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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관련

이 계시록해석중에서 오류를 발견하시는 분께 일천만원을 드립니다

by 디클레어 2020. 7. 26.

계시록해석의 비밀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규칙)

 

1.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항상 전 삼년반을 표현하는데 사용했고 성도들이 주격(주어)일때 사용되었다.

 

2. 마흔 두 달은 성도를 대적하는쪽의 기간이고 후 삼년반에 사용하셨으며, 사탄이나 짐승, 이방인들이 주격(주어)일 때 사용되었다.

 

* 따라서 후삼년반에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란 말이 사용될 수 없고, 전 삼년반에는 마흔두 달이란 말이 사용될 수 없다. 이건 철칙이며 다니엘서를 포함한다.

 

3. 한 이레는 적그리스도에게만 사용되었다. 7년의 기간을 의미한다.

 

4. 한 시간은 열 왕의 기간을 표현할 때만 사용되었다. 역시 7년의 기간이다.

 

5. 사흘 반은 삼년반이고 두 증인이 죽은 기간으로만 사용되었으며 후 삼년반을 뜻한다.

 

6. 따라서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1,260일은 전 삼년반이나 후 삼년반이 될 수 없다.

 

이 기간은 12장의 여인에게도 사용되었고, 11장의 두 증인에게도 사용되었다일천이백육십 일의 여인과 일천이백육십 일의 두 증인은 같은 신분이며, 주님의 지체된 교회로 봐야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이후에 해를 입은 여인(이스라엘)은 교회로 화하게 되고 한 때와 두때와 반 때의 성도(교회)가 되며, 여인의 남은 자들인 두 증인은 사흘 반 (후삼년반) 동안 죽는 성도(교회)로 다른 길을 걷게 된다.

 

곧 이 여인의 정체는 영적인 이스라엘이며 교회이니 결국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있는 영적유대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 후에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의 시기에도 - 규칙에 의하면 전 삼년반- 여인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다. 이 시기에 용은 여인을 핍박(추적)하기만 할 뿐 (다니엘서725절에는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지치게 한다, 라는 것으로 표현되어 있다) 여인을 죽이지는 못한다. 그것도 역시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에 (땅이 입을 벌려 물을 삼키는 이적- 들림의 상징) 그들을 죽일 수 없었음을 뜻한다. 곧 이것은 다섯 번째 나팔이-곧 전 삼년반- 불릴 때와 동일한 상황으로 다섯 달 동안 괴롭히기만 할 수 있을 뿐 죽이지 못한다는 것과 동일한 결과인 것이다. 따라서 인 맞은 십사만사천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의 이 여자와 같은 성도이며 교회이고, 곧 환란에서 지켜주신다고 하셨던 빌라델비아교회를 지칭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후 사탄과 전쟁을 하게 되는 여자의 씨 중에 남은 자들, 곧 두 증인은 에베소교회, 서머나교회, 버가모교회와 그리고 라오디게아교회이다. 하나님께서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이런 비밀을 숨겨 놓으신 것이고 이제 때가 되어 드러내시고 계신 것이다.

 

어떤 분들의 주장대로 이 일천이백육십일이 후 삼년반이라면 그 뒤에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나 마흔 두 달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그렇게 되면 환란기간이 10년반이 되게 된다. 이는 시기를 계산하지 않고 해석을 했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이 일천이백육십 일을 전 삼년반으로 보내면 뒤에 나오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그리고 사흘 반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역시 앞으로 밀려도 10년 반의 동일한 결과를 도출한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느냐면 모든 것을 다 칠년안에 넣어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시기조절이 안 되는 것이고 이것은 결국 날짜들을 무시해버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천이백육십일을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나 마흔 두 달기간과 겹치게 놓으시는 해석가들이 있는데 이것은 모든 주체에 대해 각 시기의 기록을 숫자의 다른 표현을 사용하신 하나님의 규칙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만 분별하시고 연구하셔서 확인하시고 이해하신다면 계시록해석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필자는 확신한다. 따라서 이 해석을 보시는 분들의 마음이 활짝 열리기를 주님께 기도드린다. 다른 면에서 생각해 본다면 하나님께서 각 주체에 대한 시기의 기록을 달리하지 않으셨다면 계시록은 주님오실 때까지 결코 풀어 낼 수 없는 있으나 마나한 묵시로 남게 되어야만 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계시록은 왜 기록하셔서 남기셨겠는가, 결코 풀어낼 수 없는 글이라면 말이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계시록의 해석은 반드시 성취되어야 함을 알 수 있으실 것이다.

