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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신앙관련

[스크랩] 눈에 티끌 박힌 자와 통나무 박힌 자

by 디클레어 2010. 5. 3.

눈에 티끌 박힌 자와 통나무 박힌 자

마태7
1.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도록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도 비판을 받을 것이며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에게도 헤아려질 것이라. 3. 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통나무는 생각지 아니하느냐 ?

4. 또는 어떻게 “나로 하여금 네 눈에서 티를 빼게 하라” 고 네 눈속에 통나무가 있는데도 말할 수 있겠느냐? 5. 위선자여! 먼저 네 눈에서 통나무를 빼내라, 그러고 나면 네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도록 꿰뚫어 보리라.

여기서 눈에 통나무 박힌 자와 티끌 묻은 자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들은 큰 죄를 지은 자와 적은 죄를 지은 자를 의미하는가? 성경은 전체적으로 그런 구분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요한일서에 그런 구절이 있지만, 예수님이 여기서 중점적으로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이제 눈속에 들보나, 통나무나, 전봇대 나무가 박혀있다고 하자. 그는 결코 볼 수 없는 사람이다. 그는 바로 회개한 적이 없으며, 거듭난 적이 없는 비 그리스도인이며, 잡신교도이며, 무신교도이다. 그런 자들이 바로 눈에 통나무를 박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남들 비판하기를 좋아하며 가르치기를 좋아하는데 정작 자기들이 눈먼것과 비참한 것은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지옥의 따끈 따끈한 곳을 향해 가면서도 선지자 노릇까지 한다. 눈에 티끌 박힌 자는 누구인가? 그들은 이미 통나무를 제거한 사람들이요, 전봇대를 빼낸 사람들이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셨음과 죽으셨음이 자기들의 죄때문임을 깨닫고 회개하였으며 그로 인해 하나님은 그들에게 긍휼을 입히셨다. 그러므로 그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났으며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일상생활가운데 수시로 세상으로부터 때와 먼지를 묻히며 살아간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이미 목욕한 자는 다시 목욕할 필요가 없고 다만 발만 씻으면 된다고 하셨다( 요한 13 8-10).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도 눈에 티끌들이 수시로 들어오며 그것들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제거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 시대에는 눈에 통나무가 콱 박힌 자들이, 눈에 큰 전봇대 두개를 콱 박고 다니는 장님들인 잡신교인들, 무신교, 쾌락교, 돈신교인들이 거꾸로 티끌박힌 그리스도인들을 가르치며 충고하려 한다. 그런데 그들은 스스로가 불못으로, 지옥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못깨닫고 있는 것이다. 마태 7장을 전부 읽어보라, 어떤 행위의 비판문제를 다룬 것이 아니라, 못된 나무, 거짓 선지, 넓은길로 달리는 자들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독일에 신학교에 유학간 한국인이 처음 경험했던 것은 교수가 학생들에게 물었을 때였다. 예수의 동정녀 탄생과 부활을 믿는 사람 손들으라 했다. 그때 한국학생은 앞에 앉았으므로 손만 들어올리며 책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런데, 교수와 학생들이 자꾸만 그것을 믿느냐고, 아직도 그런 미신을 믿느냐고 묻는 것이었다. 나중에 안것은 그 반의 교수나 학생들 중 아무도 예수의 처녀 탄생을 믿는 사람은 없었으며, 부활을 믿는 자도 없었다. 독일 교회들이 대부분 배교한 것은 이미 꽤 지나간 얘기이고 대부분의 큰 교회는 관광코스로 남아있다. 그들이 한국 교회를 가르쳐? 웃기시는 말쌈! 미국의 크리스쳔 사이언스 모니터가 한국교회에 충고하고 나섰다. 그런데 보스턴에 가면 그들이 만들어 놓은 광장을 지나간다. 예수가 물위로 걸어갔다는 것은 착시현상에 의한 것임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광장이란다. 이런 것들이 한국교회를 이기회에 가르치려고 한다. 얼마 전 밴쿠버에서 한국인 일가족 5면 살해-자살 사건으로 또 한번 한국인들이 이곳 캐나다에서 유명해졌다. 이것도 좋은 일로 인가? 아니다. 무참히 자식과 아내, 장인 장모를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했다. 평소에 폭행이 늘 심해서 여러번 제소된 상태였으나 식당운영으로 유명해져서 이곳 씨티비(가장 큰 채널중 하나) 에 나왔던 적도 있다.(http://www.koreatimes.ca/article/chk_07090601.html)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중에는 이런 사람 없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32명을 총으로 난사하여 죽인 것으로 유명해진 한국인이 없다. 그들이 국가와 국민의 명예에 먹칠하였을 때 지금 날뛰는 자들은 무엇했을까?


눈에 통나무 박힌 자들이여 그대들의 눈에서 통나무좀 빼내라! 그것은 그대들의 자연인, 아담의 사람을 제거할 때만 가능한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죽으심으로 그대들의 모든 죄가 씻어졌음을 믿을 때 이루어진다. 성령님께 의지하여 그대들의 눈에서 전봇대부터 뽑아내라! 어떻게 볼수 있는가? 불쌍한 사람들이여 복음을 진지하게 읽고 받아들이라. 죽기전에 로마서 3장은 꼭 읽어보라.

 

 

의에 주린 사람은 죄를 깨달은 사람입니다. 스스로가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은 의에 주리고 목마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려고 노력해보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노력한 사람은 스스로가 죄인임을 깨닫습니다.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의 의에 주린 사람이며, 예수님의 생수에 목마른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성령께서는 찾아가시며, 그로 거듭나게 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의 극한은 상한 심령이며, 이것은 십자가를 깨닫게 하심으로 배부름을 얻습니다. 십자가에서 죄문제가 이미 해결되었음을 성령께서 알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을 통과하고 나면 성령께서 우리 삶을 인도하시며 도우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것을 실제 체험해본 사람은 그 맛과 그 과정을 훤히 압니다. 이론이 아니고 실제입니다.

출처 : 쉐카이나 코리아
글쓴이 : 하토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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