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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카톨릭-바벨론

[스크랩] 바빌론 신비의 종교 (5) - 번역후기- 사실 여부의 확인

by 디클레어 2010. 3. 17.

바빌론 신비의 종교(5) – 번역후기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들었을 때 다시 한번 되새겨 보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레비기 11장에서 되새김질하는 짐승을 정결동물이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11:3). 물론 그 다음에는 그 말씀들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굽이 갈라진 짐승이어야 발이 깨끗하게 힘있게 일할 수 있다고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그 진리에 관하여 방어할 수 있는 비늘을 갖춘 물고기( 11:10) 와 지느러미를 갖고 부상하고 물가운데 움직일수 있는 삶이어야 할 것입니다.  날개가 있으면서도 기어다니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받고도 땅에 속하여 기어다니는 삶이며 그것은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심을 볼수 있습니다( 11:23) 그러므로 우리는 천상의 성품을 나타내며 그 성품대로 살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잠시 살펴보았던 바빌론 신비의 종교에 관하여 한번 더 생각해보고자 하며 거기에 인용된 참고글들이나, 논리의 전개와 연결이 과연 그러한가( 17:11) 하여 살펴보고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1. 니므롯의 아내 이름이 과연 세미라미스였는가?

이 점에 관해서 복음진영의 많은 사람들은 히슬롭 박사의 두개의 바빌론을 믿으며 신뢰하여 세미라미스가 니므롯의 아내였다는 것과 여러가지 종교 교리를 만들어낸 점을 인정합니다만, 카톨릭등은 이점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가지 책들과 문헌들의 이면을 읽어볼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에서 우리는 쉐무라맛이라는 여인이 있었음을 알수 있으며, 그녀의 이름을 딴 문화가 수메르 문명이었다는 주장과, 노아의 아들 셈의 이름을 따서 수메르 문명이 나왔다는 주장이 있습니다만, 쉐무라맛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Semiramis

알메니아 전설에도 세미라미스에 관련된 전설들이 있습니다.

http://www.tacentral.com/mythology.asp?story_no=8

세미라미스는 이러한 여신에 관한 전설에서 나온 여인의 그리스어화된 이름에 불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2.   Pontifex Maximus 칭호가 쥴리어스 씨저에게 사용된 적이 있는가?

과연,  이것은 여러가지 면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씨저는 바로 호칭을 주전 63년에 사용하기 시작하여 44 죽을 때까지 붙들고 있었습니다. 칭호는 오늘날 교황이 사용하는 호칭인 것입니다!

http://www.livius.org/pn-po/pontifex/maximus.html

 

사이트에서 확인할 있는 사실 하나는 로마 황제들이 호칭을 사용하였는데, 마지막으로 381년에 그라티안 황제가 호칭의 사용을 거부했다는 사실입니다.  호칭은 로마 제국의 국가 종교 최고 제사장을 의미했으며 오늘 교황의 공식 호칭인 Pontiff 라틴어Pontifex 영어화 한것이며 라틴어로는 오늘날에도 폰티펙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Pontifex Maximus Great Bridge Builder 라는 뜻으로 위대한 다리 건설자 라는 말인데 이것은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를 놓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것은 바로 바빌론 종교에서 세미라미스가 혹은 니므롯이 썼던 칭호였다는 것을 우리는 앞서의 글에서 살펴보았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Pontifex_Maximus

 

따라서 카톨릭이 주장하는 사도 전승이라 하여 사도들로부터 여러가지 전통을 물려받았다는 주장은 타당성이 없는 것이 교황의 호칭이 사도들이 존재하기도 전에, 잡신교  대제사장들이 사용했던 사실로만 보아도 부정되는 되는 점에서 알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교황이라는 말이 근거가 없고 초대 교회 이전의 잡신교들과 기독교를 탄압했던 로마 황제들이 호칭을 썼다는 것과 오늘날의 교황들이 호칭을 쓰고 있다는 사실은 로마 카톨릭이 잡신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증거하는 예라고 말할 있습니다.

 

한가지 기억할 것은 폰티펙스(Pontifex)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었다는 사실이며 그들의 우두머리가 바로 Pontifex Maximus 로서 최고 제사장이었으며 호칭은 줄리어스 시저 이후 아우구스투스를 비롯한 로마 황제들이 사용했던 칭호였으며 381 그라티안 황제가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사용을 거부했기 때문에 당시 로마 감독이던 다마수스에게 칭호가 넘어갔다는 사실입니다.

 

이후로 칭호가 공식적으로 교황의 호칭으로 굳어진 것은 교황 그레고리 1세였다고 합니다.그는 590년부터 602년까지 교황이었습니다. 칼빈은  교황을 존경한다고 하며 교황이 선한 교황들 마지막 교황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Pope_Gregory_I) 그는 음악에 조예가 깊었고 교사들의 후원자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교황제도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역자들과는 크게 거리가 먼것으로 잡신교의 조직 방식에 불과하며 이는 예수님이 증오하시는 니콜라당 관습( 2:6, 15)으로서 적그리스도 방식임은 이미 아시는 바일 것입니다.

 

한가지 흥미 있는 것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강대상의 앞면에 종종 우리가 PX라는 말을 겹쳐서 쓰인 것을 보는데, 그것은  아마도 Pax Romana 뜻하는데서 것으로 보이는데 원래 Pontiff 들은 Pax Deorum 이라고 여러 신들게 평화를이란 뜻으로 써붙이고 제사지냈던 것으로 보입니다.

