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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GRADE 계시록해석의 비밀

by 디클레어 2010. 10. 18.

계시록해석의 비밀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규칙)

 

1. 한때와 두 때와 반때는 항상 전삼년반을 표현하는데 사용했고 성도들이 주격(주어)일때 사용되었다.

2. 마흔두달은 성도를 대적하는쪽의 기간이고 후삼년반에 사용하셨으며, 사탄이나 짐승, 이방인들이 주격(주어)일 때 사용되었다.

 

* 따라서 후삼년반에는 한 때와 두때와 반때란 말이 사용될 수 없고, 전 삼년반에는 마흔두달이란 말이 사용될 수 없다. 이건 철칙이며 다니엘서를 포함한다.

 

3. 한 이레는 적그리스도에게만 사용되었다. 7년의 기간을 의미한다.

4. 한 시간은 열왕의 기간을 표현할 때만 사용되었다. 역시 7년의 기간이다.

5. 사흘반은 삼년반이고 두 증인이 죽은기간으로만 사용되었으며 후삼년반을 뜻한다.

6.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1,260일은 전삼년반이나 후삼년반이 될 수 없다. 이 기간은 12장의 여인에게도 사용되었고, 11장의 두 증인에게도 사용되었다. 일천이백육십일의 여인과 일천이백육십일의 두 증인은 같은 신분이며, 주님의 지체된 교회로 봐야 한다.

그러나 이후에 해를 입은 여인(이스라엘)은 교회로 화하게 되고 (이것은 구약과 신약의 복음의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한 때와 두때와 반 때의 성도(교회)가 되며, 여인의 남은 자들인 두 증인은 사흘반 (후삼년반) 동안 죽는 성도(교회)로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이것은 주님께서 일곱교회에 주시는 말씀가운데 이기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했던 각각의 주님의 약속으로 교회마다 구원되는 시기와 방법과 상급이 다름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 상급은 말미에 따로 올리기로 하겠다.

 

가장 많은 오해를 일으키고 있는 11장의 일천이백육십일의 두 증인이 놀라운 능력을 가진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결코 이들이 그런 능력을 갖고 휘두르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누누이 강조했다. 아무도 이 두 증인으로 표현된 교회를 멸할 수 없다는 뜻인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들과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교회는 일천이백육십일의 여인에게서도 볼 수 있는 능력으로 거기서는 하나님의 예비하신 처소로 표현되었으며 그녀를 먹이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표현만 다를 뿐 의미하는 것은 같다.

 

그 후에 한 때와 두 때와 반때의 시기에도 - 규칙에 의하면 전 삼년반- 여인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다. 이 시기에 용은 여인을 핍박하기만 할 뿐(다니엘서7장25절에는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지치게한다라는 것으로 표현되어 있다) 여인을 죽이지는 못한다. 그것도 역시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에 (땅이 입을 벌려 물을 삼키는 이적- 상징) 그들을 죽일 수 없음을 뜻한다. 곧 이것은 다섯 번째 나팔이-곧 전 삼년반- 불릴 때와 동일한 상황으로 다섯달동안 괴롭히기만 할 수 있을 뿐 죽이지는 못한다는 것과 똑같은 결과인 것이다, 따라서 인맞은 십사만사천은 한 때와 두 때와 반때의 이 여자와 동일한 성도이며 교회이고, 곧 환란에서 지켜주신다고 하셨던 빌라델비아교회를 지칭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후 사탄과 전쟁을 하게 되는 남겨진 여자의 남은 자들, 곧 두 증인은 서머나교회와 버가모교회로 분별이 된다. 왜냐하면 두 교회 모두 순교자를 배출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아시아의 일곱교회에 이런 비밀을 숨겨 놓으신 것이고 때가 되어 드러내시고 계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주장대로 이 일천이백육십일이 후삼년반이라면 그 뒤에 한 때와 두 때와 반때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그렇게 되면 환란기간이 10년반이 된다. 이는 시기를 계산하지 않고 해석을 했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이 일천이백육십일을 전삼년반으로 보내면 그럼 앞에 부분에 여섯나팔까지의 재앙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역시 앞으로 밀리면 10년반의 동일한 결과를 도출한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느냐면 모든 것을 다 칠년안에 넣으려고 하니 시기조절이 안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규칙대로 이렇게 풀이하는 해석이 맞는지 확인을 해보자. 계시록 11장의 1절과 2절이다. 다른 부분들은 앞선 글들에 많이 있으므로 이장과 절을 택했다.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2절에 마흔 두 달은 짐승이나 이방인의 기간이며 동시에 후삼년반이 공식이라고 얘기를 했으니 틀림이 없고, 그렇다면 1절에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는것은 전 삼년반을 의미하는 것이겠다. 즉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뜻하는 것이니. 이 경배하는 자들의 측량은 하나님의 인맞은 십사만사천을 의미하는 것이고 아울러 한때와 두때와 반때의 여인임도 자연적으로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다니엘 7장이다.

