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날.....예배소서의 사도바울같은 <복음전하는 자>와 <목자와 교사>의 은사를 지닌 사명자....디모데서의 바울같은 복음반포자``와 교사``의 은사를 지닌 사명자--어떤 `하나님의 일꾼`들이, 미전도지역에 복음을 전하여, 지역교회를 태동 시켰습니다.
시간이 흘러, 장로`를 세울만큼.....지역교회가 성숙하자, 장로에게 지역교회의 인도와 양육을 맡긴 후,,,,성령님께 모든 것을 의탁한 후! 발에 먼지를 털고, 다른 지역으로 또, 복음을 전하러 떠났습니다.
그 지역교회에서 자기직업을 가지고 살고있고, 믿음의 장성한 자가...성령님의 주관하에, 성경에 쓰인대로 ! 하나님의 일꾼`들과, 지역성도에 의해 장로`로 세워졌습니다. 주로 장로`의 가정집에서 모여, 성찬예배를 드리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좌우지간 어떤 경로를 통하든지, 성도수가 많아지면, 다른 가정집으로 쪼개져서 모입니다....
건물유지비도 필요없고, 지역교회의 지도자인 장로`는, 스스로 먹고살고,,,오히려 가난한 형제들을 도우는 분이니까...무슨 목회자에 주는 생활비`도, 필요없습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대로, 성도들은 연보를 하여 가난한 친족과 이웃을 돕거나...복음전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을 돕습니다,
자~~~얼마나 좋습니까? 성경에 나오는 장로`의 자격을 갖춘 분이 지도자로 세워졌으니, 성도들을 지맘대로 주장하지않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규정하지도 않으며, 더러운 이익을 취하지않고 오직 희생과 본`을 보일 것입니다.
일단 구조적으로, 씨스템적으로....현재 개신교에서 나타나는 , 온갖 썩은 열매들이 생길 수 없는 형태입니다...
연보문제에 있어서도, 일반적인 경우엔, 성도들이 각자들 알아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몰래, 다른 사람들을 도울 것이니까,,,누가 어떻게 하는 지 알수도 없습니다....돈 걷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정집에서 모이니, 건물건축비`나 유지비`가 필요없습니다. 성도가 많아지면 다른 집으로 쪼개져서 모이면 됩니다.
자기들과 똑같이 세상일을 하면서....따로 시간과 힘을 바치어 성도들을 양육하니까, 장로들의 눈물겨운 헌신과 그 수고를 성도들이 압니다.
저절로, 배나 더 존경하게 되며 좋은 것을 함께 나누려 하겠지요..영적 권위와 지도력은 이와같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온갖 비성경적인 현대목사규정 ! 몇사람들이 만든 무슨 규정`가지고, 권위나 지도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지요...
가정집에서 20 여 명 모이는 데, 서로들의 사는 형편과, 영적수준을 잘 아는 가족같은 관계입니다. 여기서 무슨 음란죄나, 성범죄가 발생하겠습니까?? 인간이 원래 추하므로,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날의 개신교보다는 훨씬 덜 하겠지요..
많이 모여봐야 20-30 명인데...세상적으로 볼 때, 여기서 무엇을 자랑하겠으며, 무슨 파워가 있겠습니까?? 지역교회지도자들이 큰 규모의 집단이나 건물을 이루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으며 구조적으로도 차단되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1 번의 씨스템이 취해진다면 !
개신교의 십일조를 비롯한 각종 헌금문제` 와 성범죄, 시멘트건물건축의 부작용....인간회의 규정에 의한 각종 교회지도자문제---즉, <목사제도문제>, 억지전도강요`와 인스턴트 지식구원`문제..등의 상당부분이, 해소될 것 같습니다.
2.
오늘날에 흔히 보이는 개신교`의 실행과 제도를 따르는 무리와, 비제도권이라고 하지만, 제도권과 유사한 각종 모임들..
<결론>
우리가 1, 2번 중....어떤 구조나 씨스템을 따라야 하겠습니까? 어떤 것이 더 신약성경에 가깝습니까?
오늘날 1 번을 취하기가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물론, 1 번을 따른다고하여....다 잘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주장하신 것 처럼....구조나 실행이 문제가 아니라,,,,사람의 마음이 더 중요하고, 본질이 더 중요합니다. 그것은 2번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지금 개혁방``에서 주로 논하는 것은, <본질과 내면>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지요...
각종 개신교`의 썩은 열매들이 본질적인 것은 아닙니다...많이 언급되는 그 썩은 열매와 씨스템``에다 대고, 맨날 본질이나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지극히 당연하고 원론적인 것을 강조해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결국 그러한 주장은, 지금의 각종 썩은 열매와 실행들이 생산되는 뿌리---<제도와 씨스템>은 그냥 이대로, 놔두고,,,,사람의 내면향상`에 힘쓰자는 것 밖에 더 됩니까? 무어 남는 것이 있나요? 그동안 줄곧, 개신교의 제반 썩은 열매들에 관해서는, 개신교 스스로도 잘 알고, 뭔가를 해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좋아지기는 커녕 갈수록 더 나빠졌습니다. 이유는! 제도와 씨스템을 그냥 놔두고,,,그안에서 뭘 조금 개선해 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 인간본성의 탐욕과 악함은 제외합니다.)
제 소신으로는, 개혁방``에서 1, 2 번 문제를 다루는 것이 포인트라고 봅니다...
내면이 더 중요한 데, 일단 그것은 너무 당연하니까, 제외하구요....어떤 제도`와 씨스템`이 더 성경과 가까운가? 실제현실에서, 성도들에게 뭐가 더 좋을까? 이걸 논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도의 가르침이나 규례`로 볼 때....어느 편을 따라야 하겠습니까? 굳이 사도성`이나 사도적 전승`에 비추어 보아도...어느 편이 <사도성>이 있는 <지역교회> 입니까?
우리가 할수만 있으면, 1 번 형태를 따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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