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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관련/계시록풀이 연관 관련

계시록6장에 관해 4절까지...

by 디클레어 2010. 6. 22.

(1) 또 그 어린 양이 그 봉인  가운데 하나를 여실 때 내가 보고, 내가 들으니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천둥 같은 소리로 말하기를 "와서 보라." 하기에

 

(2) 내가 보니, 보라, 흰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자가 활을 가졌더라. 그에게 한 면류관이 주어졌고 그는 나가서 정복하고 정복하려 하더라.

 

이 흰말탄이를 예수그리스도로 보는 근거는 여러번 올렸던것 같으니 생략하기로 하자,

 

(3) 어린 양이 둘째 봉인을 여실 때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기를 "와서 보라." 하더라.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는데 그 위에 앉은 자에게 땅에서 평화를 제거하는 권세가 주어졌으니 그들이 서로 죽이더라. 또 그에게 큰 칼도 주어졌더라.

 

이 붉은 말은 누구겠는가?

붉은색이 의미하듯이 이 붉은색말을 탄자는 전쟁을 일으키는 자들이나 혹은 사람으로 본다는 많은 견해를 본적이 있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던적이 있음을 먼저 얘기하고 시작하겠다.

 

그러나 이제 바뀔것은 바뀌어야 한다. 여러 견해가 있어야 읽고 판단해 볼 수 있으니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붉은색말을 탄자는 다름아닌 용이다. 우리가 흔히 사탄이라고 말하는 그 용,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의 동산에서 쫓겨나게 했던 그 뱀, 그가 흰말을 타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퍼뜨린 복음을 흔드는 것이고, 그것이 허락되어졌다는 것이다. 

그런 권세를 주님께서 허락하셨다는 것이다. 은유적인 표현이 계시록12장에 등장한다.

함 보자.

이로써 6장과 12장을 한꺼번에 볼 수 있게 됐다.  기쁘다.

 

(1)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났으니 한 여인이 해로 옷입었고, 달은 그녀의 발 밑에  있으며, 머리에는 열두 별이 있는 면류관을 썼는데

 

(2) 아이를 밴 그 여인이 산고로 울부짖으며 출산하려 함으로 아파하더라.

....

(5) 그녀가 사내 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는 모든 민족들을 철장으로  다스릴 자라. 그녀의 아이가 하나님과 그의 보좌 앞으로 들려올라 가더라.
...

(13) 그 용이 자기가 땅으로 쫓겨난 것을 알고서 사내 아이를 출산한 그 여인을 박해하더라.

 

(14) 그때 그 여인이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는데, 이는 그녀가 광야에 있는 자기 처소로 날아가서 그 곳에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부양받으려 함이더라.

 

(15) 그 뱀이 여인 뒤에다 자기 입에서 물을 홍수같이 쏟아 그 여인을 홍수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그 땅이 그 여인을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이 그 입에서 쏟은 홍수를 삼켜 버리더라.

 

12장은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으로 부터 부활, 복음의 진행과정, 적그리스도의 출현, 환난때까지를 한눈에 불 수 있게 해주는 요약된 장이라고 볼 수 있다. 재밌는 글은 바로 15절이다. 그 뱀은 여인으로 칭해진 교회를 삼키기위해 물을 홍수같이 쏟아 그 여인을 떠내려가게 하려 한다. 그러나 돕는 땅이 있어 그의 음모와 술수를 삼켜버린다.

 

보자, 

다시 돌아와서, 흰말을 타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복음이 세상끝까지  전파되어 모든 이들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런 과정을 정복하고 정복하려 하신다는 것으로 표현하신 것이다.


그에 반해 뱀은,

즉 사탄은 교회를 멸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정도 성공을 했다. 절반의 성공,

역시 하나님의 교회는 지금도 꾸준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지금도 그는 교회를 삼키기위해 발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선 안된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관한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한 것임을 다시한번 자각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뱀은 욥을 시험하고 곤란에 빠뜨리게 할 수있는 허락을 받았지만, 

그런 권세를 하나님께서 주셨지만 절대 그의 생명은 건드리지 못했다. 그것만큼은 허락하지 않으신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이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그는 우리의 육은 건드릴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영은 우리가 허락하지 않는 한 손을 댈 수가 없다. 우리가 우리를 지켜야 하는 근거이고 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의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지금 그가 허락받은 권세는 욥을 시험하기 위해  받았던 권세보다 더 큰 권세를 받았고, 소유한 가운데 우리의 영의 생명을 쥐락펴락할 수 있다. 그것을 설명하는것이  바로 큰 칼을 받았더라고 하는 것이다. 잠깐 짧게 얘기하자면 그것은 666표라는 것으로 드러날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믿는자들의 이마에 인장을 찍어서 구별하려 하셨듯이 , 자기도 자신만의 표를 찍어 같이 지옥으로 끌고가려 한다. 웃긴다.

 

해서 이 붉은 말을 탄자는 사탄이 되는 것이며, 믿지 못하겠지만 그 때부터 지금까지 그의 마술은 우리안에 깊게 스며들어 있다. 그의 마술이나 음모에 관한 얘기는 다음번에 자세히 해야 할 얘기이나 다른 섹션의 이해를 위해 잠시 언급하자면 ,

 

세계를 삼키려하는 족속들 -NWO- 이나,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등등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자들을 얘기한다. 그들중에는 자신들의 하는 일이 사탄의 일임을 모르고 하는 자들도 있고, 또 알고 하는 자들도 있다.

-상세한 내용은 세상분별을 참조-

 

전반부는 일단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에는 후반부로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