 

(25) 그가 지극히 높으신 분을 대항하여 큰 말을 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지치게 할 것이고, 또 때와 법을 변경시키려고 생각할 것이라. 그들은 그의 손에 주어져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여기 이곳에도 주어가 그들이다. 이 그들은 성도를 얘기한다. 그러므로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사용했고, 이 기간인 전삼년반동안 다섯째 나팔인 9장에서 보았듯이 죽이지는 못하고 지치게 한다라고만 표현한 것이다. 전삼년반도 환란의 기간이긴 하지만 본격적인 마수를 드러내지는 못함을 볼 수 있다. 본격적인 환란은 역시 후삼년반이다. 이 표현은 계시록 7장에 대환란이란 말로 기록되어져 있다.

...

(14) 내가 그에게 말씀드리를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들은 대환란에서 나온 사람들이며 자기들의 옷을 씻어 어린 양의 피로 희게 하였느니라.

 

이 대환란에서 나오는 자들은 바로 11장의 두증인이다. 목숨을 바쳐 용과 전쟁을 한, 그래서 그에게 죽임을 당해 사흘반동안 죽어있던 하나님의 증언을 간직한 신실한 증인들인 것이다. 또 이들은 6장에 다섯 번째 봉인이 떼어졌을 때, 원수를 갚아달라고 신원을 했던,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간직한 그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유리바다앞의 그 혼들이기도 하다. 그나저나 전쟁(사탄의 발악)의 고통이 얼마나 심했었으면 하나님의 보좌앞에서 주님께 원수를 빨리 갚아달라고 하는 걸까,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아닐까 싶다.

 

규칙 확인차 두가지만 더하자, 이번에는 13장 5절을 보도록하자.

 

(5) 그 짐승이 큰 일들과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입을 받았으며 또 마흔 두 달 동안 지속할 권세를 받았더라.

(5) And there was given unto him a mouth speaking great things and blasphemies; and power was given unto him to continue forty [and] two months.

 

이 짐승은 적그리스도이다. 그러니 한 이레동안의 활동을 하기는 하는데 첫 삼년반에 대한 언급은 없다. 왜냐하면 그 때는 성도의 기간인 한때와 두때와 반때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가 전삼년반동안 활동을 안하는것은 아니다. 다만 그때는 성도들이 주격이되는 기간이기에 그의 활동을 서술안하는것 뿐인 것이다. 그리고 이후 후삼년반이 마흔두달로 표기되었고 전삼년반에 이어 지속된다라고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그의 활동기간은 전삼년반과 후 삼년반의 마흔두달, 총7년인 한 이레가 되는 것이다.

 

이제 한 시간이란 표현을 살펴보자,

 

17장

...

(12) 또 네가 본 그 열 뿔은 열 왕이라. 아직 왕국을 받지는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들로서의 권세를 받으리라.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권력을 받으므로 짐승과 거의 동시에 나옴을 알 수 있다. 그 이후에는 주님재림이후 멸망이 기다리고 있으니 더 이상 권세를 유지할 수도 없다. 이렇듯 적그리스도는 한이레, 그리고 세계정부주의자들인 열왕에게는 한 시간을 사용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어떤 규칙을 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깨달아 알 수 있게 된 것은 성경을 최소 5가지는 보고 이리저리 살펴봐야 알 수가 있다. 해석이 각각이기 때문에 이글을 확인하시려면 최소 개역성경, 킹제임스한글, 킹제임스흠정, 킹제임스영문판, 개역영문판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렇듯 사탄은 우리가 올바로 해석하기를 싫어한다. 그 바람에 헷갈리고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이제 약속했던 각 교회들에 이기는 자들에게 주마고 약속했던 주님의 약속을 올린다.

