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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왕국, 적그리스도, 네 번째 짐승, 마지막때. 말일에 관한 성경기록.

by 디클레어 2010. 8. 23.

 

 

 

마지막왕국, 적그리스도, 네 번째 짐승, 마지막때. 말일에 관한 성경기록.

 

다니엘2장

 

(40) 넷째 왕국은 철같이 강한 왕국이 될 것이니 철은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며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같이 그 왕국이 산산조각을 내고 깨뜨릴 것이니이다.

 

(41) 그 일부는 토기장이의 진흙이며 일부는 철인 발과 발가락을 왕께서 보셨으니 그 왕국이 나뉘어질 것이며, 왕께서 철과 차진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으니 그 왕국에는 철의 강함이 있을 것이니이다.

 

(42) 또한 그 발가락의 일부는 철이요 일부는 진흙이므로 그 왕국이 부분적으로 튼튼하고 부분적으로 부서질 것이니이다.

 

(43) 왕께서 철과 차진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으니, 그들은 다른 인종과 섞일 것이나 그들이 서로 합하지 못하는 것이 철이 진흙과 섞이지 못함과 같으리이다.

 

넺쨰왕국의 강함과 철과 진흙이 섞였다고하는 41, 42, 43절의 세가지 해석,

 

(44) 이들 왕들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결코 멸망하지 않는 한 왕국을 세우시리니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넘겨지지 않을 것이요, 도리어 그 왕국이 이 모든 왕국들을 쳐부수고 멸하여 영원히 설 것이니이다.

 

(45) 왕께서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산에서 떨어져 나간 돌과 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산산조각을 내는 것을 보신 것은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에 있을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니, 그 꿈은 분명하고 그 해석은 확실하나이다." 하였더라.

 

사람의 손으로 아니한다는 것은 주님의 손으로 하시겠다는 의미이고 천년왕국이 세워짐을 얘기한다.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산산조각을 내는 것은 역사를 다시쓰시겠다는 의미이며 이전 나라는 기억됨이 없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다니엘7장

 

(7) 이 일 후에 내가 밤에 환상들을 보았고, 넷째 짐승을 보았는데 무섭고 무시무시하며, 힘이 매우 세고, 또 철로 된 큰 이빨을 가졌더라. 그 짐승이 먹고 산산이 부수며 그 나머지는 발로 밟더라. 그 짐승은 먼저 있었던 모든 짐승들과 다르며, 또 그 짐승은 열 뿔을 가졌더라.

 

(8) 내가 그 뿔들을 살펴보았더니, 보라, 그것들 가운데서 또 다른 작은 뿔이 나오더니 먼저 나온 뿔 세 개가 그 앞에서 뿌리채 뽑혔더라. 또 보라, 이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큰 일들을 말하는 입이 있더라.

 

이 7,8절의 의미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적그리스도가 오기전에 먼저 세계통일을 이루었다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작은 뿔이 적그리스도를 의미하는것이라면 그가 세 왕,같은 의미의 세 나라를 무너뜨리고 나오는것을 표현한다.

 

(9) ○ 내가 보았더니 보좌들이 놓여 있고, 옛날부터 계신 분이 않으셨는데, 그 분의 옷은 눈같이 희고 그 분의 머리털은 순전한 양모 같더라. 그 분의 보좌는 불타는 불꽃 같고 그 분의 바퀴들은 타는 불 같더라.

 

(10) 불같은 강이 흘러 그 분 앞에서 나오니 수백만 명이 그 분을 섬기고 수천만 명이 그 분 앞에 섰는데, 심판이 준비되었고 그 책들이 펼쳐졌더라.

 

(11) 그 뿔이 말한 큰 말의 음성 때문에 그 때 내가 보았더니, 그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몸이 파멸되며 타는 불꽃에 던져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2) 그 짐승들의 나머지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로 그들이 그들의 통치는 빼앗겼으나, 그들의 생명은 어떤 때와 시기 동안 연장되었더라.

 

주님재림이후 천년왕국이전에 심판이 이루어짐을 보여준다. 천년왕국전에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는 불못에 던져지게 되므로, 그 때 같이 불못에 던져지는 수많은 자들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수백만명은 구원받은자라고 볼 수 있고 수천만명은 심판받는자이다. 놀랍지 않은가?

