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요즘 돌아가는 신앙의 여러갈래 길

by 디클레어 2010. 5. 23.

 

같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도 여러가지길로 갈라지고 있는 것을 본다.

갈라지고 찢어지는 것은 사람들의 어쩔 수없는 생리인가?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자니라" 말씀하셨으니 다른 것들이 틀리더라도 용납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가?

 

마가복음9장

......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 가 없느니라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자라?무슨말씀인가 세세히 들어가보고 싶어졌다.

 

킹제임스 막 9장

...

(38) ○  요한이 주께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기에 못하게 하였나이다."라고 하니

(39)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를 막지 말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 쉬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 편이니라.

....

 

여기서 우리라 하심은 진정으로 주님을 찾는 자들을 말씀하시는것은 당연한 것일게다.

그렇다면 보자

 

이 자들은 주님께서 보내신 자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한다고 한다.

도데체 이 자들은 뭐하는 자들인가?

그렇다.

역시 주님은 하나님이심이 확실하다.

그 분이 그렇게 능력을 주신 자들은 주님의 제자들뿐아니라 같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또다른 제자들이라 할 수있는 그들 또한 아셨을 뿐만 아니라,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능력을 주셨다는 것이아닌가?

놀랍지 않은가?  물론 이것은 성령의 능력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 그러나 성령님도 하나님이시다.

그들이 그런 능력을 행할 수 있다는것은 무슨 뜻인가? 그들은 사도도 아니었고 주님께서 친히 보내신 자들도 아니다. 그럼에도 그들의 능력은 기적을 일으키는등,우리의 상상를 초월한다고 말하고있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자, 성경에 있는 말씀으로 어차피 우리는 모든것을 이해할 수는 없다.

다른시각으로 보자

요즘 예수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자들,

말이 많은 목사들,예배당을 물려주고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카톨릭과 결합하고, 불교와 짝짓기하고 세상모든종교는 하나라고 하는 소위 개화된 목사들, 그들도 사실은 믿는다고 말하는 자들이고 반대하는 자들이 아니니 용납해야 하는 것인가?

 

여기에 대해 주님이 주신 말씀은 없는가?

찾아보자

 

계시록2장

 

(1) 에베소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가지고 일곱 금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께서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2) 내가 너의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알며, 또  네가 어떻게 악한 자들을 용납치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지만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찾아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인내하며 내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고, 지치지 않은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다소 있나니 이는 네가 너의 첫 사랑을 저버린 것 때문이라.

(5) 그러므로 네가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기억하고 회개하며, 너는 처음 일들을 행하라.  만일 그렇지 않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속히 너에게 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6) 그러나 네게 이것이 있으니, 즉 네가 니콜라파의 행위를 미워하는 것이라. 나 역시  그것을 미워하노라.

...

 

자칭사도라하나 사도가 아닌자들은 누구를 말씀함인가?

분명 이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것처럼 보였을 것이고, 주의 제자처럼 행동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주님과 관계가 없는 어찌보면  주님을 생계수단으로 팔았던 자들일게다.  당시에 열두제자, 바울과 바나바처럼 사도들이라 불렸던 당시의 사도들처럼 자신들이 성령을 받았다고 했을 것이며 또한 그렇게 행동했을 것이고, 그들이 사람들앞에 존경을 받았던 것처럼 그렇게 되기위해 시샘하며,  부러워하며,  대접받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며 사람들앞에 높임을 받으려 했을 것 또한 당연하다. 이런자들이 바로 니골라당이 아니던가? 이런자들이 바로 거짓말하는 자들이 아니던가?

 

 말그대로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주님의 복음을 올바르게 전하려 했다면 왜 거짓사도라고 하셨겠는가? 뭔가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거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다. 같은 장이다. 계속 보자

 ...

(18) 두아티라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빛나는  놋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19) 내가 네 행위와 사랑과 봉사와  믿음과 네 인내와 네 행위를 아노니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네가 자칭 여선지자 이사벨이란 여자를 용납함으로 그녀가 내 종들을 가르치고 유혹하여 행음하게 하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하기 때문이라.

