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골라당 Nicolaitans ΝΙκολαιτων
기독교계에서 크게 오해되고 있는 단어들 중의 하나가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은 근거도 없이 사도행전 6장의 니골라 집사가 타락하여 니골라당을 형성하였다고 주장한다. 어떤 이는 니골라집사가 타락하여 자기 아내를 음행에 내어주었다는 주장을 한다. 그와 같은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는 전혀 없다. 그런 말들은 계시록이 기록된 이후 몇 세기가 지난 다음에 만들어진 허구임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계시록 2장 6절과 15절에서 언급하고 있는 니골라당은 무엇을 말할까?
우선 원어로 돌아간다. 원어는 니콜라톤 Νικολατων이다. 이 단어는 니카오 동사와 라오스 명사의 합성어임이 분명하다. 그 뜻은 일반 백성을 지배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교회 안에 일반 백성이 있고 그위에 지배하는 자들이 있다면 무슨 뜻인가? 즉 교회 안에 일반 다수 대중을 평민, 평신도로 삼고 그위에 군림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이들이 누구인가? 오늘날 소위 성직자들이라고 불리우는 자들이다.
왜 성경은 이 단어에 대하여 설명을 하지 않고 있는가? 이는 그리스어 원문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은 그 단어의 뜻이 스스로 자명하기 때문이다. 즉 니콜라톤은 성직자제도를 주장하는 사람들 혹은 성직자단을 의미하는 것이 단어 자체에서 자명하기 때문에 설명이 필요없었던 것이다.
이제 우리 생활에 있는 단어들을 살펴보자. 나이키는 승리의 여신이요, 정복의 여신이다. 이것은 니카오 동사에 연결되어 있다. 니콜라스는 평민을 지배하는 귀족, 지배층을 의미한다. 니콜 키드만의 니콜은 여성에게 붙이는 이름이다. 니코데모는 민중을 지배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지배계층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정의의 심판을 승리로 이끄실 때까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심지를 끄지 아니하신다( 마태 12:20) 여기서 승리는 니코스의 번역이다.
초대교회 집사들의 신앙수준은 스테판 집사에 의해 여실히 드러났다. 초대교회 집사들은 아마도 대부분 순교하였을 것이다. 그런 그들이 타락한다는 것은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이 어떠함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초대 교회 집사들은 그들 중에서도 믿음의 영이 충만한 사람들이었다 ( 행 6:3-5) 거듭난 이후 매우 장성하며,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되기까지에는 하나님 앞에 수없이 고백하기를 죽기까지 순종할 것과 충성을 다할 것을 주님앞에 고백하며 주님께서 그 고백을 끝까지 성취할 수 있도록 지켜주시라고 부탁한다. 그런 사람이 하루 아침에 주님을 배반하여 주님을 반역하는 당을 형성하였단 말인가?
오늘날 이 진리가 가르쳐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오늘날 신학을 좀 한다는 사람들이나, 그리스어와 히브리어를 안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신학교 출신들이며 이들은 목사들이든 다른 명칭의 소위 성직자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예수님이 성직자제도와 성직자들의 교훈과 행위들을 얼마나 증오하셨는지를 말하기를 아주 싫어한다. 그리하여 위에 설명되어진 바와 같은 해석을 결코 좋아하지 않으며 격렬히 반대한다. 그러나, 필자는 확신한다. 성경에 별다른 해석이 없는 이유는 그 단어 자체가 자명하기 때문이다. 그 단어의 뜻은 분명 성직자그룹을 말하는 것이다. 성직자들 자체를 증오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그들의 교훈과 행위를 증오하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교회에서는 아무도 성직자가 없어야 한단 뜻인가?
그렇다! 성직자 제도는 으뜸되기를 사랑하는 디오트레페( 요한 3서 9절) 가 보여주었듯이, 인간들을 좇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도 경고하였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불러놓고( 행 20:17) 심지어 너희 중에도, 자기들을 좇게하려고 제자들을 끌어갈 것이라고 경고하였던 것이다(행 20:30)
그렇다면 누가 제사장들인가? 오늘날의 교회에서는, 예수님 십자가 지신 이후에는, 모든 성도들이 동등하게 제사장들이다. ( 페트로 전서 2:5-9)
거듭난 그리스도인 모두는 하나님앞에 모두 왕들이며 제사장들이며 세상을 통치할 것이다.
