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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카톨릭-바벨론

카톨릭의 프로테스탄트박해

by 디클레어 2010. 4. 21.

1554년 화란 프로테스탄트들의 처형 사실화

 

 사람의 사지를 잡아당기는 고문 사실화

 

 

 세명의 여인을 화형시키는 장면 사실화

 

 

 

 

89856243, Getty Images /Hulton Archive

1562년 프랑스 바시의 대학살 사건 : 종교 행사 기간중 74명의 프로테스탄트 교도를 학살한다. 이것은 학살의

시작일 뿐이었다.

 

 


 

             1574년 8월 24일 바돌로매 성당의 대학살

 

 

아이랜드프로테스탄트들을 벗겨 다리에서 물에 빠져 죽게하였다.

 

 

1955년 프로테스탄트 존 로저의 화형식 장면

 

 

 

 

스페인에서의 프로테스탄트 고문 장면

 

프랑스 프로테스탄트의 처형 장면

 

 

 

 

 

 

 

 

 

 

 

 

 

 

프로테스탄트 고문 장면

 

 

프로테스탄트의 화형을 준비하는 모습

 

 

 

 

 

 

 

 

 

 

 

 

 

 

 

 

 

프로테스탄트의 화형 장면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 단 7 : 25 )

 

 

( 게시자 주 )

 

로마 카톨릭은 로마 제국의 패망 이후 유럽의 열국들을 지배하는 강권을 가졌다. 로마 카톨릭은 1200여년간 유럽의 모든 제왕들과 백성들에게 무소불능한 패권을 휘두르다 종교 개혁이후 급격히 세력이 약해지며 지금의 바티칸으로 오그라들었다.

 

그동안 로마 카톨릭의 교황은 그의 하늘을 찌를 듯한 권세를 가지고 개혁교도들을 박해하였다. 그들을 온갖 악랄한 방법으로 고문하였다. 그들을 찢어죽이고 불에 태워죽이고 말려죽이며, 그 죽이는 방법이 잔인하기 그지 없었다. 혹자는 로마 카톨릭이 개혁교도들을 죽인 만큼 개혁교들도 카톨릭교도들을 죽였다고 말한다. 이런 역사적 대변혁의 와중에 있는 서로간의 적대적 살해로 이해하려는 논리가 있다. 그러나 이 논리 자체는 로마 카톨릭이 후일에 자신들의 행태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것임을 알아야 한다. 당시 지배자는 로마 카톨릭의 교황이었으며 그의 부당한 지배에 반대한 측은 유럽의 제왕들이었다. 이 정치적 대립의 와중에 종교 개혁이 일어났으니, 로마 카톨릭은 성경대로 믿고자하는 개혁 교도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한 것이다.

 

우리는 성경에 적그리스도가 거만한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며 성도들을 괴롭게 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라고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낮은 자의 모습을 취하셨으며 섬기는 자세로 공생애를 보내셨다.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다 버리시는 희생으로서 구원의 언약을 완성하셨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 삼중관을 쓰고 화려한 의상을 입고 군림하는 로마 교황의 모습을 대비하여 보라. 그는 자기를 가리켜 HOLY FATHER이라고 한다. HOLY FATHER는 성부 하나님께 붙이는 명칭이며 세상의 어떤 사람도 이 이름을 가질 수 없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한다. 때문에 그의 말은 어떠한 오류도 없다고 한다. 오만 방자라는 말은 이런 그에게 붙이기 적합하지 않을까 ?

 

로마 카톨릭은 성경에서 말하지 않는 많은 때를 만들어 지키고 있다. 성마리아 대축제일, 주의 봉헌 축일, 성모 기념 축일, 성모 영보 대축일, 성녀 엘리사벳 방문 축일, 가르멘 산의 동정녀 마리아 기념축일, 성모 대성전 축성 축일, 성모 승천 축일, 성모 성탄 축일..... 로마 카톨릭은 십계명의 제 1 계명을 변개시키고 제 2 계명을 삭제하였다. 그리고 십계명중의 열번째 계명을 둘로 쪼개었다. 중세 로마 카톨릭 시대에는 성도들이 성경을 보는 것을 금지하기까지 하였다. 면죄부, 고해성사, 화체설, 마리아 부활설, 마리아 우상 숭배등 수많은 이단적 행태를 보이며 지금에 이르고 있다. 

 

위 다니엘서에서 예언한 바와 같이  로마 카톨릭은 1) 포악한 권세를 휘두르며 유럽의 제왕들과 성도들에게 군림하였으며 2) 개혁교도들을 괴롭게 하였으며 2) 때와 법을 고쳤다. 우리가 로마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부르기를 꺼려하는 이유가 없다. 많은 종교 개혁자들 모두 공히 로마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지목하였다. 웨스트민스트 신앙 고백에도 로마 교황이 적그리스도임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 요즈음 세대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은 많은 교회들이 적그리스도는 세상 종말에 몇년간 세상을 지배할 인물로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이것은 로마 카톨릭의 제수이트가 적그리스도가 로마 교황이라는 개혁자들의 논리를 반박하기 위하여 만든 미래주의 종말론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 나타나서  유럽 전역을 철권 통치한 로마 교황을 지칭하는 것이다. 지금도 로마 카톨릭의 군대조직인 제수이트는 개혁교회의 교리를 파괴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세계의 종교를 통합하려는 에큐메니즘을 전략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