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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관련/계시록풀이 연관 관련

단 8장의 2,300일의 의미는?

by 디클레어 2010. 8. 30.

다니엘 8장 2,300주야에 관하여

 

(1)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이상 후 벨사살 왕 삼년에 다시 이상이 나타나니라

 

(2) 내가 이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도 수산성에 있었고 내가 이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니라

 

(3) 내가 눈을 들어본즉 강 가에 두 뿔 가진 수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어도 한 뿔은 다른 뿔보다도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4) 내가 본즉 그 수양이 서와 북과 남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능히 구할이가 절대로 없으므로 그것이 임의로 행하고 스스로 강대하더라

 

(5) 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수염소가 서편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6) 그것이 두 뿔 가진 수양 곧 내가 본바 강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로 달려가더니

 

(7) 내가 본즉 그것이 수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수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능히 수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이가 없었더라

 

(8) 수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9)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편과 동편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짓밞고

 

(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 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 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적그리스도는 한 이레동안의 약속을 백성들과 맺게된다. 그 이후 그의 본색을 드러냄으로 매일드리는 제사를 폐하게 하고 망하게하는 일을 시작한다.

 

그가 집권하기 시작하는 7년 처음부터라고 하면 그 기간인 이천오백이십 일이라고 했겠지만 그 사이의 이백 이십은 감추고 있는 기간이며, 이천 삼백일은 그의 본색을 드러낸 후부터의  기간이라고 볼 수 있다. 그가 제사를 폐하는 것은 올라옴으로 부터가 아니고 평화조약을 파기하기전의 얼마간 시간이 지난후일 것이다. 유대력은 360일을 일년으로 계산한다.따라서 360x7=2,520에서 2,300일을 빼면 220일 나오는데 이  220일이 거짓 평화조약기간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평화조약의 근거는 여기에 있다.

 

다니엘 9장이다.

...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페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따라서 이천삼백주야의 의미는 적그리스도가 드러남으로 7이레가 시작되고 220일이 지난 뒤 부터라고 볼 수 있다라는 것이다.

 

그 때부터 시작될 환란은 계시록 9장의 황충이 등장함으로 다섯달동안의 본격적인 박해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