 

그렇다면 규칙대로 이렇게 풀이하는 해석이 맞는지 확인을 해보자. 계시록 11장의 1절과 2절이다. 다른 부분들은 앞선 글들에 많이 있으므로 이장과 절을 택했다.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2절에 마흔 두 달은 짐승이나 이방인의 기간이며 동시에 후삼년반이 규칙이라고 얘기를 했으니 틀림이 없고, 그렇다면 1절에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는 것은 전 삼년반을 의미하는 것이겠다. 즉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뜻하는 것이니. 이 경배하는 자들의 측량은 하나님의 인 맞은 십사만사천을 의미하는 것이고 아울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의 여인임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다니엘 7장이다.

 

(25) 그가 지극히 높으신 분을 대항하여 큰 말을 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지치게 할 것이고, 또 때와 법을 변경시키려고 생각할 것이라그들은 그의 손에 주어져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여기 이곳에도 主語(주어)가 그들이다. 이 그들은 성도를 얘기한다. 그러므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사용했고, 이 기간인 전 삼년반동안 다섯째 나팔인 9장에서 보았듯이 죽이지는 못하고 지치게 한다, 라고만 표현한 것이다. 전 삼년반도 환란의 기간이긴 하지만 본격적인 마수를 드러내지는 못함을 볼 수 있다. 본격적인 환란은 역시 후삼년반이다. 이 표현은 계시록 7장에 대환란이란 말로 기록되어져 있다.

...

(14) 내가 그에게 말씀드리를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들은 대환란에서 나온 사람들이며 자기들의 옷을 씻어 어린 양의 피로 희게 하였느니라.

 

이 대환란에서 나오는 자들은 바로 11장의 두 증인이다. 목숨을 바쳐 용과 전쟁을 한, 그래서 그에게 죽임을 당해 사흘 반동안 죽어있던 하나님의 증언을 간직한 신실한 증인들인 것이다. 또 이들은 6장에 다섯 번째 봉인이 떼어졌을 때, 원수를 갚아달라고 신원을 했던,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간직한 그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유리바다앞의 그 혼들이기도 하다.

 

규칙 확인 차 두 가지만 더해 보자, 이번에는 계시록135절이다.

 

(5) 그 짐승이 큰 일들과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입을 받았으며 또 마흔 두 달 동안 지속할 권세를 받았더라.

(5) And there was given unto him a mouth speaking great things and blasphemies; and power was given unto him to continue forty [and] two months.

 

이 짐승은 적그리스도이다. 그러니 한 이레동안의 활동을 하기는 하는데 첫 삼년반에 대한 언급은 없다. 왜냐하면 그 때는 성도의 기간인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가 전 삼년반 동안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때는 성도들이 主格(주격)이 되는 기간이기에 그의 활동을 敍述(서술)하지 않는 것 뿐이다. 그리고 이후 후삼년반이 마흔 두 달로 표기되었고 전 삼년반에 이어 지속된다, 라고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그의 활동기간은 전 삼년반과 후 삼년반의 마흔 두 달, 7년인 한 이레가 되는 것이다.

이제 한 시간이란 표현을 살펴보자,

 

계시록17

...

(12) 또 네가 본 그 열 뿔은 열 왕이라. 아직 왕국을 받지는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들로서의 권세를 받으리라.

 

짐승과 더불어(with) 한 시간 동안 권력을 받으므로 짐승과 거의 동시에 나옴을 알 수 있다. 그 이후에는 주님재림이후 멸망이 기다리고 있으니 더 이상 권세를 유지할 수도 없다. 이렇듯 적그리스도는 한 이레, 그리고 세계정부주의자들인 열 왕에게는 한 시간을 사용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어떤 규칙을 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깨달아 알 수 있게 된 것은 성경을 최소 4가지는 보고 이리저리 살펴봐야 알 수가 있다. 해석이 각각이기 때문에 이 글을 확인하시려면 최소 개역성경, 한글킹제임스, 킹제임스흠정, 킹제임스 영문판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렇듯 사탄은 우리가 올바로 해석하기를 싫어한다. 그 바람에 저를 포함, 헷갈리고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결론

 

이렇듯 이런 규칙을 가지고 시기를 판별해서 알아낸 것이 바로 이 결론이었던 거다.

 

첫 번째 열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의 여인, 빌라델비아교회 (전 삼년반끝무렵에 들림) 십 사만 사천명

 

두 번째 열매 *두 증인(순교자), 최초순교, 에베소, 라오디게아교회. 이억명

             * 후삼년기간 중에 버가모, 서머나교회 (후삼년반 끝무렵 승 천). 이억명

 

세 번째 열매- 마지막 남은성도, 사데두아디라교회 주님 재림시 휴거. 이억명

 

이상 숫자로 푸는 요한계시록을 기록했던 뿌리를 말씀드렸습니다. 이 내용중에서 시기의 오류를 발견하시는 분께는 현금 천만원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계시록은 하나님께서 논리로 기록하셨습니다. 따라서 제가 쓴 이 글의 논리의 허점을 발견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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