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든 글들은 가장 최근의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모든 것이 한꺼번에 풀리지 않고 차츰차츰 풀리고 있습니다. 저도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시는 것으로 믿기에 제 오류는 상관없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니엘과 계시록에 바탕을 둔 환란시나리오.
최근 돌아가는 정세와 성경을 통해 본 것들을 종합하고 적그리스도의 출현시기가 언제쯤 될까나 싶어 이 글을 작성합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또 그 시기를 얘기하면 이단으로 몰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이 글을 쓰는데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하면서 시작할까 합니다.
먼저 요엘서에 있는 것을 베드로사도가 인용한 것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엘 2장
...
(28) ○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 위에 부으리라. 그러면 너희 아들들과 너희 딸들이 예언할 것이요, 너희 노인들은 꿈들을 꿀 것이며, 너희 청년들은 환상을 보리라.
베드로사도는 오순절날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면서 의아해 하는 많은 사람들앞에서 설교를 하며 이 구절을 인용했습니다. 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사도행전 2장
...
(16) 이것은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바이니
(17)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날들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 위에 부으리라. 그러면 너희 아들들과 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며, 너희 노인들은 꿈을 꾸리라.
자, 그럼 이 요엘 2장에서 근래에 많은 사람들이 인용하고, 특히 사도들이라고 주장하는 그들이 말씀하신 요엘의 “그 후에”라고 말씀하신 이 때는 과연 언제를 말씀함일까요. 그것은 앞, 뒤문맥과 구절을 살펴보면 명백히 천년왕국시대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말세에 살고 있다는 우리에게 부어질 것이라는 말씀이 아니구요. 천년왕국때에 하나님께서 내영을 모든 육체위에 부으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면 과연 어떤 일이 생길까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때는 그 분이 만왕의 왕이시오, 주가 되시니 누가 모르겠습니까마는 특별히 믿는 자들에게 더욱 더 큰 성령의 은혜를 부어주실 것 이라는 약속일 것입니다. 은사주의자들은 이 천년왕국때나 있을 일을 시기적으로 앞당겨 놓았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베리칩을 보겠습니다. 베리칩이 666표이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받게 될 날이 오려면 아마도 과장해서 한 20년이상은 걸리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도 주장하고 계시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7년의 환란중 특히 후 삼년반은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가 합동으로 작전을 펼치는 시대가 됩니다. 이 때를 바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죠, 마태복음24장입니다.
(19) 그 날들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실로 하나님께서 그 날들을 줄이지 아니하시면 구원받을 육체가 없다고 하십니다. 고문과 핍박과 그 괴로움이 엄청날 것이다라는 말씀이시지요. 그리고 이때에 비로소 많은 사람들이 666표를 시행할 거라고 합니다. 뭐 딱히 이거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지금 많이 들 얘기하는 베리칩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베리칩이 너무 크다. 앞으로 더 작아질 것이다. 라고 저도 얘기했었고, ^^;; 많으신 분들이 또 그렇게 알고들 계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너무 공교로운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신용카드같은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베리칩으로 그것을 받는 사람의 병적, 인적사항이나, 기타 여러 가지 정보를 입력해두어 위급할 때 사용하겠다는 것이지요. 근데 말이지요, 도대체 이런 기능이 하나님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그것은 우상을 섬기는 것도 아니고, 그를 따르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생활의 편리를 위해서 받는 신용카드보다 조금 발전된 형태의 개인인식시스템일 뿐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들(세계정부주의자들)은 그것을 희한하게도 오른손에 넣겠다는 것이구요, 생각을 신중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겠다는 그들의 발상에 대해서 말이지요, 그렇다고 제가 그것이 나오면 666표가 아니니 나는 받겠다라는 뜻은 아니니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분별을 해보자는 것입니다. ^^
자,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왜 그들은 하필 성경에 그런 글이 있다는 것을 아는 성도들에게 그것이 마치 666표인것처럼 사인을 보내는 것일까요, 그들은 믿는 자들도 아닌데요, 그들 스스로 사탄의 하수인임을 내세우는 걸까요? 그들은 바보인가요? 아니면 우리가 바보일까요. 또 그 표를 666표라고 그러는게 그들의 입으로 그러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가 그것일 것이다라고 하는 건가요.
그리고 칩에다 라디오무선주파수를 달아서 사람의 뇌를 조종한다? 그것이 가능할까요? 또 그렇게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시나요? 그리고 그렇게 정신병자가 되어버린 그들을 하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시나요? 너무 과학을 맹신하는 것은 아닌가요? 우리를 그렇게 조종할 수 있게끔 그들은 그러한 시스템을 이미 갖추고 있는가요?
