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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 7장의 풀과 나무의 의미

by 디클레어 2010. 8. 30.

계시록의 7장의 풀과 나무의 의미,

 

계시록 7장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8장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섞인 우박과 불이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

 

9장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이 풀과 나무는 9장 4절의 말씀으로 보아 이마에 인받은 자들을 의미한다.풀은 성도이며 나무는 장로급의 인사라고 볼 수 있겠다. 근거를 댄다면, 같은 의미는 아니겠지만 다니엘서의 느부갓네살이 나무로 비유된 적이 있던 것으로 보아 역시 나무는 고관대작을 의미함이 아닌가 보고 있다.

 

믿는 자들 중의 그런자 라고 하면 장로급의 신앙을 가진 자들을 의미할 수 있고, 혹은 기름부음받은자, 즉 감람나무로 온 땅의 주곁에 선 자들을 의미할 수 도 있다. 따라서 풀과 나무는 주께서 택한 백성들이다.

 

그런데 8장 1절의 그런 수난은 무슨 일인가?

예로부터 교회의 박해는 계속 있어 왔으며, 로마의 네로로부터 카타콤시대, 그리고 카톨릭의 박해로 인한 수많은 성도들이 당한 핍박, 고문, 고통, 질시, 화형, 그리고 결정적인 , 복음의 변개, 등의 고난들을 나팔순으로 넷째나팔까지 순서대로 나열하신 것이다.

 

개인적으로 지금은 넷째 나팔시대로 분별하고 있다. 지금은 해와 달과 별이 삼분의 일만큼의 의미로 복음이 변질되어 있고 배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변개자들이 뿌린 그런 복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구원관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사탄은 완전히 말씀을 바꾸지 않는다. 비슷하지만 아닌 거짓복음을 퍼뜨린다.

 

일례로 여호와의 증인이나 몰몬교를 보라 그들도 성경을 사용한다. 그런데 그런 복음에 누룩을 넣어 잘못 판단하게 만든다. 이것이 셋째 나팔과 넷째 나팔의 의미이다.

 

셋째나팔의 쑥이 강의 근원에 떨어짐은 복음의 변개를 뜻한다. 이 후 넷째나팔의 의미는 그런 복음을 공부한 신학도들(은사주의자 포함)이 그러한 복음으로 성도들을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복음의 의미를 알지 못하게 됨을 의미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다. 우리 성도된 자들은 결코 남의 말만 들어선 안되며, 스스로 공부해서 하나님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또 이러한 환란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고, 그래서 붉은말을 탄자에게 큰 칼을 허락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는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고, 난 후 초대교회부터 역사적으로 이루어져왔으며, 지금 다니엘서의 넷째짐승으로 인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이 말의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면, 많은 섹션들을 처음부터 살펴보라,

 

예수그리스도 부활이 후 (물론 그 이전부터도...) 사탄은 많은 믿는 자들을 현혹시킬만한 거대한 음모를 꾸며왔다. 그것은 진실을 가리고, 현실을 호도하는 것이다. 그들의 정체는 선지자 다니엘의 환상에서 본 바, 상상을 초월하는 두려움을 가진 짐승이다. 그런 그를 인식하지 못하는 성도는 매트릭스에 갇혀 있는 것이다.

 

혹시 매트릭스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가?

 

네오가 가상세계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왔을 때의 그 참혹함, 필자는 바로 그 경험을 하고, 또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점 그들의 실체를 깨달아 왔다. 그후에야 비로서 다니엘서의 넷째짐승이 피부로 와 닿기 시작했다. 현실은 냉혹하지만 사람들은 그 현실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냥 그대로 머물러 있고 싶어 한다. 가능하다면 꿈에서 깨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 생활이 아무리 꿀같이 달콤하다해도 이 세상은 가상의세계이다. 진실은 냉혹한 것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것들이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내가하는 소리가 미친 소리처럼 들리는가? 그래도 좋다. 나는 진실을 얘기해야겠다. 당신은 꿈에서 깨어야 한다. 제발 성경을 보라, 그리고 그것에 비추어 현실을 보라,

 

그것이 당신의 영원한 생명을 보전할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