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답) 다니엘과 계시록을 읽는데 이해하고 있어야 할 날짜의 맥-총괄
다니엘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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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가 들으니 강물 위에 있던 세마포를 입은 사람이 그의 오른손과 그의 왼손을 하늘로 들어올리고 영원히 사시는 분으로 맹세하기를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가 되리니, 그가 거룩한 백성의 권세를 흩어 버리는 것을 마치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끝나게 되리라." 하더라.
한때와 두때와 반때는 전삼년반을 의미하고 이 후 거룩한 백성의 권세를 흩어버리는 것을 마치게 되는 때는 후 삼년반뒤에 주의 날이나 주의 진노가 온다고 하는 의미이다.
다니엘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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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그때 내가 한 성도가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말하였던 그 어떤 성도에게 또 다른 성도가 말하기를 "매일 드리는 희생제와 멸망의 죄와, 즉 성소와 군대를 내어 주어 발 아래 짓밟히게 하는 환상이 얼마나 오래 가겠느냐?" 하니
(14)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이천삼백 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깨끗하게 되리라." 하였더라.
이 열쇠를 푸는데 우리가 한 가지 생각하고 있어야 할 것은 짐승이, 곧 적그리스도가 언제 올라오느냐 하는 거다. 그건 우리가 알다시피 한이레 시작때이다. 그 한이레인 7년은 2,520일의 날짜를 가지고 있다(360x7). 그렇다면 2,300일 까지의 차이는 220일이 나는데 이 220일의 기간은 무슨 날이냐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거꾸로 생각해서, 그때에 성소가 깨끗하게 되리라." 라는 그 때의 기간이 끝나는 날도 이천삼백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제 그것을 알아보자, 일단 220일의 의미이다.
요한복음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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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나 너희가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는도다. 만일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영접하리라.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 지금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다. 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그럼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는데, 이는 과연 누구이겠는가? 영접받는 그는 그들이 보았을 때 분명 그리스도일 것이다. 이 땅에 평화를 실현시키고, 유대인의 나라를 세우는 그런 그리스도말이다. 그러나 이 그리스도는 우리가 알다시피 적그리스도이다. 이 적그리스도는 많은 사람들과 약속을 맺는다고 한다.
다니엘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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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이레-개역)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더라.-이 절에는 7년의 요약판이 들어있다.
자,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이레-개역) 동안 언약을 확정하는데 전쟁하겠다고 약속을 맺겠는가? 그건 아닐 것이다. 다 잘 해보자고 언약을 맺는 것이다. 그럼 이 짐승도 눈이 있으니까 한이레시작 때는 잘해보려는 자세를 모두에게 보여줘야 되는 거 아니겠느냔 말이다. 적어도 우리 정서에는 그렇다. 그래서 그 거짓평화기간이 220일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은 220일 끝나면 본색을 드러내고, 매일 드리는 희생제와 멸망의 죄와, 즉 성소와 군대를 내어 주어 발 아래 짓밟히게 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다니엘 8장 14절의 2300일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그는 언제 거룩한 성전에 앉아 자기를 드러 내어 하나님이라고 하는것인가, 확인해 보자, 데살로니가후서 2장이다.
(4) 그는 대적하는 자이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우는 모든 것과 숭배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
자, 그럼 거짓 평화기간이 끝나고, 전삼년반 남은 기간은 1260-220=1040일이다. 그럼 1040일째가 짐승이 하나님이라고 망발을 하는 시기인가, 그렇지 않다. 이쯤에서 다시 기억해야 할 것이 다니엘 12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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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날마다 드리는 희생제가 폐지되고 멸망케 하는 가증한 것이 세워질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이 될 것이니라. 1290일
그리고 이외에 한가지 더 생각하고 있어야 할 것이 전삼년반에 메뚜기떼가 성도들을 괴롭히는 기간인 다섯 달, 즉 150일이다.
계시록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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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들에게는 전갈과 같은 꼬리가 있고 그들의 꼬리에는 쏘는 침이 있으며 다섯 달 동안이나 사람들을 해치게 하는 권세가 있더라.
