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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9가지 핵심문제 4-2

by 디클레어 2011. 1. 15.

3. 두 증인의 사역

 

두 증인은 다시 예언하는 사명자로 등장하여 큰 권세를 가지고 인류의 종말에 '하나님의 교회를 척량하는 사명자'의 활동을 하게 된다.

 

① 이들이 전하는 예언이 '영원한 복음'으로 불린다. 계14:6절에서 공중에 날아가는 천사가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의 내용이 나오는데 이 내용은 바로 '펴 놓인 작은 책'의 내용을 축소한 것이다. 물론 여기서 전세계적으로 영원한 복음을 외치는 천사들은 실제적인 하늘의 천사들을 의미하는 표현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천사들에게 복음을 전할 사명을 주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 천사들은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온 인류들에게 이 영원한 복음을 전한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 천사들이 이 같은 방법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비 성경적이며 불가능하다. 이들 천사로 나온 복음 전달자는 하나님의 신의 큰 권능을 받고 1260일간 전 세계를 향하여 '다시 예언하라'는 명령에 따라 펴 놓인 작은 책의 말씀을 세계적으로 전달하는 두 증인의 활동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들이 천사로 비유된 것은 그들이 받은 말할 수 없는 큰 권능을 의미한다.

 

1260일간이 신약시대를 의미하는 뜻으로 말씀하셨다면 참 좋고 옳은 말씀입니다.

 

② 이 예언으로 척량할 대상자는 하나님의 교회이다.1절에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교회에 속한 모든 거듭난 성도들을 의미하는 말이다.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이라고 말한 척량 대상은 하나님의 교회에 소속된 모든 성도들을 총망라한 표현이다. 이것은 결코 예루살렘에 존재할 유대인들의 새로운 성전을 가리키지 않는다.

 

옳습니다. 좋은 해석입니다. 저는 14만4천이라고 했었습니다만 님의 해석도 상고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계11:2절에서 두 증인의 척량에서 제외된 대상이 나온다. 그들은 성전 밖 마당에 속한 자들이다.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두 증인들의 예언의 사역은 불신자들의 구원을 위한 일반적인 구원의 사역이 아니란 사실을 의미해 준다. 그들은 이미 척량의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다. 또한 성전 밖 마당에 속한 자 중에는 교회에는 나오지만 거듭나지 못한 자들도 많이 있다. 이들도 두 증인의 예언의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제외된다는 말은 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예언이란 뜻이다.

 

이들 두 종류의 부류에게는 이 시기에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를 힘입지 않고는 구원의 소망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두 증인의 예언은 물론 전세계적이다. 그러나 사실상의 대상자는 어린양의 생명 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다(계13:8). 우리는 마25장에서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열 명의 처녀들을 보게 된다. 이 열 명은 그 중 다섯은 슬기 있고, 그 중 다섯은 미련하다는 판별이 나왔지만 그 문맥으로 보아 모두 신랑을 맞이해야 할 어린양의 신부들임에는 틀림없다. 미련한 처녀들은 두 증인의 회개의 권고에 불순종함으로 대 환난 가운데 떨어졌다는 사실에서 그들이 최종적으로 회개를 촉구하는 두 증인의 예언의 척량에 불합격된 자들임을 의미해 준다.

 

열처녀비유는 큰 의미로 봤을 때 수긍이 가는 해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③ 두 증인이 받은 권세 두 증인들은 참으로 놀라운 권세를 받았다. 이들은 불사신의 권능을 가지고 1260일간 예언의 사역을 수행한다. 5절에서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고 말씀해 주고 있다. 이들은 이 권세 때문에 첫째 화 시, 황충이 떼들로부터의 재앙을 받지 않고 이 예언의 사역을 완수하게 된다(계9:4).

 

이 같은 일은 상징적 사건이 아니다. 역사적으로 이 같은 사건이 있었다. 엘리야의 경우 그는 아합 왕이 보낸 사자들을 불로 소멸해 죽였다(왕하1:9-12). 베드로는 성령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를 입의 말씀의 불로 죽인 일이 있다(행5:1-11). 두 증인은 그들이 예언을 전할 시기에는 이미 많은 하나님의 교회가 음녀교회로 전락했고, 적 그리스도의 등장으로 온 세상이 적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으며 무저갱에서 올라온 황충이 떼들의 재앙이 극심할 시기여서 적 그리스도를 대적하거나 그를 훼방하는 해 입은 여자(계12:1. 진리에 선 교회. 두 증인의 예언을 받아 드리는 교회)를 핍박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이 같은 권능을 받지 않으면 1260일간의 다시 예언하는 사명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여기서 최종적인 반론과 오류를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성이 생겨서 부득불 다시 첨언합니다.

