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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만물을 말씀으로 붙들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다.
만물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 원자들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붙어 있으며 전자가 돌고 있다. 그런데 양성자와 중성자는 서로 붙드는 힘을 핵력이라고 한다.
이 핵력이 모든 만물을 지탱하고 있는 힘이다. 이 핵력을 누가 만드셨는가 자연히 그냥 존재하는 것인가? 이 핵력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만물을 하나님께서 놓아 버리시면 즉 핵력이 사라져 버리면 원자는 분해되고 우주는 엄청난 에너지와 열을 방출하며 사라져 버린다.
이것이 아인쉬타인이 가장 위대한 업적인 E=MC2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에너지를 창조하시고 그것으로 물질을 만드셨듯이 반대로 물질을 에너지로 모두 바꿀수 있으시다.
이 만물을 말씀에서 놓아버리시는 시기를 하나님의 날이라고 기록한다.
이 모습은 마치 커텐이 치듯이 사라져 버리는데, 이것을 옛 선지자들은 두루마리가 말리듯이 사라져 버린다고 표현을 하였다. 우리는 성경의 표현 중 하늘이 사라져 버린다는 것을 이해할수 없다. 왜냐면 하늘은 공간이다. 그런데 어떻게 공간이 사라져 버리는가? 하지만 과학자들은 진공인 빈공간 조차 비어있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빈 공간조차 입자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이다. 즉 공간도 사라져 버릴수도 있다는 사실을 몇천년전에 기록된 성경은 이미 말하고 있는 것이다.
즉 성경은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내용들을 가장 쉬운 언어로 간단하게 표현하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옛 우주가 사라져 버린 후 하나님께서 다시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신다. 이 우주는 열역학 제2법칙에 적용을 받지 않는 영원한 우주가 될 것이다.
관련 성경 구절들
[히1:3]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 분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시고,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케 하시고 높은 곳에 위엄 있는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으니
[벧후3:10]그러나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기초들(elements)이 맹렬한 열기로 녹아 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벧후3:12]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해체되어 버리고 기초들도 맹렬한 열(fervent heat)에 녹아질 것이나,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사34:4]또 하늘의 모든 군상이 용해되고 하늘들은 두루마리처럼 다 말리게 될 것이요,
계20:11 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의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
히1:10-12 또 "주여, 주께서 태초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 주의 손으로 만드신 작품이니이다. 그것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오니 그것들은 모두 겉옷처럼 낡아지리이다. 주께서 그것들을 옷처럼 말아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꿔질 것이나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하셨도다.
[사65:17]보라, 내가 새 하늘들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이 기억되거나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이상 있지 아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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