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ok님 님은 제 글을 제대로 안읽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글 이글로 성경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님이 뎃글로 엄청 긴 뎃글을 남겼듯이 제가 만약 님이 말씀한 것까지 설명하려면 제 글은 더 길어야 할 것입니다.
제 글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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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이땅에 살아가는 동안은 죄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날때까지 우리는 늘 죄와 싸워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죄와 싸우고 계십니까? 그럼 하나님이 사랑하는 분입니다.
죄와 타협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이 회초리를 준비하고 계실것입니다.
죄에 대해서 무감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자녀인지 시험해보십시요......
죄를 지어도 감각이 없고 찔림이없고 하나님의 책망이 없다면?
자녀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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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의인이 되었다고 해서 죄를 범하지 않는 자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죄와 싸우는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죄와 싸우는 자들이라고 해서 의인이 아니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의인들이 되었지만 그렇다고해서 완전한 의인이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변화된 몸을 입기전까지 우리는 언제나 죄인의몸을 입고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회개를 해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글을 읽을때는 성경을 쓰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첨부터 끝까지 그 느낌을 가지고 읽어야합니다.
성경처럼 몇절 몇절 끊어서 읽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님이 문제삼은 마지막 구절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단문장하나로 마무리 지은것에 다시 첨부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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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앞에 모두 죄인입니다.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이땅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곳은 죄인들만 가는 곳입니다.
단지 그들은 예수님의 옷을 입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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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지 않은 사람에게 의원이 필요없듯이 의인이라고 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필요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흘림이 없이는 의롭다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의를 구하는 자들은 자기 자신이 죄를 깨달은 자들입니다.
이 문장하나로 뎃글을 길게 다는것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수준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agok -
자신이 자신을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고백하는 것, 그것은 개인의 신앙문제이니 자기 마음 가는대로 생각하고 말해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성경명제를 다루는 입장에서 거듭난 성도,주께서 핏값으로 사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들을 죄인이라고 말하고 그리 가르치는 것에는 견해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시간과 정성을 들여 글을 썼는데 단지 자신의 견해와 다른 관점에 있다고 글을 읽는 사람들의 수준을무시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다니 ...무시해서가 아니라 제 관점을 적극적으로 변호하려다 보니 그리 된 것이라 보시고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율법과 대비되는 믿음 법을 설명하고 설득하기 위하여 바울이 얼마나 길게 많은 서신들을 보냈는가를 생각해볼 때 제가 믿음에 근거를 두고 성도의 의인됨을 설명하기 위해 쓴 글의 길이나 내용은 한참 부족하지요.
그리고 빛의 아들님이 여태 강조하는 것이 믿음임에도 불구하고 성도를 판단할 때에는 믿는 마음이 아니라 죄 있는 육신을 보고 성도의 정체성을 판단하기에 그 점을 부각시키고 싶기도 했습니다.
성도는 죄와 싸우는 죄인이 아니라 죄와 싸우는 의인입니다. 성경에는 의인을 불완전한 의인, 완전한 의인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성도, 믿음이 장성한 성도의 구분이 있지요 그래서 성경은 성도들에게 믿음가운데서 자라라고 명하셨구요. 하나님께서 믿음을 보시고 일단 의롭다 선언하시면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 없이 미치는 의이고 그 선언은 이 지상에서 영원까지 이어지는, 아멘만 있는 최종선언입니다. 거듭난 성도의 영의 상태(속사람)는 육신을 입고 있든 벗고 있든 의의 종의 상태로서 변함이 없고 살리는 것은 영이니 죄 있는 이 육신은 무익하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몸소 실천하여 보여 주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믿는 자들,그리스도안에서 세례(침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지낸바 되어 있는 거듭난 성도들도 그리스도를 따라 그 죄있는 육신의 장막을 벗고 하늘에
속한 신령한 몸을 입고 생명의 부활로 나올 것을 믿고 소망하는 것이구요
죄인은 죄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망을 통해 왕노릇하는 죄에게 다스림을 받는 죄의 종입니다. 의인이기에 의의 종된 자로서 죄와 싸우는 것임을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게 하는 불의,불법,불신인 것이고 죄인은 이미 죄와 허물로 인해 영이 죽은 자들이고 마음으로 죄의 법을 따르는 자들을 말하는데 어찌 죄와 싸울 수 있겠는지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의롭다 칭함을 받은 의인,마귀의 군사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군사들이기에 하나님의 법대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는 것이고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라는 명령이 주어지는 것이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명령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죄인에게는 일단 십자가 복음의 도를 복종하여 하나님을 알고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야 믿음에서 난 의를 가진 상태에서 즉 진리의 띠를 띠고 의의 흉배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신 신고 믿음의 방패 가지고 구원의 투구쓰고 성령의 검(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택한 자들까지 넘어뜨리려고 미혹하고 참소하는 마귀와 싸울 수 있는 상태와 신분이 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은혜아래 거하는 의인이기에
<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게 감사하노니 고전 15:56-57> 승리가 이미 주어진 것이지요.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십자가의 도에 복종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믿음안에서 사는 거듭난 성도를 성경은 이제 죄인이라 하지 않고 의인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가 그리 나타나고 있기에 바울이 그렇게 믿음과 율법을 대비하여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되어 자유자,의의 종된 자로서 행위에서 나온 의가 아니라 믿음에서 난 의로 살기를 강권한 것입니다.