혹시 하프 (HARPP)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프는 저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기상을 조절하는 역할 이상을 기대하기는 힘든 실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비나 눈을 내리게 하거나, 지진이나 쓰나미를 일으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폭풍이나 허리케인, 태풍을 일으키는것도 가능하구요, 추위나 더위까지도 어느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가지고 사람 정신까지 조종할 수 있다는 상상까지 발전하는 것은 너무 심한 오버 아닌가요? 그들이 그 정도까지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고, 그들의 능력이 하나님보다 뛰어나다라고 믿는 것이며, 스스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깎아 내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나 있는 건가요? 그런 사람이 과연 믿는 사람인가요? 하나님은 사람을 그렇게 단순하게 만드셨는가요?
세상에는 아직까지 사람들이 정복하지 못한 분야가 너무나 많이 있지만, 그 영역중에 하나가 바로 사람의 뇌입니다. 뇌의 5%도 채 사용하고 있지 못하다고 한 때 과학 잡지에 발표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역별로 무엇을 하는지 겨우 감을 잡아가는 이때에 그 복잡하고 어렵고 오묘한 사람의 정신을 조종한다구요? 말도 안됩니다. 그것을 믿는 것은 또하나의 진화론을 믿는 것입니다.
Wake up, please.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 그들의 마술에 속지 마십시오.
각설하구요. 지금부터 여러분의 상상력을 자극해 보겠습니다.
베리칩,
그런데 혹시라도 이 베리칩이 666표가 아니라면 어떻게 될까요, 만일에 아니라면...,
적그리스도는 이 시스템이 일찍 시행되게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유리할까요, 아니면 아직 멀리 요원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만약에 그들이 우리를 속이고 있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 유리하겠습니까? -저는 지금의 세계주의자들이 알게 모르게 사탄의 조종을 받고 있다고 분별하고 있습니다.-
666표가 시행될 날이 멀었다라고 생각한다면 말이죠, 사람들이 종말에 대해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특히나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말이지요. 그럼 그들에겐 그렇게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입니다. 마음 놓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할 테니까 말이지요. 그런데 그들이 하는 짓은 반대입니다. 안 가르쳐 주는 척, 몰래 하는 척 하면서 다 공개되고 있고, 정확히 말하자면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주 자그마한 것들까지 말이죠, 도대체 무엇을 얻자는 것일까요, 또 세계정부주의자들에게 666표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왜 그들이 666표를 운운하는 것일까요, 이렇게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시나리오가 있는데 말이죠. 함 보시죠.
666표는 일단 모습은 드러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은 이 666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누가 기독교에 대해 무슨 짓을 하든, 쉽게 말해서 세계 많은 종교들이 종교연합을 한다거나, 경제적으로 세계통일을 하려고 한다고 하면 일단의 비평만 가할 뿐 사실 그닥 관심은 없을 것입니다. 머 좋은 일처럼 보일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기독인의 모든 관심은 미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베리칩이 언제쯤이나 세계로 퍼지게 되는가를 눈여겨만 보고 있을테니까요. 그 전에 성도는 휴거될 것이라는 부푼 희망을 가지고 말입니다. 지금 계시록의 휴거시기에 대해 너무나 많은 분별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것에 저도 한 몫을 했지요.^^ (이 시기분별이 확실함을 앞으로도 계속 증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사실 우리는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때부터 칠년이고 아마도 우리가 그의 출현을 알기위해서는 먼저 열왕의 존재와 출현여부를 알아야 할 것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열왕은 누가 될까요, 과연 적그리스도의 등장이전에 먼저 세계를 열나라로 통합을 할 수 있을까요? 열 개국의 유니언그룹으로 말입니다. 아프리카유니온, 유럽유니언, 아시아유니언, 오세아니아유니언,등등,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진척되는 상황이 보이지 않고 있고 또 상당히 시일도 걸릴 듯 보여집니다. 왠지 이 연합하겠다는 것은 속임수인 것 같습니다. -(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속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 우리는 생각하기에 최소 10년 이상은 있어야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만 어렴풋이 하고 있구요, 아니, 환란전 휴거론자들은 가까운 시일에의 휴거를 기다리고 있죠, 그런데 666의 등장은 좋았지만 전 세계로의 시행은 역시 아직이라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인가 성도들이 이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 표가 시행되려고 했었는데 시행되지 못하고 폐기처분되었다라는 소식을 듣게 되면요, 헐~~ 아마도 허탈함에 빠지게 될 것이고, 이제 두 번 다시는 그런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표가 완전히 없어졌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다만 그 표의 시행이 더 먼 미래로 늦춰졌다고 생각할 뿐이겠지요, 그래서 주님 오시는 시간이 늦춰졌다고 생각하게끔 생각할 것이고 그들은 그렇게 만드는 것이 그들의 목적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베리칩의 운명은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있는 대로 끌어 놓고 어느 순간 폐기처분, 흐음! 아주 대단한 시나리오 아닙니까?