그리고 마태복음24장이다.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리니, (읽는 자는 깨달으라.)
이 멸망케하는 것이 바로 적그리스도임을 우리는 이 분별이 끝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보자, 짐승의 기간인 1,290일이 지나면 그의 시대는 끝난다고 다니엘12장11절의 이 사람이 얘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바로 이때가 후삼년반이 끝나는 시기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후삼년기간도 날짜로 치면 1260일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여기는 1290일이다. 30일이 더 추가된 것이다. 이것은 무슨 뜻인가? 그렇다면 바로 전 삼년반의 마지막 반때(6개월)중에 한달을 물고 들어감이 확실해 보인다,
그렇다. 바로 이 시간이 적그리스도가 거룩한 성전에 서는 때가 되는 것이고, 멸망케하는 가증한 것이 세워질 때인 것이다. 사실은 이 거룩한 성전에 선다는 뜻은 그가 하나님임을 선언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가 하나님의 자리에 서려한다, 혹은 하나님임을 공포한다라는 의미가 숨어있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적인 분별이니 받아 들이지 않으셔도 좋다. 그러하다면 그는 후삼년반(1260일)이 시작되기 한달 전(1260+30=1290)에 자신이 하나님이라 선언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전에 증인들을 괴롭게 하는 일(계시록9장의 다섯 번째 나팔, 전삼년반, 세때반)이 벌어져야 한다. 그럼 계산해 보자.
360x3=1080, 그리고 물려들어간 한달 30일, 그리고 그앞에 전삼년반에 성도들을 괴롭히는 기간인 다섯달은 150일, 이것을 모두 더하면 1080+30+150=1,260일이 되어 한때와 두때와 반때, 즉 전 삼년반이 되는 것이다.
자, 이렇게 하고 나면 정확하게 날짜가 맞아 떨어짐을 알게 되는데, 그 후에 전 삼년반의 한달과 후삼년반을 합한 1260일의 30+1260=1290일 뒤에 1335일은 무슨기간이겠는가? 빼보면 된다. 1335-1290=45일 이되어 바로 주님재림전 마지막나팔인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림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대접이 이 땅에 떨어지는 기간이 45일정도가 됨을 쉽게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기간을 믿는 자들을 위해 줄이겠다고 하셨으므로 너무 얽메일 필요는 없다. 무슨 날짜에 맟춰 움직이는 하나님도 아니시고, 그렇게 하겠다고 정하셨고, 또 그 날을 줄이겠다고 하셨으니, 그저 우리는 조금 많이 줄여 주시기를 바랄 뿐이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아주 엄청 놀라운 일이 우리 앞에 일어나고 있었음을 우리는 간과하고 지나왔다. 무슨 말인가, 그동안 너무나도 궁금해 했던 지금 현재 이스라엘은 과연 하나님이 모으셨는가? 라는 것의 의미인데 그동안 선생되는 분께서 줄기차게 물고 늘어졌던 부분이기도 하다. 그럼 이제 그 의미를 살펴보자. 먼저 말씀 한 구절 보자. 마태복음 24장이다.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리니, (읽는 자는 깨달으라.)
(16)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들로 도망하라.
(17)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18) 들에 있는 사람은 자기 옷을 가지러 돌아가지 말라.
이 글의 의미가 와 닿지 않는가, 우리는 앞서서 그가 성도들을 다섯달동안 죽이지는 못하고 괴롭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계시록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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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들에게 명령이 내려지기를 땅의 풀이나 또 어떤 푸른 것이나 어떤 나무도 해치지 말고 다만 그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장으로 표시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치라고 하더라.
(5) 또 그들에게 명령이 내려지기를 그 사람들을 죽이지는 말고 오직 다섯 달 동안 고통만 주라고 하는데, 그 고통은 마치 전갈이 사람을 쏠 때의 고통과 같은 것이라.
이 다섯달 동안이 끝나고 그가 하나님성전에 앉아 하나님이라고 하는 순간, 그러니까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을 보는 순간 유대인들은 도망하라는 것이다. (확인부탁드린다) 그 땐 무엇이라도 가지고 갈려고 돌이키지 말라는 것이다. 이 말은 돌이킬 수조차 없다라는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다.