성도는 죄와 싸우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가는 그러나 이미 그리스도안에서 이김을 보장받은 의인입니다. 우리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께서 이미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셨고 성도를 견인해 가시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성도와 함께 하시기에(임마누엘) 가능한 것이고
그렇기에 믿음에서 난 의가 성도 스스로가 갖게 된 의가 아니기에 자랑할 수는 없지만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인정하고 감사 찬미하려면 그 보혈의 댓가인 그리스도안에서 성도의 의인됨을 인정하고 믿어야 합니다.
가르칠때도 " 하나님을 모르고 섬기지 않는 죄인들이 복음을 듣고 회심하여 즉 하나님의 도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속죄주로 구세주로 영접하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죄인들이 의롭다 칭함을 받는 의인이 되어 믿음가운데 영생의 복을 약속받아 살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요 은혜이다.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제 의인으로서 그 신분에 맞게 땅의 지체를 죽이고 몸의 사욕을 순종하지 말고 오직 거룩한 행실을 하여야 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적인 마귀와 싸우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가야 하는 그리스도의 제자요 군사이다.
그러나 우리 대장 예수께서 이미 마귀를 이기셨으니 그리스도안에 있는 성도들도 이김을 보장받았다는 사실을 믿고 인내로서 믿음을 끝까지 굳게 지켜나가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사랑이 믿는 무리와 함께 할 것이다."
개혁주의를 지지하는 교파에서는 성도가 의인겸 죄인 (이중신분) 또는 신분적으로는 의인이고 상태적으로는 죄인이라는 신분과 상태를 분리한 교리를 가지고 있고 그것이 정통이라고 믿고 가르치고 그 교리로 판단과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가 의인이라고 하면 불완전한 의인, 완전한 의인(성경에 이런 말들이 있는지요)을 언급하고 죄를 짓고 있는데 어떻게 상태적으로도 의인이냐며 성도의 죄인된 상태를 고집하고 강조하지요.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자신들의 생각따라 자신들이 여전히 죄인된 상태라고 믿는 것은 자유이나 성도가 죄인된 상태라고 하는 것은 성도가 육신적으로 죄를 지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믿음에서 난 의를 가지고 있는 의인의 상태라고 믿는 자들과 관점이 다르기에 변론이 불가피하고 죄인의 개념을 단순히 죄를 짓는다라는 관점을 넘어서 성경에 죄인이 어떻게 기록이 되어 있는지,죄인의 상태가 어떠한지 살펴보고 성경구절들을 대입하여 개념을 확대시키면 관점의 차이도 극복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에서 이리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긴 글을 적고 또 적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라 롬 6:12>
마음이 아니라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믿는 성도들의 마음에는 이미 하나님의 성령이 거주하여 날로 새롭게 하기 때문에 요일 3:9, 5:18 난해한 말씀이 적용되기 때문이지요
부르심,회심, 중생,칭의 성화
죄인(죄의 종)----------->의인(의의 종)----->성도(거룩한 무리,하나님의 자녀들): 이땅에서 이미 성도로 불리우는 자들은 영화를 누릴 오는 세상에도 여전히 성도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믿는 자들의 마음가운데에 실현되었다 볼 수 있습니다. 찬송가 구절처럼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1>
물론 믿음의 그 실상은 육신의 장막을 벗고 하늘나라에 가서 분명히 보고 누리겠지만요
불의 ,불법, 불신을 하는 죄인의 상태를 거룩한 상태로 하는게 성화가 아닙니다.
죄인의 상태에서 바로 육신의 장막을 벗자마자 영화의 상태로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죄인은 성경구절대로 하자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고 믿음을 가지지 못한 자이고 복음의 도에 복종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도에 거쳐 넘어지는 자이고 가장 중요한 점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두지 못한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분명 죄인들을 부르러 죄 있는 육신의 모양을 입고 처음 세상에 오셨고 그 죄인들을 불러 복음을 전하고 믿는 제자들을 깨끗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게 하시고 약속한 성령을 주셨으며 이제 복음이 온 땅 모든 족속에게 전해진 후 재림시에는 성령이 거주하고 성령으로 인쳐진 의롭다 함을 받은 성도들을 불러 모으시지 믿지 아니하고 범죄하는 죄인, 악을 행하는 죄인들을 구원하러 또 불러 모으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심판을 통한 분리만이 남아 있습니다.
