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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인생의 반려자

by 디클레어 2010. 1. 20.

인생의 반려자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며(창 2:18)

남자에게 남자의 갈빗대로 만든 여자를 인생의 반려자로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뱀은 여자를 통해서 죄를 사람에게 인생의 반려자로 주었습니다.

여자를 통해 죄가 들어온 것은 맞지만 인생의 반려자란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저 죄란것을 몰랐던 사람에게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라는것이 합당할 것 같습니다.

 

죄는 마치 아내가 남편을 주관하려는 것처럼 평생동안 사람을 주관하려합니다.

아내는 남편을 주관하려 하지 않습니다. 모두 다 그렇진 않겠지만....

여성해방운동을 일으킨것은 록펠러가를 통해서입니다. 그 후에 여성들이 조금 어깨에 힘이 들어갔지, 항상 대부분의 아내들은 남편에게 다스려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남편은 아내를 다스릴 것이라고 하신 것처럼 너 사람은 죄를 다스리라고 하십니다.(창 3:16, 4:7)

그렇습니다.

 

창세로부터 아내는 항상 남편을 주관해 왔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저 반려자로 같이 지내 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담이후로 죄는 항상 사람을 주관해 왔습니다.

항상은 아닙니다. 죄를 주관해 온 사람도 있습니다. 노아, 요셉, 욥, 다니엘,등등...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질서를 파괴한 것입니다.(고전 14:33)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지만,

아담은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인 셋을 낳았습니다.(창 5:1,3)

여기서 이 말씀은 왜 끌어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영의 교제를 단절시켜 왔습니다.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영을 아담의 코에 불어 넣으셨것만, 죄는 항상 사람의 영을 이기어 왔습니다.

생명의 영을 불어 넣으신 것 하고 죄가 항상 사람의 영을 이기어 온 것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 ...

 

삼손을 죽게 만든 들릴라를 알아보면 죄의 유혹이 얼마나 끈질긴가를 알 수 있습니다.(삿 16장)

들릴라는 우리에게 죄가 어떻게 사람을 주관하고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여기서 드릴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드릴라가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삼손을 사랑하지 않은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러한 죄의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헐~ 앞 뒤가 연결이 안됩니다.

 

마태복음 4장은 예수님의 승리를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세상의 주관자 마귀는 여기서 온 천하만국을 자기 것인양 자랑했습니다.(마 4:8,9)

그가 넘겨 받은 것은 맞는 것으로보입니다. 예수님도 부인하지 않으셨습니다.

 

세상의 주관자는 원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는 세상을 사람에게 주셨습니다.(창 1:26-30)

그렇습니다.

 

마귀는 하와를 통해 사람에게서 세상을 가로챘습니다.

꼭 하와를 통해서라기 보다는 두 사람의 잘못이라고 하는편이 낫겠습니다.^^

 

그 후로 사람의 육체는 마귀의 종이 되었고

마귀는 세상 주관자가 되었습니다.(엡 6:12)

악한 영이 세상을 둘러싸고 있는것은 옳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후로 사람들은 마귀를 따라 육신으로 죄를 짓게 되었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 곧 죄를 멸하려 오신 것입니다.(요일 3:8, 갈 5:19-21)

예수님께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성령의 소욕으로 육체를 거스려 육체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입니다.(갈 5:17)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갈 5:24)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고자 한다면 성령으로 행하십시오.(갈 5:25)

우리가 성령을 좇아 행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합니다.(갈 5:16)

끝으로 좋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