그 666표라는 것을 모양만 바꿔가면서 계속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이미 우리는 그것을 한 번 경험한 바가 있습니다. 바로 바코드가 그것이죠, 그런데 결국 폐기처분됐죠, 그러다가 성도들은 이게 아닌갑네, 하고 기다렸었는데 누군가에 의해 베리칩이라것이 나오게 되고, 그래서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어느 순간, (아직은 아니지만...) 역시 폐기처분된다면, 그러면 또 이건아닌가부다.하고 기다리다가 더 작은것, 그런데 역시나 또 폐기처분, 허탈, 이렇게 계속 반복되다보면 어느샌가 적그리스도는 성도들을 짓밟고 있다는...
이런 시나리오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중심으로 풀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베리칩이 폐기처분되버리면 그리스도인들은 그야 말로 맥을 놓게 되는 겁니다. 패닉상태에 빠져 이제 다시는 그런 것에 관심을 두려하지 않을 것이라는 거지요. 그러나 그들 중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것을 찾는 사람들도 존재하겠지만요,^^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문제에 대해 잠시 접어야겠다라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런 때에 알게 모르게 세계화는 마무리되어가고 있을 것이구요, 그런데 눈에 뻔히 보이던, 666표는 사라지고, 대신 어느 영웅이 출현해서 세계를 놀래킬 만한 업적을 달성하게 됨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우상으로 떠 받들게 됩니다. 그의 등장보다 먼저 나라를 경제적으로 통합했던 열왕들도 그의 출현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두려움반 , 존경심반으로 자신들의 권세를 그에게 이양하게 되는 것이구요. 평화를 위해서 말입니다, 비야흐로 명실상부한 세계의 대통령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그의 카리스마는 엄청날 것입니다. 골치아픈 중동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이구요, 또 경제문제, 정치문제를 해결하는 듯이 보이고 그로 인해 세계를 평화롭게 이끌어 나가게 되는 듯이 보일 것입니다.
그렇게 좋은 시기로 접어들 이 때에, 항상 그들의 속을 썩이던 종교통합문제가 그와 그들의 앞에 걸림돌로 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집권 7개월이 조금 넘은 시점에 세계의 종교를 강제로 통합하겠다는 선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계통합종교외에는 다른 어떤 신에게도 제사나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그의 능력으로 그 모든 일들을 추진해 나가는 가운데 성도들은 지치게 되고, 숨어서 예배를 보기도하고 종교의 자유를 위해서 탄원도하고, 싸우고, 집회하고, 힘을 모아 대적하게 되겠지요, 세계는 그것으로 인해 시끄러울 것이구요. 기독교는 특히 많은 미움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집권한지 삼년만에 적그리스도는 큰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심한 반발을 하는 그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같은 종교인(연합한 타종교)들을 동원하여 그들을 물리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말로나 능력으로 그들에게 호된 공격을 당하던 기독인들은 그들의 무법함과 가증함에 다섯달 동안 쓰라린 괴로움을 당하게 되고, 결국 힘이 빠져, 주님의 은혜만을 구하게 되는데, 그러한 가운데서 이제 드디어 적그리스도는 승리를 눈앞에 둔 것처럼 보이는 시점에 자랑스러운 듯 거룩한 곳에 앉아 자신이 곧 하나님이라고 하는 망발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곧 신이라고 공표를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태양신의 아들이라고 하게 되겠지요.
이 때 사실을 정확히 모르고 그러한 것에 관심도 없는 비기독 세계인들은 그 싸움을 비판하며 지켜보고 있었을 것인데, 그런 어느날 그들 앞에 서서 주의 이름을 증거하던 십사만사천명의 증인들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헉, 과연 무슨일이.... 그러나 적그리스도는 절대로 놀라지 않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던 일이거든요, 그 대신 그는 그러한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한 놀라운 계획을 꾸미게 됩니다. 자신에게 대항하는 기독인들을 모조리 죽여 버리기로 회의를 하고 그렇게 결정을 내리고 드디어 그 일이 있고 난후 한달후에 그 일을 실행하게 됩니다. - 이상 전삼년반상황, 계시록 9장 1절로 11절까지,
사실 적그리스도는 이러한 사태가 일어날 것을 미리 알고 있었고, 그래서 없어진 자를 제외한 그들 중에 남아있는 증인들의 명단을 모두 확보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명령에 의해 십사만사천이 들림 받은 한달 후, 그 해, 그 달, 그 일, 그 시에 동시에 주의 증인 이억명을 죽여버리는 것입니다.-후삼년반시작( 계시록 9장13절이하) 같은 숫자의 그의 군대 이억명을 동원해서 말이죠, 평화를 이룬다는 명목을 가졌으니, 이 때에 그를 따르는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드디어 이 땅에 완전한 평화가 실현되었다면서 서로 축하하고, 축하해주고, 같이 즐거워 춤을 추며 종교통합과 경제통합과 각 나라의 통합이 동시에 완성되었음을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때 마침 거짓선지자까지 등장을 해서 그(적그리스도, 짐승)를 신격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되고, 드디어 그를 하나님이라 칭하며, 많은 이적을 보이고, 가증한 말을 하며, 만유의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게 되고, 더불어 그에 의해 세상 곳곳에서 짐승을 숭배하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의 백성들이 각 나라의 일요일날이나 혹은 나팔(싸이렌)을 불어 그 시간을 알리면 ( - 태양을 향한다는...) , 그에게 경배를 하는 다니엘서 3장의 우상경배사건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 경배에 참석하지 않는 자들은 고발을 당하고, 그러면 가차 없이 끌려가 고문을 당하고 죽거나, 그 자리에서 어디론가 끌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역시 죽임을 당하게 되는, 역사상 유례가 없는 환란이 이 땅에 시작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 말씀이 마태복음 24장 19절이하에 나와 있었던 것입니다.