계시록 5장
9 그리고 그들이 새 노래로 노래하며,
“당신께서 그 책을 받으시고 그것의 인봉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왜냐하면 당신께서 죽임을 당하셨으며,
우리를 모든 지파들과 언어들과 백성과 민족들 중에서
당신의 피로 하나님을 위하여 사셨음이며,
우리를 우리 하나님께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셨음이니,
우리가 그 땅에서 왕노릇하리이다.”하고 말하니라.
교회안에는 오직 두가지 직책이 있을 뿐이다. 하나는 장로이며 다른 하나는 집사이다. 장로는 감독이라고도 불리었다(행20:17, 20:28) 감독과 집사의 자격요건은 딤전 3:1-13까지와 디도서 1:5-9에 나와 있다. 목사의 자격요건은 성경에 나와 있지도 않다. 성경에 나오지도 않은 직책이 성경적 직책위에 군림할 수 있는가? 그런 법은 있도 없다! 장로와 집사는 누구든지 그 직책을 사모하며 되기를 앙망할 수 있다. 그리하여 교회 안에서 삶에 의해 검증된 사람이 교회의 감독이나 집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여자들은 잠잠한다는 원칙이 있다. 그럼에도 여자든, 어린이든, 거듭난 자는 모두가 만인 제사장이라는 대원칙에 포함됨은 당연한 것이다. 그들이 드리는 희생예물은 무엇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과 죽으심이다! 거듭난 자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제사장이 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며 그분을 증거하는 삶이 바로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의 흠없고 죄없는 피를 희생예물로 드리는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그러한 희생예물을 드리는 제사장들이다! 오는 세상에서는 남녀의 구분이 없다!
따라서 사람이 교회 밖에서 목사라는 벼슬을 받아가지고 와서 그의 삶의 검증도 없이 교회안에 군림하며,- 교회안에서 성장하였고 티모데 전서 3장과 티토서 1장의 말씀에 따라 그의 삶이 검증된 사람이라도 그 직책에 오르지도 못하게 하면서- 교회의 머리가 되는 교회는 진정으로 하나님이 보여주신 교회의 본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신학교는 성경에 나와 있지도 않으며, 성경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교회에서 진리를 배웠음을 보여준다.
목사라는 단어는 에베소서 4:11절에 나오는 포이멘을 번역하여 붙이고 있지만 그 포이멘은 29번 나오는 중에 명사로는 목자로, 동사로는 목양하다, 양치다는 뜻으로 번역되었다. 따라서 엡4:7-11은 모두 은사들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지 직책명들이 아닌 것이다. 그것이 만일 직책이었다면 그들의 자격요건과 선임방법, 디모데 전서 3:1-13에 나오는 장로와 집사들과의 관계등이 명시되었을 것이다. 뿐만아니라, 빌립보서 1:1절에는 감독들과 집사들과 성도들만 언급되어 있어서 목사라는 직책은 빠져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사라는 직책은 니골라당들이 자기 합리화를 위해 만들어낸 직책일 뿐이며, 이것은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변명의 여지 없이 드러날 것이다.
성경에서 성직자와 평신도를 구분해놓은 말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오늘날 이 성직자 제도는 바로 수많은 목사들의 비리의 근본 원인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성직자 제도는 성경에 전혀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성직자제도는 바로 니콜라 당의 교리일 뿐이다. 예수님은 그것을 증오하신다!
계 2장
6 그러나 네가 이것을 행하나니, 곧 네가 니콜라파의 행위들을 미워함이니, 나도 그것들을 미워하노라. 7 귀들을 가진 자는 성령께서 모임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듣게 하라.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그에게 생명의 나무에서 먹도록 권한을 주리니, 그것은 내 하나님의 낙원에 있느니라.
14 그러나 내가 너를 거스리는 것을 조금 갖고 있으니, 곧 네가 거기서 발람의 가르침을 붙잡은 자들을 가진 것이며, 그는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실족거리를 놓게하고 우상제물을 먹게하고 음행하게 하였느니라. 15 그와같이 너도 내가 미워하는 니콜라파의 가르침을 붙든 자들을 가졌도다. 16 그러므로 너는 회개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네게 속히 이르러 나의 입의 칼로 저희와 싸우리라.
