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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관련/계시록풀이 연관 관련

넷째왕국, 짐승,적그리스도, 마지막때에 관한 성경구절 2

by 디클레어 2010. 8. 23.

 

 

 

다니엘8장

.....

(9)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편과 동편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짓밞고

(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 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 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

 

성경자체의 해석은 이렇다.

 

(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엄장하며 궤휼에 능하며

(24)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비상하게 피괴를 행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25)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

(26) 이미 말한바 주야에 대한 이상이 확실하니 너는 그 이상을 간수 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니라

(27) 이에 나 다니엘이 혼절하여 수일을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이상을 인하여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이렇다.

그럼 다른 많은 셩경해석가들의 주석을 보자.

 

8:239-12 절에서 '작은 뿔'로 언급된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등장과 유대인들에 대한박해의 환상이 좀더 구체적으로 해설된다.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 여기서 '패역자'는 원어상 '반역자', '변절자'란 뜻인 바, 곧 자기 일신의 영화를 위하여 자기 민족과 여호와신앙을 버리고 안티오쿠스에 동조해 헬라화에 앞장선 변절한 유대인들을 가리킨다(Delitzsch, Thomson, 12절 주석 참조).한 왕이 일어나리니 - 곧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출현을 가리킨다(9절 주석 참조).그 얼굴은 엄장하며 궤휼에 능하며 - '엄장하며'는 원어상 '거친','용맹한'이란 뜻으로서 전쟁에서의 용기와 승리를 상징하는 말이며(Thomson), '궤휼에능하며'는 원어상 '은밀한 일(술수)을 이행한다'란 듯이다. 결국 본 구절은 정치, 군사적 측면에서의 책략에 능란한 사실을 가리키는말이다(Delitzsch, Stuart).

 

반론을 하겠다.

 

이 마지막때에 나온다는 작은 뿔이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로 보이는가? 필자는 그렇게 생각되어지지 않는다. 이 작은뿔이 네 나라 마지막때에 나온다는 것으로 보아 그로 보이기도 하지만 25절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 네나라 마지막때에 나오는 짐승이라고 하면 바로 적그리스도를 의미함이 아니라면 과연 누굴 지칭하는가 말이다. 로마의 마지막때라고 봐도 될 것이다. 지금은 로마이후의 시대로 봐야하는 시점이고, (또 지금은 적그리스도가 통치할 마지막 넷째나라로 향해가는 은혜의 시대임이 분명하다. 곧 계시록12장의 1260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않고 깨어진다는 것이다. 다니엘2장에 나왔던 표현과 너무 똑같지 않은가? 하나님께서는 찾고자 하는 자에게 이런 힌트를 우리에게 남겨 주신것이다. 물론 다른 장면에서 같은 표현을 사용한것 아니겠느냐는 공격도 있을 수 있겠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어휘력이 부족하신 분이 아니다.

 

다니엘9장

.....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보자, 이스라엘에게 정해진 기한은 70이레이다.25절에 주님이 오심으로 69이레까지 이루어진 것이다.

 

(26)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같은 구절을 KJV성경에서 보자

 

(26) 육십이 주 후에는 메시야가 끊어질 것이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요, 또 장차 올 그 통치자의 백성이 도성과 성소를 파괴하리니 그 끝은 홍수로 뒤덮일 것이요, 그 전쟁의 끝에는 황폐함이 정해졌느니라.

 

앞에 성전 중건명이 난 이후의 7이레와 합쳐서 69이레가 끝나게 됨을 알려준다. 따라서 남은 이레는 한 이레이고, 그 남은 한 이레까지 갈 동안 전쟁이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함이라라고 말씀하신 바울사도의 말씀이 우리에게 생각나게 되어지는 순간이다. 세계정부주의자들이 넷째짐승으로 온 나라를 집어삼키는것은 그들의 힘이 대단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리 정하셨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이 말씀으로 드러나는 순간이며, 감추어진 예언의 비밀의 한 겹이 벗겨지는 시대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인것이다.

 

장차 온다하는 한 왕-곧 통치자-의 백성이 바로 적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NWO주의자들인것이고, 그리고 그 이후의 바로 닥칠 일들은 8장에서 말씀하셨으니 건너뛰시고 바로 홍수로 엄몰된다고 말씀하신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심판이 예비되어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페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이 구절 역시 마지막 한이레가 남아 있는 유대인들의 마지막때의 예언이다. 8장에서는 일반적인 그러니까 모든 민족에게 닥치는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이것은 이스라엘만을 위한 특별한 마지막때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무화과나무인 이스라엘의 때를 보고 우리가 분별해야만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 24장이다.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이와같이 주님은 미리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70이레는 한이레만 남기고 69이레까지는 이루어진 상태인 것이다.