 

(13) 내가 밤에 환상들을 보았더니, 보라, 인자 같은 분이 하늘의 구름들과 함께 오셔서 옛날부터 계신 분에게 오시니 그들이 인자 같은 분을 그 분 앞에 안내하였더라.

 

내가 밤에 환상들은 보았더니의 밤에 환상은 가리워진 기간이라는 것을 뜻한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성부하나님앞에서 왕권을 받기위해 안내됨을 보여준다.

 

(14) 거기에서 그 분께 다스림과 영광과 왕국이 주어졌으니, 이는 모든 백성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그 분을 섬기게 하려 함이더라. 그 분의 다스림은 사라지지 않을 영원한 다스림이며 그 분의 왕국은 멸망하지 않으리라.

 

천년왕국이 있을것임을 의미한다. 이것에 대한 성경의 자체 해석이다.

 

(15) ○ 나 다니엘이 내 몸 가운데 있는 내 영 안에서 슬퍼하였고, 내 머리의 환상들이 나를 괴롭게 하였기에

 

(16) 내가 곁에 서 있는 그들 중 한 사람에게 다가가서 이 모든 일의 진리를 그에게 물었더니, 그가 나에게 말하여 그 일들의 해석을 내게 알려 주더라.

 

(17) 이 커다란 네 짐승은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라.

 

(1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이 그 왕국을 얻으리니, 영원하고 영원 무궁한 그 왕국을 차지하리라.

 

(19) 그때 내가 그 넷째 짐승에 대한 진리를 알고자 하였으니, 그 짐승은 다른 모든 짐승들과 달라서 심히 무서우며 그의 이는 철이고 그의 발톱은 놋이요, 그는 먹어 삼키고 부수며 나머지는 그의 발로 밟으며,

 

(20) 또 그의 머리에는 열 개의 뿔이 있고 또 다른 뿔이 나오니 그 앞에서 세 뿔이 떨어져 나갔으며, 그 뿔에는 눈들도 있고 매우 큰 일을 말하는 입도 있으니, 그의 모양이 그의 동류들보다 더 강하게 보이더라.

 

(21) 내가 보니 이 뿔이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기더라.

 

19절이하에 나오는 넷째짐승은 적그리스도가 나라를 얻고 난 이후의 상황을 얘기한다. 그는 강하며 엄장하며, 궤휼에 능한자이다.

 

성도들과 싸워 이긴다는것은 그가 여자의 남은 자손, 즉, 한떄 ,두떄 반떄를 양육받은 여자가 올라간 이후 남은자들과 전쟁을 해서 이기는것을 암시한다.그렇다면 우리는 이 시기를 언제로 보아야 하는가?  이것은 계시록 12장상황과 연계된다. 

 

이 상황에서는 후 3년반이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신 이스라엘과 맺은 한 이레동안의 기약은 언제부터라고 봐야하는가? 넷째짐승이 나옴부터인가? 아니면 세 뿔이 꺾이고 적그리스도출현이후부터인가? 그가 ,곧 짐승인 적그리스도가 백성과 한이레동안의 언약을 굳게한다고 하였으니 적그리스도 출현이후 한 이레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2) 옛날부터 계신 분이 오시니,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에게 심판이 주어졌고, 그 때가 이르자 성도들이 그 왕국을 차지하더라.

 

천년왕국을 차지하는 상황이다.

 

(23) 그러므로 그 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넷째 짐승은 땅 위의 넷째 왕국이 되리니, 그것은 모든 왕국들과 달라서 온 세상을 집어삼키고 밟아서 산산조각을 낼 것이라.

 

(24) 이 왕국에서 나온 열 뿔은 장차 일어날 열 왕이며, 또 하나가 그들 뒤에 일어나리라.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는 다르며 그가 세 왕들을 복종시킬 것이라.

 

(25) 그가 지극히 높으신 분을 대항하여 큰 말을 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지치게 할 것이고, 또 때와 법을 변경시키려고 생각할 것이라. 그들은 그의 손에 주어져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다니엘 7장에서의 한때와 두때와 반때는 후3년반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지극히 높으신분의 성도부터 생각할 것이라 가 전 3년반이고, 이후가 후 3년반,세분해서 기록하지 않으신것은 이 때는 이 일이 먼 후일의 일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계시록 12장의 1260일은 기간을 알 수 없는 은혜의시대로 봐야함이 옳다.

