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종교는 점점 혼합주의화 하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보듯이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뷔페 식당에서 음식을 고르듯 종교를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은 종교의 목적은 다 선하며 그것들이 가진 장점들을 취하며 믿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긍휼 헌장이라는 운동을 전개하는 카렌 암스트롱은 역설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종교적인 사람들과 비종교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곳이다. 이곳에 평화와 조화가 깃들기 위하여 종교적인 사람들의 도그마가 폭력과 전쟁을 일으키는 원천이 되어서는 안된다. 종교인들은 자신의 도그마에 집착함으로서 호전적인 근본주의자들이 되었고 전통적 체제들에 대하여 반항하는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모든 종교의 도그마는 매우 편협적이고 불관용적이어서 그것이 바로 독선과 폭력을 일으킨다. 그러나 모든 종교에는 그것이 불교이든 힌두교이든 기독교이든 이슬람이든 그 속에 긍휼과 골든룰이라는 공통선이 있다. 종교인들은 자신의 도그마를 극복하기 위하여 우선 이것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
자료 3 미국의 신앙인들의 70%( 전체 인구의 65 % 가량 )가 종교 다원주의를 지지
미국인의 종교 성향에 대한 CBS의 보도 동영상입니다. 미국은 상당히 종교성이 강한 나라임이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92%의 사람들이 신의 존재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70%의 사람들이 모든 종교들에는 나름대로의 구원의 길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복음주의 신앙을 가진 사람 중의 57%는 자기가 믿는 기독교외에도 영생의 길이 있다고 하였고, 카톨릭 교인의 79%도 다른 종교의 구원을 인정하였습니다. 유대교를 믿는 자의 82%도 다원주의적인 신앙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인 종교 성향 조사에서 분명히 드러난 것은 미국인들은 매우 종교성이 강하다는 것과, 그들이 점점 더 다른 종교에도 포용력을 갖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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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종교는 점점 혼합주의화 하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보듯이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뷔페 식당에서 음식을 고르듯 종교를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은 종교의 목적은 다 선하며 그것들이 가진 장점들을 취하며 믿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 동영상에 나오는 카렌 암스트롱은 긍휼의 헌장이라는 것을 제정하여 종교 통합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수녀 출신 종교학자이며 저술가입니다. 그녀는 모든 종교의 공통선인 긍휼을 바탕으로 종교가 통합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녀는 미국의 프리메이슨 단체로 부터 TED 상 ( 혁신적 디자인이나 사상 아이디어 창출자에게 주는 상 )을 받았으며 유엔 산하에 있는 종교 연합적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는 NGO들과 연합하여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지금 여러 대종교들을 한데 섞은 혼합주의적 교회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대표적인 예는 유니태어리언 교회입니다. 이와 같이 미국은 새로운 종교 체제, 즉 " 하나의 혼합주의적 종교 "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한 정신적인 바탕인 뉴에이지 사상과 종교 다원주의를 전 인구의 65% 가량에게 주입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거의 모든 기독교의 교단과 신학교들이 자유주의적 신학에 동화되었으며 종교 다원주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주목해야할 것은 미국의 이러한 종교적 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로마 카톨릭이 있다는 것입니다. 프리메이슨 세력과 결합한 로마 카톨릭은 미국의 종교계를 점령하였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세계의 평화를 명분으로 삼아 세계의 종교를 하나로 묶는 작업에 착수하였으며 프리메이슨들은 신세계 질서를 형성하는 작업을 하나 하나 진행하여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국으로 부터 흘러나와 전세계의 개혁교회들을 변혁시키려는 물결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 3의 물결입니다. 신사도 운동- 늦은비 운동- 빈야드 운동- 임파테이션 운동- 관상기도- 프라미스 키퍼스- 기적 표적 운동- 예언 운동이 바로 이것입니다. 알파코스는 영국에서 출발하였지만, 이러한 운동들을 수용하며 함께 가고 있습니다. 이 알파코스에 뜨레스 디아스와 G12를 한데 엮었습니다. 자, 이러한 운동과 프로그램들의 공통점을 살펴 보기로 합시다.
1) 전부 은사주의적 성격을 띠고 있다.
2) 이것들을 주창하고 지지하는 지도자들이 전부 로마 카톨릭과 친화적이고 종교 다원주의적이며 에큐메니칼 운동에 함께하고 있다.
3) 이것을 주창하고 지지하는 지도자들의 많은 사람들이 프리메이슨이거나 프리메이슨과 합력하고 있다.
3) 프로그램화하여 전세계적으로 보급하고 확장하려고 한다.
4) 기독교를 타락시키고 있는 번영 신학과 함께하고 있다.
우리는 이 물결이 어디서 흘러나오고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지 예리한 분별의 눈으로 통찰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