 

(1) 에베소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가지고 일곱 금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께서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 가운데 있는 생명 나무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8) 스머나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처음과 마지막이요, 죽었으나 살아 계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11)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으로부터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12) 퍼가모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날카로운 양날 가진 칼을 가지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감추어진 만나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또 그에게 흰 돌을 주리니, 그 돌에는 새로운 이름이 기록되어서 그것을 받는 자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으리라. (이스라엘 각 지파에 속하는 새로운 이름이다, 따라서 십사만사천은 유대인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18) 두아티라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빛나는 놋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24) 그러나 내가 너희와 두아티라에 나머지 사람들, 즉 이 교리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이 말하는 사탄의 깊은 것들을 알지 못하는 많은 자에게 말하노니, 내가 어떠한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겠노라.

(25) 그러나 너희가 이미 가진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고 있으라.

(26) 이기고 나의 일들을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줄 것이요

(27) 그가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이 질그릇같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지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또 내가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이 새벽별은 주님을 의미한다, 주님을 소유하면 모든 것의 주인인 것이나 마찬가지다. 곧 그분의 아들이 된다는 것이다)

 

(1) 사데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내가 네 행위를 아나니 네가 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었느니라.

(5) 이기는 자는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의 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할 것이며, 또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할 것이니라.

 

(7) 필라델피아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거룩하신 분, 진실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 열면 아무도 닫을 수 없고 또 닫으면 아무도 열 수 없는 분께서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기 때문에 나도 시험의 때에 너를 지키리니, 이는 온 세상에 임하여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는 때라.

(11)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들어서 아무도 너의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으로 삼으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또 내가 그 사람 위에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성의 이름, 즉 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을 기록하고, 또 나의 새 이름도 그 사람 위에 기록하리라.

 

(14) 라오디케아인들의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신실하고 진실한 증인이시며,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하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21)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을 자격을 주리니, 이는 내가 이겨서 내 아버지와 함께 그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으리라.

 

부록

 

이렇듯 시기를 판별해서 알아낸 것이 바로 이 결론이다.

 

첫 번째 열매- 십사만사천, 한때와 두때와 반때의 여인, 빌라델비아교회 (전삼년반끝무렵 들림)

두 번째 열매- 두 증인(순교자), 최초,스머나, 버가모교회. 후삼년기간중에 에베소,라오디게아교회(후삼년반끝무렵 승천)

세 번째 열매- 마지막남은성도, 두아디라, 사데,  주님재림시 휴거

 

3번에 걸쳐 모두 약 6억명 정도의 성도이지만, 세번째 마지막열매때 모든 선지자들이나 주안에 죽은자들도 같이 휴거될 것으로 분별함.

 

 

이상 첫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이다. 어디에 속할 것인지는 본인에게 달려있다. 사실 어디에 속하던 모두 영광스러운 성도들인 것만은 틀림없다. 바로 이들이 천년왕국의 왕이며 제사장이며 통치자가 될 것이다. 이들에겐 둘째 사망도 없다. 천년왕국은 물론 새하늘과 새땅인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예루살렘성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까지 주어지게 된다. 또 이들에겐 앞서 말한 일곱교회에 주어지는 축복도 모두 주어진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

 

그러니 주님말씀대로 한번 살아볼만 하지 않겠는가, ^^ 지금 고통,핍박? 뭐 어떤가, 차라리 즐겨버리고, 내일은 왕이 되리.

 

P/S

 

이 3번의 들림, 승천, 휴거시기에 관해 오류를 발견하는 분이 계시면 댓글에 있다시피 백만원을 드립니다. 연구하시다보면 백만원 10배이상의 가치를 발견하실 것입니다.

 

부록편에 새로 고친 부분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상금을 오백만원(\5,000,000)으로 올리겠습니다. 흔쾌히 참여해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샬롬^^

 

지금부터 연구하시면 힌달후에는 천만원은 받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