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1장 11절의 증인들이 두 발로 일어선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 증인들이 문자그대로의 두사람이 아니요, 예수그리스도부활이후 믿는자로 분류된 수많은 성도라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계신분들도 있을것이고 필자또한 많이 얘기했던 것 같다.
그런데 역시 문자 그대로,
이 증인들이 적그리스도로부터 죽음을 당해 사흘반-곧 삼년반-동안 죽었었는데 하나님의 생기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난것이라면 이전에 그들의 시체는 썩지도 말았어야 하고 시체가 깨끗하게 보존되어야 하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 들의 시체는 땅에서 썩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었을 것이고, 아마도 개밥이나 새들의 먹이가 되어 뼈다귀도 보이지 않아야 논리적으로 맞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이것을 문자그대로 해석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다름아닌 이 증인들은 적그리스도가 올라올때까지 믿음을 굳게 지킨 주님의 백성들이다. 짐승은 올라와서 성도들과 전쟁을 치르고 그들과 싸워 승리를 거둔다.
단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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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때 내가 그 넷째 짐승에 대한 진리를 알고자 하였으니, 그 짐승은 다른 모든 짐승들과 달라서 심히 무서우며 그의 이는 철이고 그의 발톱은 놋이요, 그는 먹어 삼키고 부수며 나머지는 그의 발로 밟으며,
(20) 또 그의 머리에는 열 개의 뿔이 있고 또 다른 뿔이 나오니 그 앞에서 세 뿔이 떨어져 나갔으며, 그 뿔에는 눈들도 있고 매우 큰 일을 말하는 입도 있으니, 그의 모양이 그의 동류들보다 더 강하게 보이더라.
(21) 내가 보니 이 뿔이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기더라.
....
이 장면이 바로 11장의 두 증인이 사흘반동안 죽는 부분이다.
그럼 우리가 궁금해하는 11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들이 죽게 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보내며 즐거워한다. 왜 그들은 그렇게 기분좋아서 선물까지 주고 받으며 기뻐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이 증인들이 이들에게는 골칫거리요, 눈엣가시였을 때문이다. 이 증인들이 그들의 하는 일에 반대를 하고 사사건건시비를 걸었을 것이다.
현시대는 논리가 실종된 시대다. 말씀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여러 분파가 활개를 치고, 서로 각자의 분별이 맞다고 글을 쏟아내고, 또 수많은 이단들로 인해 정확한 분별이 어려운시대인 것이다. 작금의 현실에서 가장 눈에 가시로 여길만한 일은 역시 종교통합문제라고 할 수 있다. 세계는 카톨릭을 중심으로 하나된 하나님을 믿는 종교통합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것에 반대하는 이는 오직 제대로 된 개신기독교밖에 없다. 우리나라에도 50%정도의 목사들만이 세계종교통합에 반대하고 나머지는 찬성한다고 한다. 이런 숫자는 아마 전 세계적으로 꽤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바로 이 증인들이며, 빌라델비아교인들이고 사흘반동안 죽어 있을 각나라에 누울 시체들인것이다.
이렇게 반대하는 그들이 이제 적그리스도가 등장함으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지 못하니 어찌 그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아마도 꽤 긴 시간동안 이런 반대를 해왔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반대를 시작하고 앞으로도 할것이듯 말이다. 그것에 대한 반대는 적그리스도 등장할 때까지 계속 쭈욱 지속될 것이다.
이제 적그리스도 바다에서 올라온다는 것은 유대인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 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이 때 올라오는 짐승을 그들의 메시아로 인정하게 된다.
요한복음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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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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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말세에 올라올 적그리스도가 메시아의 이름으로 유대인에게 나타날것임을 암시하는 구절입니다. 이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는 정치, 경제적으로 완벽히 그들을 보호하며, 이 땅에 메시야왕국을 세우고, 그들이 모시는 하나님이 세상을 통치하신다고 하는 그들의 자존감을 만족시켜줄 그런 존재를 메시아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도 골칫거리인 개신교의 오직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는 예수구원사상이 무너지는 것은 얼마나 달콤한 것이겠습니까? 그래서 그들은 세상을 정복하는 힘과 권세를 가진 적그리스도가 올라올 때 그를 환영하며 영접하고 그를 메시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삼년 반 후에 속았음을 알게 되고, 메시야로 인정했던 그가 거짓그리스도임이 밝혀질 때 구별된 특별한 환란이 그들에게 떨어질 것입니다.
