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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관련/계시록풀이 연관 관련

숫자로푸는 요한계시록탈고 완료

by 디클레어 2010. 11. 12.

그동안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지만 나름대로의 사명을 가지고 집필에 들어갔던 계시록해석이 드디어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해석들과  또다시 깨우친것들에 대한 종합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여기 저기 난립되어 있던 각각의 해석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시간들이기도 했고, 또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은 우려와 야유속에서도 탈고를 마칠수 있었던것은  주님께서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이 계시록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올바른 곳으로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 글을 어도비아크로밧리더파일로 올립니다. 따라서 함부로 고치거나 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쪼록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숫자로푸는 요한계시록v1.pdf

 

 

새로운 것을 약간 추가하고 조금 더 읽기 편하도록 업그레이드했습니다.

v1.5를 다운받아 주세요.^^

 

 

숫자로푸는 요한계시록v1.5.pdf

 

 

적그리스도의 출현시기에 대해 오류가 발견되어 다시 이글을 올립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니엘7장

...

(25) 그가 지극히 높으신 분을 대항하여 큰 말을 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지치게 할 것이고, 또 때와 법을 변경시키려고 생각할 것이라. 그들은 그의 손에 주어져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KJB

 

...

(25) And he shall speak [great] words against the most High, and shall wear out the saints of the most High, and think to change times and laws: and they shall be given into his hand until a time and times and the dividing of time.

 

 

25절의 정확한 해석은 그가 지극히 높으신 분을 대항하여 큰 말을 할 것이며 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지치게 할 것이고, 또 때와 법을 변경시키려고 생각할 것이라는 가까운 미래의 상황을 얘기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상황은 후삼년반, 즉 마흔두달 상황이다. 거기에 반해 그의 손에 주어져서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지내리라는 것은 규칙에 의해 전삼년반의 상황이므로 시간을 역순으로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이 해석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한이레의 약속을 정하고 올라오는, 즉 전삼년반初(초)에 출현할 것으로 생각했던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 수가 있고, 분별할 수 있느냐 하는 것 때문이다. 이것은 중요한 분별이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해서 성도여러분께 혼란을 드린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 얘기는 성도들은 전삼년반에 출현하는 열왕의 존재는 물론 적그리스도의 정체마저도 알 수가 없고, 전 삼년반의 끝에 메뚜기(배도자)가 출현할때까지는 어렴풋이 짐작할 수 밖에는 없다는 것이며, 짐승인 적그리스도가 자신이 곧 하나님이라고 하기 전까지도 그의 존재를 알 수 없다는 얘기가 되겠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듯 심하게 가리워진 상황이라면 그가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을 성도들이 들을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가 또 돌출이 된다 하겠다. 대답은 알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성도들은 열왕의 출현여부나 그 존재나 또 적그리스도의 출현이나 그 존재여부, 또 그가 서지 못할 곳에 서는 것을 보는 것을 인지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며, 결국 이 결론이 맞다면 지금 시기는 다섯째 나팔시대인지 혹은 넷째나팔시대인지 모르는, 혼돈의 시기라는 것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겠다. 적그리스도의 출현은 영적인 일이라 우리가 알 수 없다. 그러니 오직 깨어있으라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음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다니엘9장

...

(27)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더라.

 

...

(27) And he shall confirm the covenant with many for one week: and in the midst of the week he shall cause the sacrifice and the oblation to cease, and for the overspreading of abominations he shall make [it] desolate, even until the consummation, and that determined shall be poured upon the desolate.

 

 

따라서 이 해석도 다시 시도되어 져야 하겠다. 이 이레의 중간에는 배도자들의 출현 이후,그리고 적그리스도출현이후에나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키는 것으로 해석되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그가 전삼년에 출현해서 이런 일을 진행한다면 앞서 설명했듯이 그가 적그리스도임을 알리는 일이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의 존재를 모두가 알게 되어 대비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앞선 해석에서 본대로 성도들은, 그가 출현하고 그 존재여부까지도 어느 시기까지는 은폐되어 있어서 알 수 없을 것으로 분별이 된다. 그가 출현해서 가증함을 확산시키고 모든 사람과의 약속을 폐하기까지는 그의 적그리스도여부를 분별하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 전체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분별이 어려웠던 이유는 그가 열왕과 더불어 권세를 받는다고 했었고, 또 세왕을 굴복시키고 나온다고 하는 구절때문이었으나 그러한 일련의 상황들을 모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필자의 짧은 생각이었음을 인정하는 바이다.

 

 

 

그렇다면 또 다시 계시록9장에

...

(2) 그가 끝없이 깊은 구렁을 여니, 큰 용광로의 연기 같은 연기가 구렁에서 올라오는데 해와 공기가 그 구렁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더라.

 

 

(3) 또 그 연기에서 메뚜기들이 땅 위로 나왔는데 땅의 전갈들이 지닌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더라.

 

 

2절의 상황도 다시 해석되어져야만 하겠다. 이 2절의 상황을 전삼년반기간중 220일이 지난 이후로 생각을 해 왔으나, (2,300일이란 기간때문에) 220일은 열왕이 권력을 잡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까지의 상황인 것이고, 그 후 약 7개월(220일)이 지난 시점에 나타난 적그리스도에 의해 이 중 세왕이 굴복된다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메뚜기가 나오기 전까지의 시간인 860일간의 기간은 그가 숨어있는 기간이며, 이후 전삼년반중 정확히 삼년이 지난 이후에 배도자들인 메뚜기가 출현하게 되고, 그 후 성도들을 지치게 하는 다섯 달이 지나고 짐승인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을 선언하게 되나, 문제는 역시 그것 조차도 성도들은 알 수 있는 길이 없어 보이고, 그렇다면 영문도 모르는 채 모든 성도들은 끔찍한 후삼년반의 환란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데살로니가후서2장을 보자.

 

 

(3)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서는 그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그리고 나서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리라.

 

 

(4) 그는 대적하는 자이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우는 모든 것과 숭배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

 

 

여기 3절의 해석도 배교하는 일이나 배도자들을 모를 수 있고 (일부는 알겠지만), 이제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는 것만을 안다고 해석되어도 무리가 없으며, 그가 나타나 모든 성도들을 환란중에 빠뜨리게 한다라는 것을 알게되는 때라고 해석을 해도 틀리지 않는 해석이 됨을 알 수 있겠다.

 

숫자로 푸는 요한계시곡 v2.0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꾸우벅 ^^;;

 

 

 

숫자로푸는 요한계시록v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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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푸는 요한계시록v1.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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