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있을찐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눅 11: 52 개역>
율법사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빼앗아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아니하고 또 들어가는 자들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흠정역>
윗 구절은 예수님 사역당시에, 자칭 말씀을 맡았고 말씀을 가르친다고 하는 율법사들에게 하신 경고의 말씀입니다.
오늘날도.....자칭<예수님께서 맡기신 적이 없으니까요>!! 성경의 전문가이며 선생이라는 무리들이, 인간이 만든 학교와 절차를 거쳐서, 목사인가...뭔가하는 타이틀을 가지고, 독점적 설교권(?)이라는 것을 행사하여,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목사들이 구원과 영생의 문을 열수있는 지식---생명의 말씀을 맡았고, 가르칠 자격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데, 그들의 가르침이나 주장들을 들어보면, 역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맡겼거나 , 가르치라고 하신 적이 없음을 잘 알수 있읍니다. 그들이 성경말씀대로 안 가르치는 것을 보면 가짜임이 드러나지요.
한 마디로 말해서, 첫째, 인간적인 생각과 방법으로인해 불법적으로 말씀을 탈취하였고 둘째, 그나마 하나님의 뜻대로..성경에 있는대로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고, 살짝살짝 이용만 해먹습니다.
그리하여, 영생의 문을 들어가고 싶어하는 자들마져, 소경으로 만들어서....못 들어가게 막고 있는 중입니다.
대표적인 거짓말이, 시멘트건물을 성전`이라하고, 시멘트건물의 운영유지와..세상직업이 목사`인 자들의 월급과 자만심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돈과 인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하여 십자가의 도를 정면으로 배반하는---십일조와 헌금과 주일성수 각종절기준수를 강요하고, 심지어!! 시멘트건물을 위하여 봉사하고, 사람인 목사를 잘 섬기면, 세상적인 복을 받는다고까지, 코메디쇼`를 하고 있습니다.
눈먼 교인들은 육신적인-자기목표에 맞으니까, 옳소!! 하고 좋아라하며.....돈바치고 몸으로 봉사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성령은사와 긍정의 힘`을 빙자하여 사기를 치면, 더 좋아하고 잘도 속아 넘어갑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개신교파조직내에 아직 머물고 있는 분들이, <사랑그리고편지>님의 본문글을 보고..깨닫는 바가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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