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반대 논증

• 90%가 노예로 사는 세상 3 - 종교란 무엇인가? [6]
• 이-뻔한세상seon****

• 번호 989223 | 10.05.14 15:16
• 조회 1181 

 신이 있다고 믿습니까?

 

죄송하지만 신은 없습니다

다만 그 신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통치개념의 정치적 이념이 결부된 일종의 사기라고 보시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래 전부터 종교 다시말하자면 신에 대해 거부감이 많은 사람입니다 즉 있지도 않은 신을 가지고 인간들을 자신들에 뜻대로 유지 할려고 만든 일종의 마인드 컨트롤 즉 자기뜻대로 조종할려고 마음먹은 지배집단  과 같은  사악한 무리들이 만든 불필요한 관념적 조합의 상징이라이고 생각합니다

 

과연 종교의 역활은 무엇인가?

종교가 다른다는 이유 하나로 지금도 피비린 전쟁에 서로가 못잡아 먹어서 안달입니다

과연 이런 종교가 필요 할까요?

 

그 대표적 모순적인 종교중 하나인 기독교를 예로들면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치기는 잘 가르치는데  자기를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많은 그의 창조물을 그들 스스로가 서로 싸우면서 없어졌는데도 관대한 그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2천년 세월을 무념무상 지내왔습니다 (십자군 전쟁봐도 사상자가 장난아니다 하긴 걸프전이나 이라크전은 어떠한가?)

 

바로 여기에 해답이 있습니다 신이란 존재는 인간의 피상적인 관념을 합리적인 관점에서 조종하기 쉽게 만든 일종의 마인드 컨트롤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희망없는 현실을 그래도 열심히 살면 죽어서라도 보상 받겠지라는 조건을 내세운 일종의 사기 계약입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일수록 남의말을 듣지 않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나쁜짓도 더 많이 하고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믿는 신은 어느 누구 하나 그 사람들의 죄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도 않고 죄값을 치르게 할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신이 과연 필요한 것일까요?

  

왜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굶어죽어가는 현실에서도 교황이나 추기경들이 행하는 미사는 금빛치장에 좋은 옷을 입고 해야지만 그들의 신이 그들의 말을 들어주는가?

 

왜 바벨탑의 교훈을 외치면서 교회 건물은 하늘을 찌르듯 커져만 가야하는가? 산상설교 하시던 예수에 모습은 없고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에 값나가는 피아노에 과연 이게 신이 요구하는 모습인가?

 

굶주린 아이들이 넘쳐나는데도 산사의 스님들은 더 많은 입장료와 관람료를 요구하고 외제차를 몰고 다니면서 무소유와는 반대로 가고 모든 중생은 다 부처라고 해놓고 지들끼리 더 좋은 절 주지할려고 쌈박질이나 하고  진짜 무엇이 맞는것인가?

 

종교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 인간에게 준 것은 양심보다 신앙이 먼저라는 사람들이 인간으로써 양심과 신앙을 버리고 얼마나 추한 행동을 했는지 잘 생각해 보십시요

 

종교란 정치적 이념에서 출발한 통제수단입니다 즉 상위계층에서 밑에 하위 계급을 잘 통제하기 위해 만든 통치수단입니다 절대 종교는 그들이 주장하는 사랑이 아닌 통치개념으로 봐야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십시오

 

상위 계급들은 이들이 지닌 권한을 가지고 모든 부와 권력,명예를 가지고 등 따뜻하고 배부르게 살고 바로 밑에 중간자 계급들은 경제적 압박을 통해서 통제하고 나머지 정말 죽지못해서 사는 부류들은 이 종교를 통해서 통제합니다

 

불평불만을 통제하는 시스템 인류역사상 가장 잘 만들어진 시스템이 바로 종교입니다  

잘 살피고 돌아가는 방향을 보십시요

 

못 사는사람은 종교를 잘 믿으면 죽어서 잘 살거라는 믿음으로 현실에 안주하게 하며

어느 정도 사는 사람은 돈 즉 자본으로 그 사람의 신용에 대해 의심을 심어주면서 순종하게 만들며

권력자는 권력을 조금 맛보게 해서 그들 최고권력자들에게 복종을 요구하는 시대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신이 진짜 있다면 세상이 이렇게 이상하게 돌아가가지는 않을겁니다

신은 없습니다

다만 그 신을 이용해서 자신들에 이득을 추구하는 악덕 협잡꾼들만 있을뿐입니다

 

세계적인 모든 종교의 공통점은 바로 그들의 천문학적 재산 증가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살아서 지옥같은 세상에서 사는것도 지겨운데 죽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사후세계를 기다리며 착하게 산다고 해서 당신들의 그 지옥같은 삶이 바뀌는지 말이죠 

 

종교 안믿고 나쁜짓 안하는게 낫습니까?

아님 종교 믿고 나쁜짓 하는게 낫습니까?

 

제발 진실을 깨닫고 행동하십시요

 

늘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