베드로는 아마도 성직자제도가 문제가 됨을 이미 알고 있었던 듯하다. 그리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베드로 전서 5장
2 너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양떼를 목양하며, 감독하되 억지로 하지 말고, 자발적으로 하며, 이익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하나님의유업으로 맡겨진 자들(Clergy) 위에 군림함같이 말고, 양떼의 본이 되어라.
후기:
오늘날 그리스어 신약성경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은 절대다수 혹은 거의 전부가 이미 성직자로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거나 신학교 학생들, 교수들이며 소위 평신도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그리스어 의미를 모른다. 그러다 보니, 이 단어를 알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자기들의 밥줄에 불리한 해석을 하지 않는다. 그들 스스로가 직업으로 택한 성직자 직책을 니골라당으로 비난하는 자리에 결코 서지 않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단어의 의미는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리워져 있다. 사탄의 교묘한 역사를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다.
니골라당은 구약시대의 그마림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그마림 (크마림 : כמרימ) 은 검은 옷을 입은 우상제사장들이었다( 스파냐 1:4, 호세아 10:5. 왕하 23:5). 오늘날의 성직자들이 반드시 우상제사장이라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제자들이 유니폼을 입고 다녔겠는가? 오늘날 성직자들이라는 자들은 스스로 어떤 예복을 입어서 스스로를 평신도와 구분한다. 그들도 우상제사장들과 닮은 점이 있다. 스카랴가 말한 우상 목자(스카랴 11:17, 로이 엘릴)와도 닮은 점이 많다. 교회의 역사는 또한 이들 성직자들이 쉽게 황제 권력에 아부하며, 독재 정권에 아첨하며, 공산화되는 국가에서는 공산당 서기장, 지구당 위원장, 당서기로 둔갑한 사실들이 많으며, 신사참배에는 속히 굴복하며, 돈많은 사람들에게 기생하며, 과부의 재산을 삼키고, 가난한자들을 멸시한 사례들을 말해준다. 오늘날도 이 크마림들은 존재하고 있다. 의복의 색깔은 문제되지 않는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교회는 그분의 몸이다. 이 몸을 이루시기 위하여 그분께서는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죽으셨다. 교회는 이 진리를 믿는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이며, 세상밖으로 불려낸 모임인 것이다.(고전 1:2)
교회에는 오직 두 가지 직책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장로와 집사다(빌 1:1, 딤전 3:1-13)
기독교의 진리는 매우 간단하고도 심오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인류 모두의 죄값을 지불하셨다. 이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죄사함을 받으며 구원을 얻는다. 이 구원을 얻은 모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그피를 하나님 앞에 갖고 나아가는 제사장들이다. 교회는 이런 사람들이 명예로운 구성원들로 동등하게 참여하는 모임이며, 그 모임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앉아계셔야 할 자리에 앉아있는 인간들은 모두 내려와야 한다. 그 교회안에 질서와 사역을 위해 세워지는 일꾼들은 오직 장로(감독)와 집사뿐이다. 그들의 자격요건은 딤전 3장 1절부터 13절까지 상세히 나와 있거니와 신학교 출신이라는 조건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진리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디모데 전서 3장에서 언급하는 감독(=장로)의 자격요건
1 미쁘도다 그 말이여, 누가 감독직을 간절히 바라면, 그는 선한 일을 열망한다 함이라. 2 그러므로 감독은 반드시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하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절제하며, 신중하며(건전하며), 고상하며, 나그네들에게 친절하며, 잘 가르치며, 3 술 취하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고, 대신 온유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4 자기의 집을 잘 다스리며, 자녀들을 모든 진지함으로 순종케하며, 5 (만일 누가 자기의 집을 다스릴 줄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그가 하나님의 모임을 돌보리요?) 6 새로 심어지지(회심하지) 않아서, 교만하여져 마귀의 정죄에 그가 빠지지 않도록 할지니라. 7 또한,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그가 빠지지 않도록, 그는 마땅히 외인들로부터 선한 증거를 가져야 하느니라.
