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9장27절

(27)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더라.

-다니엘9장

 

그 동안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을 오류를 수정할 겸해서 작성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적 그리스도가 한 이레의 중간에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킨다는 것의 의미는 후 삼년반 시작에 성도들을 죽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독인들은 자신의 목숨이 끊어지기 전까지는 하나님에 대한 경배를 멈출 수 없으므로 마흔 두 달 시작하는 날에 즉,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계시록9장

여기 나와 있는대로 그 해 그 달 그 날 그 시에 죽는 사람 삼분의 일이고 주의 성도 이억명이 죽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물론 이후로도  계속 그리스도인들의 순교는 일어나게 되고, 그에 대한 말씀이 가증함을 확산시킨다는 표현이며, 순교숫자는 이미 말씀드렸듯이 총 4억명입니다. 대환란이라고 했으니까요. 우리는 그것을 이겨낼 것입니다. 

 

그 동안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날짜에 대입해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던 저의 불찰임을 사과드리며 계시록에 눈을 뜨는 성도님들이 더욱 많아 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