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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종교관련

[스크랩] Re: 극히 조심해야할 무리들(서기관 바리새인--니골라당)

by 디클레어 2009. 12. 15.

***하토브님이   좋은 글을  올리셨는데.....참고용으로   에전  저의  글을  하나  더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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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0 45. ¶ [서기관들을 조심할 것] 모든 백성(百姓)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弟子)들에게 이르시되 45. ¶ 그때에 온 백성이 듣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願)하며 시장(市場)에서 문안(問安) 받는 것과 회당(會堂)의 상좌(上座)와 잔치의 상석(上席)을 좋아하는 서기관(書記官)들을 삼가라 46. 긴 예복을 입고 다니기를 원하며 시장에서 인사 받는 것과 회당의 가장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으뜸가는 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조심하라.
47. 저희는 과부(寡婦)의 가산(家産)을 삼키며 외식(外飾)으로 길게 기도(祈禱)하니 그 받는 판결(判決)이 더욱 중(重)하리라 하시니라 47. 그들이 과부들의 집을 삼키고 과시하려고 길게 기도하니 바로 그들이 더 큰 정죄를 받으리라, 하시니라.

 

눅11 43. 화(禍)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人)이여 너희가 회당(會堂)의 높은 자리와 시장(市場)에서 문안(問安)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43.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회당의 맨 윗자리와 시장에서 인사 받는 것을 좋아하는도다

 

 

<참고>----위    좌측은   <개역성경>,    우측은   <흠정역> 입니다.....

 

 

우리가   성경말씀을   해석하고  적용할 때는,   먼저   그 말씀이   누구에게   하신   말씀인지를   분별하여,   내가   직접적으로  실천해야하는지....교훈을  받아야하는지.....부터   생각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  사역당시  구약의   율법을   적용받는   바리새인에게   하신   말씀을,   오늘날   신약성도인   우리가  실제적으로   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제자<12사도나  70인제자부류>들이,   실제    삶에서   실천해야할   말씀들을,   그러한   사명과   능력을받지도   못한   일반성도들이   실천하려는  것은,   틀린  것이라서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구체적으로  언급해보면,   본토   가족과   전토<재산과   세상직업>을   다   버리고...돈 한푼,    옷두벌도  없이,  성령의  이끄심대로   세상  여기저기   다녀야하는----진짜   하나님의  종들```에게   하신  말씀을,    무리하게   일반성도   모두에게  적용하여  그대로   실천하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한   사명자도  아니고,   성령의   권능도    힘입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읽을때는,  그것을  내가   직접적으로  현실에서  실천해야하는  것인지....교훈으로  받아   적용해야하는  지....구별이  필요한데,    이것도   사실   중요한   문제라서    따로   글을   써야합니다만....오늘은   그냥    넘어갑니다.

 

본문으로    들어가서   `눅20장`의   구절은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인데....70인제자부류는   물론!!       크게보아    예수님을  따르는   보통의    우리성도들에게도    직접적으로    해당되는   말씀이라   보여집니다.

 

위   구절들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오늘날    어느 부류에게    해당되는  지는,   각자의    인식에   맡기겠습니다...

좌우지간,   <서기관>  <바리새인>들을    우리가    삼가하고   조심하여,     물리치라는   말씀이지요.

 

발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들``도,    복음전파의   현장에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삼가고  조심해야   합니다.   예수님사역당시에   그들이    예수님께   한   언행을   보면,    정말   조심해야겠지요....

 

속한   예배당모임에서..삶의  현장에서..그리스도의   빛과   향기`의   역할을    해야하는   일반   성도들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조심해야합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겉모습과,  세상타이틀`과    종교조직에서의   위치가   어떠하든지,    경건의   모양만   있을  뿐  성령의   능력과    열매가   없는--거듭나지도   못한 ,   생명없는   종교인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성경에서   그들의   어떠함을    미루어   볼때에,,,,)

 

특별히....현대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두목이   되어,   일반   교인들을   가르치고   지배하는   곳은   더더욱   위험합니다.

 

삼가하고   조심하여,   가능하면    함께   있지도   말아야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을   매주,  매일  받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백척간두`에   서있는   처지이며,    예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니골라당`이므로!!    스스로   자고(自高)하며,   사람과  하나님사이의   장애물인--중간성직자`들이,    성경말씀을    어렵게   만들고...율법을   연구하여    온갖   규율과    무거운   짐을   만들어내는데,    그    지식적기반을    제공하는   신학교   신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특색은,    예배당과   거리에서    사람들의    대우를받고,    인사받기   좋아하며....발람과   같이    불의의   삯`을   탐하여,    급기야   부자종교인`이   되거나    유명신학교수가    됩니다.    또는   그 목표를    위하여    물불안가리고    돌진하지요.

 

어쩌면,   <개혁카페>라는  곳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신념--``니골라당과    발람의   교리``와의    전쟁터입니다. 

 

여기  모두,   스스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싸우는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어느한편은....스스로가   <서기관과   바리새인>이든지.....그들에게    세뇌당하여    이용당하고    있는    도구이겠지요. 

 

 

서기관과   그들의    대변인과    싸우고   있는가?

서기관과   그들의    대변인의   말을,    멍청하게    듣고,   시키는대로   하고있는가?

나   스스로가!      서기관이거나    그들의    대변인이    아닌가?

 

 

극히   조심하고   삼가해야할   <서기관>과    관련하여,     우리   자신은   어디에   속해있을까요?

 

 

<첨가>

 

새로운  방---성경읽는  곳`에서....성경구절을   쉽게   따왔습니다~~~우하하하하 ^&^    성공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분별하라
글쓴이 : 양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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