 

계시록11장만을 보면 두증인은 분명 적그리스도의 활동시기인 마흔두달전이 시작되기 전에, 즉 전삼년반에 활동을 해서 마흔두달시작에 적그리스도가 올라오면서 전쟁에 패해 죽게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런 오해를 방지하시고자 계시록12장을 기록하시면서 다시 일천이백육십일의 기간을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다니엘서를 보아도 그렇고 계시록을 보아도 항상 전삼년반은 한때와 두때와 반때라는 표현을 사용하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헷갈리는 이유는 한때와 두때와 반때와 마흔두달과 일천이백육십일이 모두 날짜로 따지면 일천이백육십일이란 점입니다. 그런데 이런 필요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날짜들의 표현을 주체에 맞게 각각 따로따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으셨다면 계시록은 도저히 풀어낼 수 없는 그런 예언서였을 것입니다. 그것을 방지하시고자 하나님께서는 모든 주격에 대한 날짜들의 표현을 다르게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견지하고 있어야 계시록이 풀릴 것이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일 겁니다.

 

같은 얘기가 되겠지만, 일천이백육십일과 한때와 두때와 반때가 전삼년반이라고 계속 주장하신다면 계시록 12장에서 일천이백육십일과 세때반이 쓰였던 경우와 계시록13장5절에 적그리스도가 마흔두달동안 지속되는 권세를 받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시기적으로 생각해 보시면 본인의 분별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12장에서 쓰이고 있는 장면과 표현을 보았을 때, 일천이백육십일과 한때와 두때와 반때는 분명 같은 시기가 아님이 드러납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용이 땅으로 내어 쫓긴 시기가 전삼년반기간중의 어느 날이 된다라는 얘기가 되는 것이고, 그것은 시기와 기록순서를 봐도 말이 안되는 해석이며, 또 이것은 용이 자신의 권세를 적그리스도에게 주어 한이레동안의 권력을 받게 된다는 다니엘서 말씀에도 어긋나게 됩니다. 만일 이 용이 쫓겨나는 시기가 전삼년반이라면 짐승이 권력을 받는 시기는 한이레가 될 수 없으므로 오류가 발생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일천이백육십일을 교회시대, 은혜시대로 분별을 하면 이런 시기적인 오류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것에서부터 오류가 없는 쪽으로 해석하는 것이 그나마 어려운 계시록의 정답에 접근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다음에 이들 두 증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비를 못 내리게 한다. 이 비는 영적인 의미의 비가 아니다. 엘리야의 기도와 같은 기도를 의미하는데 이들의 기도로 하늘 문이 닫혀 비를 못 내리게 한다. 이것 역시 역사적 사건으로 엘리야에 의해 있었던 사건임으로 이루지 못할 일이 없는 것이다(왕상17:1. 약5:17).

 

이 같은 가뭄으로 이 땅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계속되며 이로 인하여 검은 말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두 증인은 그들의 권세로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또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게 된다. 이런 이적적인 권능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는 모르지만 그들의 예언하는 가운데 필요에 따라 말씀처럼 이루게 될 것이다.

 

비를 못내리게 한다는 것은 앞서 알아본 바가 있고 또 검은말의 의미도 기아나 가뭄, 굶주림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피력한 바도 있습니다.

 

4. 두 증인의 순교와 부활 승천 두 증인은 결과적으로 적 그리스도에 의해 순교하게 된다. 이들의 순교로 하나님의 종말적인 심판에 채워질 순교자의 수효가 차게 된다(계6:9-11). 그러므로 이들이 순교한 직후부터 이 땅위에는 무서운 종말적인 재앙으로 '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적 그리스도에 의해 멸망하는 자들에게 찍어 주는 짐승의 표가 등장하게 되고 셋째 화의 재앙이 임하게 된다.

 

아무래도 이 글의 해석자께서는 7년동안의 환란이 모두 대환란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 듯 싶습니다. 이 글에 의하면 십사만사천인 두증인이 죽은후에 다시 본격적인 무서운 종말적인 재앙이 온다고 하셨는데 계시록11장을 보면 이 두증인이 승천한 후에 그 시간에 도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칠천명이 죽는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화가 두 번째 화라고 14절에 확실히 선을 긋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화는 마지막때에 쏟아질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그런데 님의 글에 의하면 두증인이 죽는 환란이 끝나고 다시 적그리스도의 대 재앙이 시작된다고 하는 것인데 시기적으로 아주 무리한 해석이십니다. 그리고 보십시오.

 

(9) 또 백성들과 족속들과 언어들과 민족들 중에서 온 사람들이 그들의 죽은 몸들을 사흘 반 동안 구경하며 그 죽은 몸들을 무덤에 장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리라.

-계시록11장

 

이 구절에서 그들의 죽은 몸들을 사흘 반(삼년 반) 동안 구경하며 그 죽은 몸들을 무덤에 장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리라, 라는 글의 의미는 계속 지속적으로 순교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후삼년반 환란중의 기간을 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두 번째화인 두증인이 죽고 부활승천한 후에 다시 유브라데전쟁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앞뒤가 맞질 않습니다. 그리고 666표의 등장은 후삼년반기간중에 일어나는 일이고 두증인이 순교하는 이유입니다.