(21) 또 내가 그녀에게 자기의 음행을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녀가 회개하지 아니하였도다.

(22) 보라, 내가 그녀를 침상에 던질 것이며, 그녀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자기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대환란에 던지리라.

(23) 또 내가 그녀의  자녀들을 사망으로 죽이리라. 그러면 모든 교회들은  내가 사람들의 속과 마음을 살피는  자임을 알게 되리라. 또  내가 너희의 행위에 따라 너희  각자에게 주겠노라.

(24) 그러나 내가 너희와 두아티라에 나머지 사람들,  즉 이 교리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이 말하는 사탄의 깊은 것들을 알지 못하는 많은  자에게 말하노니, 내가 어떠한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겠노라.

(25) 그러나 너희가 이미 가진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고 있으라.

(26) 이기고 나의 일들을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줄 것이요

(27) 그가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이 질그릇같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지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또 내가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 말씀은 어떤가?

여선지자 이세벨이란다.

누구를 말함인가? 아합왕의 이세벨을 말씀하심인가? 그 여자는 죽었는데.. 그럼 누구인가?  아마도 이사벨처럼 이방신을 섬긴 여자를 말함일게다. 그런데 그런 이방신을 섬긴 여자가 교회안에 들어와 내종들을 가르치고 유혹하여  음란을 행하게하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한단다, 무슨 말씀인가?

대단한 여자임에 틀림없다. 하나님의 종들을 유혹한다는게 어디 쉬운 일인가? 또 보자,

 

또한 그여자를 침상에 던지고...

 

그녀와함께 뒹구는자, 즉, 자신의 음란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같이 그녀와 놀아나면 용서하지 않으시겠다는 거다.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흘리니...

 

잠언5장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5) 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

 

그녀의 입술을 탐하는 자는 음부로 내려간단다.주의를 기울이라고 하는 지혜자의 조언이다.

 또 아합왕의 이 여자는 보통 여자가 아니다.주의 선지들을 모두 죽인만큼의 권력과 힘이 있는 여자다. 주님꼐서 이사벨이라고 하셨으니 그만큼의 힘을 가진 여자가 아니고서야 그런 비유를 우리에게 사용하실 리 없다. 그렇지 않은가,

 

그럼 구체적으로 이 여자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뭘 또 묻나?

음녀라지 않는가? 음녀라...

많은 의문이 있지만 일단은 넘어간다.

 

주제는 그게 아니므로...

 

그럼 이 여자가 음녀임을 어떻게 알아내야 하는가?

말씀에 비추어 찾아내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에겐 성경이 있다.

 

이상의 말씀으로 볼 때, 거짓 사도나 선지자는 구별해 내야 하는게 우리의 임무이며 의무이다. 분별하지 못하면 우리는 생명을 잃는다. 책망받을 것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작금의 사태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사도가 필요한가?이고, 그들외에는 구원이 없는가?이다.

 

지금 우리주위에는 많은 교파교회가 있다. 아무리 그들이 말씀밖에 행동들을 많이 한다고 할지라도, 그 들은 엄연히 성경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이 사도들은 그 교회를 탈출하라는 것이다. 잘못됐으니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맞는 얘기다,

그런데  자신들이 세운 교회에 나와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니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기존 교파교회가 잘못됐다고는 하나, 그곳에 아예 구원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럼 그동안 교회에 나간 모든 사람들이 헛걸음했다는 것 밖에 안되니 하나님께서는 이런 일들을 허락하셨는가?

 

글쎄, 

필자도 기존 예배당교회에 실망을 느껴 온 것은 사실이지만 극단적인 것은 피하고 싶은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많이 바뀌고 뒤집어져야 하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니라는 그것은 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다.

교파교회에도 분명히 구원은 있을 것이다. 모두 다 그 제도로  시작한다. 따라서 주께 택함받는 자들은 존재할 것이다.

 

으흠,,,

 

더 두고보자.

함부로 판단하기에는 걸림돌이 너무나 많다. 다음에는 사도는 누가누가있는가를 살펴보고 지금 이 시대와 비교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