그 환란은 마24장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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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와 같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가 궁금해하는 구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계시록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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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흘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온 그 생명의 영이 그들에게로 들어가니 그들이 자기 발로 서더라. 그러자 그들을 바라보던 자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이들은 후삼년에 올라온 적그리스도의 권세에 의해 죽음을 당한 자들입니다.
이렇듯 이 구절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적그리스도가 올라오며 처음 전 3년 반은 평화를 약속하고 나중에 후 3년 반에는 땅에서 올라오는 거짓선지자와 함께 철권통치를 시작합니다. 독재자로 군림하며 다시없을 압제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666 표와 함께 말이지요,
전 3년 반의 성도들의 박해를 표시한 구절은 역시 같은 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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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
이처럼 평화한때에 성도들을 죽이고 박해하는 것입니다.
말이 좀 빗나갔지만 다시 돌아와서 다니엘 12장을 봅니다.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 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이렇게 적그리스도는 제사를 폐합니다. 즉 예배를 보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겠지요, 종교의자유가 말살되는 장면인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자신을 우상화해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무릎꿇게 하고 그 우상에 절하게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후 사흘반후에 하나님의 생기가 그들에게도 들어가 자신의 두발로 일어서게 되자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바라보던 자들은 어떤 자들일까요? 아마도 12절에 두려워하는 인물들과 동일인일 것입니다.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렇다면 이 원수들은 죽어있는 이 들의 시체를 두고 보며 관찰해왔다는 결과를 낳습니다. 곧 예배를 드리는지 혹은 드리지 않는지 그 당시에는 불법에 속할 예배드리는 그 장면을 감시하고 관찰하는 공무원들이나 비밀경찰, 첩보원들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탄에 속해 있는 자들로써, 철저히 교육을 받은 자, 휴거를 기다리고 있는 자들로써 때에 맟춰 뭔가를 저지르려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곧 두증인휴거는 믿는자들도 기다리지만 사탄도 기다립니다. 그래야만이 그 때에 맟춰 자신이 준비한 것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계속 속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큰 미혹의 도구는 아마도 UFO일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것에 관해서는 디스클로져프로젝트라는 영상을 보면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으며, 말세현상에 대해 연구하시는 분들은 다운로드받아 여러번 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그렇담 이제 본격적인 두발로 일어선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죽었던 그들이 산다는것은 예배를 본다는 것으로 얼핏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지 두려움을 줄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그럼
무엇일까요?
이것은 드디어 그들이 기다리던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올라갈 시간이 임한 것을 원수들은 안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을 예지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맞을 생각에 두려움이 임한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거기에서 물러서지 않고 용기를 내어 이 땅에 지진을 일으켜 남아있는 자들을 혼란에 빠뜨릴 것입니다.
물론 13절의 지진을 하나님께서 일으키셨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마는 저는 이때 까지는 아직 하나님께서 진노를 쏟아 붓지 않으시고 있다 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을 일으킬 수 있는 기계에 대해서는 HARRP를 주목하고 있으며 역시 자료를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3) 또 같은 시간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도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니 그 지진으로 죽은 사람들이 칠천 명이었더라. 남은 자들은 무서워하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오히려 이 칠천이라는 숫자는 엘리야때 바알에 무릎꿇지 않는 칠천을 의미할 수도 있으므로 적그리스도의 손에 7,000이라는 순교자를 양산할 수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엘리야때 이 칠천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고, 이 때의 칠천인도 세상겉으로 드러나지 않겠지만, 죽었다는 것은 영혼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하나님께 배도한 특이한 7,000일 수도 있음을 생각해야 필요가 있음을 지적합니다. 그리하여 그 남은 자들이 하나님께 영과을 돌리더라의 이 남은자들은 이제 후3년반의 환란을 몸으로 겪어서 이겨내야할 성도들입니다. 이제 그들은 두 증인, 곧 빌라델비아교회, 특별히 144,000이라고 보고 있는 이 들의 승천을 보고 많은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죽기까지 주님을 사랑할 것이며, 그들의 신앙절개 를 지킬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첫째부활에 참여한 자들일것이며 지금 이후로 주님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하는 말씀 곧 14장의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7장에 나오는 수많은 성도, 즉
....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의 환란통과 성도인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신 분, 아버지하나님과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시니 우리가 그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주님께서 하시니 이루어질 것이며, 예정하신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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