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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카톨릭-바벨론

[스크랩] 마리아 숭배교인들의 모순

by 디클레어 2010. 1. 13.

마리아 숭배교인들

 

마리아 숭배교인들은 스스로 마리아를 여신으로 섬기지 않고 다만 존경 또는 공경한다고 주장한다. 마리아를 공경하지 않는다는 것은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그들은 마리아에게 기도하면 예수님은 어머니를 공경하신 분이므로 모든 기도를 잘 들어주신다고 한다. 참으로 인간적인, 어리석은 인간적인 발상일 뿐이다.


1. 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태 12장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또는 형제들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어떻게 마리아를 여기셨는지 보라! 하나님의 아들 곧 신의 입장에서 마리아를 부르거나 호칭할 때의 모습을 보라!

기도할 때는 하나님 아버지께 직접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 마 6:6) 그런데 마리아에게 기도하다니, 전 세계 13억 카톨릭이 한꺼번에 기도한다면 마리아가 어떻게 기도를 받겠는가? 그러니 카톨릭은 전세계에 공표하여 한사람씩 기도하는 순서를 만들어 놓아야 할 것이다.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스페인, 아일랜드, 폴란드, 오스트리아, 남아연방, 호주, 일본, 한국, 브라질, 멕시코, 캐나다, 미국, 영국, 포르투갈 등등 세계 억만 군데 장소에서 기도하는데 마리아가 뛰어다니느라 바쁠 것이다.

 

마리아는 예수를 찾기 위해 사흘 동안 근심하다 겨우 찾았건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이해하지도 못했다. ( 룩 2:45-50) 그런데 어떻게 수십억의 사람들의 기도 내용들을 모두 이해하여 전달할 수 있단 말인가? 컴퓨터문제, 당뇨병, 심근경색, 위장병, 담낭염, 신장결석, 동맥경화, 치매, 사브프라임 경제위기, 뮤츄얼 펀드 문제, 자동차 엔진 고장, 스티어링 문제, 등등 수 천억가지의 문제들을 이해하여 정확히 하나님 아버지께 전달할 수 있겠는가?

 

성경은 우리가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직접 기도하라고 가르치지 않던가?
언제 마리아의 능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는가?
그런적 없다 !
다만 여신 숭배자들의 머리속에서 대폭발이 일어났을 뿐이다. 그것이 바로 귀신들렸다는 것이다. 잡신교, 여신교 귀신에 들린자들의 머릿속에 마리아가 여신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기도를 들어주는 것 뿐 아니라, 기도를 받고 전달하는 것도, 전지(Omniscient) 전재( Omnipresent)의 능력이 필요하며, 이것은 바로 신만이 가능한 것이다.

한국의 조상제사도 또한 조상들이 죽으면 신이 된다는 가정하에서만 가능한 것이다.여기 토론토에서 조상제사 하는 사람들은 한국에 남겨둔 묘소에서 여기까지 그 영이 비행기 타고 오도록 안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서 여기까지 훨훨 날아오는가? 공항에 귀신영접 나가야 하지 않는가?

이리하여 카톨릭은 스스로 모순가운데 빠진 것이, 마리아의 신성은 부정하면서 마리아가 기도를 받아서 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마리아가 신이 아니라면 세계 13억 인구로부터 기도를 받을 수 없다. 기도를 전달할 수도 없다. 마리아는 죽은 여인이며,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다른 어떤 것에도 경의를 표하거나 기도하는 것을 금하셨다. 그러므로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며 ( 마태 6:6) 영과 진리로 기도해야 한다( 요4:2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자꾸만 여신들을 통해 기도하거나 여신들에게 기원하는 관습을 가져왔다. 바빌론의 이스타, 이스라엘의 아쉐라, 레바논의 아스타롯, 터키의 아테미, 그리스의 아프로디테, 로마의 비너스, 영국의 다이애나, 중국의 성모 등 수많은 여신들을 숭배하여왔다.
기독교에 이런 여신숭배가 침투하여 마리아 숭배로 이어진 사실은 개탄할 일이다.
예수께서는 아무도 자기에게 직접 나오고, 기도하는 것을 거절하시지 않았다.( 요 6:37)
어찌하여 인간들에게, 죽은 자들에게 소원을 구하겠는가?

인류는 매우 평범하고도 단순한 하나님의 은혜의 진리로 나가야 한다. 그분은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사 인류 모두의 죄악을 담당케 하시고, 그분이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인류 모두의 죄값을 지불하게 하셨다. 이제 우리가 그 사실을 인정하고 믿는다면, 그것을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 희생제사를 드린 것으로 여기신다. 이것이 대속 곧 구속의 진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죽으심을 믿음으로 인간은 하나님앞에 희생을 드리며 나아갈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인간들을 위해 피흘리고 죽은 사람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위대한 희생을 드린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천하에 예수의 이름외에 그것으로 구원얻을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고 단언하고 있다 ( 행4:12)

여신 숭배를 교활하게 숭배하지는 않고 존경한다고만 말하는 자들은 그 여신이 기도의 대상인지부터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기도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시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여야 한다. 그리스도만이 참 중보자이시며, 그분앞에 나가는데에 아무도 거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분 사이에 누가 끼어든다면 그는 죄인일 뿐이며, 그리스도외에 아무도 우리 죄를 위해 피흘리고 죽은 자가 없기 때문이다.


여신 숭배는 하나님 보시기에 마치 잘 차려 놓은 잔치상위를 기어다니는 쥐와 같으며 우상숭배는 그 잔치상의 그릇들 사이를 넘나드는 뱀과 같다.

 

아무리 인간의 꾸밈으로 미화해도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징그러울 뿐이다.

진정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대속적 죽음, 그분의 피의 증거로 돌아가야 한다.

출처 : Shekinah Korea
글쓴이 : 하토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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