환란의 징조였던 666표는 온데 간데 사라져 얘기도 없구요, 사람들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의아해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드디어 이런 일을 벌이는 자가 적그리스도였음을 그제서야 눈치챈 남아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을 믿는 자들에게 전하면서 그를 경배하지 말라는 것이 바로 666표의 의미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목숨을 바쳐 순교도 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666표가 베리칩이었어도 안 받을 사람들이었기에 그 때에는 목숨을 걸고 짐승을 경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의 목숨으로 본인의 믿음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이억명이 순교한후에 거짓선지자이후에 짐승의 경배를 거부하는 성도가 총 이억명이 또 순차적으로 순교하게 됩니다. 내리 3년간 말이지요, 아마도 주님오시기전까지 피비린내 나는 살륙적이 벌어질 것 입니다. 그리하여 모두 총 4억명이 순교를 하게되며 자신의 믿음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이 수는 제가 일곱교회를 분별하고난후 파악한 것으로 총 6억명정도의 성도가 승천과 휴거가 될 것입니다. 빌라델비아교회를 제외하고 각 교회 일억명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후 시나리오는 여러분도 아시는대로 진행이 됩니다. 역시 삼년반 후에 주님 진노전에 이렇게 죽임당한 많은 증인들이 살아나 승천을 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이 땅에 쏟아지고, 주님 재림하시면서 남아있는 성도 이억정도가 휴거가 되고,(개인적으로는 이 때 다니엘을 포함한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 그리고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자들이 살아날 것으로 분별합니다)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붙잡혀 불못에 떨어지고 사탄은 무저갱에 천년동안 갇히는 1차적인 심판이 있게 됨으로 이 땅에 고대하고 고대하던 천년왕국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제가 본 바 이제 적그리스도출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계시록이 풀어지고 있음을 보고, 말씀을 볼 때마다, 그러한 영감을 주심을 깨닫습니다. 저도 두렵습니다. 왜 저를 통해서 이런 일을 하시는지... 하지만 저는 이 일을 해야 합니다. 달란트받은 종의 비유를 아십니까, 다섯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비유 말입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저도 그것이 재능에 관한 비유인 줄 알았습니다. 헌데 아니었습니다, 그 비유를 말씀하신 시기가 놀랍게도 주님께서 말세의 말씀을 하셨던 마지막 다섯번째 산상설교, (마태복음24장) 이 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비유의 의미를 다시 알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속히 될 일을 종들에게 알리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바로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그 받은 바 사명(놀라운 비밀)을 전파하지 않고 땅에 묻어두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런 자는 어두운 곳에 내쫓겨 이를 갊이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종은 게으르고 악한 종입니다. 주의해서 보십시오, 주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의심나시면 이 글을 연구하시고, 계시록을 보시고 또 제 글들을 참고 하십시오, 제 글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연구하시면서 발견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보고 연구하십시오, 그래야 환란날에 견뎌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성도들에게도 알리십시오, 핍박도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만 의지하십시오, 힘을 달라고 말입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오, 시간이 많지 않은 것으로 분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제 글이 옳음을, 증명해 나가는 것을 계속할 것입니다. 의심나시면 확인하십시오, 성경을 앞에 두고 제 말이 맞는가, 오류가 없는가를 확인하십시오, 그리고 제 말과 성경이 일치되면 믿으십시오, 글로 쓰는 것이 답답한 일임을 느낍니다. 얼마나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지, 이해되고 있는지, 제가 알 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조만간에 계시록을 읽는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런 해석이 시기적으로 옳음을 여러분 스스로 깨달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항상 평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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