이 해석이 맞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 계시록 12장을 보자. 1260일은 은혜의시대로 봐야하고 한때와 두때와 반때라 쓰여진 곳은  환란날의 이레기간중 전3년반이거나 후3년반 둘 중하나로 보는것이 확실하겠다. 그래서 옮겨 놓도록 한다 . 12장의 1260일과 한때와 두때와 반때는 같은 시기가 아니다.

 

계시록 12장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는 주의 백성인 이스라엘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이 붉은 용은 사탄,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이 상황을 뭐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은 크게 달라진다. 이 아이는 예수그리스도로 보인다. 12장은 예수그리스도의 등장에서 적그리스도의 출현까지를 요약해서 보여준다고 하겠다.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이 일천이백육십일을 주님의 공생애기간,즉 사역기간과 동일하다고 주장하는 분이 있다. 그 해석에 동감한다.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의 1260일은 따라서 정확히 년도를 알 수 없는 은혜의시대가 맞다. 이스라엘에 정해졌던 마지막이레(7년간의 환란)가 시작되기 전까지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시대는 또한 다니엘이 보았던 어둠의 시대라고 볼 수도 있다. 어둡다라는것은 감추어져 있다라는것을 의미한다.이 시대가 어떤 정확한 날짜라고 하더라고 우리들이 알수 있는것은 불가하다. 그날은 하나님만이 아시는 날이라서 그렇다.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그래서 여기에 나오는 한때와 두때와 반때는 전3년반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여자는 이스라엘에서 주님의 온전한교회-지체-로 바뀐 상태이며 (이유는 구약과 신약에서의 백성개념이 틀려졌기 떄문이다. 지금은 이방인의 때이며 접붙임받은 백성의 시대이다. 아직 이스라엘은 회복되지 않고 있다.) 특히 빌라델비아 교회로 여겨진다. 이 땅에 환란날에 내가 너희를 보호하신다고 하셨으니 말이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결국은 양육을 받는 동안 발각이 되어 버린다. 용이 여자를 죽이려하지만 땅이 여자를 도왔다라는 것은 그의 음모와 술수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과 동일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이 여자는 과연 휴거되는가? 일단은 그런 말씀은 없다. 땅이 그 물을 삼킨다는 것은 하니님께서 역사하시겠다는 의미다. 그 물은 여자의 발끝하나 건드리지 못할것이다.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그렇다면 이 상황은 후 삼년반동안의 전쟁이라 할 수 있는가? 문맥을 따지면 그렇다.  이떄는 종교적인 전쟁이 될것이다. 그 동안 사단은 사람들을 속이기위해 정치,경제,문화적으로 힘을 쏟는것 같았지만 이제 그 마수를 드러내기 시작한것이다. 본색을 드러내는 시점, 그것은 후3년반의 상황이다.그렇다면 이 상황에 거짓선지자가 출현해야할 시간이고 666표와 함께 적그리스도를 경배해야하는 기가막힌 상황이 연출될 수 밖에 없다고 볼 수 있다. 순교는 다반사이며,  믿는자들은 자신의 행위로 믿음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유사이래 이 땅에 다시없을 환란은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시작될 것이다.

 

다시 다니엘 7장이다.

 

(26) 그러나 그 심판이 시작되리니, 그들이 그의 권세를 빼앗아서 끝까지 그것을 소멸하고 멸망시키리라.

 

시작한지 3년반후에 이제 주님이 오심으로 그의 통치는 종말을 맞는다는 것이다. 그날들을 감하지 않으면 구원받을 자가 없을 거라고 하셨으니 택함받은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할 것이다. 그러니 꼭 3년반이라고 보는 것은 옳지 않다. 그 때부터는 언제 오실지 모르므로 살아있는 자들은 잠을 자지 않고 깨어있어야 할것이다.

 

(27) 그 왕국과 통치와, 온 하늘 아래 왕국의 위대함이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의 백성에게 주어지리니, 그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며, 모든 통치들이 그 분을 섬기고 복종하리라." 하시더라.

 

역시 26절 이 이하의 구절은 천년왕국에 관한 것이다.

 

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