 

적 그리스도에 의해 죽임을 당한 이들은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의 시체에 들어가 부활 승천하게 된다. 이들의 부활은 첫째 부활이다. 첫째 부활에 참여할 자들의 자격에 대하여 계20:4절에서는 두 종류의 순교자들로 분류하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로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들이며 또한 짐승과 싸워 순교한 이들 두 증인(144.000의 우리 하나님의 종들)들이다. 이들이 부활 승천한 후, 계14장에서 하늘의 시온산에 올라가서 어린양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으며, 이들은 주님이 아마겟돈에 재림하실 때 주님과 함께 백마 탄 하늘 군대로 내려오게 된다(계19:11-14).

 

사흘반을 홑삼일반이라고 해석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루를 일년으로 말씀하신 전형적인 표본이라고 볼 수 있는 구절을 보겠습니다. 민수기14장입니다.

 

(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 수를 따라, 곧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하여 사십 년 간 너희가 죄악을 질지니, 그리하여 너희가 나의 약속의 파기를 알리라.' 하라.

 

이 구절에 의해 이들이 죽어있는 삼일반은 홑 삼일반이 아니고 삼년반을 의미한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더군다나 여섯째나팔인 두 번째화가 두증인이 죽어있던 삼일반이라면 그 후에 세 번째화가 떨어지는 하나님의 진노는 어떻게 해석하시겠습니까, 유브라데전쟁은 후삼년반시작에 일어나는 전쟁이라면 두증인은 전삼년반기간에 죽어야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전삼년반에는 누구도 죽일 수 없다는 전삼년반인 계시록9장의 5절말씀에도 어긋납니다.

 

(5) 또 그들에게 명령이 내려지기를 사람들을 죽이지는 말고 오직 다섯 달 동안 고통만 주라고 하는데, 그 고통은 마치 전갈이 사람을 쏠 때의 고통과 같은 것이라.

 

따라서 두증인의 순교는 후삼년반기간중에 일어나는 사건이고 그들을 죽이는 그 원인이 계시록13장에 서술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계시록전체의 사건들을 풀이하는데 가장 옳은 접근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들은 또한 새로운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는 상급의 축복을 받게 된다.

그렇습니다.

 

결론 :

 

두 증인이 요한계시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이처럼 막중하기 때문에 두 증인에 대한 바른 해석을 내리지 못하면 요한계시록의 바른 해석이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두 증인의 요한계시록에서의 성경적인 맥을 연결시켜 보면 다음과 같다.

 

ⓐ 요한계시록 2장에서 두아디라 교회에 나타난 이세벨은 음녀교회를 의미하는데 여기서 이긴 자들에게 주시는 상급으로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하리라'는 말씀에서 두 증인의 자격자들을 보여 주셨다.

 

훌륭한 분별이십니다.

 

ⓑ 계시록 7장에서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는 일을 하시는데 그들의 수효가 144.000으로 나온다. 이들은 종말에 하나님의 교회에서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을 뽑아 두 증인의 사역자로 쓰시는 모습이다(마24:43-47).

 

십사만사천은 말세에만 존재하는 빌라델비아교회이고 두증인은 자신의 죽음으로 믿음을 증명하는 순교성도입니다.

 

ⓒ 계시록 10장에서 사도 요한이 힘센 천사의 손에 있는 펴 놓인 작은 책을 받아먹게 하고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는 명령을 내리시는데 사도 요한은 곧 인류의 종말에 주님에 의해 두 증인의 사명을 받을 하나님의 종들의 모형으로 보여주고 있다.

 

요한도 종이고, 말씀대로 사는 모든 백성들도 주의 종입니다. 몰론 그 중에는 말씀위에 올바로 서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그것 때문에 그들이 받는 상급과 구원의 시기가 각 사람에게 차이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22장12절)

 

ⓓ 계시록 11장에서 두 증인은 성령의 권능을 받아 불사신의 몸으로 1260일간 예언의 사역을 전 세계적으로 하게 되며 이들은 예언의 증거를 마치게 될 즈음에 적 그리스도에 의하여 순교를 당하게 된다. 그러나 이들은 삼일 반만에 부활 승천하게 된다.

 

이 삼일반에 대해서는 앞서 알아본 바가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아직도 인정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른 관점에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 두 증인이 죽는 것이 둘째화입니다. 그리고 셋째화는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그러므로 이 두증인이 죽고 다시 후삼년반의 환란에 들어간다는 것은 셋째화가 곧 후삼년반의 기간이라고 주장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결국 이것은 시기적으로 치명적인 오류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계시록 14장에서 부활 승천한 이들은 하늘의 시온산에서 주님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다가 주님의 재림 시에 아마겟돈에 하늘의 군대로 내려오게 된다.

 

그렇습니다.

 

ⓕ 계시록 20장에서 이들은 첫째 부활자의 영광을 받으며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는 축복을 받게 된다.

 

끝으로 옳은 결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글에는 너무 많은 오류를 내포하고 있는 관계로 마음이 그다지 썩 좋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아무쪼록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