알면서 여전히 사용한다.
당신의 교회 목사는 이 중 몇 가지나 해당되는가? 거짓 목사에게 속아 영적으로 패망하지 않을 책임은 바로 자신에게 있다. 지금은 바른 성경과 바른 교회, 바른 목사를 찾아야 할 때이다. BP
1. 방언을 해야만 믿음이 좋은 것이라고 하며 방언 받으라고 안수한다. 성경적 방언(외국어)은 표적과 기적을 행하던 사도들의 사역이 끝나면서 사라졌다. 오늘날 한국 교인들이 하는 거짓 방언은 더러운 영이 준 이상한 소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입에 거품을 물고 바닥에서 뒹굴면서 ‘솰라솰라’ 하는 것이다.
2. 자기가 사도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병고치고 귀신(마귀) 쫓는 은사가 있다고 속인다. 사도들과 똑같은 은사를 가졌다면 못 고치는 경우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행 5:16).
3. 뜨레스디아스나 레마 선교회 같은 집회 혹은 프로그램에 참여해야만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처럼 가르친다. 목사가 바른 말씀의 꼴로 먹여준다면 그런 집회에 참여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더구나 그런 집회들은 대부분 더러운 영이 들끓는 은사주의 집회이기 때문에 오히려 악령에 들려서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4. 매일 새벽기도에 나와야 믿음이 좋은 것이라고 가르친다. 기도는 골방에서 조용히 하나님께 하면 되는 것이다(마 6:6). 그러나 목사들이 카톨릭의 새벽 미사를 본뜬 새벽기도에 나와야만 믿음이 좋은 것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출근하는 남편과 학교 가는 아이들은 뒷전으로 한 채 교회만 열심히 다니고 있다.
5. 지금이 마지막 때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한 사실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럼으로써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사람이 받는 의의 면류관을 받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다(딤후 4:8).
6.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들을 일일이 상담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으라고 가르쳐 주지 않는다. 사실 목사들 자신도 구원의 확신이 없다. 수년 간, 수십 년 간 교회에 다녀도 어떻게 구원받는지 모르거나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후 13:5).
7. 교회에 열심히 나오고 열심히 봉사 및 헌금을 해야 구원받는 것처럼 가르친다. 구원이 어떤 행위도 없이 오직 믿음으로만 받는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엡 2:8,9).
8. 주의 종 잘 섬겨야 복 받고 그렇지 않으면 벌 받는다고 겁을 준다. 자신이 마치 옛날 구약 시대의 제사장인 것처럼 행세하며, 목사든 성도든 하나님 앞에서 똑같은 ‘제사장 직분’인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벧전 2:9).
9. 교회가 성전이라고 하면서 성전을 건축하라는 미명하에 무리한 건축 헌금을 하게 만든다. 헌금은 주님께서 자신에게 물질적으로 번성케 하신 데서 내는 것이며(고전 16:2, 고후 8:12, 결코 빚을 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자원하여 내는 것이다(고후 8:3). 또한 오늘날은 건물이 성전이 아니라 구원받은 성도의 몸이 성전이다(고전 6:19).
10. 교회의 양적 성장을 위해서 교회 안에 세상적인 음악 혹은 예배 방법을 도입하여 교회인지 카페인지 록음악 공연장인지 구분이 안 가게 만든다. 교인들에게 세상으로부터 성별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요일 2:15).
11. 사탄의 회당인 카톨릭교회에 대해 일언의 경고도 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도 기독교인 것처럼 인정하고 개신교를 카톨릭교회로 돌아가게 만드는 에큐메니칼 운동(교회일치운동)에 동조한다.
12. 기존의 한글 성경이 변개된 것을 알면서 여전히 사용한다.
당신의 교회 목사는 이 중 몇 가지나 해당되는가? 거짓 목사에게 속아 영적으로 패망하지 않을 책임은 바로 자신에게 있다. 지금은 바른 성경과 바른 교회, 바른 목사를 찾아야 할 때이다. BP
옮긴이 첨기:
목사제도 자체가 성경에 근거가 없습니다. 교회에는 오직 두가지 직책이 있으며 그것은 장로와 집사입니다. 장로는 감독으로도 불리웠습니다(행 20:28). 다만 이 글은 교회 안의 진정한 지도자를 - 장로가 되었든 목사라는 호칭을 가졌든- 분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처 : 쉐카이나 코리아
글쓴이 : 하토브 원글보기
메모 :
'종교관련 > 신앙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네르바 급 경제달인 (0) | 2010.05.02 |
---|---|
[스크랩] 안식일에 대한 영적 의미를 부연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0) | 2010.05.01 |
당신은 그리스도의 삶을 살고 있는가? (0) | 2010.04.26 |
[스크랩] 삶 그것 자체가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시험입니다. (0) | 2010.04.22 |
[스크랩] 록펠러! 그는 과연 십일조 영웅일까? (0) | 2010.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