따라서 이제 유대인들에게 한 이레동안 주어질 일이 무엇인지 알아낸다면 우리는 주님이 문앞에 언제쯤 이르를것인지 알 수 있다 하겠다. 이것 또한 주님께서 미리 말씀하셨고 필자도 숱하게 피력한 바 있다. 멀리 있지도 않다. 바로 27절이 그 절이다. 유대인들과 7년간의 평화조약을 맺는바 유대인들은 그를 그리스도로 받아 들일 것이며, 그러나 그가 성전에 앉아 하나님이라고 하는 순간, 그들은 속았다는 것을 알게되고 산으로 도망을 가야하는 사태가 일어나는 것이다. 마태복음 24장의 유대에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라 그 이하절들이 그들이 당할 환란인 것이다.

한가지 더 그가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한다라는 것을 우리는 후3년반으로 생각해 왔었다. 그러나 전 3년반, 그러니까 그가 출현해서 약속을 맺을 때부터로 봐야함이 앞뒤 정황상 맞는 것 같다. 그래 야 계시록 12장과 논리적으로 충돌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계시록 12장

....

17) 그러자 그 용이 여인에게 분노하여 여인의 씨 가운데 남은 자들, 즉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싸우려고 나가더라.

   

   이 말씀을 후 3년반에 해당된다고 본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처음 여자는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전 3년반의 기간-양육받고 땅의 도움을 받았는데

(-이 땅이라고 표현된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다- )


이상하게도 용이 더 이상 그 여자를 상대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무엇때문인가?

그건 혹시 그 여자를 더 이상 찾아낼 수도 없고 상대할 수도 없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휴거가 일어난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다.


 그래서 더 이상 자신의 영역이라고 주장하는 땅에서 그녀를 포기할 수 밖에 없음은 이 땅에 없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그러므로 별 수 없이 그 여인의 남은 자손과  전쟁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혹시 노파심에 말씀을 드리는데 다니엘이나 계시록에 표현된것중  한때와 두때와 반때는

어느 구절에는 전 3년반을 의미한 것이요, 또 다른 구절에서는 후 3년반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많이 헷갈릴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보며 분별하는 것이다.

 

총 7년이라는 한이레에 해당하는 구절이 반으로 나누면 전과 후가 모두 그렇게 되기에 구별하는데

어려움을 주는 것이다.

여기까지만 보고도 우리는 주님이 어느 정도까지 오셨는지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정부주의자들은 아직 이 땅을 정치 경제적으로 하나로 통합하지 못했다,

그것은 조금 더 시 간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또한 배도가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2%부족하다고도 느껴진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가 틀리긴 하겠지만 필자의 생각에는 아직 조금 더... 라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물론 전쟁이 일어나고 한다면 급박하게 돌아갈 상황이 산재해 있기는 하지만 글쎄....

아직은 ? 마크를 붙여두고 싶다., 아직 더 분별해야 할 것이 남아있으니 남은 길을 가보자,

 

또한 우리가 간파하고 넘어가야 할것이 있다. 666표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후 3년반의 거짓선지자로부터 시작이 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그것이 드러나기 위해서는 명백히 우리가 알만한 상황, 즉 이스라엘의 말세상황이 드러나야하고,

그보다 먼저 적그리스도가 모습을 드러냄이 있어야 한다.

 

적그리스도가 모습을 드러냈는가?

그렇다면 그는 누구인가?

아직 누구라도 그가 누구라고 확정할 수 없다.

베리칩이 그것이라면 666표를 강요하는  거짓선지자인 그보다 먼저

적그리스도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그는 아직 세상에 모습조차 드러내지 않았다.

모른다는 얘기다.

그의 등장은 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위기상황을 탈출하는 그는 영웅인듯 보여야하고 세상의 구세주인양 보여야한다

그런데 세계적인 위기상황도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

벌써 666표를 운운하기에는 성경에서 말하는 그 때와 한참도 멀다.

아직은  때가 아님을 분별해야 한다. 또 그 때를 위해 깨어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어렵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