디도서 1장에서 말하는 장로(=감독의 자격요건)
5 이를 인하여 내가 너를 크레테에 남겨둔 것은, 내가 네게 지시한 바와 같이, 네가 부족한 일들을 바로잡고 성읍마다 장로들을 세우도록 하려함이니, 6 만일 누가 흠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고, 방탕하다거나 불복종한다는 비난이 없는, 믿는 자녀들을 가졌으면 가하니라. 7 왜냐하면 감독은 마땅히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으며, 쉽게 화내지 않으며, 술취하지 않으며, 구타하지 않으며, 더러운 이를 탐내지 않으며, 나그네에게 친절하며, 선을 좋아하며, 냉철하게 생각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자제하며, 9가르침을 좇아 믿음의 말씀을 견고히 붙들어, 그가 능히 건전한 가르침으로 권면할 수 있어야 하고 거역하는 자들을 훈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니라.
5 절에서 장로를 설명하다가 7절에서 왜냐하면 감독은 마땅히, 라고 호칭을 바꾸어서 동일한 실체를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장로와 감독이 동일하다는 뜻 아닙니까?
성경은 교회 안에 감독들이 항상 복수로 열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인목회로 대체하여 절대권력을 갖게 합니다.
예수께서는 너희 모두는 형제들이니라 하셨으나(마 23:8), 새로운 계급을 만들어 냅니다.
이제 그 비참한 현실을 옹호하는 대신 진리를 옹호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는 오직 두 가지 직분만이 있습니다. 장로(=감독)와 집사입니다.
나머지는 은사일 뿐입니다. 오늘날의 목사제도는 으뜸되기 좋아하는 디오드레베와 같은 사람들이 만들어내었을 뿐이며(요한3서 9절) 교회 장로인 자들이 예수님을 좇게 성도들을 인도하는 대신, 자기들을 좇도록 한(행 20:30) 관행의 결과요 산물이 아니겠습니까?
오늘날의 성직자제도, 목사제도, 신학교 제도는 성경 어디에서도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인간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반역하여 만들어낸 제도들이며 하나님은 그러한 니골라당 교리를 증오하십니다! (계 2:6, 15) 왜냐하면 니골라당이란 성직자 무리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만인제사장의 진리를 증거하고 있습니다(벧전 2:5-9, 계 5:10) 성직자제도는 성경에 위배됩니다. 오늘날의 목사제도는 성경에 위배된다 이 말입니다!
이런 성경에 근거없는 목사제도, 일인목회제도의 결과는 간통목사, 사기꾼 목사, 정치 목사, 헌금강요 목사, 신사참배 목사, 국가조찬기도회 아첨꾼 목사, 건물숭배 목사, 돈신숭배 목사, 니골라당 목사, 우상교와 야합목사(에큐메니칼), 성경비틀기 목사, 기타 악질 목사들의 양산을 가져오는 근본 뿌리이며, 기독교를 가장 욕먹게 하는 암적 요소입니다!
제가 최근에 읽은 어떤 책은 1960년대에 어느 목사에 의해 쓰여졌는데 그 책은 니골라당이란, 교회안에 지배계급을 말한다, 고 해석했습니다. 문맥상 목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총회장, 노회장같은 교회의 총회본부 조직을 말하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니골라당은 분명 누군가, 다수 대중을 지배하고 군림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날 목사들이 목사제도는 성경에 전혀 근거가 없다는 진리를 밝히고 가르치는 것을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자기들 밥줄이 떨어진다고 염려하여서 성경을 비틀어서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목사들이 목사제도는 성경에 전혀 근거없다는 말을 절대로 안가르칩니다.
심지어 마태 복음 23장 8절 마저도 안가르칩니다! 왜요? 너희 선생은 단 한분 그리스도뿐이요, 너희 모두는 형제들이기 때문이라, 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그 목사들에게 형제님이라고 한번 불러보십시오! 그들은 펄쩍 뛰거나 네가 미쳤냐? 하고 물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속주, 예수 그리스도는 이러하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히브리서 2장11 왜냐하면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함을 입은 자들이 모두 하나에서 난지라, 이러한 연고로 그분께서 저희를 형제들이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느니라, 12 이르시기를,
<내가 당신의 이름을 나의 형제들에게 선포할 것이며,
내가 당신을 모임들 중에서 찬양하리이다. >
당신의 교회 목사에게 형제님이라고 불러보십시오! 무어라 말하는지, 아니면 30센티 쯤 펄쩍 뛰는지 보십시오.
당신의 교회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보다 높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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