 

교황제도는 바빌론에서 페니키아를 거쳐, 터키의 퍼가모 지역을 거쳐, 에스트루칸 족에 의해 이탈리아로 이동하였고, 이탈리아에서 줄리어스 시저를 거쳐 로마 황제들에게 부여되었다가, 서로마 제국이 망하기 전에 로마 감독에게 넘겨짐으로서 카톨릭 교황의 공식 호칭으로 둔갑했습니다. 그와 함께 기독교를 핍박하던 조직도, 바빌론 종교에서- 터키의 아테미 여신 종교- 로마제국의 황제들- 로마 카톨릭 조직으로 바꾸어지게 되었음을 우리는 이해할 있습니다.

 

3.   퍼가모에는 과연 Attalus 있었는가?

사실은 여러면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앞서의 바빌론  신비의 종교에서 언급한 아탈루스 제사장은 아탈루스 3세로서 왕권을 갖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Attalus_III

그가 로마에 양위한 사실은 확인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퍼가모에 사탄의 보좌가 있고 사탄이 거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13)

 

2:13 네 행위들과 네가 어디에 기거하는지를 내가 아나니, 사탄의 보좌가 있는 곳이라. 그러나 네가 나의 이름을 붙들고, 나의 신실한 증인 안티파가, 너희에게서, 사탄이 우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했던 날들에도 나를 믿음을 부인하지 아니하였도다.

 

시기는 아탈루스가 로마에 양위한지 200년이 지난 시점이었지만 그곳이 사탄의 중요한 기지였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4. Etruscan 들이 과연 이탈리아로 이주해왔는가?

에스트루칸들이 이탈리아로 이동해온 것은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 포강에서부터 중부를 가로지르는 지역에 정착했던 종족인데 그들이 원래 어디에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레바논 근처의 페니키아나 중동지방에서부터 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들에 관한 자료는 다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Etruscans

이탈리아 전설중에 로무루스가 늑대의 젖을 먹고 컸다는 신화는 이 족속에서부터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5. Gretian  황제의 실재, 그가 그리스도인이었는가?

그는 375년부터 382년 사이에 로마 황제였으며 몇 가지 칙령들은 그가 어떤 믿음을 갖고 있었음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그는 원로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여신에게 제사지내는 것을 금했고 암브로스의 조언을 받아들여, 베스타 여신에게 재산을 바치는 것을 금하고, 자신이 Pontifex Maximus, 최고 제사장이라는 칭호가 쓰인 휘장을 두르고 다니는 것을 중단했습니다. Pontiff제사장들의 특권을 제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프랑스에 있는 동안 반란이 영국쪽에서부터 일어나 피했다가 리옹부근에서 383 8월 암살되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Gratian

 

6. 다마수스 감독의 실재 여부- Pontifex Maximus

Damasus 1 세는 그라티안 황제가 폰티프 교황칭호 사용을 거부하자 그가 대신 그 호칭을 사용하게된 로마 감독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차츰 교황제도가 굳어갑니다. 그런데 그가 교황으로 있는 동안 제롬이라는 사람에게 성경을 그리스어에서 라틴어로 번역하도록 합니다. 그리하여 번역된 성경이 오늘날까지 현존하는 제롬 성경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Damasus_I

7. 계시록에 나타난 바빌론

계시록 14

8 그리고 다른 둘째 천사가 뒤따라서 말하여, 큰 성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왜냐하면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의 정욕의 포도주로부터 마셨음이라.”하니라.

16

19 그리고 그 큰 성이 세 부분들로 되고, 열국들의 도시들이 무너지더라. 그리고 큰 성 바빌론이 하나님 앞에, 그분께서 그녀에게 그분의 진노의 맹렬함의 포도주 잔을 주실 대상으로, 기억되어졌더라

 

계시록 17

5 그녀의 이마위에 쓰여진 것이,

                     비 밀

            큰 바빌론

땅의 음녀들과

우상숭배의 가증함들의 어머니

18:2 그가 강력한 음성으로 소리쳐 말하기를,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귀신들의 거주처가 되었었으며,

모든 더러운 영들의 감호소이며, 모든 더럽고 혐오받은 새의 감호소라.

18:15

그녀에게서 치부한 이것들의 상인들이, 그녀의 고통의 두려움을 인하여 멀리 서서, 울며 애통하며

18:21 또 한 강력한 천사가 맷돌같이 큰 돌을 들어 그 바다에 던지며 가로되,

이와 같이 큰 성 바빌론이 격렬히 던져질 것이며,  그것이 결코 더 이상 발견되지 아니하리라.

8. 결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여러면에서 제가 앞서 소개했던 바빌론 신비의 종교에 나오는 말들은 사실임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고대 바빌론에 관해서는 문서상의 기록이 드물고 비문등을 살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만  성경에 없는 직책과 칭호등, 여러가지 의식과 종교행사들이 존재하는 점들을 살펴본다면 그것들이 인간들에게서 나온 것임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 예수를 믿는 성도들은 왜 계시록에서 그토록 바빌론을 음녀들의 어미다, 멸망받을 성으로 규정하고 정죄하는지에 대한 이유들을 더 깊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그것은 바빌론에서부터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가 시작되었고, 바벨탑 쌓기가 진행되자 하나님이 그에 집중되었던 인류들을 흩으셨고 그때 사람들이 바빌론 종교를 세계에 퍼뜨렸던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종교는 사실 바빌론 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 수많은 바빌론 종교들 중에 으뜸은 바로 로마 카톨릭이며, 전 세계의 종교들은 바빌론 종교로서 로마 카톨릭을 중심으로 흡수 통합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는 것은 결코 무리한 상상이 아닐 것입니다. 오늘날 바빌론 종교의교리는 카톨릭뿐만아니라, 기독교 안에도 침투해 들어와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날 바빌론 종교와 그 추종자들은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출처 : 쉐카이나 코리아
글쓴이 : 하토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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