그럼 이 유대에 있는 자들은 누구인가? 그건 이들이 바로 우리가 전삼년반에 휴거된다고 분별했던 시온산의 인맞은 십사만사천인 것이다. 이 인맞은 십사만사천을 유대에 있는자라고 주님께서 언급하신 것이다. 받아들이시기 힘들지 모르겠다. 물론 이 말씀은 누가복음등 다른곳에서는 이렇게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누가복음은 역사적인 측면에서 기록이 된 것이니 이런 영적인 의미는 마태복음에 있음이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같은 내용이라고 여겨지는 이 4대복음모두 한 데 모아져 있음 또한 주님의 섭리요, 특별히 바로 하나님이 모으셨기 때문이다.
또 우리는 앞에서 이 십사만사천은 이스라엘의 족속이 아니라고 이미 알아본 바가 있다. 그렇다면 이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같이 볼 수는 없지 않은가라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거기에 대한 답은 여러 가지가 있고 구약을 통해서도 증거해 나가도록 할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일단 유대에 있는 자들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족속이다. 그리고 계시록의 7장의 인맞은 자중에서도 유다족속은 장자인 르우벤을 포함해서도 가장 먼저 언급이 되어 있다. 이것은 매우 큰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유다족속이 이스라엘의 대표이기도 하지만 십사만사천의 대표그룹이기도 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여러분께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를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그 택하심 역시 대표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을 증명하기 위해 어느 민족이건 한 민족을 택하셔야 했었고, 또 하나님이 이스라엘민족뿐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역사를 주장해 나가신다는 것을 모든 나라들에게 알리시기 위해서라도 한 사람을 택하셔야 했던 것이다. 공교롭게도 그가 바로 우리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었던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바로 유대에 있는 자들이란 하나님이 선택한 족속들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상징적의미로 봐야한다라는 거다. 너무 영적으로 해석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 분은 영적인 분이시고, 오류가 없으시니 이런 해석은 너무도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역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아직 시기에 대한 분별이 끝나지 않아서일 것이다. 그래서 동의하는 분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했던 것이다. 이 시기에 대한 것만 이해되고, 끝난다면 이런 해석을 받아들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임을 알게 될 것이라 믿는다. 이건 강요할 수도 없고, 강요하고 싶지도 않다. 믿음으로 받아야 할 영적인 것이다. 그러나 역시 증명은 계속해 나갈 것이다.
한가지 더 요한복음 5장 43절의 의미이다. 이 너희라는 것은 그 당시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얘기함이기도 하거니와, 평화의 메신저로 온 것처럼 보이는 그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온세상 사람이 그를 메시아인듯 환영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도 잊지 말아야한다. 이것에 대한 글은 시기에 관한 다음 번 글에 올리기로 하겠다.
또 나는 지금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모으신게 아니라는 것도 주장한 바가 있다. 그렇다고 그것이 그들 중에 이스라엘민족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도 얘기했다. 그들 중에는 분명 핏줄로나 육적으로나 이스라엘 민족도 있을 것이다.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우리가 역사적으로 볼 때, 이스라엘민족은 구약의 기간동안 줄기차게 하나님께서 돌아오라고 하셨으나, 그들은 달아났고, 또 다시 줄기차게 돌아오라고 하셨으나 역시 그들이 거부했다. 하나님께서는 할 만큼 하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실 백성 중에 장자인 르우벤과 같은 자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영적인 축복을 받은 것은 유다였다. 이 유다가 누가 될런지의 분별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유다족속의 축복을 우리 민족이 받았으면 한다.
그렇기에 이토록 이것을 알리기 위해 이 가슴떨리는 일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다. 적어도 나는 이 분별을 세상의 종들 중에 가장 늦게 받았을지, 혹은 가장 일찍 받았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널리 알리기 위하여 인터넷에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기위해 여러분도 모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의 이스라엘을 모은 것은 사람이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글은 다음번에 다시 자세히 올리면서 위의 주장을 관철토록 해 보겠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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