<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sinner)이 어디에 서리요 벧전 4:18 >
<성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계 12:17),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계 14:12)>
저는 이제 할 말을 거의 다 한 것 같습니다. 빛의 아들님은 제가 처음 인터넷에서 만난 신앙지인이고 빛의 아들님때문에 양무리 마을도 알았고 가입하였었고 기독교 강요도 알았고 칼빈에 관심도 가졌고 아멘넷도 알았고 덕분에 김삼 목사님과 변론도 하였고 양무리마을에 가서도 유아세례,사도신경 아담의 창조상태, 원죄론,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같은 토론도 하였고 제 신학의 정체성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빛의 아들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고 빚진 기분을 느끼고 있기에 빛의 아들님과 다른 관점에 있는 것을 직접 드러내는 것이 제게 고민이었으나 그래도 설득하고 싶었습니다.
나와 같은 견해를 가져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도의 의인됨을 고집하는 자들에게도 나름대로충분히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그리 고집하는 것이니 틀림이 아니라 관점의 다름이라고 보아주셨으면 하는 설득.
아이린님이 정통교리에서 벗어난다 하기에 교권에 의해 세를 확장시켜 정통이라 믿어지고 가르치는 교리에는 벗어날지 몰라도 성경적으로는 어느 교리가 더 성경적인지 누구도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을 변증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저는 성도의 의인됨을 강조하는 것이 더 성경적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요)
신학적인 변론의 최종 판결자는 성령을 통해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 뿐임을 모두 인정할 것입니다.
욥과 세친구의 팽팽한 변론을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판결해 주셨듯이 ....
제가 제 견해를 최선을 다해 변호하고자 하는 입장에 서 있고자 하는데도 적극적인 변호가 때로는 상대방의 견해를 공격하는 식이 되어 자극할 것임을 알기에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지난 토요일날 이 글을 발견하였고 변론을 하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잠을 편히 못 잤구요.
빛의 아들님 , 제 길고 일방적인 글로 인해 불쾌 하셨다 하더라도 신앙소신따라 하는 점을 이해해 주시고 용어의 개념 정의 차이나 관점차이로 인해 비록 견해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 해도 신학적인 견해차이를 좁히고자 하는 마음이었지 빛의 아들님에 대해 신앙지인으로 갖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신학토론으로 인해 관계가 틀어지는 것을 너무 많이 경험하고 나니 이제는 두렵네요.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글을 마칩니다.
빛의아들-
agok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의인으로서 죄와 맞서 싸우는것이 옳습니다. agok님의 말씀은 기본입니다. 그러나 거듭나지도 않은 자들이 의인 행세를 하는 자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요즘 들어서 성령운동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성령운동한다고 하면서 넘어뜨리고 금이빨에 금가루에.......
쉽게 말해 큰*교회 변*뭐시기 목사같은 사람말입니다.
agok님의 말씀이 틀렸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쓴글의 그 내용이 뭔지를 봐달라는것입니다. agok님 저도 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로서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입었기 때문에 저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인이 된것입니다.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악용하는 자들이 있다는것입니다. 특히 변*시기 먹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죄를 짓지 않는다." 고 말입니다. 아니 바울도 육체에 있는 자기를 안타까워했는데 변*시기 먹사는
바울보다도 더 위대한 자입니까?
평신도가 의인이 아니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가르치는자들이 자기 스스로 의인이라고 말하면서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하기 때문에 제가 그것에 대해서 말씀하는것입니다.
제가 쫓겨난 교회 알파코스를 하면서 담임목사는 교회를 이단교회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는 자기가 의인이라고 하면서 아무런 죄가 없다고 떠듭니다.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인단 말이죠....
요즘 신사도 운동하는 자들이 다들 이렇게 떠듭니다. 나는 의인이다 죄를 짓지 않는다. 이건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는건 나는 의인이다. 그러나 죄와 싸우는 의인이고 가끔식 죄에게 질수도 있지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복을 받는다. 제글을 한번더 자세히 읽어 주십시요.............
그리고 제 글의 중심에는 복음으로 복을 받은 자들이 이스라엘보다 자기가 낫다고 여기는데...이스라엘보다 자기가 낫다고 여길만한 이유가 전혀 없으니 이스라엘을 곧 하나님의 백성들을 폄훼하지 말라는 의도가 또 있습니다.
제 글은 짧습니다. 우리는 늘 죄를 짓고 살고 있고 우상을 숭배할때가 있습니다.
돈/여자/명예........
자기가 쫓고 있는것이 죄가 아닌냥? 감추고 사는 자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죄를 짓지 않는 것처럼 말합니다. 이스라엘이 바알을 섬기고 죄인지 모르다가...
하나님이 한대 때리면 회개하고 돌아오는 그들의 모습처럼 우리 믿는 자들도 늘 그러고 삽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죄를 짓지 않는다고 떠드는 자들까지 있습니다.
저는 그런자들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한대 때리면 잘못했습니다. 하고 회개하는 자들이야 말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보는것입니다.
제글을 제가 해석해 줘야 하겠습니까? 저는 이게 답답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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