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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종교관련

[스크랩] 로렌 커닝햄 프리메이슨 베니 힌과 동역

by 디클레어 2010. 4. 20.

Rome and WCC Are Now ‘Trusted Partners’


6 January 2006
British Church Newspaper

The Church of Rome and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now declare themselves to be 'trusted partners'.

Rome continues to refuse to join the WCC but sits on certain committees and constantly hangs around its fringe. A Joint Working Group of Rome and the WCC met at Bossey, Switzerland, 17-19 November. Their continued co-operation we are told "must be considered one of the significant achievements of the modern ecumenical movement".

They recommend firstly "a return to the spiritual roots of ecumenism". In orther words, the movement has become too bureaucratic.

The second recommendation emphasises the "import!!!ance of offering young people opportunities to be exposed to traditions other than their own". Ecumenism must start when they are young and impressionable. "Mission and service" are stressed as ways of (pretexts for) getting young people involved in ecumenical activities.

Thirdly they must tackle church-dividing issues (which are taking the place of theological divisions). They quote as example "bioethics, human civil and religious rights, peace issues, social justice, healing of memories, human sexuality".

Finally they quote new challenges such as inter-religious dialogue, pluralism, absence of God in cultural life, power of the media, injustice, terrorism.

The 9th Assembly of the WCC is scheduled for Porto Alegre in Brazil February 2006.

 

로마 카톨릭과 WCC는 서로의 돈독한 파트너쉽을 선언했다. 로마 카톨릭은 WCC에 가담하는 것을 거부해왔지만 그러나 몇몇 위원회에 참여하였으며 다리를 걸쳐놓고 있다. 로마 카톨릭과 WCC의 공동 사역 그룹이 11월 17-19일 스위스 보시에서 모임을 가졌다. 그들의 계속적인 협동 작업은 현대 에큐메니칼 운동의 중대한 진보로 여겨진다. 그들은 제일 먼저 에큐메니즘의 영적인 뿌리로 회기할 것을 추천하였다. 다시말해서 그운동은  너무 관료적이 되었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전통보다도 다른 전통들을 체험케하는 기회를 많이 부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에큐메니즘은 젊고 감수성이 예민한 때에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역과 봉사는 젊은이들을 에큐메니칼 활동들에 참여하게하는 길( 구실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강조되었다.

 

세번째로 그들은 교회를 분열시키는 문제들에 달라붙어 싸워야 한다고 합의했다( 교리적인 분열을 대신하여 일어나는)

예를 들어 환경 도덕, 인권, 종교적권리, 평화적 이슈, 사회 정의, 내적 치유, 성의 문제들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종교간 대화, 다원주의, 문화적 삶속의 신의 부재, 미디어의 힘, 불공평, 테러리즘과 같은 새로운 문제들에 도전한다. WCC의 9차 총회는 2006년 2월 브라질 알레그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http://www.ianpaisley.org
Email: eips_info@yahoo.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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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 주)

 

WCC의 에큐메니즘 활동은 로마 카톨릭의 에큐메니즘과 별개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그 둘은 서로 공조하고 있습니다. WCC는 겉으로는 기독 교회의 일치를 목표로 나름대로의 방향성을 갖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는 로마 카톨릭의 종교 통합적 에큐메니즘을 좇아가고 있습니다. 서로의 공조 관계가 분명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WCC는 로마 카톨릭과 한 몸체라고 보는 것이 게시자의 의견입니다.

 

1. 은사주의화하라.

 

우리 개혁 교회들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수 전도단이라든지 CCC는 그들의 배경이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예수전도단의 설립자 로렌 커닝햄과 CCC의 설립자 빌브라이트는 로마 카톨릭에 대하여 매우 친화적인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로렌 커닝햄 역시 프리메이슨 운동에 적극 가담하고,  프리메이슨 조직인 나이트 템플러 기사이며 기괴한 은사주의자이며 거짓선지자로  비판받고 있는 베니힌과 합력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들이 한국에서는 아무 비판 받음없이 젊은이들가운데 자리를 굳히고 젊은 신앙인들을 감성주의적 ( 은사주의적) 신앙에 물들게 하였습니다. 게시자는 위 두 집단이 분명히 에큐메니칼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여기에 소속된 젊은이들은 에큐메니칼적 신앙에 젖어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 글에서 로마 카톨릭과 WCC는 앞으로의 에큐메니즘의 키를 감수성이 예민한 젊은이들에게 주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UN의 종교 정책에서도 그대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많은 개혁 교회들이 열린 예배와 은사주의적 프로그램과 운동들을 거리낌없이 수용하고 있는 추세는 한국에 이미 에큐메니칼 운동이 상당히 뿌리 박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2. 교리보다도 중요한 문제들이 있다.

 

최근의 에큐메니칼 운동은 교리의 논쟁에서 벗어나, 교리외의 다른 문제에서부터 일치의 실마리를 찾아가자고 방향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교리보다 더 중요한 세계 평화, 지구 환경 보호, 분쟁, 문화, 사회정의,  내적 치유, 성차별 문제등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하나가 되자는 것입니다. 교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차적인 문제로 돌리고 세상의 일들에서 협력하여 교회의 일치를 이루자는 발상입니다.  세상의 문제들은 어떠한 종교를 갖고 있든지 모든 사람에게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종교간 대화에 최적입니다.  이러한 이슈들에 대한 관심은 UN의 활동의 중요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요즈음 교회 사역에 있어서 내적 치유, 세속 문화의 도입, 환경 운동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에큐메니칼운동의 영향이 아니라고 단언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로마 카톨릭은 자신의 프리메이슨적 조직인 제수이트를 통하여 세상의 모든 분야 즉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에 그 영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직접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방식이 아니라,  세상의 권력 금력 조직을 장악하여 거대한 로마카톨릭적 그물을 구축하고 그안에 있는 모든 작은 것들을 삼키는 방식입니다.  개혁교회들같이 사람을  일일히 만나 복음을 전하지 않아도, 그들은 자신의 큰 그물안으로 영혼들이 저절로 걸려 들어오게 하는 일을 즐기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사회, 경제, 정치, 문화를 변화시켜 자동적으로 카톨릭계로 들어오게 만드는 매크로 전도( MACRO-MISSIONARY) 방식입니다.

 

종교 개혁 이후 로마 카톨릭이 변한 것은 없습니다.  그들의 군대인 예수회는 당시 총칼을 든 군대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돈과 권력과 정보를 사용하여 똑같이 바티칸의 세력을 확장하고 프로테스탄트를 박멸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카톨릭의 확장 계략에 말려들고 있음에도 경계심없이 다가가고 있는 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 개혁교회들입니다. 그들이 전략적으로 만든 수많은 프로그램, 운동, 책, 음악들을 비판없이 수용하고 있습니다.  알파코스, 관상기도, 임파테이션, 신사도 운동, 빈야드 운동, 프라미스키퍼스, 적극적사고, 열린예배, 뜨레스디아스, 목적이 이끄는 삶, 긍정의 힘, 번영신학.........

 

말려들지 말아야 합니다.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교리를 허물고 흐리는 것들에 대하여 단호한 단절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미국이나 영국 호주등의 일부 개혁교회에서는 로마카톨릭과 WCC 그리고 프리메이슨에 대한 비평과 논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으며, 이것을 성도들에게 알리는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을 오히려 근거없이 음모론을 꾸미는 자로 가볍게 보고 논의 조차 꺼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거의 전무합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성경은 분명히 "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하라"고 하였으며, 말세에 큰 배도의 세력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분별하는 개혁의 정신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출처: 알파코스

출처 : 영적 분별력
글쓴이 : 진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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